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3-19 연합군 vs 차원종-1일차
그레이트솔저 2015-06-14 2
네...오랜만이군요...
"이제 갈 시간이라고? 난 이제 왔는데?"
애쉬와 더스트가 뒤를 돌아본다.
인기척도 없이 나타난 그 두 사람.
"...많이 달라졌군."
"그러게. 너흴 처단하는 생각을 하면서 훈련을 받았지."
"하지만 우릴 이길수 없어. 안그래 이슬비?"
"글쎄? 넌 어떻게 생각해, 이세하?"
"그럭저럭."
이슬비와 이세하가 그들에게 다가간다.
"일단 본론부터 말하지. 우린 휴전을 제안하러 왔어."
이세하가 건블레이드를 땅에 내려놓고 미소를 지었다.
"왜 우리가 그런 짓을 해야 되지? 우리가 훨씬 유리한 상황인데?"
"일단 너흰 차원문을 여는데 많은 힘을 쓰고 있어. 게다가 너흰 우리를..."
애쉬가 비웃으며 말을 가로챈다.
"너희를? 그게 뭐? 너흰 지쳐 있고 우린 수많은 차원종이 있는데?"
"우리만 있는건 아닌데?"
이슬비가 웃으며 말하자 더스트가 피식 하고 웃는다.
아무리 둘러봐도 그들말곤 또 다른 생명이 느껴 지진 않는데...
진지한 상황을 보니 거짓말일것 같진 않고....
머리속이 엉키는 더스트.
"일단 설명을 해주지. 난, 옥황을 보좌하는 구미호의 힘. 그래서 천계의 군사를 부를수 있고,"
이세하가 말을 마치자 이슬비가 이어서 말한다.
"난 상상속의 생명, 게임이나 만화에서나 볼수 있는 생명체를 소환할수 있는 힘."
"그래도 너흰 안돼. 머릿수가 많아도 우린 간부가 5명인데다가 아직 힘이 넘친다고."
"교섭 결렬인가?"
"그래."
애쉬가 냉정하게 말하고 뒤를 돌자 이슬비와 이세하는 눈을 마주친체,
사이킥 무브로 본부까지 이동했다.
글이...약간...모자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