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J가 만성 질병에 시달리는 이유

정식클로저요원 2014-12-23 0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articlesn=347

이세하가 게임을 하는 이유편

 

이세하 쓴김에 과거 시리즈로 ~이유~를 준비했습니다

전편은 이세하엿고 이번엔 유일한 어른인 J편인데요 두번쨰 작품이라 노잼일수도...(그래도 한번은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나중에 한번에 모아서 일상한번 쓰는걸로 ~이유~시리즈 마칠껍니다

제가 생각 없이 쓴 시리즈는 내용이 연관되는 요소가 살짝 있으므로 전꺼를 보면서 찾는것도 재미일지도?

아그리고 전 참고로 슬비X세하 밀고있어요

(참고로 서유리 스토리 어릴떄로하면 너무 식상한듯해서 고민중인데 아이디어 있으신분 있나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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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이외에 만들어진 설정 설명

(안봐도 무관하나 클로저스에 안나온 설정들을 이화에만 나오는걸 꼽아 대충설명합니다)

이세하의 어머니는 원작에선 "그녀"로 표현되는데요 이름이 아직안나와서 대략적으로 지었습니다

자작품 내에서는 중대장으로 부르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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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안개가 잔뜩껴서 편두통에 시달리는중 유니온 본부에서 소집명령이 나와 아이들이 있는곳으로 갔다(검은양 본부)

내가 도착했을떄는 미스틸테인을 제외한 남은 아이들이 다 도착해있었다

 

"야,이세하! 너또 다크서클 늘었어 어제,오늘 2일이나 밤을 거아냐?"


"남이사 니가 내얼굴 다크서클 늘어나는걸 왜 신경쓰고 난리야?"

 

"그러고보니 내가 왜 너따위를 신경쓰고있는 걸까 요즘은 점점 그런생각이들어"

 

"이럴수가 슬비가 세하가 게임하는걸 태클걸지 않고있어! 슬비야 어디아픈거아냐 열은없어?"

 

"그럴리가 없자나 바보야!"

 

여전히 시끄러운 녀석들이다 그렇다 이시끄러운 녀석들이 나의 팀 검은양의 멤버 솔찍히 말해서 처음 만났을떈 어떻게해야되나 걱정도 많이 했지만 지금은 이시끄러운 상황이 그저 즐거워보여 다행일뿐이다

 

"그나저나 테인이는 왜 안오는거야?"

 

"아까 잠깐 유정이 언니한테 들었는데 어디 묘지 같은대 같다고 하던데?:

 

"아직 13살짜리 초등학생이 왠 묘지를 가는걸까?'

 

"나중에 오면 물어보자고."

 

"어? 아저씨 와있었네?"

 

"아저씨 아니다 형이다."

 

내존재감이 이렇게 없을줄이야 솔찍히 놀랍긴한데 이젠 익숙하다

 

"그러고보니 아저씨는 온갖 약물을 써서 도핑을 하거나해서 싸우자나? 안그래도 몸안좋은데 대체 왜 그렇게까지 싸우는거야?"

 

"형이라니까 또 그러는구나...."

 

"J오빠 저도 갑자기 궁금하네요? 왜 만성 합병증같은거에 걸리신거에요? 병원비 많이 들지않아요? 공무원이라 나라에서 주나요?"

 

"만성 합병증에 걸린이유라했냐 이세하?"

 

"네?"

 

"궁금하면 니네 엄마한테 물어봐라."

 

"엄마랑 사이안좋와요 그냥 형이 말해주세요."

 

"아 진짜 귀찮군."

 

"저희한테만 알려줘요 J오빠."

 

"별수없네,떄는 바야흐로 8년전 내가 은퇴하기 전이야기야"

 

떄는 6월3일

그떄만해도 아직 질병따위 없었다 아니 건강했다 부대에선 중대장 보좌관 까지 갔었다 문제는 보좌관을 간것 아니 그이전에 3중대 지원한것이 문제인거같다

"야J! 커피좀 가져와봐."

 

"중대장님? 저는 비서가아니라 보좌관이고 커피스푼을 드는사람이 아니라 총을 드는 사람이라고요!"

 

"아,예예 어련하시겠어요 가서 커피나 타와."

