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종이면서 클로저인 그 13화
밝은에핑 2015-06-06 2
나는 모두에게 도시락을 줬다.
"제이형 유정누나 여기 가면서 드세요 유정누나집 좀 멀다는것 같던데."
"고마워 동생"
"준이야 고마워"
"이정도로 멀요 제이형 허락 못받으면 동아리실 문 않열어 줄거예요."
"알았다구 동생."
제이형과 유정누나가 가고 나는 애쉬더스트를 불렀다.
"애쉬 더스트 너희 타자칠줄 알아??"
"알고있어 근데왜???"
"너희가 알고있는 군단장에대한 정보를 정리해서 만들어줄수 있어??"
"상관없어~~~"
"그래?? 그럼 그렇게 해주라. 부탁할게."
"알겠어 이준 너는 빨리 허락이나 받고와 못받으면 알파퀸이 너를 죽이려고 달려들테니까."
"윽..... 그건 알고있다고. 테인아 테인이는 정미네 가서 놀다와."
"형누나들은 어디가는데요??"
"응 우리는 양가 부모님께 결혼허락 받으러."
"그럼 저도갈래요!!! 저도 정미누나랑 결혼하고 싶어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테인이.
"알았어. 그대신 무슨말씀을 하셔도 절대 화내면 않되."
"네~~~"
테인이가 출발하고 우리도 각자의 여자친구의 부모님이 계신곳으로 출발했다.
------세하슬비-----------
수많은 묘비가 서있는곳에 한쌍의 남녀가 한묘비앞에 서있다.
"엄마 아빠 저왔어요. 잘지네시죠??? 저오늘 재남자친구가 결혼허락 받으러 왔어요. 재남자친구 이세하예요."
"안녕하세요. 슬비의 남자친구 이세하입니다. 어머님 아버님 다른말 다때고 저 슬비와 결혼하고 싶습니다. 허락해 주세요. 슬비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수백번을 고민한 끝에 내린 결정입니다. 저희가 결혼할수 있게 해주싶시오."
아무소리 들리지 않는 묘지에서 허락을 받는 나였다. 하지만 왠지 허락받는것 같은 기분이드는건 왜일까?? 어쨋든 기분은 좋다.
"세하야 가자."
"그래."
우린 묘지를 나와 집으로 가고있었다.
"슬비야 너희부모님 가까운곳에 계시는구나?? 자주와서 대화도하고 그래야지."
"고마워 세하야......."
"응? 머가??"
"나같은 잔소리꾼에 융통성없는애를 사랑해줘서......."
"무슨 그렇게 당연한소리를 해???"
세하는 슬비의 손을 꼭잡아준다.
"이제 집으로가자~~"
"응!!"
나와슬비는 사이킥무브로 집으로 같다 집에는 리비아 엄마 애쉬더스트가 있었다.
---------테인이 정미--------
나는 정미누나네 앞에 서있다.
띵동
"누구세요???"
"정미누나 저테인이요."
"테인이??? 잠깐만 기다려봐!!!"
집안에서 먼가 빠르게 움직이는 소리가 들린다. 문이열리고 정미누나가 나온다.
"테인아 연락도없이 왜왔어??"
"그냥 누나보고싶어서요."
"그...그래?? 들어와."
"실례하겠습니다."
나는 누나네로 들어같다 그때 정미누나를 닯은 어떤아주머니가 나오셨다.
"어머~~정미야 이애는 누구니?? 혹시 니가 자랑하고다니던 미스틸테인이라는 애니??"
누나가 내자랑을??? 헤헷 기분좋다.
"엄....엄마 그걸 말하면....."
"안녕?? 나는 정미엄마란다. 만나서 반갑구나."
"안녕하세요 저는 미스틸테인이예요. 잘부탁드려요"
"어머~~~귀여워라 정미가 푹~~~빠질만 하네~~~ 그래서 무슨일이니??"
"으....응....그게.........저....정미누나랑.........결혼 하게 해주세요."
"에??? 테인아 머라고??"
정미누나가 나에게 묻는다.
"음....그러니까 저 정미누나랑 결혼하고 싶어요!!"
내말을 들은 정미누나의 얼굴이 빨게진다.
"음....테인아 그말 진심이야??"
"네!! 진심이예요."
나는 정미누나를 똑바로 처다보며 말했다.
"우린 학생이고 테인이 니가 우리학교로 편입해왔어도....나이가....."
"웅...... 어려서 않되는건가요........"
나는 나이가 걸린다는 말에 시무룩해젔다. 그때 정미누나네 엄마가 말하셨다.
