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검은양2 21화 악화

pfeoj 2015-05-08 2

흠....저번에 단편은 나름 야심작인데....반응이 영.....아직 시험이 안끝나선가?

다들 남자 얀데레는 이 소설에서는 처음보는거 아니에요?


"흠....도로가 안좋아서....느렸어....."

 

선우란이 부천시청앞에 헥사부사를 세우고 말한다

그녀의 표정은 거의 변한게 없는것처럼 보이지만 지금 표정은 마음에 안든다는 표정이다

 

"허억.....허억.....이게.....느린거란건가....?흐웁!"

 

칼바크가 힘겹게 서있는다

 

잘못하면 토나오기 직전까지였다

 

본래 속도를 즐기지않는성격인지라 이런것에는 내성이 없는것이다

 

"하하하 속도에 약하면 전에 구로때는 헥사부사에 태워서 체포할걸 그랬군"

 

"응...?데이비드....나를 왜 여기까지 부른거지?"

 

칼바크가 힘드니 빨리 말하라는 표정을 짓는다

 

데이비드는 웃으며 말하지만 그도 그 오토바이에 속도를 직접느껴본적은 없지만

본것만으로도 그 위력이 어떤지 알수있어서 그 웃음에 미안하단 표정도 섞여있었다

 

"이거 미안하군.하지만 자네가 빨리 와줬어야했네

그래서 선우란요원에게 최대한 빠르게 데리고 와주라고 했는데....내가 말실수한 모양이군"

 

"알았으면 다음부터는 자제해주게나....."

 

칼바크가 이제야 속이 괜찮아졌는지 데이비드에게 다가간다

 

"그래서 전투중 나를 불렀다는것은 어지간히도 급한일이겠지?"

 

"그렇다네....혹시 나타라는 자를 알고있나?"

 

"나타...?아...세하에게 들어본적있군

벌처스 산하에 처리부대 소속인 그 아이말인가?"

 

"그렇다네....사실 그때 신강고 사건때 대립하였던 사이지만

그들에게 뜻밖에 도움을 받았다네

그런데 이번에도 그들이 뜻밖에 도움을 주었다네

바로 그 나타군이 우리에게 어떤 물건을 주고가더군"

 

"물건?뭘 말하는거지?"

 

"자네....지금 아이들이 왜 저렇게 변했는지 알고있겠지?"

 

"당연하지....먼저 우정미양은 약화된 정신에 차원종이 되면서 폭주하였고

다른 세명은 그녀가 주입시킨 약에 의해서 이성을 잃고 폭주하는거지

그런데 그건 갑자기 왜?"

 

"그게....나타가 우리에게 그 약을 주고갔다네"

 

"그 아이가!?아니 애초에 그걸 어디서?"

 

"그건 나도 모르네

하지만 지금 중요한건 그게 아닐세

현재 캐롤요원이 그 약을 바탕으로 치료제를 개발하고있지만

아무래도 시간이 늦을거 같단 말이지

그러니까 자네도 가서 도와주게나"

 

"그런거였나?그럼 이럴 시간이없군

당장 시작하도록하지"

 

칼바크는 서둘러 캐롤에게 간다

 

한편.....강남 한복판....

 

탕탕탕탕탕!!!!!

 

서유리가 제이를 향해 연속으로 총알을 난사한다

 

총알이지만 차원종에 위상력이 실려서 그 위력이 엄청났다

 

벽에 총알이 박히자 벽이 녹을정도에 위력이다

 

".....맞았다가는 뼈도 못추리겠군...."

 

"깔깔깔!아저씨!왜 그렇게 피하기만 하세요?

그래가지고 절 이길수는 있겠어요?

자....어서 덤벼보세요....그래서 저를 더!더!흥분시켜주라고요!"

 

서유리가 웃으면서 소리친다

 

그녀에 표정은 정말로 행복한듯하였다

 

"후....어쩌피 각오한일이야..."

 

제이가 썬글라스를 벗어던졌다

 

그러자 그의 날카로운 눈매가 보인다

 

"와~아저씨가 안경벗은 모습은 처음보는데요?

눈매가 좋네요~"

 

"그런 시시한 말을할 여유따위는없어

간다!"

 

쾅!!!!!

 

제이가 순식간에 다가가서 유리에게 주먹을날린다

 

유리는 재빨리 막고 그 반동을 이용해 뒤로 제주넘기를 하면서 그의 턱을 찬다

 

"컥!!!!"

 

제이는 재빠르게 손으로 막았지만 손이 얼얼하다

 

"흐....발차기도 이정도 위력이라니...."

 

"에이~안돼죠 안돼!

