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X슬비)이제야 말할수있어........3화

Bunysing 2015-06-02 10

(세하X슬비)이제야 말할수있어.....
3화 시작된 혼란...


무사히 본부로 귀환하니 유정누나가 나와있었다.

 본부에서도 그 이상한 위상력이 갑자기 증가한 것이 감지되어

걱정하였다는듯 하다. 나는 상처치료부터 먼저하고 슬비와 같이

유정누나에게 보고를 하였다. 우리가 떨어졌던 지하공동에서

본것들을....


유정: 설마 애쉬와 더스트가 그 이상한 위상력을 발견하였다니..


슬비:그것 뿐만이 아니라 그것을 다른 차원종들에게 까지 나눠줬어요.그리고...


세하:....그리고 거기있던 C급 차원종들이 갑자기 B급에서A급 차원종으로 변하는것도

       그중 에 A급차원종 몇마리도 거의 S급 차원종이 됐을거에요..

유정: 어떡해 이런일이...


세하: 이런말하면 절망적이겠지만 공격을 막는게 전부였어요..


슬비:저도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했어요 세하가 도와주지 안았다면

        저도 당했을 거에요...

유정: 우선 이일을 유니온 본부에 알려야겠다. 일단 따로 지령이 있을떄 까지는

        쉬고있으렴..

슬비,세하:네..


우리는 인사를하고 방을 나왔다. 그렇게 우리는 휴게실에서 휴식을 취했다.

나는 도착하자마자 품에서 게임기를 꺼내면서..


세하: 이제 어떡하지...


슬비: 모르겠어... 단지나는 그때 아무것도 할수없었어..


그렇게 말하며 슬비는 계속 내쪽을 슬쩍슬쩍 눈치를 본다.

그 시선이 너무 신경이 쓰여 게임에 집중이 안되 게임을 끄고

슬비를 본다.


세하: 할말있으면 빨리해...


슬비는 흠칫! 하고 놀라면서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수기고는...


슬비: 아...저 그게..그게.말이야


우무쭈물 대답을 하지못한다. 너무답답해서 재촉했다.


세하: 우물쭈물 하지말고 빨리말해 답답해죽겠다.


내말에 슬비는 정신을 차리고..


슬비: 아...그래..그..아까는 고마웠어..#><#


세하: 뭐가?


슬비:그게 아까 구해줘서..


나는 잠시 갸우뚱하다 생각이났다. 아무래도 아까 내가

구해준것을 말하는 것이겠지. 나는 그런 슬비의 모습에 살짝

두근거려 얼굴을 살짝 붉히며..


세하:아...아니 그정도 아무것도 아니야.


슬비:그..그래도..고...고마워

세하:......

슬비:......

세하:(으아아아 뭐라고 말해야되!!!!)

슬비:(으으으 뭐...뭔가더 말해야 되는데..으으으..)

세하,슬비: 저기!!

우리는 동시에 입을열었다. 그러다 서로 눈이 맞았고..

슬비:아...

세하:윽....

그렇게 서로 마주본 형태로 정지버튼을 누른것 처럼 멈췄다.
계속서로 마주보다 서로의 얼굴이 점점 가까워지고 서로의 입술이
닿으려던 순간!

<이슬비요원과 이세하요원 즉시 본부실로 와주시길 바랍니다!!!>

세하,슬비:!!!!

갑작스러운 호출로인해 놀라면서 서로 뒤로물러났다.
그리고 곧바로 본부실에있는 김유정을 찾아갔다.

슬비:부...부르셨나요 유...유정언니..

슬비는 아까의 일때문인지 제대로 말하지못했다.
김유정은 의아하다는듯이..

유정:왜그러니? 슬비야 말을 더듬고 얼굴도 빨간데... 세하도
      그렇고 너희둘 어디아프니?

우리둘은 당황하면서..

슬비:아...아니에요 언니!!

세하: 아... 아무것도 아...아니에요 멀쩡해요!!! 하...하하

유정은 잠시우리둘을 쳐다보다 곧바로 본론으로 들어갔다.

유정:우선 지금 현재 몇마리의 차원종들이 강남일대의 복구작업
      지역을 공격하고있어 우선 강남일대의 녀석들을 처치하고 와줘..
세하,슬비:네!!

우리둘은 정신을 바로잡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도착하고보니 상황은 심각했다. 힘들게 다시지은 건물들이
붕괴되있고 현장에 일하던 사람들은 소리를지르며 도망치고있다.
그 광경을 보고 나는 분노를 느끼고..

세하: 저 자식들이!!!!

나는 곧바로 뛰쳐갔다.

슬비: 이세하!!!

슬비가 다급히 막으려 하지만 나는 멈추지 안고 그대로
가까이에있던 차원종에게 폭열검을 썼다.

세하: 하아아아앗!!

쾅!!

세하:(좋았어!)

확실히 느낌이 있었다. 그렇게 생각했지만..

크르르르르...

세하:뭣..!!!

차원종은 조금 긁낀 상처뿐 큰 데미지는 주지못하였다.
그 결과에나는 경악햇다. 차원종은 곧바로 나에게 공격을
하였다.