"나이는 부모님의 허락이 있으면 상관없어~~"
"진짜요???진짜예요???"
"그래~~ 테인아 우리정미가 그렇게 좋니??"
"네~~ 세상에서 제일이요!!!"
"그래??? 그럼 우리정미 잘부탁한다~~ 그리고 결혼은 언제할거니??"
"엄마!! 내의견은 필요없는거야??"
"어머?? 정미야 니가 그랫었잖니 테인이랑 결혼하고싶다고 그거 거짓말이 였니??"
"아니 거짓말은 아닌데........."
"그럼 상관없잖니?? 테인이도 결혼하고싶다고 하고 그래서 결혼식은 언제??"
"음......다른형누나들 처럼 정미누나가 졸업한 다음이요."
"학교졸업후?? 그거면 괜찮아. 너희부모님도 만나보고 싶은데??"
"웅.....저는 부모님이 않**요.....할아버지들은 계셨는데 돌아가셨구요...."
"그랫구나.....아줌마가 미안하다.... "
"아니예요~~~ 결혼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가볼게요."
"그래 조심해서가라 테인아~~~ 정미야 앞까지 바려다주고와."
"알겠어요."
나는 정미누나의 손을 잡고 집앞까지 왔다.
"테인아 결혼하고싶다는거 진심이야??"
"네~~~ 순서가 잘못된거 같긴한데.... 누나 저랑 결혼해줄래요??"
"나는 언제든 찬성이야 테인아"
정미누나가 나에게 키스해줬다.
"헤헷 고마워요 누나!!!! 저는 이제 본부로 돌아가 볼게요!!!"
"그래 잘가 테인아 사랑해~~"
"저도 사랑해요 누나!!"
나는 사이킥무브로 세하형네로 같다.
본부에는 세하형과슬비누나와 리비아누나 애쉬 더스트 지수아줌마가 있었다.
------------제이유정-------------
나는 유정씨와 유정씨네 집으로가는 기차에 올라탓다.
"유정씨 유정씨부모님은 어떤분들이야??"
"저희 부모님이요?? 음........직접 만나보세요."
"음...알았어"
갑자기 유정씨가 웃기시작한다.
"풋......킥킥킥킥킥킥"
"머야 유정씨 갑자기 왜그래??"
"왜긴요 제이씨가 그렇게 긴장한건 처음봐서요.킥킥킥킥"
"그렇게 티나??"
"그럼요 나완전 긴장했음 이라고 얼굴에 써있다구요.킥킥킥킥"
"유정씨이제 그만웃어."
"아 미안해요."
"유정씨는 얼굴은 어머니를 성격은 아버지를 닯았을것 같네."
"어머?? 어떻게 아셨어요???"
"그냥 감이야. 어머니도 성격이 시원시원하시지??"
"맞아요. 제이씨 대단하시네요."
"그냥 찍어서 맡춘거야."
"부모님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제이씨 부모님은 어떤 성격이셨어요??"
"우리부모님??? 음........몰라 기억않나 차원전쟁때 돌아가셨고 그때 위상력을 각성해서 클로저로 일했으니까. 그때 데이비드형과 지수누님을 만났지."
"그래요??제이씨가 전쟁때 있던팀이름이 울프팩이였죠???"
"맞아........"
"제이씨 서지수요원님 말고 또 누가있었어요???"
"그때..........아마......사라랑 프랭크 였을걸??"
"사라와 프랭크요??? 둘은 어떤능력을 가젔었죠?? 어디서 들어본 이름 같은데......"
"사라는..........슬비처럼 염동력을 다루고 극히 드물다는 치료였어 프랭크는 예전의 준이처럼 번개였지......"
먼가 유정씨의 표정이 어두워보이네??
"왜그래 유정씨??"
"저.......제이씨..........사라씨랑은 무슨사이셨어요??"
"무슨사이냐니???"
"사라씨 이야기를 할때 제이씨의 표정은 정말 괴로워 보였어요. 그리고 예전의 위상력을 되찿을때 본인은 모르셨겠지만 계속 사라..미안해..... 이러셨어요."
"내가...그랬어?? 어짜피 숨길일도 아니니까 알려줄게....... 죽은 전여친이야........전쟁때 내무능함 때문에 죽었어....프랭크도 마찬가지고........ 사라는 지수누님 다음으로 내가 마음을 열었던 여자였어...........그러다가 사라가 나때문에 죽고 지수누님 데이비드형이외의 사람에게는 마음을 열지 않았었지...... 유정씨와 아이들을 제외하고 말이야....."
