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XPrototype]다른곳, 다른세상 2편
이런건오랜만 2015-06-13 2
왜 갑자기 이렇게 된거지? 갑자기 죽었다 살아났는데 괴물이 떨어지고.. 그리고 아이들이 날 죽이려고 하고..
지금 그런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것같지만... 모르겠다. 왜 어떻게 여길 온건지 그리고 다시 살아난 건지..
그 고민은 이따가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다. 날 죽이려는 여고생 때문에 먼저 그녀석 부터 처리한 후에 생각해 보자.
"우와! 아저씨 겁나 빠르네요. 나도 못따라가겠네."
"쯧..(이 자식... 뭐야? 대체 내 움직임을 거의 읽고 따라오잖아?)"
"하지만 이게 마지막일껄! 특별히 아저씨를 위해 쓰는 거야. ^^"
"응?.."
파앗.. 사사사사사삭!
뭐야? 왠 별모양을 그려?.. 잠만 생각을 하자.. 아차!!
망.했.다
쿠아아아아아아앙! 콰아아아아앙!!
타악.. "헷! 오늘도 미션 성공. 오랜만에 포상이나 받을까?"
타닥.. 타다닥.. 탁..
"...아직이..다...아.."
"응? 아직도 살아있는거야?"
난 신기하게도 다른사람과는 다르게 바이러스를 이용해 내몸을 특별하게 할 수 있다.
지금 쓰고 있는것은 방패. 미니건이나 소총 총알을 막는 건 기본이고 포탄을 반사시켜 되로 맞추기도 한다.
아.. 어쨓든 갑자기 짜증이 치밀어 오른다. 내가 저런 놈한테 지고 있다니.. 갑자기 한심해 지는걸?
"애송이... 내가 봐줬다는 생각이 안들어?"
"음... 안들어여. 헤헷."
"그럼.. 들게 만들어 주어야 겠구나."
촤랑!
"어.? 잠만.. 손에서 칼이?!"
"싸움중에는 한 눈 팔면 안되지! 안 그러나?"
콰곽! 채앵! 채애앵! 챙! 챙!
"오.. 꽤 잘 버티는 구만... 크크크"
"이이익! 갑자기 왜 이렇게 쌔진거야?"
빠악! 후웅....
"아아... 아악... 배가... 으으으윽..."
"뭐야? 겨우 이거 한대 맞았다고 엄살이냐? 난 이것보다 더 아픈것을 맞았는데?.."
역시 인간은 약하다.. 어디 하나가 부러지거나 절단되면 쓰지를 못한다.
그런데 너무 세게 때렸나? 딱 5분의 1로 때린건데 말이다.
"아아아... 우우읍.. 커어억!"
"아아.. 여자의 몸이라서 그런지 약한가 보군.."
싸우는 도중에 셔츠에 새겨진 이름을 보았는데 서유리라는 이름이 새겨저있다.
이 여자 여고생이름 서유리인가?.. 근데 왜 고등학생이 전장터에 나간거지?
이해가 안간다. 그래도 약간의 이해가 간다.. 내가 피해자였으니까 말이다..
"허억..허억... 뭐야?.. 뭘로 때린거야! 비겁하게!!"
"뭐긴 뭐야? 주먹이지. (방긋)"
나무를 때린다.. 퍼억!.. 우지지직.. 나무가 부서진다.. 아주 자연스럽게.
흐음... 무서운가? 왜 갑자기 벌벌 떨지?..
"흐아아... 아아.. 저건 말도 안되!"
"뭐가 말도 안된다는 거지?
"사람손으로 저런 큰 나무를 부신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쓰윽)"
"그런가? 크크크킄."
"뭐가 웃기죠?"
"뭐가 웃기냐고?... 그야.. 너의 고통스러운 모습이 보이는 미래를 봤거든."
"???"
" 자아... 파티 시작이다!"
슈앗! 콰직..! 콰직!
"꺄악! 갑자기 빨라진 것..? (빠악)"
"어딜 도망가려 해!"
슈화악. 콰과광! 콰과광!
"쿨럭, 쿨럭, 으... 아파라 아파.."
싸아악! 푸슈슛..
