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종이면서 클로저인 그 4화
밝은에핑 2015-05-25 1
열심히 검을 만들던 준이의 휴대폰이 울린다.
"여보세요. 유정누나 왜요???"
"준이야 지금 복구지역에 애쉬와더스트가 출현했어 지금 출동해줘."
"네 알겠습니다."
나는 검만드는것을 중단하고 복구지역으로 같다.그곳에는 은이누나가 있었다.
"은이누나도 오셨네요."
"응??준이 왔구나???다른애들은???"
"곳있으면 올거예요. 근데 애쉬랑더스트는요???"
"저기에 있어"
은이누나가 손가락으로 가리킨곳에 그녀석들이 있었다.
"이제야왔군 이준"
"기다리느라 목빠지는줄 알았다고!!"
"여기에 나타난 이유는???"
"검은양팀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야."
"그럴필요없어 그녀석들은 이미 내가 힘의50%를 사용해야 이길수있으니까."
"너의힘에 50%라고??"
"그래~~너희가 건드려도 이길수있게 말이야."
"그렇군 근데 어쩌지??이미 우리의 장난은 시작됬는데."
"너희의 장난이라고??? 무슨짓을 한거지??"
"우리의 도플갱어를 만들어 대공원과성수대교에 뿌려놓았다."
"호~~~~그딴짓을 하고도 무사할줄알았어??일단 여기는 사람이 많으니까 다른곳으로 가자 따라와!"
"네......"
애쉬와더스트는 준이의 기세에 압도되어 준이의 뒤를 따라갔다.
"여기면 되겠지???"
준이는 멈춰서곤 귀걸이를 뺏다.
준이는 용으로 변했다.
"그게 니모습인가???"
"멋있어~~~딱 내취향이야~~그러니까 서유리에게 주기싫어지는데~~~"
"호~~~더스트 넌 아직도 그딴소리를 지커릴수있어??? 니동생처럼 눈치나 키우는게어때???"
옆을본 더스트는 공포에 떨고있는 애쉬를 봤다.
"응??애쉬 왜그렇게 떨고있어???"
"누나는 않느껴저?? 저녀석의 살기가....."
"응????그러고보니 조금 추울지도??"
"애쉬 더스트 내가머라고했지??? 세하나 슬비를 건드릴 계획을 세웠으면 중단하라고 했지???"
"윽.......그.....그랬어......"
"근데 도플갱어를 뿌려놔??? 니네는 내말이 우스운가 보구나??? 그럼 이제 선택의시간이다. 전기와불 둘중 한개만 골라봐~~~"
"윽.........봐주면않되????"
"맞아 봐줘 우리의 도플갱어를 쓰러트리면 그녀석들은 강해질수있어~~"
"아까 내말 못들었어???그녀석들은 내가 인간모습에서 진심으로 싸워야 이길수있는 상대로 성장했다. 너희의 도플갱어는 낙엽같은 거라고 아마 지금 시험보면 S등급클로저보다 월등히 강하겠지 너희는 S급 클로저도 손쉽게 이길수있잖아???"
용서할마음이 없어보이는 준이의표정에 애쉬와더스트는 엄청난 절망감과 공포감을 맛보고 있었다.
"그래서 번개와불 둘중어느거야??"
"잘못했어!!!그러니까 한번만봐줘!!!"
"봐주는거야 어렵지는 않아 그대신 조건이 있어."
"먼데??"
"니네가 우리쪽에 붙는거야."
"머???우리가????"
"그래 그리고 너희가 알고있는 군단에 대한 모든정보를 넘겨."
"그런짓을하면 우린 죽어!!"
"그렇겠지 근데 말이야 거기서죽으나 지금 나한테 죽으나 죽는건 똑같아~~"
"윽....그건 맞지만....."
"그리고 우리쪽에 붇으면 유니온의 보호를 받을수도 있지. 그게 보호가될지 방해가 될진 모르지만."
"애쉬 어떻게하지???"
"그러게누나.....이거 곤란해젔어....."
"어떻게할거야???이제곧 팀원들도 올시간인데 빨리정해 지각하면 슬비한테 혼난다고 그리고 유니온에 붇어서 검은양팀에 소속되면 세하와슬비를 계속 볼수도있어~~"
이말이 결정타였나보다 애쉬와더스트에게서 고민의빛이 사라젔다.
"좋아!!!너희에게 붇겠어."