"저와 아이들을 제외하구요??"
"처음에는 그것도 아니였어 그냥 팀의보호자를 권유받았고 돈이떨어저서 한거였는데......어느순간 아이들을 지켜주고싶어지더라구....그리고 유정씨가 좋아젔지......."
"그래요?? 제이씨 아직도 사라씨가 죽은게 자신의 무능함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하는거예요??"
"그래.....내가 그때 조금만더 강했다면 그둘은 그렇게 죽지않았을거야......."
"그렇지 않아요!!!"
유정씨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지수씨가 다애기 해줬어요!!! 그때 그둘이 죽은건 제이씨때문이 아니라고요!!!"
"그게 무슨....."
"제이씨가 사라 라는 이름을 말하고 궁금해하다가 지수씨를 만났기에 물어봤더니 갑자기 슬픈표정을 지으시더니 우리꼬마 아직도 그렇게 생각했구나.... 이러셨어요 그래서 물어봤더니 다말해주셨어요!!! 그때제이씨는 사라씨가 죽기전에 다치셔서 치료를 받고있었는데 갑자기S급 차원종이 나타났고 지수씨가 열심히 싸웠지만 잠깐 놓치셨고 그때 돌아가신거라고!!!! 그러니까 죄라면 자신에게 있다고!!! 그러니 그런마음못같게 자신이외에 마음을연 여자인 저보고 당신의 동생을 잘부탁한다고!!!! 그러셨어요!!!"
"지수누님이???"
"그래요!!! 그래서 제이씨에게 프러포즈하라고 준이 이야기를 하셨던가라구요!!!"
"알겠어.... 그러니까 유정씨 이제진정해....."
"알겠어요......미안해요....갑자기 소리처서....."
"아니야......그나저나 지수누님이 그런말을 했을줄 몰랐네......"
"저도 그이야기를 듣고 괜히물어봤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이따가 돌아가면 지수누님께 그렇게 자신을 탓하지 말라고 말해야겠는걸??"
"그건 재가 제이씨에게 먼저 말하고싶네요. 제이씨 사라씨가죽은건 제이씨때문이 아니예요....그러니까 그렇게 죄책감 같지마요......그리고 이번에 잘지키면 되잖아요?? 저를 잘지켜주세요 제이씨."
"그래.....유정씨가 있지 이번에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지 덕분에 기운이 났어 유정씨 고마워."
"아니예요. 이제 내려요 다왔어요."
"그래 그러자구."
나는 유정씨와 기차에서 내렸다.
"유정씨 유정씨네 집은 어디야??"
"©©아파트 예요."
"그래?? 그럼 잠깐만 이리와봐."
"왜요??"
나는 가까이온 유정씨를 공주님안기로 안았다.
"꺅 제이씨 머하는거예요!!"
"꽉잡아 사이킥무브로 한번에 갈거니까."
나는 ©©아파트까지 날아같다.
"도착했어."
"다음에는 사전에 이야기 해요..."
"알겠어."
"들어가요 부모님기다리세요."
나는 유정씨와 유정씨네로 들어같다.
"어서오너라 유정아 니뒤에있는 사람이 니남자친구냐??"
"네 이름은 제이 예요."
"안녕하십니까 제이라고 합니다."
"반갑네 나는 유정이 **되는 사람일세."
"반가워요 나는 유정이 **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용건이??"
"아 유정씨와 결혼하고싶어 결혼허락 받으러 왔습니다."
"결혼??? 나는 찬성이네 우리애가 조금 떨어지는면이 있어서 누가데려가나 기다리고 있었네."
"예??떨어지는면 이라뇨??"
"우리애가 술버릇이 곱지못해."
"아...그렇군요....."
"근데 자네 머리색이 특이하군?? 혹시 클로저인가??"
"아 네....."
"그렇군.......자네 차원전쟁참가자인가??"
"예.....그당시에는 16살로 울프팩이라는 팀에 있었습니다만.....왜그러시죠??"
"아니 차원전쟁때 나는 서울에 살고있었는데......어떤클로저가 나를 구해준적이 있었지."
"에?? 아버지 진짜예요???"
"그래 그때가 아마 니가 16살때였는데 기억않나니??"
"음.....기억이 잘않나는데요??"
"그래?? 어쨋든 그땐 진짜 죽는구나 했는데 갑자기 어떤클로저가 주먹으로 차원종을 때려눕혔지?? 그때 그클로저의 눈매가 날카로웠다는것만은 기억하네......"
