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총정리 - 2, 시즌2 (미리보기) 프롤로그
무리하지마건강이제일이야 2015-05-08 4
총정리 2편입니다
오늘은 짧습니다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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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중 아스트랄이 이런 행동을 하였던 이유 (추가설명도 약간)
(이건 저번 정리에서 적었어야 됬었던것 같은데 깜빡했습니다)
아스트랄이 아무런 생각도없이 요런행동들을 했다고 놔둘수는 없으니 적습니다.
-서유리편
영혼상태의 차원종을 만들어 서유리의 내면속으로 들어가게하고 그 안에서 힘을 키우게한 행동
이유 : 내면속에 기생한 차원종이 힘을 다 키우고 기생하였던 인간을 흡수할수 있는지 없는지를 실험하기위함이다. 왜 이런 실험을 했느냐? 만약 흡수를 하고 아무런 문제가없다면 흡수할수있는 능력을 자신에게 부여하기 위함이다. 그 증거는 김기태를 흡수하였던것이다. 실험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갔었지만 흡수능력에는 문제없었기 때문에 어느의미로는 성공적. 그리고 기생하였던 인간을 완벽하게 흡수하는것도 문제가없었다면 이런 종류의 차원종들을 양산했을것이다. 하지만 서유리에게 기생하던 차원종이 패배하여 서유리에게 흡수됨으로서 다소 문제가있다고 판단, 양산을 하려는생각은 접었다.
-제이편
제이에게 거래를 제안하고 거절당한후에 라오프를 자신의 수하로만들어 제이와 싸우게한 행동
이유 : 제이가 자신의 거래를 수락한다면 제이를 이용해 자신의 힘을 조금 나눠주어 서울에있는 유니온본부를 내부부터 없애버리기위함. 제이가 본부를 없앰으로서 다른 동료들간의 분열을 유도하여 자신의 계획을 더 수월하게 하기위해서다. 사실 유니온 총본부를 없애버린다면 더욱 좋겠지만 아스트랄은 최정예 클로저들이 지키고있는 총본부를 오직 제이 혼자서 뚫고 없앤다는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기때문에 서울에서 클로저들을 통솔하는 본부를 택한것. 아무튼 제이는 이 거래를 딱잘라 거절하였다. 그래서 아스트랄은 과거 제이의 연인을 죽였던 라오프를 자신의 수하로 만든다음 제이를 제거하려함. 왜냐하면 제이는 이미 자신의 말을 아예 듣지도않는 제이는 쓸모없다고 생각하였기 때문. 하지만 나중에 한계를 돌파한 제이가 라오프를 쓰러트리고 아스트랄이 만들어낸 공간을 힘의 여파로 깨부숨으로서 오히려 제이의 힘은 한층더 성장하였다. 결과적으로는 제이의 힘을 회복시켜주게 된 꼴. 하지만 아스트랄은 자신의 계획에는 큰 지장이 없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별로 신경쓰지는않음.
-이슬비편
이슬비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려한 행동
이유 : 기본적으로 다른 동료들보다 힘이 컸고, 누구보다 차원종을 증오하는 마음을 가진 이슬비를 적합하닥 생각하여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인후 이용해 먹을대로 이용하다고 버릴생각이었다. 하지만 아스트랄은 제이때와 같은 상황을 이미 예상하고 있었기때문에 이슬비가 이 제안을 거절한것에 그렇게 연연하지 않았다. 오히려 이참에 이슬비는 물론 다른 검은양의 팀원들을 한번에 없애버리기로 결정. 하지만 검은양팀과 싸우는도중 서지수가 이슬비에게 자신의 힘을 줌으로서 이슬비는 비약적인 파워업을하고 아스트랄을 아주 잠깐이나마 몰아넣는다(그런데 레이의 언급에서 이때 아스트랄은 힘의 절반정도밖에 안썼음).
이슬비의 공격을 버텨내고 힘을 다 소진한 검은양팀을 없애려하나 그때 3명(스사노오,블라스트,레이) 자신이 필요로하던 힘을 찾았다는 연락을 받고 자신의 연구실로 돌아감. 사실 검은양팀을 없애고 가는게 가능하기는 했었지만 아스트랄은 어차피 곧 자신이 얻게될 힘때문에 검은양팀을 없애지않고 돌아갔던것이다. 하지만 김기태의 힘을 빼줄 역할도 필요하였기 때문에 안없앤거일수도 있다.
