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검은양2 20화 김유정,무너지다

pfeoj 2015-05-06 4

하하하 IF-검은양은 진짜 1주일 넘어서야 쓰내요

 

제가 이렇게 고생하면서 쓰는데 반응안좋은면 요즘 기분도 꿀꿀한대 확 흑화해버릴거에요~^^(진심)


그렇게 최초로 인간과 차원종들이 연합한 군대는 구로를 통과해서 강남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강남에 가까워질수록 점점더 큰 폭음과 건물들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리며

아주 작게나마 광기가 가득찬 웃음소리들이 들리기도 하였다

 

그 웃음소리를 들은 자들은 인간이던 차원종이던 공포에 빠졌다

그리고 본능적으로 알아차렸다

 

가면 죽는다는것을....

 

"후...저 앞에 뭐가있는줄은 알지만 그 모습은 상상도 안돼는군..."

 

제이가 깊은 한숨을 쉬며 말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성은 점점더 많이 사라질걸세...

그건....나도 이미 경험한일이지..."

 

"뭐!?그럼 칼바크 너도 이성을 잃어버린적이 있는거야?"

 

"그렇다네,그때는 다행이도 애쉬와 더스트가 진정시켜서 몇시간만에 끝났지만...

지금상황으로 보아서는 애들은 갈수록 이성을 잃어가고있어

잘못하면 너무 늦어..."

 

"늦는...다고요?"

 

칼바크에 말에 뒤따라오던 유정이 떨며말한다

 

"....그렇다네.......아마 이대로라면....."

 

"이대로라면요?"

 

"......"

 

칼바크가 아무런말도 안하자 유정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그런데 그런 상황을 애쉬와더스트는 마음에 들지않는다는 눈으로 바라보고있다

 

그리고 결국 더스트가 폭발한다

 

"아오 진짜!다들 왜 그렇게 답답해?"

 

더스트가 신경질적으로 소리친다

 

그러자 주위에 모두가 그녀를 바라본다

 

"늦는걸 걱정할 시간이있으면

그럴 시간에 되돌릴 방법을 찾거나

되돌릴 노력을 해야지 왜 걱정하면서 울고있어?"

 

"더스트!말이 너무 심하잖아!"

 

제이가 화를내며 말한다

 

"아니 이 꼬맹이말이 맞아"

 

"누님까지?"

 

갑자기 서지수가 나선다

 

그런 서지수에 태도에 제이는 화가나서 뭐라고 하려다가

이상할만큼 태연한 그녀에 표정을 보고는 당황해서 말문이 막힌다

 

"뭐야 그 얼빠진 표정은?"

 

"응?아...아무것도 아니야....."

 

제이는 그러고는 유정에게 간다

 

"유정씨...더스트 말은 너무 신경쓰지않아도돼

우리가 꼭 애들을 원래대로 돌려놀께"

 

"고마워요 제이씨

하지만 더스트 말도 맞아요

이럴 시간이 있으면 애들을 되돌릴 생각을해야하는데 제가 너무 어리석었어요"

 

그러면서 유정은 잔잔한 미소를 얼굴에 띄운다

 

그런 유정을보자 제이는 마음이 흐뭇해진다

 

그리고는 갑자기 유정을 안는다

 

"꺅!?제이씨!?"

 

"다 유정씨가 나쁜거야~

그렇게 예쁜표정을 지으면 내가 가만히있을수가있나~"

 

"제,제이씨 사람들이 보잔아요!"

 

그러나 이미 주위에 시선은 그들에게 집중되어있다

심지어 몇몇은 휘파람을 불며 축하해한다

 

"뭐 어때 서로사귀는 사인데?"

 

"제이씨!"

 

유정이 뽀루퉁한 표정을 지으며 말한다

그러나 유정에 그런 표정도 제이에게는 그저 애교로 보일뿐이다

 

그렇게 유정과 제이는 한동한 주위사람이 난감해 할정도로 닭살스러운 기운을 풍기며 걸어갔다

 

그런데 갑자기 멀리서 엄청난 굉음이 들려온다

 

"뭐지 이소리는?"

 

제일먼저 소리를 들은건 아이작이였다

 

"습격...인건가?"

 

"모두 방어준비!"