 

이것이 내질병의 원인 이세하의 엄마 박중대장이다

중대장은 전장에선 그누구보다 용맹하고 그 누구보다 많은 차원종을 해치우지만 단 하나 단점이 있다면 성격이 무시무시하개 털털하다 거의 남자다 남자 남편이 걱정됬었다

 

"여기 커피대령했습니다 중대장님"

 

"그래그래 거기 놔두고 저기가서 애들 서류정리좀 도와줘."


(경고,고 차원종 위험 감지 각부대는 신속히 차원의문으로 이동 전투준비를 시작하십시요)

 

"중대장님 차원종이."

 

"아씨 지금부터 집에 가볼꺼엿는데 망할 차원종들!"

 

"중대장님 d23구역입니다 빨리차에 타십시요"

 

"좋와 가자"

 

그렇게 d23구역까지 이동해서 차원종과의 교전을 바로시작했다 그러던중 중대장님이 전화를 받더니 다급한 목소리가 되서

 

"야J 여긴 너한테 맡낀다 알아서 남어지 처리하고와!"


"대장니이이이임!! 어딜 가시는겁니까!"

 

말도 듣지않고 날아가버린 직후

 

"망할 중대장 내가 저 중대장떔에 스트레스로 병걸릴꺼 같다고!"

 

"보좌관님 진정하시고 아직 차원종 남았어요"

 

"오냐.... 마침잘됬다 저기 샌드백이있네???"

 

"우어어어어 망할 중대자아아앙!"

 

(뒤에서 무선중)"d23구역 입구 J요원이 정리를 하고있습니다 남은대원 d23구역 벽내로 이동합니다."

 

잠시후..

 

"헉...헉 다쓰러트렷군."

 

털썩

 

하고나는 쓰러졋었다 눈을 뜨니 상황종료라면서 병원에 있었고 중대장님은 부재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얏호! 중대장이 없다아아!"

 

(전화벨)

 

"여보세요?"

 

"아J니? 나 중대장인데 미안한데 보고서를 못쓸꺼같으니까 이번일 보고서는 혼자서 해줘 알겠지?"

 

이말듣고 혈압올라 기절한후 의사에게 진단을 들어보니 스트레스성 만성 합병증이라는 말도안되는 병명을 말했다

 

"앞으로 살면서 화를 내거나 하면 또 기절할꺼에요 최대한 말을 줄이면서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이사건으로 나는 은퇴를 했다

 

퇴직금이 꽤 나와서 한동한 잘살다가 얼마전에 돈떨어져서 다시 복귀했다

 

"우와 그런일이 있었어요?"

"중대장이 누군진 몰라도 나빳네요."

 

(전화 착신음)

 

"여보세요?"

"이거 J휴대전화 맞지? 너J지?"

 

"저기 누구세요?"

"나중대장이야 8년전에 만났던 우리 세하가 너랑 같은 팀이라그래서 잘부탁 한다고 전화해봤어 우리세하 잘부탁한다 J, 아그리ㄱ....."

 

뚜 뚜 뚜 뚜 뚜 뚜

"누구 전화인데 끊는거에요 아저씨?"

"(매우 불길한 아우라를 내뿜으며)글쎄다 엄마한테 물어보렴 후후후후후."

 

"히잌!?"

"힠!"
"아저씨 화났다!!"


 

덜컹

 

"야이 문제아 집단아 하루도 조용할날이 없어 임무야 잘들어."

 

유정이 언니 저를 문제아 집단에 포함시키지마요!"

 

"저도요 언니! 문제아는 이세하뿐이라고요."

 

그래도 잡일하는 심부를꾼보단 이문제아들 돌보는개 재밋을꺼 같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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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성격 모르겠어서 엄청나개 말도안되개 성격 구성함

성격 기복좀 있어보이는건 원래는 과거에 나오는 성격인데 지병땜에 평소에는 감정을 절제해서임

J회상은 이세하 생일과 날짜가 같지만 약간씩 대사가 다른이유는 서로 기억을 다르개해서 그렇다고 말해봄(사실 기억안난다곤 말못함)

 

약간 다크한 분위기도 가능했는데 6월3일 저주받을 까봐 재밋개 써봄

 

다음은 테인이 이야기 쓸껑미

 

 

클로저스 화이팅! 

2024-10-24 22:21:1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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