"그곳이 어디였는지 기억하시나요??"
"음...아마......한강공원이였을걸세...왜그러지??"
장소를 듣고 나는 숨을 삼켰다. 울프팩팀에 있을때 어떤아저씨가 한강공원에서 차원종의 습격을 받을때 우연히 그근처를 걷다가 그걸목격하고 그아저씨를 구한적이 있었다. 그때는 썬글라스를 쓰지않았을 시절이다.
"아마.....그게 저인듯 싶습니다......."
"자네.....선글라스좀 벗어보겠나??"
나는 아무말없이 선글라스를 벗었다.
"그래 저눈매였어!!!! 자네였나?? 그때 나를 구해준게 자네였어??"
"아마 맞을겁니다. 그근처를 걷고있는데 어떤아저씨가 차원종의 습격을 받는걸보고 때려눕힌적이 있었습니다."
"그래 그랬군 그렇다면 더더욱 환영일세 자네라면 우리딸을 믿고 맞길수있겠어!! 우리딸을 잘부탁하네!!!"
"네 맡겨만 주십시요 이몸을 바처서 유정씨를 꼭지키겠습니다!!!"
"그래 그래야지!!!!! 그래야 우리사위답지!!!"
벌써 사위로 등극했다.
"그래서 결혼식은 언제쯤 할건가???"
"그건 유정씨와 상의할 예정입니다."
"그런가?? 그럼 되도록 빨리하게 나는 빨리 할아버지가 되고싶거든~~"
"네 알겠습니다."
"그럼 이제 가보게나 이런소식은 빨리알려야지?? 지금자네는 우리유정이가 관리하는 팀의 보호자라며?? 그렇다면 빨리가서 그아이들에게 좋은소식을 전해주게나."
"알겠습니다.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정아 빨리 돌아가거라."
"알겠어요."
나는 유정씨와 집을나와 기차를타고 세하의집에 돌아왔다. 거기에는 세하와슬비 테인이 준이 유리 리비아 지수누님이 있었다.
---------준이유리------------
나는 유리와함께 유리의집앞에 있다.
"준혁아 왜그렇게 긴장해??우리집 많이 와봤잖아~~"
"이번에는 온 이유가 다르잖아."
"그래 이번에 온 이유가 먼데??"
뒤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으악 엄마 어디같다와요??"
"응?? 잠시 마트에 왔으면 들어가지 밖에서 머하고있어?? 할말도 있는거 같은데."
나는 유리와아줌마랑 유리네로 들어같다.
"그래서 온이유가머니??"
"아 그게......유리를 저에게 주세요!! 저 유리랑 결혼하고 싶습니다!!"
"응??결혼?? 너희들 아직학생인건 알고있니??"
"네 알고있습니다. 결혼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할겁니다. 그러니 허락해주세요!"
"허락해줘 엄마 나도 오랫동안 생각하고 결정한거야 나 준혁이랑 결혼하고싶어."
"그래 너희들 뜻이 그렇다면야 거기다가 엄마가 준이를 못믿는것도 아니고 졸업하고라면 나도 터치할 생각없어."
"진짜?? 진짜야 엄마??"
"그래~~ 너희가 돈을 못버니?? 결혼에걸릴건 학생이라는건데 졸업후라면 상관없어~~~ 그리고 준아 우리유리 잘돌봐줘야된다?? 이애가 천방지축이라 조금은 힘들거야~~"
"아니예요 저는 그런유리가 좋은걸요??"
"그러니??? 그래도 좀 지나치다 싶으면 재재하고 그래야된다??"
"네~~~걱정마세요."
"그리고유리너 한동안 멀그리 고민하나 했더니 그런거였어???"
"응."
"엄마는 니가 그렇게 진지하게 고민하는거 처음봤단다??"
"아!!엄마!!!"
"준이야 우리유리를 꼭지켜줘야된다?? 이아줌마는 이제 유리없으면 못살지만 눈물을 머금고 보내주는거야"
"알겠습니다. 재목숨을 걸고 지킬게요."
"그렇다고 죽으면 않된다?? 너죽으면 유리도 따라죽을테니까."
"네 명심할게요."
"그럼 이제 지수에게 소식전해주러가 빨리않가면 지수가 화낼지도 몰라??"
"윽.......네 그럼 다음에 또올게요~~"
"그래 결혼식후에 볼때는 애기도 데려와라~~"
나와유리는 얼굴이 빨게젔다.
"윽....아줌마....."
"어....엄마!!!!"
