(클로저스 X 하이스쿨dxd) 아저씨 - 프롤로그
AdiosRose 2015-06-23 3
20XX년 1월1일…… 각세계는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새해를 맞이해 기뻐하며 맞이하며 여러가지일이 있었다.
"세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엄마 아빠"
"그래, 우리딸."
"우리 슬비, 무슨 소원빌었니?"
한국의 수도 서울 한복판에서 6살 난 검은머리의 단발머리 소녀가 양손에 부모로 추정되는 남성과 여성의 손을 잡고 길을 걸어
가고있었다. 매우 행복하고 단란해 보이던 이 가족에게 불행이 닥칠거라는걸 전혀모르고있었다.
"저는요 헤헤, 어? 아빠 하늘이 갈라졌어요!"
"금이 가다니? 하늘에 금이 갈ㄹ…… 진짜내?"
하늘에서 금이 가다가 구멍이 생기며 특이한 생물체들이 나타나 검물을 부수고 사람들을 마구 도륙하였다!
이에 갑작스런 사태가 벌어지자 정부는 즉시 군대를 투입해서 진압에 나서지만 일반탄환도 폭탄도 그 어떤 무엇도 먹히지않았
다!
혼란의 도가니속에서 불바다가 되버린 시가지 한가운데에 소녀가 달리고있었다…… 소녀는 자신을 감싸다 죽은 부모를 떠올
리며 달리고…… 또 달렸다. 그리고 멀쩡해보이는 건물로 들어가서 몸을 숨긴채 휴식을 취하였다.
"흑……흑…… 엄마……아빠……보고싶어……."
소녀는 몸을 떨며 흐느끼고있을때……
"크르르륵"
소년는 두손으로 입을 막고 소리를 죽이며 괴물이 사라지길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괴물에게 들켜서
소녀는 그대로 다시 괴물을 피해 도망쳤다.
◈ ◈ ◈ ◈ ◈ ◈
"여기는……"
[아무래도 우린 다른차원으로 건너온것 같군, 발리.]
"다른차원인가?"
은발의 푸른눈을 하고 있는 미남의 이름은 발리 루시퍼…… 차원의 틈새를 탐사하다가 실수로 폭풍에 휘말려 엉뚱한 차원에
들어왔다. 그리고 차원에 돌입하자마자 눈에 보인건 불바다가 되어있는 도시였다…….
"여긴 우리가 살던곳과 비슷하면서 다른 곳인가?"
[아마도 그런것 같군…… 이제 어떻할거지?]
"이곳을 수색한다…… 음?"
발리는 광익을 전개하여 이 도시를 돌아다니려는 순간 자신의 눈에 띈 한 소녀가 어떤 괴물에게 쫓기는걸 보았다.
그걸 본 알비온은 발리에게 물었다.
[어떻할거지?]
"이곳 차원에서 사는 사람인가? 하지만…… "
발리는 그 소녀를 보며 생각하였다, 자신의 어릴적 그때를…… 결국 어쩔수 없이 발리는 그 소녀를 구하기위해 나섰다.
"……………………"
[Vanishing Dragon Balance Breaker!!]
P.S : dxd의 오리지널 캐릭 역대 최고 백룡황인 발리 루시퍼가 왔슴ㅋㅋ
바리가 영화 아저씨에 나오는 원빈역이 된다고 해주세요~!(근데 막상 써보니 뭔가 부족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