크와아아앙!!!

세하:(**! 피할수가!!!)

너무빨라 피할수가 없었다. 그떄..

슬비: 세하야!!!

(중력장!!!)

위이이이잉!! 쾅!!

슬비가 곧바로 구하러 와주었다.
나는 감사의말을 전했다.

세하: 고...고마워..

슬비는 그런나를 보며...

슬비:너 말이야! 무작정 뛰쳐나가면 어떡해!!

소리치며 화를냈다. 뭐 당연하겠지.. 생각안고
무작정 뛰쳐나갔으니.. 나는 옷을털며 일어났다.

세하:미안....하지만 화가나서..

슬비:그건나도 이해하지만 무작정 달려들지마
      지금의 차원종들의 힘이 우리 보다 강하다는건
      알잖아...

세하:그래... 그랬지.(응?)
 
나는 대답하면서 보였다. 슬비가 조금이나마
덜고있다는 것을 동굴에서 보다는 덜하지만
아무래도 아직까지 두려운것같다. 우리보다 강해진 차원종들이
그래서 나는....

와락!

슬비를 껴안았다.

슬비:엣?!(화악!!)

슬비는 얼굴을 붉히고....

슬비: 바....바..바보야!! 이런때 뭐하는 거야!!

화를내면서 나를 떨어트리려했다.
나는 그런슬비를 안으며 말해주었다.

세하: 괜찮아 무서워하지 안아도되 내가있으니까...

슬비:!!!

슬비는  그런나의 말을 듣고 눈을 크게뜨며 나를 보았다.
나는 그런슬비에게 살며시 웃어주었다. 슬비는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고는다급히 떨어졌다. 어지간히 부끄러웠던거겠지
하지만 이윽고 진정하며..

슬비:고마워...

세하: 별말씀을..

그렇게 대화를 끝내고 차원종들의 상대에 들어갔다.
다행이도 수는 많지 안고 그나마 상대할만한 녀석들이 있어
어느정도 없앨수있었지만 남은 한마리의 차원종이 문제였다.
명백히 A급이상의 위상력을 내뿜고있다. 이녀석은 다른개체보다
상위 존재인것같다. 그런생각을 하고있으니..

???:큭큭 뭐냐?인간 우리가 그렇게 이상한가?

세하,슬비:!!!

우리둘은 놀랐다 설마.. 말을 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기 떄문이다.
그런 우리의 생각을 읽은듯...

???:큭큭큭 내가 말하는거에 놀랐나보군 큭큭 예전의 나였다면
      그저 짓기만하는 하급이었겠지 하지만 애쉬와더스트님이 주신
      이 힘덕분에나는 강해질수있었다.

세하:쳇! 성가신게 나와버렸네...

슬비:일단 내가 주위를 끌게 그 틈에 니가 공격해..

세하:오케이..

슬비는 곳바로 나이프를 날렸다. 그리고 중력장 공격
그틈에 내가 파고 들어가 폭열검을 날렸다.

세하:하아아아압!!!

콰앙!!

세하:(좋았어!!)

이번엔 제대로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그렇게 확신한 순간...

???:뭐냐... 그걸로 끝이냐?

세하:뭣?

뒤에서 그 차원종의 목소리가 들렸다. 바로 자세를 잡고 뒤로
물러나려했지만..

???:느리군..

쾅!!

녀석의 손에서 나온 레이저를 맞고 날아가 그대로 콘크리트 벽에 부딪쳤다.

슬비:세하야!!

슬비가 다급히 나에게 달려온다. 맞기직전 검으로 방어는 했으나 역시 제대로 막지못하고 날아가버렸다..

세하:(이거....위험한데..)컥!!

아무래도 뼈가 부러진것같다. 나는 피를 토하면서 간신히 일어섰다.
다급히 내곁으로 온 슬비는 나의 용태를 보고...

슬비:세하야 어..어떻해 피가...

그렇게 당황하며 내 상처를 지혈했다.

???:큭큭 약하구만 우리동포를 없앨떄의 그기세는 어디갔나?
      애쉬와 더스트님의 말대로 우리가 너희보다 강하구나 큭큭

그렇게 서로대치하고 있을때 애쉬와 더스트가 나타났다.

???:애쉬님! 더스트님! 이런곳까지 무슨일로...

그 차원종은 예의를 가추며 인사했다.애쉬와 더스트는..

애쉬:아니 잠시 볼일이 있어서 말이야..

더스트: 그래~~잠깐 쟤들한테 볼일이좀 있어서...

애쉬와 더스트는 나를 보며 애기했다.

애쉬:넌 이만 돌아가라 오늘은 이걸로 충분하다..

???하...하지만 곧있으면 인간들을 전부....

더스트:너..우리명령을 무시할거야?

얼굴을 새파랗게 질리면서...

???:힉! 아...아닙니다 돌아가겠습니다!

그 차원종은 곧바로 사라졌다 아마 돌아간것이겠지
그놈을 돌려보내고 애쉬와 더스트는 우리를 보며 애기를 계속했다.

애쉬:큭큭 꼴이 말이아닌걸?  이세하..

