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게임시작! (bb)
질풍학 2015-05-31 1
언제나와 같이 소설을 쓰면서 써머타임레코드를 들으며 소설을쓰지요(?).
스팀에아는 서버가 닫혀서 슬퍼하는 중입니다.시작합니다!
"흐아아아아-"
나는 지금 위상력을 쓰는법이랑 건블레이드를 휘두르고 폭파시키는법,마지막으로 스킬 폭발과 긴급회피를 배웠다.
대충 감을 잡았다 했지만 그래도 너무힘들다.
"이정도면 다한거같네요."
"흐아... 그말 언제나오나 했다."
게임좀하는데 이리도 많이 튜토리얼이 필요하다니... 엄청힘들다.
"근데 지금 현실시간으로 얼마나지났어? 한4~5시간 지난거같은데?"
"게임시간으로 3시간지났고 현실시간은 30분정도 지났어요~"
"뭐...?! 생각보다 덜지났네?"
아니 애초에 캡슐이라도 해도 그정도로 시간을 빠르게 가게할수 있는 건가? 불가능할텐데...
"게임하시기전에 보조장치 설치했죠?"
"어. 그렇지분명 검은색에... 생각보다 큰걸로 기억이나는데...?"
분명 다른게임은 필요하지도않은 보조장치를 착용하는걸보고 그래픽업그레이드인가 했더니.
이런데에 사용하려고 한건가?
"그보조장치를 캡슐과동화시켜서 최대로는 10배 가능하지만 안전범위내로 6배까지시간을 빠르게가게할수 있어요."
애초에 캡슐에는 2배밖에 시간을 빠르게 갈수밖에 없다.근데그것을 5배나 성능을 높이다니...
"그것 나름대로 엄청나구만..."
"그럼요~ 우리가 엄청노력했다구요!"
"뭐? 도우미들이 무엇을 하길래?"
"각각의 유저들의 몸기능,상태를 체크해서 위험한때를 가르쳐드리고 너무위험하다싶으면 강제로 접속을 끊지요!"
"오오... 한마디로 생명줄이네?"
"그럼요!,저희가없었으면 1/6까지 시간을 빠르게 갈수 없었을걸요?"
"잠깐...그러면 너는 매일볼수있는거야?"
"네!"
나는 마음속으로 만세를 외친다.이렇게귀여운 소녀가 내주변에 있다니! 내인생중에서 가장즐겁게 게임을 할수있을것 같다!
"저기요... 속마음 다보이시는데요?
"크흠... 그러면 어짜피 자주볼꺼 이름이나 정해줄까?"
"이름...이요?"
뭐...도우미에게 이름을 지어주는 사람은 없다.하지만 내생명을 구해줄녀석이니 이름정도는 지어줘도 괜찮은 생각인것같다.
"음... 뭘로정할까?"
"귀엽게 정해주세요!"
"갑자기 생각났는데 세피아 어때? 줄여서 피아!"
"세피아... 그게 제이름인가요?"
"응~ 그래 피아야."
"고마워요! 근데 전당신을 뭐라고 부를까요?"
"오빠라 불러."
"에이... 너무 속보이는것 아니에요?
"그래도 네모습에는 그게 제일 나을것같은데?"
"알겠어요~ 그럼 오.빠!"
"왜그래? 피아야."
아...행복하다.진짜 현실에서도 이런 귀여운 동생이 있었으면...물론 숙제해달라는 동생 뺴고.
"후훗. 이거재밌네요 오빠.그럼 게임하실래요?"
"아그래. 빨리해봐야지. 피아야 보내줄래? 그 이세하가 있는 곳으로."
"알겠어요~ 아! 그리고 게임을 플레이하기전에 npc의 상황을 보고서 들어갈수있으니 잘알아두세요~"
"그래알겠어.피아야 나중에봐~"
"알겠어요 오빠~"
** 귀엽다.귀여워도 너무귀엽다.아맞아. 곧게임시작하겠다.
그렇게 내몸이 공중에 떠있고 이세하는 어딘가로 사이킥무브로 이동하고있다.
상태창에는 [지금은 첫임무를 받아서 차원종이 있는곳으로 이동하고있다. 김유정관리요원과 대화중이다.
"좋았어.일단은 저녀석이 적이있는 곳으로 도착하면 플레이할까. 아도착했다."
내가 이세하의 몸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들면서 이세하로 몸이 바뀌어있다.
"이제 도착했는데 뭘해야하죠 김유정관리요원님?
"아까도 말했지만, 앞에있는 파원종을 처리해줘!"
"알겠어요~"
나는 가볍게 건블레이드를 꺼내서 적들과대면한다.
주변풍경은 흔히 우리가 아는현실과 같지만,내오른쪽에 뜨는 체력바와 위상력바가 게임이아니라고 설명해주고있다.
앞쪽에는 스케빈저라는 차원종이 이름과 함께 체력바를 달고있다.
"진짜 현실같네.아 저녀석들을 처리해야지"
나는 빠르게 건블레이드를 앞으로 휘두르면서 적들을 하나하나 처리해간다.
"아맞아.이거한번써볼까..."
그는 검블레이드에 위상력을 집어넣어서 적한가운데에 폭발을쓴다.
"키에엑~"
적들의 체력바가 줄어들더니 결국가루처럼 흩날려서 시체가 사라진다.
다른게임에서도 이런방식을 채택하기에 나는 가볍게 건블레이드를 장전한다.
"다처리했어요.또있나요?"
"어 다음구역으로 좌표를 보내줄게!"
왼쪽에 맵과함게 좌표가뜨고,위치가 표시된다.
"좋아.그럼 가볼까!"
그렇게나는 사이킥무브를 사용해서 차원종이있는 좌표로 이동한다.
"좋았어... 전부처리해주마흐흐흐."
그렇게 용감하게 덤비던 스케빈저들을 물리치던도중 갑자기 경고가뜬다.
"아니? 어쨰서 D급 차원종이뜨는거지? 이해할수가 없는데?
"어쩃든 저녀석을 물리치면 되는거죠?"
"그래 세하야. 하지만 조심해!저녀석은 지금까지분 차원종과는 달라!"
그렇게 건블레이드를 들고가던 도중에. 스케빈저 주술사라는 녀석이 지팡이를들고 무엇인가를 외친다.
그러더니 갑자기 내몸이 움직이지 않으면서 체력이 달기 시작한다.
"크흑... 이게마비공격인가. 그렇다면... 강제캔슬!"
그렇게 마비공격을 선물해준 주술사에게 폭발을 선물해준다."
"하앗!"
"키에엑~"
그렇게 주술사는 빛가루가되어서 흩날린다.
"다처리했어요. 이제돌아가도되죠?"
"응그래~ 어서돌아와 세하야~"
그렇게나는 사이킥무브를 이동해 동아리실로 돌아간다.
오늘은 주말이고 공부도 다해놓은지라 좀더 길게 써보았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바쁜건 사실이군요.그래도 내일5화가 나올예정입니다 잘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