"큭큭 장난이고 빨리가봐."
나와유리는 유리네서 나와 우리집으로 향했다.집에는 세하 슬비 테인이 애쉬 더스트 리비아 엄마가 있었다.
"제이형네는??"
슬비가 대답한다.
"아직 이제곧오신데 방금 역에 도착했다고 했어."
말끝나가 무섭게 제이형이 왔다.
"여 모두 와있었네??"
엄마가 말한다.
"모두 결과는??"
세하가 웃으며 말한다
"허락받기 성공~~"
테인이도 활기차게 말한다.
"저도 허락받았어요!"
제이형도 말한다.
"나도 성공"
엄마가 날보며 말한다.
"준이야너는?? 설마 실패한건 아니지??"
나는 사신을 봤다. 무섭다 우리엄마지만 무섭다 나는 떨리는걸 참으며 말한다.
"다...당...당연히 성공했어요 졸업하고나면 상관없데요."
"그러니?? 이걸로 모두 해결~~~"
집앞에 무언가 떨어진다.
"머지?"
"여기 있었구나 리비아??"
"어...언니??"
"그래 리비아 언니야 이언니를 이렇게나 고생시키다니 각오는 됬지??"
리비아가 엄마뒤에 숨는다. 내가 묻는다.
"당신 누구시죠??"
"너는 머니?? 걸리적거리니까 비낄래??"
갑자기 주먹이 날아온다.
"이게 무슨짓이죠?? 대뜸 주먹질이라니 남의집에서 무슨횡포지??"
"어디서 더러운손으로 날잡아."
갑자기 나와 엄마를 제외한 사람들이 떨기시작한다.
"호~~~너는 않떠는구나?? 둔한거니 아니면 강한거니??"
"시끄럽고 니가 누군지나 말해."
나도 내말투가 싸늘해진걸 느꼈다.
"말투가 바뀌니 괜찮네 그럼 대답해줘야지?? 나는 레비아 리비아의 언니야."
"그래서 무슨일이지??"
"리비아를 데리러왔어."
"그래??본인은 왜그렇게 싫어할까??"
"벌처스의 후한이 두렵나**~"
"그게 아닐텐데 니가 온후부터 저상태거든?? 너 늑대개소속이냐??"
"어머 정답~~~리비아가 나가고 내가 대신 늑대개에 들어같어 귀찮게스리 그리고 처음받은 임무가 리비아를 데려오는거고."
"그래?? 그임무는 실패야 돌아가."
"넌 먼데 아까부터 내살기에 아무렇지않은거지??"
"살기?? 이간지러운기분이 니살기때문인가?? 이딴것도 살기야??"
"너 계속나대면 진짜 죽여버리는 수가있어."
"그래?? 할수있음 해봐 쓰레기야"
갑자기 해머가 내얼굴을 향해 날아온다. 나는그걸 다른손으로 잡는다.
"이걸 잡는다고?? 보통은 아니구나??"
"너 우리집에서 그만 나대 반죽여버리기 전에."
레비아가 떨기시작한다.
"윽....이정도의 살기라니.....** 너 다음에 보자!!!"
레비아가 사라진다.
"모두들 괜찮아???"
"응....."×9
"다행이다."
"오늘은 준혁이의 무서운 모습을 또봤네?"
엄마가 묻는다.
"응??또라고?? 이전에도 그런적 있었니??"
"아....전에 2번쯤? 나타가 유리한테 심한말했을때랑 또언제였지?? 몰라요. 여튼전에도 그런적있었고 요즘은 자제하고있었는데 레비아때문에 나왔네요. 아마 다프넨이 정말열받아서 나올려고 그랬던거 겠죠."
"다프넨이 자기가 그런거 맞다고 전해달래 엄청열받아서 귀걸이가 있는데도 나가려고 그랬다가 준혁이니가 다프넨의화만을 그대로 표출한거래."
"그래??? 그럼 다음부터는 조심하라고해 나도 화내기 싫다고."
"알았데."
"이건 이걸로 해결~~이제 내일 학교갈 준비나해야지."
"그러자"×7
"나도 내일부터 너희랑같은반이야. 싸인할때 그런서류도 있었어."
"그래?? 그럼 너도준비해."
"그럴게."
우리는 책가방을 싸고있다. 조금떨어진 건물에서 레비아와늑대개가 우릴 보고있다.
------13화끝------
늑대개 등장않시키려고했는데 어쩔수없이.......결혼허락은 쓰길잘한거 같다는 생각이.......아니라면 죄송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