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제이가 아직까지 나오지 않은 이유
벚꽃이차오르는보름달 2014-12-24 0
이 소설은 베타 테스트부터 여태까지 생성이 불가능한 제이에대한 소설입니다.
현실과는 무관하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제이 그는 클로저 요원중 한명이다.
클로저 요원중 한명임에도 여태 작전에 코빼기도 보이지않았다.
테인이 역시 코빼기도 보이지않는데...클로저 맴버들은 둘의 관계를 의심하게 되는데...
이슬비:(심각하다는 표정을지으며)이둘은 공식 맴버이면서 한번도 얼굴을 보인적이 없네요...
서유리:(웃으면서)에이~슬비는 너무 나무란다~사람마다 다사정이 있지...
설마 둘이 아직까지 밸런스 패치받는건 아니겠지~안그러니 세하야?
이세하:(게임기를 들여다보며)...
슬비는 십각한 상황임에도 게임을 하고있는 세하를 보고 화가 치민 나머지 세하의 게임기를
가져가는데...
이세하:(열폭하면서)아 쫌! 조금만 더하면 기록 갱신이란 말이야! 그새를 못참니?
이슬비:(진지한 표정으로)그럼 적어도 대답이라도 해야지 사람이 말을 걸면 대답해야 하는거
초등학교에서 안배웠니? 열폭하는거 보니 넌 아직 뇌는 초등학생인가 보다.
이세하:(얼굴이 붉어지며)ㅁ...뭐? 지금 말다했어?
흥분한 세하가 슬비에게 달려들려 하자 서유리는 재빠르게 세하를 막는다.
김유정:(한심하다는 표정으로)에휴...슬비말대로 세하가 같은 나이애들에 비해서 조금 철이 덜든건 맞긴 맞지...
하지만 슬비야 상대방을 너무 까는 것도 예의에 어긋난단다.
이슬비:(어쩔수없다는 듯이)예~
김유정:아!맞다 너희들 제이랑 테일이가 왜 여태 못오고 있는지 아니?
이세하:(흥분을 가라앉히면서)아니요.그거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있던 참이에요.
이슬비:너는 게임만 했으면서 이야기는 무슨 이야기를 나누어?
서유리:슬비야 그만해 그만~!
김유정:사실은 제이랑 테일이는 유니온 본부에서 밸런스 패치를 받고 있데.
테일이는 맵집이 너무약해서 근력 강화중이고 제이는 작전중에는 선글라스가 방해가 될수있는데
굳이 끼고 하겠다며 억지를 부려서 훈계받는 중더레.
그때 문을 열고 익숙한 이들이 들어온다.
제이:여어~나왔다.
테일이:저도 왔어요~!
나머지:(놀란 표정으로)너희들 유니온 본부에 있던거 아니였어?
테일이:(머슥해하며)헤헤...그게 말이죠...지금 클로저 맴버 3명으로는 부족할거 같다고 일단 저는 투입시켰어요
김유정:그럼 제이 너는 어떻게 온거지?
제이:(선글라스를 만지작 거리다)아 그게 얼마전에 선우란한테 돈좀 쥐어주고 본부에 쳐들어와 좀 빼내달라고 부탁했거든요.
덕분에 지겨웠던 훈계도 안받고 선글라스 끼고 임무수행을 할수있죠
나머지:(한숨쉬며)에휴...하여간 제이는;;
제이&테일:그리하여 우리 둘도 곧 게임네에서 생성이 가능해 질거같아요! 저희들 생성할 슬롯은 꼭 남겨두세요~!
제이&테일:(기분나쁜 웃을을 지으며)곧이 언제인지는 우리도 잘모르지만요 쿠쿠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