더스트: 정말.. 내 인형에다 저렇게 상처를 내다니 아까 그녀석 죽여버릴까?

애쉬: 큭큭 그만둬 누나 전력이 줄어들어..

더스트: 알았어...

애쉬의 말에 더스트는 불만스러워 하면서도 물러났다.
그리고 애쉬는 우리..아니 나를 보며 말했다.

애쉬: 어때? 이세하 힘의 차이는 충분히 알았겠지?

세하:아아아 정말 순식간에 당했어...

슬비가 치료해준덕에 나아져서 앞으로 나아가 대답해줬다.

애쉬: 맞아 너희들 인간은 그렇게 나약한게 정상이야 큭 큭 큭

더스트: 어머 애쉬 말이 너무 심하잖니~~이 후후후

두놈은 우리를 도발하려는건지 아니면 진심으로 우스운지
우리앞에서 웃었다.

애쉬:큭큭큭 아까의 싸움을 보고 알았어 역시 넌 우리쪽에 필요하다는걸
      말이야 아까 그녀석은 자신의 몸에 무엇이 일어났는지 알지 못했지만
      정말 대단해 설마 그 짧은 순간에 녀석의 팔에 칼을 박을 줄이야...큭큭
더스트: 맞아 정말 세하너는 내가 점찍을만 하다니까 후후후

아무래도 녀석들은 아까의 광경을 보고있었던 모양이다. 그렇다
사실 아까 녀석이 공격하기 직전 한번더 검으로 찌르기를 날렸다.
하지만 녀석의 팔을 자르지는 못하고 박는것이 고작이었다.

슬비:너...너희들 이번엔 또 무슨 꿍꿍이야!

슬비가 내옆에서 소리쳤다. 사실 아까부터 눈치챘지만 슬비는 애쉬와 더스트가
나타난 시점부터 이미 공포로 몸을 떨고있었다. 나도 저녀석들이 나타난 시점부터
갑작스러운 압박감에 눌릴 뻔했지만 간신히 견뎌냈다.그런 슬비가 눈에 거슬린다는듯
더스트가..

더스트:이슬비... 너는 조용히해! 우린지금 세하와 애기하고있으니까!!

화가난 목소리로 그리소리쳤다. 그탓인지 압박감도 같이 커지고 슬비는 벌벌 떨며
그자리에 주저앉았다.

애쉬: 누나 너무그러지마 무서워서 제대로 서있지도 못하게됐잖아 큭큭큭

애쉬는 더스트를 말리면서도 그 모습을 보고 우스워하고있었다.

애쉬: 뭐 아무튼 수다가 너무 길어졌으니 본론으로 넘어갈까...

그리말하며 애쉬는 품에서 그 구슬을 꺼냈다.

애쉬: 이구슬은 본적이있어서 알고있겠지?

세하:그래..

애쉬: 너에게 시간을 주마 이세하...

그리말하며 애쉬는 그구슬을 내쪽으로 굴러왔다.
구슬은 아무어려움 없이 내 발치까지 굴러왓다.
나는 그런 애쉬의 행동에 경계하며..

세하: 뭐하자는 거야.....

애쉬: 아까 말했잖아? 너에게 시간을 주겠다고..
       만약니가 그 구슬에 있는 힘을 손에넣고 우리밑으로 들어온다면
       이 이상의 파괴와 인간의 말살은 멈춰주지 하지만...
더스트:...하.지.마~~~아~~~안 만약니가 우리밑에 들어오지안고
         그 구슬을 너희 본부에 넘기면 바로 사형확정이야~~~아
        아하하하하하!!
애쉬:아, 하지만 그구슬 함부로 다른 사람에게 넘기지 아는게 좋아 그 구슬은
       너에게서 떨어진 순간 바로 대폭발을 일으키도록 손을 봐놨거든 그러니
       허튼짓은 안하는게 좋을거야...큭큭큭
더스트:맞아맞아

슬비: 그....그럴수가!!

슬비는 내 옆에서 경악한다 나도 내심 경악하고있다.
설마 그런짓까지 해놓을 줄은...

애쉬:자~~아, 그럼 우린 이만가볼께 이세하.. 기간은 
      6일 그동안 잘생각 해보라고 큭큭
더스트: 바~~이바~~이! 다음에 만날때는 같은 동료겠구나 세하야~~
          아하하하하하하
그렇게 애쉬와 더스트는 모습을 감췄다.동시에 긴장이 풀렸는지 슬비는
그자리에 주저앉았다.그리고....

슬비: 어...어떡하지? 세하야...

나는 슬비를 일으켜 세우며...

세하: 일단 본부로 돌아가자...

슬비;응..


우리들은 본부로 돌아갔다.

애쉬와더스트가 남기고간구슬과 마지막으로 주어진
선택의 시간을 가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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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이번에는 전에것들보다 엄청길게 써버렸어요 쓰다보니 어디서 끈어야 할지 모르겠더리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드디어 3화 나왔구요 다음 4화는 세하와 슬비가 선택의 갈림길에서 서로의 갈등이 생기는

그런 이야기이니 기대 해주세요^^ 그럼 다음화에서 또 뵙겠습니다^^

2024-10-24 22:28:0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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