아직 시작도 안했다구요~

그런데 벌써부터 그런 말하면 저 실망한다구요~"

 

"이거참....지금은 예전모습인데 싸울땐 전혀아니군"

 

"전 그런 시시콜콜한소리 싫어하거든요?"

 

[음속배기]

 

"어딜!"

 

[음이온 펀치]

 

유리에 검과 제이에 너클이 말찰음을 내며 부딪친다

 

그리고 곧 엄청난속도로 검과 주먹이 오고간다

 

컁!!!!

 

제이에 주먹이 순식간에 유리에 배에 들어간다

 

예상치 못한 공격에 유리는 그대로 하늘로 날아간다

 

하지만....그녀에 몸은 차원종....그 정도로는 어림도 없다

 

"쿠쿠쿡 이게 끝이에요?"

 

[결전기-유리 스타]

 

유리가 순식간에 떨어지더니 주위에 화염으로 별을 새기고 주변으로 화염을 흩뿌린다

 

"크윽!!!!"

 

유리에 반격에 제이는 간발에 차로피한다

하지만 그의 옷 끝이 그을러져있다

 

"그렀다면 나도!"

 

[결전기-건강의 아침채조](현재 제이는 예전에 위상력을 되찾은상태여서 굳이 전성.기 스킬을 쓸 필요가없음)

 

유리는 피할려고 하였지만 제이에 발구르기에 몸이 끌려온다

그리고 그후 이어진 화려한 연속공격과 펀치연타에 상당한 타격을 입는다

 

"마지막이다!"

 

제이는 그녀를 하늘로 찬다음 위에서 주먹을 내리꽃아버릴려던 순간

 

씨익...

 

갑자기 유리가 웃는다

 

[롤링 발칸]

 

"!!!!!!!!"

 

타타타타타타타타타탕!!!!!

 

유리가 순식간에 제이 위로가서 총을 난사한다

 

제이는 위상력을 감싸서 충격을 줄이고 착지하자마자

 

[결전기-유리 스페셜]

 

유리가 하늘에서 연속으로 검기를 날린다

 

아무리 예전에 위상력을 되찾은 그여도 그녀에 검기는 무리였다

 

"크아악!!!!"

 

털석...

 

제이가 검격을 맞고 쓰러진다

 

이미 몸에서는 피가 흘러나오고있다

 

유리는 사뿐히 착지하고는 제이에게 다가간다

 

"뭐에요~이게 끝?아까에 당당함은 어디로 갔어요?"

 

"으윽....."

 

제이가 눈을 부릅뜨며 유리를 노려본다

 

그런 제이에 눈을 본 유리는 미소를 짓는다

 

"아주 좋은눈이에요.....저와에 싸움에서 진 대가는 잘알겠죠?"

 

유리는 서서히 자신에 손을 제이에게 붙친다

 

그리고 위상력을 불어넣을려던 순간

 

"미안하지만 노병은 그렇게 쉽게 쓰러지지않는다고"

 

"응?"

 

[결전기-날아오를것 같은 기분]

 

제이가 순식간에 유리를 낚아채더니 하늘로 끌고올라가서

연속으로 공격한다

 

"꺄악!!!!!!"

 

"마무리다!"

 

제이가 유리를 땅으로 던져버리고 유리는 큰 소리를 내며 지면에 박힌다

 

제이는 착지하여서 마무리로 충격파를 일으킨다

 

슈우욱.....

 

유리가 있던곳은 연기로 자욱하다

 

"커헉!"

 

제이가 피를 토한다

 

몸에 무리가 온 모양이다

 

"으윽....이걸로 끝난건가?"

 

"뭐야....더 움직일수 있었잖아?"

 

"!!!!!!!!!!!!!!"

 

갑자기 연기 뒤에서 섬득한 목소리가 들린다

 

"이럴수가....내 전력인데...."

 

"좋아요....아주 좋았어요....만족스러웠어요

이렇게까지 날 즐겁게 해주시다니...."

 

연기밖으로 유리가 나온다

 

어느세 그녀에 상처가 치유되어있다

 

"뭐 저런 회복속도가...."

 

"아저씨가 전력을 다했으니 저도 전력을 다해야겠죠?"

 

스릉...

 

유리가 자신에 검에 기운을 모은다

 

"일섬인가?"

 

"아니에요"

 

서유리가 점점더 검기를 모은다

 

평소에 모으던 양과는 차원이 달랐다

 

그 양에 제이도 당황스러워한다

 

"설마...이것도 세하와 같은...."

 

[극 결전기-차원배기]

 

 

갑자기 들린 한줄기 소리와 같이 유리가 지나간다

 

제이는 그대로 배어진다

 

"크악!!!!!!!"