-이세하편
이건 이미 작중에서 다 얘기한것 같으니 따로 서술하지는 않겠습니다.
간단한 순위정리
저번 1편에서 스펙글 정리했던것 있죠?
그걸로 잠깐 순위를 한번 매겨보겠습니다.
그외 스펙글에서 적지않았던 다른 놈들도 약간 나옵니다.
별로 궁금하지 않으신분들은 그냥 넘기셔도 됩니다.
순위는 낮은순부터
참고로 이것은 오직 순수하게 힘의 크기만으로 따진것입니다.
특수능력은 상관없이 오직 힘의 크기.
그리고 기준은 시즌1 마지막 에피소드의 후기 기준입니다.
10위 라오프
9위 아프란
8위 서유리의 내면속 차원종
공동 7위 : 스사노오, 블라스트, 레이
공동 6위 : 서유리, 제이, 이슬비, 이세하
공동 5위 : 아스트랄, 김기태 (용의 위광)
공동 4위 헬리오스,아스트랄(용의힘 흡수)
3위 이세하 (각성)
2위 헬리오스 (각성)
1위 폭주 아스트랄 (드래곤)
이정도쯤?
혹시 빠진 사람이 있는것같다 싶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추가하겠습니다.
아무튼 대충 이정도까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짧죠?ㅋ)
그런데 이렇게만 짧게하면 뭐 하니까
미리 시즌2 프롤로그를 올려놓겠습니다.
일단은 프롤로그만입니다.
이 다음에 바로 시즌2시작된다는 생각은 하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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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프롤로그
아스트랄과의 싸움으로부터 2개월이 지났다. 모두가 힘을합쳐 복구작업을 빠르게 진행한 덕분에 짧은시간안에 도시는 다시 재건되었고 사람들은 일상생활로 돌아갔다. 2개월간 인간과 차원종들간의 잦은 갈등은 일체 일어나지않고 평화의 시간이 지속되었다.
검은양팀의 사무실
팀원들은 사무실에모여 담소를 나누며(?) 편하게 쉬고있었다. 참고로 여름방학이었기에 이세하,이슬비,서유리는 학교에 가있지 않고 사무실에 있었던 것이다.
이세하 : "이익! 윽! 이런, 이 보스 상당히 어려운데?!"
이슬비 : "넌 방학에도 게임말고 하는게없니?"
이세하 : "이런 시간이 아니라면 언제 이렇게실컷 게임을 할수있겠어? 지금만이라도 나를 좀 가만히 나둬주면 안돼냐?"
이슬비 : "뭐? 이... 후우... 됬어. 그래, 이때 마음껏해둬. 방학이끝나면 그때는 이렇게 안할테니까."
이슬비는 왠일로 이세하가 게임하는것에 그렇게 열내지않고 게임을 하고있는 이세하를 가만히 냅뒀다.
이세하 : "왠일로 이렇게 고분고분하게 말하는거야? 정말 신기하네, 그러고보니 너 그때이후로는 나를 대하는태도가 조금 얌전해진것같다?"
이슬비 : "시, 시끄러워! 잔말말고 게임이나해!"
이슬비는 이세하의말에 갑자기 얼굴을 붉히며 큰소리로 말하였다. 갑작스러운 이슬비의 호통소리에 이세하는 깜짝놀랐다.
이세하 : "으앗! 깜짝이야! 갑자기 소리를 왜 지르는... 으아아아아아!!! 죽었잖아!!!! 거의 다 깻는데!!!!! 네가 갑자기 소리치는바람에 죽어버렸잖아!!!"
이슬비 : "흥!" '쌤통이다.'
이번만큼은 싸우지않나 싶었지만 역시나 그렇듯이 오늘도 티격대격하며 싸웠다. 그리고 그 둘을 바라보던 제이는 저번처럼 또 살짝 웃음을 지었다.
제이 : '정말 보기좋은 두쌍이로군.'
서유리 : "아저씨!"
제이 : "응? 왜 부르지?"
그때 서유리가 제이의 옆으로다가와 말을걸었다.
서유리 : "지금 라면끓일건데 같이 드실꺼면 2개 끓일게요. 드실꺼에요?"