 

엄청난 속도로 다가오는듯한 물체를 본 키텐은 당황해하며 방어를 준비한다

그런데 특경대와 클로저 그리고 검은양팀 일행은 다른 이유로 당황해한다

 

"이봐....지금 이게 나만 이 소리가 그 소리로 들리는건가?"

 

제이가 식은땀을 흘리며 말한다

 

"아니요....저도 그 소리로 들려요..."

 

유정도 그 소리가 가까워질수록 점점 안색이 창백해진다

 

"우웅~저는 이 소리 좋은대~"

 

미스틸테인도 이소리가 무슨소리인지 짐작가는듯 하다

 

그러나 애쉬,더스트,칼바크 그리고 서지수는 이 소리가 무슨소리인지 몰라서 어리둥절해있다

 

"뭔대?이소리가 뭔대?"

 

더스트가 매우 궁금해하며 묻는다

 

"꼬맹이,들어보니 넌 이소리가 무슨소린줄 아나본대?"

 

"알기만할리가......."

 

"????"

 

"직접 보면 이게 뭔지 알거야..."

 

멀리서 어떤물체가 엄청난 속도로 다가온다

 

그런데 제이에 눈에 길을 막고있는 차원종들이 눈에 들어왔다

 

"이봐!!!!모두들 빨리 거기서 비켜!!!!!!"

 

"그게 무슨소린가?"

 

"그건 나중에 설명해줄태니 비켜!!

빨리!!!!!!!!!"

 

"키,키텐!저거 사람같은데요?"

 

마리아가 다급하게 소리친다

 

"응?사람?저 속도가?"

 

"그건 둘째치고 빨리 피해!!!!!!!!!!"

 

"이봐!!!!!!!!다들 비키라고!!!!!!!!!

안 비키면 어떻게 될지 장담못한다고!!!!!"

 

음속을 돌파한 속도로 다가오는 물체에 탄 사람이 소리친다

 

이제서야 그 물체가 어떻게 생겼는지 보인다

 

빨간색과 흰색이 섞여있는 오토바이였다

단 차이점을 굳이 찾는다면.....말하지 않아도 이글을 보는 모두는 알것이다

 

"이런!!!모두 피해라!!!"

 

키텐이 상황을 파악하고는 모두를 피하게한다

그런 키텐도 움직이자마자

 

슝!!!!!!!!!!!

 

바로 뒤로 엄청난속도로 물체가 지나간다

 

끼이이익!!!!!!!!

 

슉......

 

그 물체는 도로에 마찰을 내며 멈추었다

 

그리고 그 물체....아니 헥사부사에는 선우란이 흥분된 상태로있었다

 

"역시....헥사부사였어...."

 

"와!오토바이다!!!!"

 

"뭐야!?그 속도가 오토바이였어!?"

 

"그게 가능한거야!?"

 

애쉬하고 더스트가 엄청나게 놀란다

칼바크와 서지수도 적잖게 당황한기색이다

 

그런데 갑자기 선우란이 칼바크에게 소리친다

 

"어이!거기 붕대 맨!"

 

"에?나 말인가?"

 

"그래 너!빨리 타라고!시간없다고!"

 

"에?아...알겠네"

 

칼바크가 헥사부사에 타서는 말한다

 

"그나저나 자네는?"

 

"캬하핫!걱정말라고!데이비드가 불러서 데리러온거니까!

빨리오라고했으니까 전속력이다!!!!!!!"

 

"잠,잠깐!뭐지!?이 엄청난 진동은!?"

 

칼바크가 당황해하며 제이쪽을 보자

제이가 눈물을 흘리며 칼바크에게 뭐라고 말하였다

 

엔진소리때문에 안들렸지만 칼바크는 입모양을 보고 확실히 알았다

 

"행.운.을.빌.게"

 

그러면서 엄지를 올리며 손을 흔들었다

 

"꽉 잡으라고~!안그러면 날아간다!"

 

"잠,잠깐!"

 

그러나 이미 늦었다

 

부아아앙!!!!!!!!

 

"꺄하하하핫!!!!"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칼바크가 처절한 비명을 지르며 엄청난 속도로 멀어져간다

 

그모습을 지켜보는 제이는 눈물을 계속해서 흘린다

그 속도를 보는 모두는 식은땀을 흘리며 모두 같은 생각을한다

 

"행운을 빌지"

 

"와!저도 저거 또 타고싶어요!"

