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X유리)BLACK SHEEP-3
kjhoon515 2014-12-21 1
'[질주]...!'
위상력을 다리에 집중한 나는 그 힘을 이용해 빠르게 다가오는 차원종에게로 접근한다.그리곤 가장 앞에있는 몇놈은 위상력을 담은 주먹으로 강타해 날려버린다
그뒤 건블레이드를 다시 고쳐잡은 나는 될수있는한 칼을 넓게 휘두르며 차원종의 관심을 나에게로 돌린다
c급 차원종 부터는 지능을 가지게 된다더니 그 말대로 내 공격범위 밖의 녀석들은 크게 돌아서 점점 내 주변을 포위하기 시작한다
이윽고 차원종들이 내 주위를 둥금게 둘러싼다
"...."공격을 멈추고 잠시 상활을 살피니 아니나 다를까 배후에 위치한 녀석들이 나에게 달려들었다.하지만...
"그정돈 예상하고 있었거든?"
허리를 크게 숙이고 강하게 백스텝을 한 나는 나에게 달려드는 차원종의 아래의 비어있는 틈으로 손쉽게 탈출하였다
날 첲덮치려던 차원종들은 되려 지들끼리 얽히고 섥혀 화를 내고 있다
"지능이 있다고 해도 역시 동물수준인가?자기들끼리 싸우고 잘~한다.그럼 난 이틈에....."
자세를 가다듬은 나는 제빨른 대쉬로 몰려있는 차원종에게 접근한다.그리고....
"[역전]...!"주특기인 공중 콤보의 발판이 되는 기술을 시전한다.
아래에서 위로 배는 검격에 의해 공중으로 떠오른 차원종을 하이 점프로 따라잡은 나는 검을 좌우로 크게 휘둘러 흩어져 떨어질 뻔한 차원종을 다시 한군데 모은다 그리고...
"[발포]!!"
그대로 다시 아래에서 위로 배어올리며 건블레이드의 총탄을 발사한다.큰 폭음과 함께 다시 한번 더 높이 떠오른 창원 종을 위상력을 이용한 이중점프로 따라잡고 그대로...
"하아아아압!!!"
기합과 함께 힘껏 땅으로 내리 꽂아 마무리한였다.
"휴,한무더기 처리 완료...것보다 왜 지원하러 안오는 겨야?!"
숨을 고르며 나는 먼발치에서 구경만하는 3사람을 째려본다
--------------------------j시점----------------------------------
"호오?어린 나이에 제법 센스가 좋은데?"
이세하의 싸움을 본 내 평가를 한줄로 평가하면 위의 대사와 같다
어린나이치고 제법 머리가 잘굴러가 전투센스가 꽤 뛰어나다.
우선 처음의 접근으로 차원좀의 관심을 끌고 그뒤 넓은 범위를 공격하며 주변의 차원종에게 피해를 입이는 것과 동시에 모든 차원종의 관심의 자신에게 집중시켰다.그뒤 배후의 공격을 유도,회피하여 기술을 발동한 찬스를 만들고 그 찬스를 놓이지 않고 공격해 순식간에 끝을본다.
특히 공중에서의 연속 공격은 상당한 테크닉과 기술이 필요한데 그것또한 완벽히 해냈다
"이세하...분명 @@@선배의 아들이랬지?피는 못속이는 구만.....모자가 똑같이 공중콤보 파라니.."
"....@@@님도 이세하군처럼 공중공격을 즐겨쓰셨나요?"옆에서 가만히 지켜보던 분홍색 단발머리 여자에게 질문해온다
"뭐..그렇지 공중을 날아다녔다는 표현이 더 맞을거야.것보다 이젠 너희 차례다.가서 저녀석에게 합류한뒤 남은 차원종을 섬멸시켜봐"
"....궁금해서 그러는데 j아저..아니 오빠는 않싸우세요?"어느새 옆으로 다가온 흑발의 여자애가 나에게 묻는다
"어이어이.어까도 말했지만 난 지도요원이야.너희를 훌련시키고 팀웤을 맞추고 조정시키는게 내 임무라고.뭐 위험상황에선 나도 싸우겠지만 어지간하면 너희가 다 싸워야 할거다."
사실을 귀찮아서 핑계대는 거지만....무리하면 겅강에 않좋다고!
"알겠습니다.그럼 유리양.출격합니다."
"ok~빨리빨리 가자고~!"
그렇게 소리치며 두 소녀 또한 방으선을 넘어간다
--------------------------이세하 시점------------------------------
"하아하아...**...이러다 나혼자 다 잡게생겼네..."
흘러넘치는 땀을 딱으며 나는 주변을 둘러본다
아직 상당한 수의 차원종들이 나를 노려보며 다가오고 있다.
"큭..!...이렇게 된이상 큰 기술로 한번에..."
탕!탕!탕-!
기술을 쓰기위해 위상력을 끌어올리던 나는 뒤에서 들린 총성에 놀라 뒤를 돌아보았다.
뒤 돌아 보니 서유리와 이슬비가 다가오는 사원종을 쓰러뜨리며 나에게로 다가오고 있었다
"이세하군!머리 숙이세요!"
그말과 공시에 이슬비가 어디서 꺼낸건지 모를 수많은 나이프를 내가 서있는 방향으로 던져온다
"으아악!"
