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위기의시작 (bb)

질풍학 2015-06-01 1

자.시작합시다.빨리빨리가자구요!





그렇게 제이아저씨가 사준한우를 먹었다.음~ 역시한우는 미디엄으로 구워먹어야지!




"고마워요 제이아저씨!덕분에 잘먹었어요!"




서유리가 즐겁게말한다. 반면에 제이씨얼굴은 그리좋지않다.아마그 옆에있는 술주정하시는 분떄문인가...?




"아니 제이아저씨! 어디가요~ 차원종들 죽이러 가자니까요 빵야!"



"워워 진정하라고 유정씨 제발... 미안하다얘들아 너희들 알아서 잘돌아갈수있지?"



"네 잘갈수있어요."




"그럼 알아서가라... 미안하지만이! (유정누나가 넘어지려는걸 막는다.)술주정하시는 숙녀님을 집까지 모셔야겠어~"




"그럼 내일뵈요 제이아저씨~"




그렇게 제이아저씨와 헤어진 우리들은 각자집으로 흩어지기로한다.




"후우... 힘들구만."




이거... 게임이 매우현실적이다.npc가 전혀 npc가아니야...




"아니면 벌써 내주변에 플에이어들이 들어와있는걸까..."




그것도 맞을지도 모르겠다.아참 지금피아를 부를수있나?




'오빠!'




너무 깜작놀란나는 자칫 넘어질뻔헀다.안돼안돼... 게임기는 게임하는사람으로써 소중한거라고... 잘다뤄야해...그렇게 한숨을 고르고 말을한다.




"흐아.. 힘들다연기."





'후훗. 오빠 연기하셔도 되겠어요~ 어떻게 그렇게 그연기를 잘해내요?'




"그거야뭐... 그냥 주어진 정보로 최대한 노력하다보니... 미연시같은게임은 이런게필요하거든"




'오빠 그렇게 말하지말고 마음속으로 이야기해봐요~ 지금 혼자말하는것처럼 느껴지거든요...'




'그럼 ... 이렇게?'




'네. 앞으로 대화하실떄는 그렇게 말해주시면 대답해드릴게요'




'근데 지금몇시지? 시간꽤나 지난거같은데?'




'현실세계로 12시 게임시간은 대략 8시정도되요.'




'그럼 이만 접속종료할게.'




'네에~'




문득 갑자기 든생각이있다. 맞아이거 스킬찍을수있지?!




'잠시만 우리 연습공간으로 보내줄래? 스킬보인트를 안찍었어.'




'어..그래요? 알겠어요 그러면야 바로 보내드릴게요~'




그렇게 세하의몸에서 빠져나온나는 연습공간으로 이동된다.




"아... 잠깐졸았나...어...? 잠시만 뭐야 이거 내캐가언제 이렇게 괴물이 되어있어?!아맞아... 분명 내가 스킬다시찍고 아이템 레전더리뜨고 노가다좀했지... 근데이거 내머리로 떠올릴수 있는 발상인가? 이렇게 조합해두니 딜이 엄청나오는데? 뭐지. 나설마 천재?!"




지훈이 빠져나온뒤에 세하는 왠지모르게 자부심을 가지게되었다는 이야기가있다물론... 세하가한건아니지만.

그렇게 빠져나온 김지훈은...




"스킬창."




스킬 포인트와 나머지 스킬들이 떠오른다.




"아직은 스킬을 3개밖에 못찍는건가. 패시브스킬은 아직인것같고... 그럼일단 전부 찍어야겠다.차원종들을 잡으며 레벨업은 한세번정도 한것같으니."




그렇게 역전,돌진,반격을 배웠다.




"자그럼 다시가이드시작인가요~"




"와...잠깐만 진짜 그걸 다시해야하는거야?!"




"물론이죠~ 완벽하게배울때까지 노력하는거에요!"




"그냥 노가다잖아... 힘들다고..."




"이귀여운 세.피.아가 도와드릴게요!"




"하아..."




오늘했던말 정정하겠다. 피아는 내동생과동급으로 귀찮은것같다.




다음날아침. 캡슐에서 나오는 김지훈은 매우 힘들어한다.




"으으... 캡슐에 수면기능따위 넣지말라고 했는데 그게 이렇게 쓰이다니..."




우리아빠가 캡슐살거면 좋은걸사야지! 하면서 1000만원짜리를 덜컥 질러버리셨다. 그걸안 엄마는... 그뒤는 조심스럽게 "당신.  용돈없어."한마디로 아빠를 일주일간빌게했다나 뭐라나...




"그래... 밥은 먹고가라고 7시에보내준게 어디냐..."




스킬활용법이랑 응용 심화까지배운(?)그런기분이다... 심적으로는 매우피로하지만 몸은 괜찮다며 잘움직여진다.




"지훈아~ 일어나라!"




"일어났어요~!"




일단은 이잠옷차림부터 어찌해야겠다. 땀에 엄청나게 젖어있어서 입고있기 불쾌하다.




"으으... 일단씻자.찝찝해서 도저히 못버티겠다."




그렇게 씻고나온 지훈은 밥을먹고 학교를 간다.

그리고 게임기에 이어폰을 꽂고 자연스럽게 버스를 탄다.버스 잘못안탔어! 다행이야!




"자아. 어제는 게임을 하나도 못했으니 이제 게임을 해볼..."