제이 : "미안하지만 라면은 끊은지 오래라서, 건강에 좋지않거든."
서유리 : "그러면 저만 먹을께요!"
제이 : "...그래, 그러든지."
제이는 서유리가 라면을 권하자 사양하고 서유리는 자신이 라면을 먹기위해 냄비에 물을붓고 라면을 넣었다. 그리고 가스레인지로 불을 붙이려고 하는데...
틱, 틱
서유리 : "어라? 이상하다, 왜 불이 안붙지?"
제이 : "가스밸브는 열었나?"
서유리 : "분명히 열었는데요? 왜 이러지..."
제이 : "그럼 라면은 못먹겠군, 유감이야."
서유리 : "음... 아, 그렇지!"
서유리는 라면을 넣은 냄비를 이슬비와 티격태격하고있는 이세하에게 가져갔다.
서유리 : "세하야!"
이세하 : "이익... 그만좀 해란... 응? 왜, 유리야?"
서유리 : "내가 라면을 먹고싶은데 아무래도 가스밸브에 문제가 생겼는지 불이 안붙어. 그러니까 네가 좀 끓여주면 안돼?"
이세하 : "뭐? 내가 왜?"
서유리 : "네 능력이라면 간단하잖아?"
이세하 : "고작 이런일에 이렇게까지 해야되냐..."
서유리 : "에이, 부탁이야. 금방 될텐데 뭐."
이세하 : "에휴..."
서유리의 부탁에 이세하는 이슬비와 싸우던것을 멈추고 한손으로 냄비의 손잡이를 잡고 한손은 냄비의 밑부분에다가 갖다놓았다. 그리고 이세하는 약간 힘을 주어 손에서 불을 일으켜 라면을 끓이기 시작하였다.
부글부글
서유리 : "우와, 끓는다! 이렇게 자세히보니까 정말 신기하다."
이세하 : "귀찮게..."
곧 라면이 다 끓었고, 이세하는 다 끓은 라면이 넣어져있는 냄비를 서유리에게 주었다.
서유리 : "고마워, 세하야. 그럼 잘 먹겠습니다!"
이세하 : '어째 기분이 이상한데...'
서유리 : "그럼어디 TV나 보면서 라면을 먹어볼까?"
서유리는 의자에 앉아 TV를 틀고 라면을 흡입하며 TV를 보았다. 그때 제이가 그런 서유리를 보고 충고를 하는듯한 말투로 말하였다.
제이 : "이봐, 유리. 라면을 먹는것과 TV를 보는것. 둘다 어쨋든 괜찮긴한데 라면을 먹으며 그와동시에 TV를보는건 좋지않아. 라면을 먹고 TV를 보든, TV를 보고 라면을먹든가 하라구."
서유리 : "뭐 어때요? 전 예전부터 이렇게 해왔는데 별 이상은 없었는데?"
제이 : "...아니다, 됐다."
제이는 포기한듯 한숨을 쉬고 자신의 품속에서 약을하나 꺼내어 먹고있었다. 서유리는 계속 라면을 먹으며 TV를 보고있었다. 그런데 TV를 보던 서유리는 라면먹는것을 멈추고 다른 팀원들을 불렀다.
서유리 : "세하야, 슬비야, 아저씨. 잠깐 TV좀 봐봐요."
이세하 : "이번엔 또 뭔일인데?"
이슬비 : "혹시 재미있는 드라마라도..."
제이 : "건강식품이라도 소개하고있나?"
서유리 : "아니요, 저거."
서유리는 TV를 가리키며 말하였다. 티비에서는 뉴스를 방송하고있었다.
기자 : 예, 지금 저는 그리스의 어느 발굴장에 와있습니다. 지금 이 발굴장에서 의문의 거대한석판이 하나 발견되었다고 하였는데요. 한번 보겠습니다.
뉴스에 나오던 기자는 그리스의 어느 한 발굴장에서 뉴스를 보도하고있었고, 잠시후 기자는 그 발굴장의 안으로 들어가 다시 소식을 전했다.
기자 : 이것이 바로 그 석판인데요. 이상한 그림같은게 많이 새겨져있습니다. 그리고 한쪽면에는 마치 갈라진듯한 흔적이 있습니다. 게다가 원인은 알수없지만 이 석판에 가까이 다가면 마치 찜통안처럼 뜨겁다는군요. 그렇기때문에 가까이 다가갈수는 없습니다만..."