 

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그렇게 칼바크가 실려가고(?)모두들 다시 강남쪽으로 진격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펑!펑!펑!

 

앞쪽에서 연속해서 폭음이 들려왔다

 

다른쪽에서는 레이져가 떨어지도

 

또 다른쪽은 몇개에 그림자가 그들을 덥쳤다

 

거대한 방패도 그들을 향해 달려들었다

 

"윽!매복해있던건가?"

 

크리자리드 바머,드라군 가디언,포격형 아지다하카,소울이터,프리시온 우로보로스와 다수에 차원종들이 그들을 덥쳤다

 

"큭!!!"

 

그런데 갑자기 차원종들이 그들을 막는다

 

"여긴 우리가 맞을태니 모두들 강남으로가세요!"

 

키텐과 그의 군대가 용의 군대에게 맞선다

 

하지만 수적으로 확실히밀린다

 

"우리도 여기 남아서 싸울게!"

 

"저희도 여기 남도록하죠"

 

송은이와 클로저들도 합세한다

 

"어쩌피 거기는 우리가가도 도움이 못돼!

여긴 우리가 막을태니 너희는 세하일행을 막아!"

 

"알겠어!모두 살아남으라고!"

 

"제이 아저씨나 몸조심하라고요!"

 

"나는 오빠라고!!!"

 

그러면서 검은양팀은 강남으로 향한다

 

강남에 가까워질수록 점점더 화약내가 짓어지며

광기에 물들은 웃음소리들이 들려왔다

 

쾅!!!!!!!!!

 

"!!!!!!!!!!!!!"

 

갑자기 푸른폭발이 일어나더니 건물이 무너진다

 

"큭!!!!!!!"

 

제이가 그 건물을 향해 펀치를 날린다

 

[비타민 콤비네이션]

 

연속해서 날아가는 펀치가 건물을 부서버린다

 

"후...힘을 되찾으니 이건 좋군"

 

"크크큭 금방 오셨네요?"

 

"!!!!!!!!!!!"

 

연기 뒤에서 광기가 가득찬 웃음소리가 들리면서

세하가 나타난다

 

그의 눈은 전보다 더 붉어진것 같았다

 

"세하야!!!!!"

 

"어라?유정 누나도 왔네요?

여기있다간 죽을지도 모르는데?"

 

"뭐...라고 세하야?"

 

세하에 발언에 유정은 큰 충격을 먹은듯하였다

 

"세하야!아직 늦지않았어!제발 정신을 차려!"

 

"정신을 차리라고요?저보고 지금 예전으로 돌아가란거에요?

크하하하하하하!!!!!!"

 

세하가 **듯이 웃자 모두가 움찔한다

 

"크크크크크큭.그건 아저씨가 차원종에 힘이 얼마나 기분좋은지 몰라서하는 소리에요

아무리써도 넘처나는 이 힘.......이 넘처나는 힘으로 부수고 죽이는게 얼마나 재미있고 짜릿한데요!

이 힘을 쓰면서 전 후회한다고요?도대체 제가 왜 이런 힘을 거부했었는지....

이렇게 완벽하면서도 매혹적인힘을 도대체 왜!거부했는지 너무 후회스럽다고요"

 

세하가 계속해서 웃으며 말한다

 

변해버린 세하에 모습에 모두들 믿지못하겠단 표정을 짓는다

아니....서지수만이 그런 그의 표정을 아무런 표정에 변화없이 본다

아니....무언가.....공감한단듯한 표정으로....

 

"야 이세하!제발 정신차려!뭐.....솔직히 원인을 제공한건 따지고보면 나하고 애쉬이긴한데...

아무튼 제발 정신좀 차려!"

 

"크크크,이봐 더스트....변한건 내가 아니야

변한건 너희들이라고

너하고 애쉬야말로 완전히 변했잖아?

우리처럼 부수고 죽이는걸 좋아했으면서

지금은 시시한 클로저나하면서 사람들을 지키는데 힘을쓰잖아?

이러고도 내가 변한건지 너희가 변한건지 모르는거야?"

 

"맞아,우리는 지금이 굉장히 좋아"

 

"!!!!!!!!!!!!!!!!"