외마디 비명과 함께 나이프를 피하자 나이프는 각자 의지가 있는것 처럼 나아가 각각 차원종의 급소를 공격한다
"어깨좀 빌릴께 새하야~^^"
어깨에 느껴지는 무게감에 돌아보니 어느새 서유리가 내 어깨를 발판삼아 높게 점프해 있따.
그리곤 공중에서 풀 오토로 권충을 쏘아덴다
총탄하나 하나에 상당한 위상력을 실었는지 총알에 맞은 차원종은 맥없이 쓸러져 간다
"늦어서 미안해~^^""지원하러 왔습니다"
"...알면 좀 빨리빨리 오라고!것 보다 j라는 그 사람은 왜 않와?"
"그게 업무라면서 자기는 위급상황이 아니면 않움직일거래."
"뭐라고?!!!..애휴....그래서 이제 어떡할거냐?"
"당연히 차원종을 섬멸 할겁니다.세하군과 유리양은 앞서가면서 차원종을 공격해 주세요.전 조금 떨여져서 딸아가며 원거리 공격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알았다.가자 서유리!"
"ok~!그럼 잘 부탁해!"
그렇게 나란히 선 나와 서유리는 동시에 다가오는 차원종을 향해 달려갔다
-------------------------------j시점-----------------------------------------
"흐음....셋다 제법인걸?18세란게 믿기지 않는 실력이야.하지만...."
아직 완벽하진 않다.저 셋의 싸움을 보고 내가 내린 결론이다
우선 이세하.@@@선배의 자식 답게 전투센스나 위상력 면에선 다른 둘보다 뛰어나다.하지만 위상력의 미세조정 까진 하지 못하는것 같군.거기다 아직 자신의 힘을 전부다 사용하지 못하고 있어...아니 사용하지 않으려고 하는건가?
그리고 이슬비.나머지 둘에비해 위상력을 좀 약하지만 그걸 조작하는 솜씨는 월등히 뛰어나군.하지만...역시 팀웤이 부족해 보이는군.나름 머리를 굴려 괜찮은 포메이션을 생각해 냈지만 원거리형 타입도 지원형 타입도 아니면서 자기혼자 떨어져 공격한다는 것 자체에서 협동 전선을 꺼려하는게 보여
마지막으로 서유리.일반적인 육체 레벨이나 반사신경 스피드며에선 나머지 둘보다 뛰어나다.하지만...역시 3년 빡에 교육받지 못해서 그런가?위상력을 운용하는 면에선 나머지 둘보다 떨어지는군...
"하아..앞으로 저런 문제아들을 교육해야 한다니...나도참 돈만 아니었은 이런 일 다신 않하는데...."
삐리리리-!삐리리리리-!
"응?뭐야?"
갑자기 나는 시끄러운 소리에 주위를 살피니 경찰들이 놔두고간 노트북에서 경보음이 울리고 있었다
시끄러워서 노트북을 끄려고 화면을 들여다 보는데.....
"...뭐야?위상력 수치가 왜 이렇게 높아???!!"
화면에 표시된 위상력 수치가 비정상 적으로 높았다
"**...!!"욕을 내뱉으면서 나는 방어선을 넘어 꼬맹이들이 달려간 길을 따라간다
"이런...**...데이비드..!!돌아가서 보너스 않주면 선배고 뭐고 날려버릴거야!!!!!"
-------------------------------이세하 시점----------------------------
'...놀랍다...'
놀랍다.정말로 놀랍다
분명 오늘 처음만났을 텐데.게다가 분명 처음 호흡을 맞춰서 싸운 것일 텐데....
놀랍도록 호흡이 잘 맞는다
공격 타이밍이라 던가 패턴이라 던가..모든 면에서 마치 수년간 호흡을 맞춘 사람들 처럼 손발이 딱딱 맞는다
"거기다가...."
역시 예쁘다.싸우는 와중에도 나는 몇번이고 그녀를 돌아보았다
아름다운 흑발을 흩날리며 싸우는 그녀의 모습이 내 눈엔 마치 아름답게 춤추는 무용수 같다
그 모습에 넋을 잃고 싸우고 있자니 어느샌가 나는 마지막 차원종을 배고있었다
..어라?끝났네?"
그렇게 중얼거리며 나는 아카데미에서의 버릇으로 무기를 머리위에서 몇번 돌리곤 허리춤에 걸친다
"예~수고했어!자,하이파이브^^"내 옆으로 다가온 서유리가 손바닥을 내밀며 웃는다
"어?,,어어."그 미소에 잠시 멍청히 서있다 급히 손벽을 마주친다
"...수고하셨어요.이걸로 이주변의 차원종을 전부 섬멸한듯 합니다."
"그래?그럼 돌아갈까?"
"찬성~~!""뭐 그러죠.어차피 특정 장비가 없으면 차원종이 나아있는지는 확이하기 어려우니."
그렇게 우리 셋을 돌아가기 위해서 돌아섰다.그런데 체 몇발때기도 전데...
크워엉어어어어어어어어엉!!!!!
어디선가 커다란 고함소리가 들리기에 고개를 돌려 보니...
"....이런..**...!"나도 모르게 입에서 욕을 내뱉었다
우리 바로 뒤에있던 옥상에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형태의 차원종이 우리를 내려다보며 포효하고 있다
크기는 우리의 2~3배 정도 되고 몸은 근육질에 머리는 마치 소를 닮았다.그 손에는 1톤 트럭이라도 날려버릴만한 크기의 거대한 망치가 들려있었다
"트룸 배서....!B급 차원종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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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그럼 즐감하시고 다음편은 크리스마스 이브즘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