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는 산다 - prologue

HighIQuality 2015-06-13 0

클로저는 산다.

18년 전부터 나타난, 우리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들이고

18년 전부터 나타난, 가장 든든한 사람들이며

18년 전부터 나타난, 매일같이 싸울 수 있는 사람들이다.

자신의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는 유일한 

물론 과학이 클로저들을 어느 정도 따라잡은 바 있지만 

과학이 자연을 못 따라가듯이, 클로저들도 과학은 못 따라간다.

클로저들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신적인 존재이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악마이다.

클로저들은 그런 환호와 비난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일을 한다.

그들이 클로저라는 사실은

그들이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원동력이다.

그렇게 오늘도 클로저들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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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는 대부분의 픽션에서 그렇듯 재미없고 짧습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장편이 될 것입니다!

콘테스트가 끝나더라도 계속 연재할 생각입니다.

기대해주세요!

2024-10-24 22:28:4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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