"그러도록하지 우리의몸을 지키지못할정도로 우린 약하지않아."
"그래???그럼 지금당장 나랑 같이가지."
"알았어."
나와애쉬더스트는 팀원들이 있는곳을 갔다. 애쉬와더스트를본 팀원들은 긴장했다. 슬비가 묻는다.
"이준 애쉬와더스트가 왜 너랑같이오지?"
"우리편이니까."
내답변에 유리가 당황한다.
"무슨소리야??애쉬랑더스트는 차원종이 잖아!!!"
"그렇게 따지면 나도 차원종이거든?? 내말을 무시한대가로 죽이려다가 이쪽에 붙으면 살려준다는 조건을 재시했지."
"그러면 저녀석들은 우리쪽에 붙기로 했단거지???"
"맞아 세하야."
그때 김유정의 휴대폰이 울린다.
"네 데이비드국장님...아니 지부장님."
"방금 보고를 들었는데 애쉬와더스트가 우리쪽으로 붙었다고??? 그렇다면 그들을 검은양팀에 넣겠네."
차원종이라 귀가 밝은 애쉬와더스트는 기뻐날뛰기시작했다. 그때 슬비가 그녀석들에게 중력장을 사용했고 애쉬와더스트는 꼼짝없이 눌렸다.
"어래????슬비슬비의 중력장이 이렇게 강했던가??"
슬비의 중력장의 위력을본 유리가 말했다.
자신의 기술의 위력이 올라간것에 놀란슬비가 답변한다.
"그러게 이렇게 강한 기술이였던가??"
그의문에 내가 답해준다.
"나와의 훈련덕분이지. 지금너희정도면 애쉬와더스트는 그냥 쓰러트릴수있어. 너희5명은 내가 이모습에서의 최대치로 싸워야 이길수 있으니까."
내말을들은 모두는 놀랐다.
"니힘의 50%를 썻다며!!"
"그때 내모습을 잘기억해봐"
모두들 잠시 생각에 잠긴다. 애수와더스트는 아직도 중력장에 눌린체로 신음한다. 그런 그들에게 준이가 말한다.
"너희 내가 눌렀으면 지금쯤 죽었으려나?? 그리고 도망칠우려가 있으니까 내위상력을 심어놔야지."
준이는 애쉬와더스트에게 자신의 위상력을 조금 흘려넣는다.
"너희가 팀원들에게 해를가할 생각이거나 거짓말을 하면 엄청난 고통을 느끼게 될게야 그러니 배신은 꿈도꾸지마~~"
애쉬와더스트는 고개만 살짝 끄덕인다.
"아 생각났어!!!"
유리가 외친다.
"그때 분명히 지금의 모습이였어!!"
준이는 미소를 짓는다.
"맞아 우리유리 기억력이 좋아젔네~~"
"헤헷 준혁아 나잘했어??? 그러면 키스해줘~~"
"유리 너 요즘 자주그런다???"
"그치만 이렇게 않하면 못버티겠는걸???"
"알았어."
준이는 유리에게 키스해준다. 준이의 얼굴이 빨게 젔다.
"준혁이 얼굴 빨게젔다!!"
세하가 준이를 놀린다. 준이는 그에 대응해준다.
"호~~우래세하 많이컷네??? 무슨생각으로 그럴까???"
준이가 세하를 바라보자 세하는 당황한다.
"아니...그게 그냥 그러고 싶어서."
"그래 유언은 그걸로끝이니??"
"잠깐 준이야???"
"장난이야~~~니가 놀린다는건 아니까 나도 장난좀 처본거야~~"
"난 그장난으로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
"미안~~그리고 슬비야 중력장은 풀어."
"응??아 미안 애쉬더스트."
슬비가 중력장을 풀고 테인이가 묻는다.
"형~~그럼 애쉬와더스트는 여기 왜온거예요???"
"응??아~~대공원이랑성수대교에 도플갱어를 뿌려놨데."
"도플갱어요???누구의...."
"본인들의 도플갱어를 말이야."
"네???그러면 어떻게해요??"
"어떻하긴 처리하러 가야지."
"네~~~"
"그럼 이제 도플갱어들을 처리하러가자!!"
"난 남을게"
준이가 말한다.
"이녀석들만 남기기에는 좀 불안해서 말이야."
슬비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준혁이를 제외한 나머지는 2명3명으로 나누어 대공원과성수대교로 가자!!"