"어?... 뭐야... 피가 나잖아.."
..크크... 원래는 그냥 반으로 갈라 놓으려 했지만 뭔가 불쌍해서 깊게는 아니고 살짝 베었다.
근데.. 많이 아픈가 보네? 완전히 허리를 잡고 울잖아?
"으..아아아... 아아아... 아파! 아파!! 아아아...아아..."
"서유리라고 했나?.. 이제 끝났구만."
"이익! (철컥)"
"이건 치우고 말하지."
손을 꺽는다. 귀찮다 원래는 자르려고 했는데.. 뭐? 어때.. 봐주는 거지.
우드득! "꺄아아악! 아아악!"
"그렇니까 함부로 덤비지 말지 그랬어? 서.유.리.양."
"아... 내손... 너무 아파...."
"아.. 갑자기 뭔가가 귀찮아 지는걸?'
"으으.. 나한테 대체 이렇게 심하게 할 필요가 없잖아요?"
심하게 할 필요가 없어?.. 그래.. 그렇구나.. 원래는 죽여아 했는데 죽이지 못해서 한이 있나 보군.
약간만 심하게 해볼까.. 크크.. 이게 나겠어.
"유리야? 많이 아프지? 그럼 내가 덜 아프게 해줄께."
"훌쩍.. 으응?'
빠가악! 발로 걷어 찬다. 아주 세게...
야하... 홈런이구만.. 약 20m정도는 날라갔네.. 가보자..
몰골이 말이 아니네.. 아픈가봐? 몸을 계속 부들부들 떨고 있고..
"아..아악..아...제..발..살..려..주..ㅅ..ㅔ..요..제..발..."
아아.. 살려주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서유리의 목을 잡고)크크크.. 아까전에 그패기는 어디로 갔어?"
"으으... 살려주세요. 제발요.."
"(상처를 찌른다.) 싫어."
"아악! 아아악!!"
으음... 뭐야 갑자기 공기의 흐름이 바뀌네.. 기분탓인가?
두두두두두... 두두두두...
헬기.... 지원인가 보군.. 이 여자애도 이제 재미가 없어.
휙.. 털퍼덕..
"어이! 날 잡으려 왔구만. 하지만 나보단 이 여자ㅇ..!"
퍼버버벙! 퍼벙 퍼퍼펑!
아.. 진짜 말하고잇는데.. 신사적인 태도를 갖추어서 바주었는데.. 승질을 건드리네..
하아.. 갑자기 이걸 써야 겠다..
스스스... 촤라락! 촤라락! 채찍... 아주 좋은 원거리지.
"유..!..야!.....야!"
어.. 계속 뒤통수에서 아이들 목소리가 들리네?
기분탓이겠지?
"유리야!!! 유리야!! 정신 좀 차려봐!"
"유리 누나! 유리 누나! 눈 좀 떠보세요!"
"이런..! 비상용 건강 드링크를 가져올것 그랬나?!"
"그거 먹여서 더 죽일 생각이에요?"
"알았다. 알았어. 농담이야 세하."
아아... 그놈들의 동료구나.. 어디있나 했더니 구하려 왔구만..?
어. 갑자기 하늘이 검어진 느낌이...?...
아... 버스구나.. 시내버스.. 저게 왜 하늘에 있니?
"아... 이런 씨X..."
" 버스 폭격!!!"
콰직! 콰과과과곽! 콰가가각! 콰과광!!!!!!
"으음...? 으으.."
"아!.. 슬비야! 유리가 일어났어!"
"알았어. 그럼 기다려..(콰광)."
슬비에게 무언가가 날아와 강타한다..
"아... 슬비야! 이런.!!!"
"아... 슬비 누나?... 슬비 누나!!!!"
이것들이 봐주니까 누굴 뭐로 보이냐?... 완전히 끝을 내아겠어..
여기 차 잔해가 있구만.. 이걸로 끝을 내주마..!
"슬비야! 정신을 차려! 제발! 제발!"
"으아앙!! 누나아아아아! 일어나봐아아!!"
끼이이익...끼이이익.. 차를 이렇게 끌고 가야지...애들아 한눈을 팔면 안된단다.. 왜나면!