기자를 비치던 카메라는 그 석판으로 화면을 돌려 멀리있는 석판을 자세히 찍기위해 화면을 확대하였다.
기자 : "카메라에서 보이듯이 저 석판에 새겨져있는 그림에서 밑부분에 여려명의 인간이 새겨져있습니다. 게다가 양손을 하늘로 올리고있군요."
카메라는 석판의 밑부분을 찍은후 다시 그 윗부분으로 화면을 돌렸다.
기자 : "윗부분을 보니 또 사람이 새겨져있군요. 이번에는 단 한사람입니다. 그런데 이사람의 양손에도 무언가가 새겨져있군요. 어디... 모양으로봐서 한쪽손에는... 불? 불이 타오르는듯한 그림이 새겨져있습니다."
기자의 말대로 그 석판의 윗부분에있는 사람의 한쪽손에는 타오르는 불이 새겨져있었다. 그리고 다른한쪽손에는 불이아닌 다른것이 있었는데 그건 동그란 모양의 빛같은것이었다.
기자 : "그런데 다른 한쪽손에 있는것은... 빛...? 자세히는 모르겠군요. 일단 이 석판에 대한것은 1일후 고고학자들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오니, 그때 보도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자의 말이 끝나고 뉴스는 잠깐동안 그 석판을 계속해서 보여주고있었다. 그걸본 팀원들은 약간 호기심이 생긴모양인지 석판에대해 말을하였다.
서유리 : "저런 석판이 발견이 됬었구나, 그런데 꽤 신기한모양이야."
이세하 : "별로 상관은 없지만 저 그림의 뜻은 뭔지 잘 모르겠는데?"
제이 : "밑의 인간들은 마치 누군가를 받드는듯한 행동을 하고있던것 같은데."
이슬비 : "음... 대충 내용을 알것같기도..."
서유리 : "뭐? 슬비야, 진짜?"
이슬비가 그림의 내용을 대충 알것같다는 소리에 서유리는 눈을 번뜩이며 이슬비에게 달려들어 질문을하였다.
이슬비 : "응? ㅇ, 어... 아마도?"
서유리 : "뭔데, 뭔데? 가르쳐줘!"
이세하 : "이런거는 잘 아나보네."
제이 : "대장은 역시 똑똑하군."
이슬비 : "쓰, 쓸데없는 소리는 하지마세요... 흠흠."
이슬비는 잠깐 목을풀고 그 석판에 새겨져있는 그림에대한 해석을 시작하였다.
이슬비 : "일단 저 밑에 새겨져있는 여려명의 사람들은 아까 제이씨가 말씀하셨듯이 신을 모시는 사람들 같은 그런 사람들일꺼야. 마치 신의 축복을 받는것처럼 양손을 위로 올리고있는것 같아."
서유리 : "응, 응!"
이슬비 : "그리고 위에 새겨져있는 한 사람. 그 사람은 아마 당시에 신앙심이 있던 사람들이 모시는 신적인 존재같은 사람일꺼야."
서유리 : "신이라... 왜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슬비 : "저 사람의 한손에 있는게 바로 불이지?"
서유리 : "어, 그런데 왜?"
이슬비 : "그리스신화를 보면 프로메테우스라는 티탄족의 신이 인간들에게 불을 나누어 주었다고 적혀있었거든. 아마 그 당시에 사람들은 불을 신의 선물이라 생각하고 그걸 저 석판에 새겼는지도 몰라."
서유리 : "...뭔진 모르겠지만 슬비는 정말 똑똑한것같아!"
이세하 : "뭐, 꽤 많이알고있네?"
제이 : "신화도 많이 읽었던 모양이군?"
이슬비 : "뭐, 가끔씩은 읽었죠. 뭐, 그건 그렇다 치고... 다른 한손에있는 저건 나도 잘 모르겠는데..."
서유리 : "이정도까지만 안것도 대단하잖아! 슬비덕분에 궁금증이 많이 풀렸어! 이건 선물!"
이슬비 : "어? 우웁...!"
서유리는 갑자기 이슬비를 꼭 껴안았고, 이슬비는 갑작스럽게 서유리가 자신을 껴안자 당황하였다.
이세하 : "그렇다고 뭘 그렇게 오버를하냐..."