"안녕하세요?"




갑작스럽게들린 피아목소리에 깜작놀란다.어우어우 조심하자... 게임기는 생명이니까...




"어이고... 깜작이야 왜?"




"그냥 심심해서 나와봤어요!"




버스안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본다.으으 일단 적어서보여주는게 나을거같아서 게임을 일시정지시키고 메모모드를 킨다.




{일단 너 어떻게 거기에 들어간거야? 그거가능한거였어?}




"당연하죠~ 제가 얼마나 뛰어난데요! 엣헴!"




아아... 뭔가 이녀석 이리도 만능캐였을줄은 상상도못했다... 각종기기를 오고가고 할수있다니 그거나름대로 놀랍다.




{하아... 그래서 심심해서 왔다고?}




"이사실을 말을 안해준거같아서요~"




{뭐말인데?}




"현재 클로저스 캐릭터가 무엇을 하는지 볼수있어요!"




다시한번 깜짝놀란다. 버스안사람들이 이상하게본다.으으 왜나에게 이런시련이....




{그렇군... 그래서 뭐하는지 정보를 얻거나 알수있다? 엄청나구만...}




"그래요~ 엄청나죠 오빠?그거 알려드리려고 왔어요."




{그렇군. 그럼필요하면 부를테니 나와줘 피아야~}




"네~ 오빠~"




그렇게 학교에 도착한버스에 나는 학교까지 걸어서간다음 자리에앉아서 열심히 게임을한다.




"어이~ 클로저스는 잘해봤냐?"




정연이목소리가들린다.이건 분명 곧종이친다는 소리니게임기를 집어 넣어야지.




"어... 그래 밤새한거같다."




"그때 밤이었을텐데? 할게있나..."




"아아.스킬배운다고 꽤나 고생좀했어.으으 힘들더라 그어떤 노가다보다."




"그래.. 그건인정한다. 무슨 튜토리얼이 그렇게기냐."




"그래서 너는 무슨캐릭터인데?"




"음... 아직은 가르쳐주기가 뭐한데...."




"에에? 안가르쳐준다고?"




뭔가 이상한게 걸렸나...? 비전투일지도모른다.그런것을 선택할수도있긴하지만 왠만해서는 선호하지않을텐데...




"그래.일단 자라. 나중에 가르쳐줄게.




"허허...그래 알겠다. 점심시간에꺠워~"




그렇게 역시 수업시간에 잠을자고  저녘까지 넉넉히 먹은 치훈은 클로저스를 하기위해 캡슐에 눕는다.




"후우.. 다행이도 낮인가."




그렇게 동아리실에 혼자앉아서 게임을 하던도중에 김유정누나가 갑자기들어온다.




"세하야! 할거없으면 위상력억제기 근처 한번돌고올래? 슬비랑유리는 시류에게 가르쳐주기위해서 갔고,제이씨는 왠지모르지만 미스틸테인이랑 어디 뭐 만들어준다고 나갔어."




좋은 퀘스트다.이런건 바로 수락해버리자.




"네.바로갈게요 어디로가면되나요?"




"어... 바깥에서 근처에 초소가 하나있을거야. 거기들어가면 송은이경정님이 계시거든? 거기서 출입허가증 받고 차원종이있는지 돌다가 보고하면돼."




"내 알겠어요~"




나는 건블레이드를 들고서 새로운 스킬을 시험하기위해 빠르게 달려갔다.




"여기가 초소인가..."




생각보다 그렇게까지 멋지지는 않는다. 뭐.저초소니 멋이랑은 그리 관련은 없겠다만.




"송은이 경정님!"




"아함... 누가나불렀어?"




그러고보니 이분은 세하도 처음보는것 같다.그러니 유정누나가 말해주었겠지 이위치에 있다고.




"저 이세하요원인데 위상력억제기 근처 순찰하게 허락증 받으러 왔는데요?




"그래... 여기 허락증있어 잘다녀오라고~"




뭐지... 뭔가 잠에 빠져서 사는 그런 느낌의 경정인것같다.그렇게그녀는 다시 잠에빠진다.




"아.오셨습니까 요원님?"




"네?"




뭔가 진짜로 경정을 해야될듯한 사람이 떡하니 서있다.




"아... 죄송합니다.지금 송은이 경정님 주무실 시간이라..."




"아뇨 근데 그쪽은...?"




"특수경찰대대 차원문 철거중대! 채민우라고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요원님!"




"아아.. 네에..."




이사람은 부담이 더드는것같다.그래. 일단 빠릴여길 떠야겠다.




"그럼저는 이만 임무를 수행하러 가봐야될것같습니다."




"넷! 수고하십시요!"




흐아... 생각보다 복잡한사람이로다...그렇게나는 입구를 막고있는 대원들에게 츨입증을 보여주고 사이킥무브를 사용해서 이동한다.




"음... 이쪽은 문제없는것같고... 어라...? 이힘은 뭐지?"




뭔지모를 위화감에 힘이느껴지는 쪽을 가보았더니 내예상에맞게 차원종들이 있다.




"이런... 왜 여기 차원종이있는거지?! 그것도 위상력억제기주변에 있다니... 뭔일이터진건가?"






흐으아. 드디어 제데로된 전투씬이 곧나오곘군요.

나중에 검은양이 함께싸우는 장면. 보실수있을겁니다.

2024-10-24 22:28:0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