 

몸에 상처가 생기며 제이가 쓰러진다

 

유리는 기분좋은듯이 웃으며 제이를 바라본다

 

"후후후...아저씨 기대 이상이였어요"

 

"크윽....."

 

제이는 간신히 피를 지혈하고있다

 

유리는 그런 제이를 미소를 띄우며 바라본다

 

그러다

 

퍽!!!!

 

"컥!!!!"

 

제이는 유리에 발차기에 몸이 뜬다

 

털석...

 

제이는 이제 일어설 힘조차 없어보인다

 

유리는 웃으며 제이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그의 앞에까지 가서는 앉는다

 

그리고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인다

 

"자~지셨으니 대가를 치뤄야겠죠?"

 

"크윽...제발....여기서...멈추렴...."

 

제이가 힘을 쥐어짜서 말한다

 

하지만 유리는 제이에 마지막 발악이 재미있다는듯 웃는다

 

그리고 제이에 몸위에 손을 올리고 말한다

 

"걱정마세요.유정언니도 똑같이 만들어줄태니까"


"제이 형!!!!!"

 

미스틸테인은 슬비와 싸우다가 유리에게 당한 제이를 보고 소리친다

 

"형!정신차려요!지면 안돼요!"

 

"테인아 싸울때는 앞을봐야지"

 

[전자 폭풍]

 

슬비가 번개를 테인이에게 떨어트린다

 

하지만 테인이는 순식간에 방패로 막아낸다

 

"하아...하아...."

 

"흠....그 방패.....어떻게 그렇게까지 단단할수있는거지?"

 

"제가 형과 누나들을 막게다는 의지가 계속돼는한 저는 절대 안질거에요!"

 

"흠~우리 테인이~나이에 맞지않게 철이 너무 일찍 들었다니까~

애교는 부리지만 투정하거나 의지하지도 않고...그렇지만 말이야

테인아"

 

"왜요?"

 

"너무 올곧으면 부러지기 쉬워.....나 처럼..."

 

슬비가 슬픈눈을 하고는 말한다

 

"하지만....부러지는게 나쁜건 아니지...

부러지면서 할수있는게 있으니까...."

 

"...저는 그말뜻을 모르겠어요"

 

"후후 하긴 테인이가 철이 일찍들었어도 이건 경험이니 아직은 모르겠지?

하지만 걱정마렴....누나가 곧 알려줄께...."

 

"제이형을 어떻게 하실거에요?"

 

"글쎄....그건 유리 마음에 따라 다르겠지?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후후...말 안해도 알겠지?"

 

".....도대체 뭐가 누나들하고 형을 그렇게 바꿔놓은거에요?"

 

"......테인이는 누군가를 사랑해봤니?"

 

"아니요...."

 

"그러면 아직 모를거야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게 얼마나 슬프고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있는게 얼마나 기쁜지"

 

".............누나들에 사랑은 잘알아요

하지만 이건 아니에요"

 

"아까 세하가 말한거 같은데?

세상에는 옳바른건 없어

사명따위도 존재하지않아

자기 자신의 인생은 자기 자신거야

자신이 결정하는거라고

그런데 너는 왜 남이 정해준 사명에따르니?"

 

"글쎄요.....그건 저도 모르죠....하지만 전 사명에 따를거에요"

 

"내가 그 사명에서 벗어나게 해줄께"

 

[웜홀 생성]

 

슬비가 순식간에 테인이 뒤로간다

 

하지만 테인이는 이미 예상했다

 

[묠디르]

 

푸른 번개에 창이 떨어진다

 

[염동 결계]

 

슬비는 단검과 척력장으로 창을 튕겨낸다

 

그 위력에 테인이는 놀라서 주춤한다

 

"싸울때는 망설이면 안돼"

 

[폭발 단검]

 

펑!!!!!!!!

 

화염이 테인이를 덥친다

 

[렌스 크루징]

 

그러나 녹색창이 슬비를 향해 날아간다

 

"꺅!!!!"

 

갑작스러운 공격에 슬비에 방어가 풀린다

 

"지금이다!!!"

 

[결전기-궁니르]

 

거대화한 미스틸테인이 슬비를 덥쳤다

 

그러나 테인이는 여기서 안멈추었다

 

[결전기-라그나로크]

 

수십개에 창이 슬비를 덥치고 슬비는 맹렬한 공격에 그대로 당한다

 

"허엇!!!!"

 

테인이는 창들까지 폭파시키고서 공격을 마췄다

 

"하아...하아....끝난건가요?"

 

그러나 갑자기 박수소리가 들려온다

 

"대단해 테인아

날 이렇게까지 몰아붙이다니 하지만 아직 아쉬운걸?"