 

갑자기 다른쪽에서 슬비가 나온다

 

항상 냉정한듯하지만 따뜻하기도한 표정을 짓던 그녀였지만

지금은 그저 세하처럼 광기에 가득찬 눈을 번득이며 입가에는 섬득하 미소를 지을뿐이였다

 

"내 자신을 숨기지않아도돼

참지않아도돼

전에는 쓸대없이 복수같은데다가 힘을썻지만

지금은 아니야....

그냥 내가 하고싶은걸 하면돼....그러니까 너희도 이제 그만 정신차려"

 

"크크크크큭"

 

슬비에 말이끝나기 무섭게 다른쪽에서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그곳에는 서유리가 웃고있었다

 

"다들 뭘 그렇게 말을 어렵게해?

그냥 다들 이 힘을 느끼게 해보면 돼잖아?

이 힘을 한번이라도 느껴보면 그런 생각 다시는 들지않을거야

차원종으로 살면서 이 힘을 쓰는게 얼마나 즐거운지 알게될거라고!"

 

유리는 전에 강남사건때도 가장 광기에 잠겨있었다

그렇기에 그녀는 지금 이자리에있는 그 누구보다가 가장 많은양에 광기를 내뿜었다

 

항상 모두를 편안하게 해주는 그녀의 눈은 이미 한참전에 이성이 사라져서 광기만이 가득했으며

향상 웃던 얼굴은 이제는 피를 묻치고는 광기에 가득찬 웃음을 하고있었다

 

너무나도 변해버른 그녀에 모습에 모두들 매우 큰 충격을 받은듯했다

특히 유정은 이제 부서질 마음도 없는지 멍해진 눈을하며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았다

 

"거.....짓....말......"

 

유정이 작게나마 대항하듯 말하였다

 

하지만 그런 그녀에 작은 희망조차 조롱하는듯

 

"거짓말이아니에요

이건 현실이라고요

우리 모두다....이렇게 행복해한다고요

그냥 언니도 거부하지말고 받아드리세요

그러면 편해질꺼에요"

 

우정미는 그런 유정에 마지막남은 희망을 산산히 부수는듯 유정에 뒤에서 작게 속삭였다

 

이렇게 그녀에 마음은 산산히 부서져 버렸다

 

"유정씨!정신차려!애들말에 휩슬리면 안돼!"

 

제이가 유정에 어깨를 붙잡고는 흔들며 소리친다

그러나 유정은 초점없는 눈으로 제이를 바라보며 말한다

 

"제이씨....그냥 저희도 포기할까요?

받아드리면 편해질까요?"

 

"유정씨!!!!!!!"

 

"크크크큭

이걸 어쩌나~유정 누나는 게임 아웃?

포기하기로 한건가요?"

 

"닥처!!!!!"

 

제이가 분노하여 소리친다

한번도 아이들에게 욕을 한적이없던 제이가 결국 폭발한다

 

"어째서 너희는 다른 사람들까지 끌어드리는거냐!"

 

제이에 외침에 세하는 조소를 지으며 말한다

 

"크크큭 말했잔아요?저희는 그저 재미를 추구할뿐이라고요"

 

"크윽...."

 

"제이씨......미안해요......저....더는 안돼겠어요....."

 

그러면서 서서히 정미쪽으로 다가갔다

 

"어서와요~"

 

"유정씨!!!!"

 

제이가 황급히 뛰어가지만 너무 멀리떨어져있다

 

그렇게 정미에 손과 유정이 손이 닫기직전

 

슝!!!!!

 

"꺅!!!!!"

 

"윽!!!!"

 

한줄기 보라빛 섬광이 그둘을 갈라놓는다

 

"이거이거 우리를 너무 얕보는데?"

 

"진짜!지금 우리는 무시하는거지?"

 

"나이스 타이밍!"

 

제이가 순식간에 달려가서 유정을 낚아챈다

 

"제이씨!제발 저좀 내버려두세요!

계속 이렇게 슬프고 힘들바에는 차라리 저도 애들하고 똑같이 돼는게 나아요!"

 

"큭!!!!"

 

"이거 놓으세요!!!"

 

"미안해 유정씨..."

 

툭...

 

제이가 유정에 뒤목을 살짝처서 기절시킨다

그런 유정에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나온다

 

"휴.....미안해 유정씨...

잠시만 참아줘...내가.....반드시 애들을 돌려놓을깨...."