"알았어"
다른팀원들이 출동하고 준이와남은 애쉬와더스트는 가만히 앉아있는다.
"이러고 있는것도 심심하니 나랑 잠깐놀래??"
더스트가 묻는다.
"응??머하고?"
"나랑 모의대련 어때??난당연히 이모습으로 할꺼고 여때까지 검을 만들어서 위상력이 60%밖에 남지 않았거든 이상태로는10%밖에 힘을 낼수없어."
"10%라면 우리도 승산이있어 애쉬 하자!!"
"누나가 그렇다면.....하자고"
"그럼 장소는 데미플레인."
"알았어"
애쉬더스트 그리고 나는 차원문을 열어 데미플레인으로 이동한다.
"역시 여기는 날뛰기 편하단 말이지.그럼 시작하자고 애쉬 더스트"
"그럼 우리가 먼저한다!!"
[퍼플 레이저]
보라**선이 애쉬와더스트의 손가락에서 발사됬다.
"흠......역시 그기술????그럼 난 [버스트 샷]"
준이는 칼에서 불덩이를 쏜다.
"역시 이기술은 위상력이 적게들어서 좋아."
공중에서 부디처 폭발한다.
"엄청난 폭발이야!!"
"여 애쉬더스트 벌써 끝이야??"
"아직아니야!!!![퍼플 블릿]"
보라색탄환이 날아온다.
"그럼나는 [화룡검]"
두자루의 검에서 2마리의 화룡이나와 퍼플블릿을 막는다.
"어디 이렇게 하던가??[규율의칼날]"
어느세 소환된 단검들이 나라간다.
연기를 뚫고나온 단검들에 애쉬와더스트는 피하지못하고 맞는다.
"윽"
"꺄악!!"
"응???못피한거야??"
"야!!!이준 모의대련이라면서!!! 진짜때리면 어떻게해!!"
"미안미안 설마 못 피할줄은 몰랐지."
"우씨!!!!!"
애쉬와더스트는 분한듯하다.
"야 이제돌아가자 애들 돌아왔겠다."
우리는 다시 차원문을 열어 복구지역으로 돌아왔다. 역시 팀원들이 와있었다.
"여~~역시 와있었네~~"
슬비가 묻는다.
"어디있다온거야?? 저네들은 왜또 상처투성이고??"
"모의대련좀했어 니 기술에 신세좀 젔다."
"응 내기술???"
"이 이야기는 됬고 어때 도플갱어들은 잘처리했어??"
유리가 당당히 말한다.
"응!!!엄청 쉽게이겼어!!!"
애쉬와더스트는 놀란듯하다.
"그도플갱어들은 우리의힘에 60%를 쓸수있는데 그녀석들을 쉽게 이겼다고???"
"응???60% 너희 준이보다 약하구나~~그정도가 60%면"
애쉬와더스트는 자존심에 상처를 받은듯 하다.준이는 그런 그들을보고 말했다.
"왜 자신들이 만든놈보다 약하다는게 자존심이상해???"
"윽....."
"지금의 나는 너희가만들었다. 그점에 대해선 감사하고있어."
"그저 우리의 장난이지........그때의 그장난은 미안하게 생각하고있어. 미안해...."
애쉬와더스트가 사과했다.
"괜찮아 너희덕분에 클로저가 될수있었고 너희도 소중한것을 잃은 슬픔을 알고 있잖아??"
애쉬와더스트가 깜짝놀란다.
"니가 그걸 어떻게 알아??"
"칼바크턱스가 붙잡히고 나는 칼비크의 면회를 간적이있어 그때알려주더군 너희도 너희를 소중히여겨준 그리고 너희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마음을 열었던 차원종이 있었다고"
"칼바크는 그걸어떻게....."
"너희가 그녀석에게 힘을줄때 기억이조금 흘러들어 왔었다더군 그때문에 너희를 더따랗을지도 모르지."
"그랫군..........."
"그러니까 너희도 우리들하고 조금이라도 좋으니 마음을 열고 대화를해봐 인간이란 상대의 마음을 해아려줄수 있는 종족이니까."
"그러도록 노력해**"
"나도 노력해볼게"
그렇게 말한 애쉬와더스트는 팀원들이 있는곳으로 뛰어간다.
"역시 아직은 어린애들인가??그나저나 조금 거슬리는 기척이있는데???"
준이의말대로 조금떨어진곳에서 그들을 지켜보는 사람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