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아암~~) 한가로운 아침..

태하:음.... 하품을 하고 일어났더니.... 더 자고싶다 ..(소개:내이름은 이태하 17살... 탐정이 되고 싶은..)

태하:오늘은 주말인데 쉴까...

(푹...)

태하:아이..뭔소리야.. 좀 더 자야지...

엄마:태하야 일어나라!

태하:엄마 오늘 주말인데요... (비몽사몽)

엄마:엄마일좀 도와야 할거 아니야!

태하:아니 그럼 동생 태온이한태 시켜요 ㅡㅡ..

엄마:태온이는 2살이잖니

태하:아놔... 17살인 나랑 15살차이 왜이렇게 늦게태어난거냐.. 앙?

태온:?

엄마:태하야 저 짐 들고 정원창고에따라와라~

태하:넵....

태하:아이고.. 짐 몇kg냐.. 더럽게 무겁다........

엄마:꺄아아아악!!!!

태하:쩝.. 왜 소리를 지르셔 엄마 짐 들다가 짐 놓쳐서 발 찧어서 저러는건가..

태하:엄마 갑니다.. 가...

태하마음속:??? 뭐...지...시체...

엄마:이거...뭐야.. 경찰부터 신고를....

태하:엄마 빨리 신고하세요.

(시체에 손을 코에다 대는 태하...)

태하:죽엇어.. 한 5분쯤... 지난거같은데 아직 딱딱하진 않으니까.. 사후경직은아니야..사후강직이라고도 말하지...

엄마:태하야.. 경찰에 신고햇다..

태하:네 엄마. 용의자는...

태하:..?! 수풀에 2명이..

태하:거기나와!!

??:왜..왜..왜그러는데

(수풀에서 나오는 2명)

태하:아저씨들 이름이 뭡니까

김석원:난 김석원이야. 난 아무죄없어....(소개:이름은 김석원 30살을먹엇다 도대체 수풀안에서 뭘 햇던걸까...)

박종태:난 박종태야... 난 그냥 수풀에 들어가서 우리애줄 선물을 가져올려는거야..(소개:이름은 박종태 나이 34살이다. 아이는 2살 태온이하고 똑같은 나이이다. 진짜 수풀안에 선물같은것이 잇엇을까?)

태하:..항상 추리,탐정애니,만화를보면.. 주변에잇는수상한사람들이 범인이지.. 이둘중에...

박종태,김석원:...

태하:일단 박종태씨 그 아기에게 줄 선물은 뭐죠?

박종태:아기 옷이지. 근데갑자기 바람에 날라가지 뭐야.

박종태:그래가지고 니 수풀안에 들어왓어.

태하:그럼 김석원씨는 수풀안에 뭘 하고 있었죠?

김석원:난 이 사람이 찾는것좀 도와달라고해서 도와준거야.

박종태:맞아. 이분이 찾는걸 도와줫어.

태하:그래서 그 옷은 찾앗나요.

박종태:응. 니가 말하기전에 찾앗지

태하:근데... 저걸 보세요

박종태,김석원:시..시체?!? 앗! 저분은!!

태하:? 둘다 아시는 분인가요

김석원:그럼 알고말고. 저분은 근처 짜장면집 사장님이야. 그런데 여기서 왜 죽엇지?

박종태:저분의 이름은 이상택이고.

태하:... 그렇군.. 단서가 얻엇어 수첩에 기록... 시체는 근처 짜장면집 사장.. 이름은 이상택... 죽은지 7분이 지남.. 기록

태하:저분에 대해 더 아는게 없나요?

박종태:그건 모르겟어..

태하:이제 시체의 몸을 **볼차례인가.. 장갑이랑 마스크를 착용하러 집으로가야겟다.

엄마:경찰은 언제오지.... 태하야 빨리 와라 무섭다..

태하:네 엄마

(30초가 지남..)

태하:자..

태하:일단 조사부터.

태하:응? 바지 주머니에 손이 들어가있잖아.. 보통은 그냥 손을 뻗고죽지않나...

태하:손을 치우고..(손을 아래로 내리는중.)이안에 뭐가 잇을려나.. 흠.. 봉투같은게 집히는데..

태하:이 봉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