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클로저 소설>Black Lamb : The Shaper - 7 -
홈런왕아세하 2015-05-23 3
안녕하세요.홈런왕 입니다.
그동안 뭐라고 소설쓸까 생각하느라 좀 늦었습니다.
일단 이건 제쳐두고
이소설 빨리 쓰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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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 시점)
방금,밖에서 큰 바람소리가 들린것같다.
마치...뭐랄까...칼바람으로 형성된 태풍이 지나간 느낌?
건물까지 들리던 그녀석의 포효는 그 바람소리가 지나가자마자 갑자기 잠잠해졌다.
설마..반이 그녀석을..?
설마하는 생각에 밖을 나가보았다.
그런데..그 장면을 ** 말아야했다.
"으음...과학실 청소끝.."
이 말과 함께 반이의 주변에는 파란색 엑체가 흩뿌려져있고,어떤 고깃조각이 나뒹굴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석은 온데간데도 없다.
"반아...그,그녀석은..?"
나는 말을 더듬으면서 반이한테 물어봤다.
"...네?그 덩치큰 괴물이요..?"
반이는 뭔가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했다.
"으,응..."
이상하게 공포감이 몰려왔다.
하지만,그 공포의 근원이 뭔지는 나도 모르겠다.
그 덩치만 큰녀석이 어디 매복해있을까 라는 생각 때문일까..?
아니면 아까부터 보이는 뭔진 모르지만 반이한테보이는 이상한 기운때문일까..?
이 기운은...위상력이지만 뭔가 다른 느낌의 위상력이었다.
나와같은 열이지만 뭔가 다른 열방출이었다.
마치 어떤 매게체에의한 힘이랄까..?
일단 이건 나중에생각하고
그 괴물의 소식부터 알아봐야겠다.
"그녀석은...어디갔어..?"
침착하며 물어봤다.
"글쎄요....."
반이가 살짝 운을 띄우더니
"지금 엑체와 조각이 되어서 나뒹굴고 있는것 같은데요?"
이 말을 듣고,나는..
그만 털썩 앉아버렸다.
(반의 시점)
...에?
뭐지..?
왜 세하형이 왜 다리 풀린듯이 털석 앉아버렸지..?
뭔가 무서운걸 봤다는 표정으로 멍해져있다.
"세하형?왜 그러세요?"
"어..?아..아냐.."
나는 안부를 물어봤고 세하 형은 말을 더듬었지만 괜찮다고 말했다.
그리고 멀리서 테인이와 유리 누나가 보였다.
"세하형!반이 형!"
"얘들아~!"
거기서 임무를 다한 유리누나와 테인이가 왔다.
"다하고 오셨어요?"
"응!시민들 다 구출시키고 각자 집으로 돌려보내드렸어~...근데 세하는 왜이래?"
"글쎄요...?일단은 빨리 돌아가죠.배고프네요.."
"그래~빨리 돌아가자~배고파~"
유리누나가 빨리 돌아가자고 부추겼다.
세하형은 겨우겨우 일어서도 계속 멍한 표정을 지었다.
일단은 빨리 돌아가야겠다...
-사이킥 무브 시전-
<검은양 임시 본부>
<FM 04:00>
"다녀왔습니다~"
임시 본부로 돌아와서 다녀왔다는 인사를 했다.
"응?이제 왔어?"
"네,슬비 누나,근데..유정누나랑 제이 형님은요?"
"지금 각자 퇴근하셨어,나는 너희들 오면 갈려고 했고,"
"아~그래요?그럼 가도 되죠?"
"응,...근데 세하 쟤는 왜저래?"
"글쎄요...저도 모르곘는데요..."
슬비누나는 세하형이 왜저러는지 의문을 품었지만 좀있다보니 그냥 모른체 하셨다.
일단은 내가 마지막으로 나와서 임시본부를 잠그고
검은양 요원만 아는 곳에다 열쇠를 두었다.
-다음 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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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때 체육대회였거든요...줄다리기 때에 너무 무리했는지 팔이 쑤시네요...
그래서 생각을 짜내려고해도 힘듭니다...
...오타받고요..
제가 힘을 내기위해 덧글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