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XPrototype]다른곳, 다른세상 3편

이런건오랜만 2015-06-22 1

그냥 3인칭 시점으로 쓸려고 합니다. 양해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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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왜...다들 내가 하는일에다가 태클을 거는거야?"

이세하 " 저..아저씨 뭐라는거야?"

알렉스가 이세하와 미스틸테인이 있는 곳으로 차 잔해를 끌고 가고 있다.

이세하와 미스틸은 순간적인 살의를 느끼고 온 몸이 쭈볏거린다.

미스틸 " 으으... 으..형.. 갑자기 몸이 써늘해요."

이세하 " 너도 그러냐?.. 으으.. 갑자기 왜이러지?"

미스틸 " 저 아저씨가 오면서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이세하 " 나도 그래.. 후우.. 후우..."

알렉스 머서는 인간이 아니다. 그래서 그런지 살의를 잘 내뿜어 적의 기를 꺽는다.

알다시피 살의를 내뿜어서 적의 기를 죽이는것은 매우 힘든일.. 그러나..

알렉스는 그것을 가뿐히 해내고 있다.. 그냥 걸어오는 것만으로도..

알렉스 "귀찮아.. 모든것이 귀찮아.. "

알렉스 " 원래는 조용이 가서 내 할일을 할려고 했단 말이다..! 근데 왜?!"

이세하 " 으윽!!!!"

미스틸 "(덜덜덜)"

순간적으로 소리를 질려 엄청난 살의를 뿜는다..

이세하와 미스틸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죽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게 맞는 것 같다.

이세하 ' 크윽... 이슬비는 기절이고 서유리는 전의 상실에다가 심한 부상..'

미스틸 " 혀엉... 무서워요.. 돌아가요."

알렉스 " 누가 맘대로 돌아가냐?.."

이세하 " 이판사판이다! " 후우웅.

미스틸 "?!"

카아아앙.. 쇠솟리가 물결처럼 퍼진다.

이세하는 힘껏 내리쳤으나 알렉스는 그것을 웃으면서 받아낸다.

씨익.. 웃으면서 받는다.

이세하 " 허억!?" (대롱대롱)

알렉스 " 아.. 뭐야? 실망이다 이 자식아!"

빠각!. 알렉스가 이세하가에게 킥을 날린다.

정확히 몸통에 꽃혀 10M정도 날아가서 떨어진다. 미스틸은 그것을 보고 어안이 벙벙한듯

멍하게 바라보다 정신을 차리고 이세하에게 달려간다.

이세하 " 커억!커억!.. 크윽.."

미스틸 " 형! 괜찮아요? 많이 다쳤는데."

이세하 " 하.. 하하.. 형은 괜찮아.. 그러니까..?"

미스틸 " 응?.." (오싹)

미스틸이 순간적인 오싹함으로 뒤를 돌아보니 알렉스가 내려다보면서 웃고있다.

차 잔해를 움켜잡으며 미스틸에게 후려갈긴다.

콰지익!!!!!!!!!!

이세하 " 미스틸!!!!!!!!!!!!!!"

알렉스 " 어려서 그런지 멀리도 날아가네.."

쿠구웅.. 미스틸이 힘없이 날아가서 떨어진다.. 몸은 계속 부들부들거리면서

일어나려 하지만 소용이 없다..

이세하는 일어나려 하지만 적이 이미 우월하게 앞에 있기 때문에 소용이 없는 듯 하다.

알렉스 " 하아... 재미있을 줄 알았는데.. 너도 별로야"

이세하 " 크으윽... "

푸직.. 알렉스의 블레이드가 이세하의 손을 관통한다.

이세하 " 으아아아악! 으아아아!!!!!"

알렉스 " 워..워.. 근육은 손상시키지 않았어 걱정마 (방긋)"

이세하 " 으으.... 넌 대체 뭐야?"

쑤욱... 블레이드를 빼면서 대답을 하는 알렉스

알렉스 " 나.... 괴물이지.."

특경대 대원1 "생포 그물 발사 준비!"

특경대 대원2 "Roger!"

파앙! 헬기에서 고 위험 차원종 생포 그물이 발사된다.

알렉스는 벗어날려고 하지만 늦었다. 결국 그물에 갇힌다.

알렉스 " 으크아아... 크악!"

알렉스 ' 젠..장...눈이 감겨온다... 수면제..인..가' (털썩)

제이 " 애들아!!!!애들아!!!!!!! 어디있어!!"

김유정 " 애들아! 애들아!"

이세하 '아... 유정누나.. ' "누나... 여기.....이.."

김유정 " 응? 제이씨 여기에요! 여기 애들이....헉!"

제이 "뭔일...?.. 애..애들아!!!!!"

김유정 " 여기는 강남 a-02지역입니다. 클로저들이 심한부상을..! 네네.. 알겠습니다!"

제이 " 이런 ***! 약을 가지러 가는게 아니었어."

김유정 " 그래도 이정도라서 다행이네요.. S급 차원종이였는데..."

제이 " S급이라고?!... 저기 그물에 갇혀있는 놈이?.."

김유정 " 아..? 저건.. 인간?!"

이세하 " 인간이 아니에요... 괴물...이.....(털썩)"

제이 " 어... 동생!? 동생.. 헉! 피가 나잖아!"

김유정 " 빨리 빨리! 옮겨요!"

그렇게 1시간만에 상황이 끝났다.. 알렉스는 눈을 감으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만약에... 풀어난다면... 한놈씩 한놈씩 죽여버릴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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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보고서[검은양] NO.90

갑자기 나타난 원인불명의 인간형(?)차원종으로 인해

모든 검은양팀 부상...

현재 모든 연구원들 비상사태 돌입

지금 이 시각 차원종 연구 진행중...

피해 상태.

이세하 - 장파열 및 손 관통.

서유리 - 허리 베임 및 손목 관절 골절

이슬비 - 약간의 뇌손상 정도..

미스틸 - 뇌손상...

보고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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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리 "이정도면.. 클로저스 요원으로도 넣을 수 있겠군!"









요즘 시험이라서 몰컴으로 올려서 대충 썻음요. 양해 바랍니다. ㅎㅎ
2024-10-24 22:28:5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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