내가 죽여버릴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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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스토리는 이게 아닌데... 완전히 개판이 됬어.. 그래도 잘 봐주세요
지금 그런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것같지만... 모르겠다. 왜 어떻게 여길 온건지 그리고 다시 살아난 건지..
그 고민은 이따가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다. 날 죽이려는 여고생 때문에 먼저 그녀석 부터 처리한 후에 생각해 보자.
"우와! 아저씨 겁나 빠르네요. 나도 못따라가겠네."
"쯧..(이 자식... 뭐야? 대체 내 움직임을 거의 읽고 따라오잖아?)"
"하지만 이게 마지막일껄! 특별히 아저씨를 위해 쓰는 거야. ^^"
"응?.."
파앗.. 사사사사사삭!
뭐야? 왠 별모양을 그려?.. 잠만 생각을 하자.. 아차!!
망.했.다
쿠아아아아아아앙! 콰아아아아앙!!
타악.. "헷! 오늘도 미션 성공. 오랜만에 포상이나 받을까?"
타닥.. 타다닥.. 탁..
"...아직이..다...아.."
"응? 아직도 살아있는거야?"
난 신기하게도 다른사람과는 다르게 바이러스를 이용해 내몸을 특별하게 할 수 있다.
지금 쓰고 있는것은 방패. 미니건이나 소총 총알을 막는 건 기본이고 포탄을 반사시켜 되로 맞추기도 한다.
아.. 어쨓든 갑자기 짜증이 치밀어 오른다. 내가 저런 놈한테 지고 있다니.. 갑자기 한심해 지는걸?
"애송이... 내가 봐줬다는 생각이 안들어?"
"음... 안들어여. 헤헷."
"그럼.. 들게 만들어 주어야 겠구나."
촤랑!
"어.? 잠만.. 손에서 칼이?!"
"싸움중에는 한 눈 팔면 안되지! 안 그러나?"
콰곽! 채앵! 채애앵! 챙! 챙!
"오.. 꽤 잘 버티는 구만... 크크크"
"이이익! 갑자기 왜 이렇게 쌔진거야?"
빠악! 후웅....
"아아... 아악... 배가... 으으으윽..."
"뭐야? 겨우 이거 한대 맞았다고 엄살이냐? 난 이것보다 더 아픈것을 맞았는데?.."
역시 인간은 약하다.. 어디 하나가 부러지거나 절단되면 쓰지를 못한다.
그런데 너무 세게 때렸나? 딱 5분의 1로 때린건데 말이다.
"아아아... 우우읍.. 커어억!"
"아아.. 여자의 몸이라서 그런지 약한가 보군.."
싸우는 도중에 셔츠에 새겨진 이름을 보았는데 서유리라는 이름이 새겨저있다.
이 여자 여고생이름 서유리인가?.. 근데 왜 고등학생이 전장터에 나간거지?
이해가 안간다. 그래도 약간의 이해가 간다.. 내가 피해자였으니까 말이다..
"허억..허억... 뭐야?.. 뭘로 때린거야! 비겁하게!!"
"뭐긴 뭐야? 주먹이지. (방긋)"
나무를 때린다.. 퍼억!.. 우지지직.. 나무가 부서진다.. 아주 자연스럽게.
흐음... 무서운가? 왜 갑자기 벌벌 떨지?..
"흐아아... 아아.. 저건 말도 안되!"
"뭐가 말도 안된다는 거지?
"사람손으로 저런 큰 나무를 부신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쓰윽)"
"그런가? 크크크킄."
"뭐가 웃기죠?"
"뭐가 웃기냐고?... 그야.. 너의 고통스러운 모습이 보이는 미래를 봤거든."
"???"
" 자아... 파티 시작이다!"
슈앗! 콰직..! 콰직!
"꺄악! 갑자기 빨라진 것..? (빠악)"
"어딜 도망가려 해!"
슈화악. 콰과광! 콰과광!
"쿨럭, 쿨럭, 으... 아파라 아파.."
싸아악! 푸슈슛..
"어?... 뭐야... 피가 나잖아.."
..크크... 원래는 그냥 반으로 갈라 놓으려 했지만 뭔가 불쌍해서 깊게는 아니고 살짝 베었다.