제이 : "꽤나 좋아보이긴 하잖아? 그런데 뉴스에서도 가끔은 이렇게 흥미가 생기는 것도 보도하는군."
이세하 : "뭐, 저도 약간은 호기심이 생겼ㅇ..."
덜컥
그때 사무실의 문이열리며 그 문으로 어떤 한 남자가 들어왔다. 그 남자는 바로 이세하의 아버지인 헬리오스였다.
헬리오스 : "나 왔다!"
이세하 : "아버지? 오늘은 또 왜 오신거에요?"
헬리오스 : "놀려고."
이세하 : "......"
서유리 : "아, 헬스씨!"
헬리오스 : "그래, 유리야. 또 보는..."
헬리오스는 자신에게 반갑게 인사하는 서유리를 쳐다보고 말을 하다가 서유리가 이슬비를 끌어안고 있는것을보고 말을 멈추었다가 살짝 웃으며 말하였다.
헬리오스 : "후후, 대낮에 둘이 즐거운 시간이라도 가지려는거니?"
이슬비 : "으, 으이에읍! (아, 아니에요!)"
서유리 : "아, 이건말이죠. 저것때문에요."
헬리오스 : "뭐가?"
서유리는 TV를 가리키며 말하였다. 헬리오스는 고개를 돌려 서유리가 가리킨 TV를 보았다.
헬리오스 : "뭐길래? 음... 석판...?!"
서유리 : "제가 저 석판에 새겨져있는 그림이 뭔지 궁금했는데 슬비가 잘 설명해줬거든요. 그래서 이건 사..."
헬리오스 : "저건... 설마?!"
서유리 : "네?"
이슬비 : "읍?"
이세하 : "왜 그렇게 놀라시는거에요, 아버지?"
제이 : "뭔가 이상하기라도 합니까?"
헬리오스는 TV에서 나오는 석판을보고 잠깐 이상한표정을 짓다가 팀원들에게 말하였다.
헬리오스 : "다들, 잠깐 따라와봐."
이세하 : "네? 갑자기 왜..."
헬리오스 : "보여줄게 있거든, 불의 성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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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성역
헬리오스는 4명을 불의성역으로 데려와 어떤 외진곳으로 향하였다.
이세하 : "아버지, 그런데 아프란씨는요?"
헬리오스 : "오늘도 히죽거리면서 세린이를 만나러갔지 뭐."
이세하 : "아, 그렇구나. 요새 아프란씨는 기분이 많이 좋으신 모양이네."
헬리오스 : "아무튼 도착했다."
이세하 : "도착했다구요?"
헬리오스 : "그래. 자, 모두들 이걸봐."
헬리오스는 발걸음을 멈추고 모두에게 자신의 앞에있는 물체를 보여주었다.
이세하 : "뭐길래... 어? 이건?!"
이슬비 : "이건..."
서유리 : "어, 설마..."
제이 : "...놀랍군..."
4명은 헬리오스가 보여준 물체를 보고 놀라워하였다. 그 물체는 바로 방금전 뉴스에서 나왔던 석판과 비슷한 석판이었기 때문이다. 그 석판은 뉴스에서 나왔던 석판의 한쪽에 갈라져있는것 같은 흔적과 같은것이 다른 한쪽에 있었다. 새겨진 그림도 다른것이었다.
헬리오스 : "아까전 거기에서 봤었던 그 석판의 한쪽은 아마 이거일꺼다."
이세하 : "네?!"
이슬비 : "그 석판의 한쪽이 바로 이거라니요?!"
서유리 : "에~?! 정말로요?"
제이 : "말도안돼, 그럼 그 석판은 어떻게 거기에 있었던겁니까?"
헬리오스 : "그걸 나도 잘 모른단말이지... 아무튼 한번 자세히 알아봐야겠구나."
그리고 이들은 얼마 지나지않아 이 석판에 새겨져있는것의 의미를 전부 알게 되어버린다. 오랫동안 감춰져왔던 충격적인 진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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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끝났습니다
아무튼 프롤로그는 일단 미리 보여드렸습니다.
다음날에 시즌2는 나오지 않는다는거 알고들 계시고요
시즌2를 하기전까지는 외전 및 팬만게(약간)를 합니다.
아 시즌2에서 나오는 인물들은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은 다음 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