 

슬비가 웃으면서 모습을 들어낸다

 

"이럴수가....."

 

"자....그럼 우리도 마무리를 지을까?"

 

슬비는 하늘을 향해 손을 들어올리더니

 

힘을 쓴다

 

갑자기 테인이 주변에 엄청난 중력장이 생성된다

 

그 위력에 테인이는 일어서기는 커녕 무기도 못든다

 

"위성 낙하...?"

 

"아니...."

 

테인이가 고개를 들어보자....

 

"!!!!!!!!!!!!"

 

엄청난 크기에 운석이 떨어지고있었다

 

[극 결전기-메테오]

 

"크윽...."

 

테인이는 방패를 들려고하지만 역부족이다

 

큰 기술에 연속사용으로 힘도없다

 

결국....

 

콰앙!!!!!!!!!!!!!

 

운석이 떨어지고 폭발한다

 

자욱해진 연기가 걷히고 피를 흘리고있는 테인이가보인다

 

"후후 아무래도 여기까지인가 보내?"

 

"으....누나....제발 멈추세요....이성을 되찾으세요..."

 

그러나 슬비는 조소를 지으며 테인이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테인이에 몸위에다 손을올리고 속삭인다

 

"글쎄?그건 테인이도 차원종이 되고 물어봐줄래?"


"퇴물!"

 

더스트가 쓰러진 제이에게 소리친다

 

하지만 제이는 아무것도 못한다

 

"테인아!"

 

애쉬역시 테인이에게 소리치지만 방법이 없다

 

왜냐하면...

 

"싸울땐 앞을보셔야죠?군단장님들"

 

촥!!!!!

 

정미가 채찍을 다시 휘두른다

 

더스트는 살짝 피하더니

 

"너 진짜 아까부터 짜증나게 할래?"

 

가까이가서 손톱으로 연속해서 할퀸다

 

그리고 애쉬도 연속해서 위상레이져를 발사한다

 

그러나 정미역시 여유롭게 피한다

 

"쿠쿠쿡

그래가지고는 날 못잡아"

 

"이게 진짜!..꺅!!!!"

 

더스트가 움직이려다가 갑자기 발이 묶인다

 

"누나!"

 

"너도~"

 

"윽!!!"

 

애쉬도 똑같이 묶인다

 

털석....

 

"하아....뭐야?오히려 너희가 너무 싱겁게 끝나잖아?

다들 재미있게 발악하던데...피이...."

 

정미가 아쉽다는듯 말한다

 

"그래서 우리한태 무슨짓을 할생각이지?

미안하지만 우린 원래부터 차원종이거든?"

 

"아~아~걱정마

난 그저 너희를 붙잡으면 돼니까"

 

"뭐...?"

 

그러자 정미는 채찍으로 애쉬와 더스트를 끌고온다

 

그러자 둘앞에 보이는건....

 

"마녀!!!!!!"

 

세하에 건블레이드에 몸이 관통당한 서지수에 모습이였다


하아....오늘은 좀 짧슴니다

 

이해해 주세요 저 오늘은 일찍자야 해요

 

그런데 잠시만 서클 홍보하겠슴니다

 

제가 소개하는건 제가 직접만든 "늑대팩"이라는 서클임니다

 

이름이 왜 이렇게 되었냐면...사실 친구랑 장난치면서

 

"울프팩은 있겠지?"

 

하면서 제가 확인하자 있었고

 

친구가

 

"야 그럼 늑대팩은 어때?"

 

해서 "ㅋㅋ 재미있겠다"해서 장난으로 썻는데 다이랙트로....

 

뭐...일단 이 서클은 저하고 친구 이 단둘밖에 없어요

 

그래서 아직 서클레밸도 1이고 초라해요

 

그리고 둘다 주말만 하고

 

그런데 왜!이 서클을 홍보하냐!

 

왜겠어요 외로워서...

 

그냥 간단함니다

 

서클 가입할려고하는데 힘들거나 자유로운 분위기를 원하시는분!

절대 모이라고 안함니다!

 

혹은 저와 한번 친목을 다지고 싶으신분!

글쟁이로써 독자들과 소통하면 더 좋은글이 나올지도 모름니다!

 

이런 분들은 한번 생각해 보시고 연락주기 바람니다

 

먼저 원하시는 분은 친구추가로 pfeoj를 입력해주시길 바람니다!

 

그럼 모두들 잘부탁함니다!(그냥 관심있으시면 해보세요.손해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저의 단편 한 외로운 아이의 이야기도 많이 봐주세요!

2024-10-24 22:26:4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