근데.. 많이 아픈가 보네? 완전히 허리를 잡고 울잖아?
"으..아아아... 아아아... 아파! 아파!! 아아아...아아..."
"서유리라고 했나?.. 이제 끝났구만."
"이익! (철컥)"
"이건 치우고 말하지."
손을 꺽는다. 귀찮다 원래는 자르려고 했는데.. 뭐? 어때.. 봐주는 거지.
우드득! "꺄아아악! 아아악!"
"그렇니까 함부로 덤비지 말지 그랬어? 서.유.리.양."
"아... 내손... 너무 아파...."
"아.. 갑자기 뭔가가 귀찮아 지는걸?'
"으으.. 나한테 대체 이렇게 심하게 할 필요가 없잖아요?"
심하게 할 필요가 없어?.. 그래.. 그렇구나.. 원래는 죽여아 했는데 죽이지 못해서 한이 있나 보군.
약간만 심하게 해볼까.. 크크.. 이게 나겠어.
"유리야? 많이 아프지? 그럼 내가 덜 아프게 해줄께."
"훌쩍.. 으응?'
빠가악! 발로 걷어 찬다. 아주 세게...
야하... 홈런이구만.. 약 20m정도는 날라갔네.. 가보자..
몰골이 말이 아니네.. 아픈가봐? 몸을 계속 부들부들 떨고 있고..
"아..아악..아...제..발..살..려..주..ㅅ..ㅔ..요..제..발..."
아아.. 살려주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서유리의 목을 잡고)크크크.. 아까전에 그패기는 어디로 갔어?"
"으으... 살려주세요. 제발요.."
"(상처를 찌른다.) 싫어."
"아악! 아아악!!"
으음... 뭐야 갑자기 공기의 흐름이 바뀌네.. 기분탓인가?
두두두두두... 두두두두...
헬기.... 지원인가 보군.. 이 여자애도 이제 재미가 없어.
휙.. 털퍼덕..
"어이! 날 잡으려 왔구만. 하지만 나보단 이 여자ㅇ..!"
퍼버버벙! 퍼벙 퍼퍼펑!
아.. 진짜 말하고잇는데.. 신사적인 태도를 갖추어서 바주었는데.. 승질을 건드리네..
하아.. 갑자기 이걸 써야 겠다..
스스스... 촤라락! 촤라락! 채찍... 아주 좋은 원거리지.
"유..!..야!.....야!"
어.. 계속 뒤통수에서 아이들 목소리가 들리네?
기분탓이겠지?
"유리야!!! 유리야!! 정신 좀 차려봐!"
"유리 누나! 유리 누나! 눈 좀 떠보세요!"
"이런..! 비상용 건강 드링크를 가져올것 그랬나?!"
"그거 먹여서 더 죽일 생각이에요?"
"알았다. 알았어. 농담이야 세하."
아아... 그놈들의 동료구나.. 어디있나 했더니 구하려 왔구만..?
어. 갑자기 하늘이 검어진 느낌이...?...
아... 버스구나.. 시내버스.. 저게 왜 하늘에 있니?
"아... 이런 씨X..."
" 버스 폭격!!!"
콰직! 콰과과과곽! 콰가가각! 콰과광!!!!!!
"으음...? 으으.."
"아!.. 슬비야! 유리가 일어났어!"
"알았어. 그럼 기다려..(콰광)."
슬비에게 무언가가 날아와 강타한다..
"아... 슬비야! 이런.!!!"
"아... 슬비 누나?... 슬비 누나!!!!"
이것들이 봐주니까 누굴 뭐로 보이냐?... 완전히 끝을 내아겠어..
여기 차 잔해가 있구만.. 이걸로 끝을 내주마..!
"슬비야! 정신을 차려! 제발! 제발!"
"으아앙!! 누나아아아아! 일어나봐아아!!"
끼이이익...끼이이익.. 차를 이렇게 끌고 가야지...애들아 한눈을 팔면 안된단다.. 왜나면!
내가 죽여버릴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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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스토리는 이게 아닌데... 완전히 개판이 됬어.. 그래도 잘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