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하쟁탈전-3-

dbzl 2015-05-24 3

이슬비편은 더쓸려고했는데

그 무릎을다쳐서

할수없이 목발?까지는 아니지만

가서 더못쓰게됐어요

우정미 편은 조금이라도 길겠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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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이슬비한테

맞은게 아직도아프다

내가이침에 뭘잘못한건지...

 

"이세하이제 학교가야지"

 

"벌써?"

 

"거의이때 시간에가지않아?"

 

"난좀천천히가는데"

 

"넌 너무 느려서 탈이야"

 

"신경 꺼"

 

"그래도 팀원인데 신경끄게생겨서?"

 

이녀석 날걱정해주는건 좋지만자신 부터생각하고했으면 좋겠다

 

"네네"

 

"대답은 한번"

 

"네"

 

반에들어가보니 우정미가있었다

 

"아..오늘은 너야?"

 

"왜싫으나보네"

 

"그런건 아닌데"

 

"오늘은 잘생각하지마"

 

"넌 이슬비랑 같은애기를 하냐

그리고어자피 나 슬비덕분에 푹잤거든 그래서 뭐잠이..."

 

왜지? 갑자기 왜쨰려보는거야?

 

"설마 같이 잤어?"

 

"어...유리랑도 잤어서왜?"

 

"아...아니야 이바보야"

 

내가뭘잘못했나?

갑자기 바보라고 욕먹었서

 

"나도 너네집에 갈테니까 그렇게 알고 있어"

 

여자애들은 우리집을 관광 하는데줄 알고있나?

 

"그래라 그래 어자피 내일아니면 풀게지뭐 붕대"

 

그렇게수업 시간이 빨리지나가고 점심 시간까지 갔다

 

"이세하...내가 먹여줄까?"

 

"그래주면 고맙고..."

 

이녀석꽤 인기있던데

몇명 애들이 쨰려보다

 

"다먹고 산책이나 좀하자"

 

"산책 할때가 있어?"

 

"넌 학교에 관심이 없니?"

 

"솔직히 학교에 관심이 있는 사람별로없지않아?"

 

"너밖에 없을걸"

 

그런가?

그렇게 정미랑 뒤쪽으로 산책인듯 아닌듯했다

학교뒤에 꽃이 많이있었다

 

"와꽃많네 날씨도 좋고"

 

"그건그런네"

 

"이런날엔 게임하고싶은데"

 

"....이런데와도 게임을 하고싶니?"

 

"어이...어제랑그저께 전혀 게임을 못했어!"

 

"그..그래?"

 

"그래도 여기서 좀쉬고싶다"

 

그러면서 세하는 벤치에 누웠다

 

"이세하 그렇게 누으면 힘들지않아?"

 

"뭐..조금?"

 

"그..그럼여기로와"

라면서 무릎을 친다

 

"그...내머리 떄문에 힘들고 무거울텐대"

 

"괜..괜찮으니까 빨리!"

 

"어..응"

 

우와 돼게 기분좋다 나도모르게 잠들겠는데

잠을 잤는데 우정미가 깨운다

 

"이세하 일어나"

 

"어??아맞다 이제가야지"

 

"일어나"

 

"으돼게 좋다 무릎베게"

 

"그..그렇게 좋은면 나중에해줄까?"

 

"어"

 

우정미가 살짝웃는다

역시 여자은 웃는 모습이 귀여운거같다

학교수업이 다끝나고 집으로가던중에우정미 앞에 남학생이 섰다

 

"저기 잠깐만 "

 

"왜그래?"

 

"나..너좋와해 나랑사귀여줘"

 

"음~우정미 인기있네"

 

우정미가 날좀 째려보다가 말한다

 

"미안..."

 

"에?어..어쨰서?"

 

"아그게..이유는 말못하고미안해"

 

"크...알겠어.."

 

그남학생은 어꺠가 축처진상태로 걸어간다

 

"야재 잘생겼는 데 왜안받아서?"

 

"(작은 목소리로) 너..때문에 바보야.."

 

"안들려"

 

"돼...됐어 바보야빨리 집이나가자"

 

뭐야 내가 뭘잘못했나?"

 

"실례하겠습니다"

 

"아무도없어"

 

"그래? 너자취하는구나"

 

"뭐그렇지뭐으...그래도 장보건때문에 시간빨리흘러가네"

 

"저녁밥 내가만들어줄가?"

 

"너요리잘해?"

 

"뭐 너보단"

 

"너보단이뭐야"

 

"왜 너도요리할줄아니?"

 

"어느정도 다음에와 그러면 내가밥 해줄게"

 

"어?...응"

 

뭐야 갑자기 웃고?

그렇게 우정미가 요리를 한다하고 난 거실에서 쉬고있었다

 

"이세하 밥 다됐으니까 와"

 

"어금방갈게"

 

그렇게 부엌에 갔더니

 

"와 진수성찬 인데"

 

"그..그정돈아니야"

 

"너좋은 신부감이돼겠는데"

 

"누...누가 너의 신부감이됐대!"

 

"하아??나라고애기안했는데"

 

"히익..그아..아무튼 빨리 먹기나해"

 

"그..나팔이"

 

"아맞다 먹여줄게"

 

그렇게 밥까지 다먹고 쉬고있었다

 

"후우..맛있어서"

 

"이세하 이제 자야돼지않아?"

 

"에? 아직11시데"

 

"너 아침부터 병원가야돼니까 빨리자야돼잖아"

 

"으..그렇긴하네"

 

그렇게난내방에 가서 우정미랑 잘려고했다

 

"이세하 나랑..가..같이잘거지?"

 

"어?니가싫으면 같이안자고"

 

"시..싫지는 않아"

 

"그럼 같이잔다"

 

"응...."

 

그렇게난 우정미가 잤다

근데 난생각해봤다

원래 이러면 안돼지않나?

근데이녀석 귀엽다라고 생각한다

다해이 이녀석은 잘대까지 건들진않았다

근데 일나보니 이녀석이 내얼굴 근처까지 왔다

난 그걸보고 사진을 찍었다

우정미가 깨우고 이사진을 보여주니 당황해한다

약점을 잡았다

나중에 학교가서 놀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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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음편 부턴 진정한 이세하 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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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22:27:31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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