 

제이가 유정을 안전한곳에 놓은다음 다시 세하에게 다가간다

 

"크크큭 아~왜 그러셨어요~

유정누나 너무 힘들어보이던데

한 여자에 남자로서 그 여자를 그렇게 힘들게 해서 돼겠어요?

그냥 아저씨도 받아드리세요

유정누나랑 같이 이 힘을 받아드려서

저희처럼 편해지라고요~"

 

".......그래....어쩌면 그게 가장 편한방법일지도 모르지...아니 그게 제일 편할거야..."

 

"흠....그런데 말하는 투를 보니 거절?"

 

"그래.....그게 가장 편한 방법이지 옳은 방법은 아니야"

 

"옳은 방법이요?죄송하지만 세상에 그런건 없어요

사람들이 정의니 악이니 좋고 나쁨이니

이런건 다 그저 자신들이 정한 기준일뿐이라고요

내가 무엇을하든지 그건 자기 자유일뿐이라고요"

 

"그래?그러면 난 인간에 길을 택하지"

 

"흠...유정누나는 아닌것 같은데?"

 

"..........."

 

"크크크 뭐 상관없어요

저희가 알려드릴께요"

 

세하가 붉은 위상력을 내뿜기 시작한다

 

"저희와 싸우시면 아실거에요

믿기 싫어도....거부하고 싶어도 깨닫게될게요

이힘은....거부할수없어요"

 

"그말이 틀렸다는걸 알려주지

너희에 보호자로써"

 

"크크큭 그럼 어디한번 저를 즐겁게 해주세요

하지만 진다면...큭큭큭 그때는 포기하셔야할검니다"

 

"그럴일 절대 없어"

 

"과연 이 싸움이 끝나고도 그럴말을 할수있을까요?

아~기대되네요

과연 차원종이된 아저씨와 유정누나는 어떨까요?

아!테인이까지 되면 검은양팀은 모두 차원종인 건가요?"

 

"시끄럽다"

 

"크크큭"

 

제이와 세하가 동시에 달려든다

 

그렇게 그들에 무기가 맞닫기직전

 

쾅!!!!!

 

"크윽!!!"

 

"뭐지?"

 

"이봐 꼬맹이..."

 

"누님?"

 

서지수가 그둘을 갈라놓는다

 

"내 아들은 내가 상대한다

너는 다른애 상대해"

 

"........그럼 조심하라고"

 

"너나 조심해라

아직 몸도 않좋은놈이"

 

"그거 참 고맙네"

 

제이가 다른쪽으로 간다

 

서지수는 자신에 앞에있는 자신의 아들을 바라본다

 

"뭐야~제이 아저씨랑 싸우는줄알았는데 엄마였어?

크크큭 하지만 이게 더 재미있겠는데?

엄마라면....나를 더 즐겁게 해줄수있을거같아...."

 

"........똑같구나....."

 

"응?뭐가?"

 

"아니야....세하야.....아직 늦지....아니다...."

 

서지수는 데스사이드를 세하에게 겨눈다

세하역시 건블레이드를 서지수에게 겨눈다

 

"하아~저 지금 엄청 떨려요

과연 엄마는 절 얼마나 즐겁게 해줄수있을까요?

하지만 그것보다도.....차원종 학살에 마녀이자

차원전쟁에 영웅인 엄마가 차원종이 된다면 얼마가 재미있을까요?"

 

"그런 물음은 이미 소용없단다"

 

"네?그게 무슨소리에요?"

 

"......."

 

"하아.....뭐 상관없어요"

 

그렇게 그둘에 전장이 시작되었다

 

한편 다른쪽에서는

 

"흠......테인아.....도대체 너는 왜 계속 이힘을 거부하는거니?

무섭니?아니면 걱정되니?

이것도 아니면.....그 사명때문이니?"

 

슬비가 테인이에게 물어본다

 

테인이는 어느세 가디언모드를 활성화시켜났다

 

"저에게는 사명이 중요해요

하지만 지금은 사명보다 더 중요한걸 해야만해요"

 

"우릴 막는거?"

 

"네"

 

"흠........아쉽네.....뭐 상관없어....이 누나가 확실이 알려줄께

차원종에 힘을"

 

그렇게 슬비와 테인이에 전투도 시작되었다

 

다른쪽에서는....

 

"꺄하핫!!!아저씨 아까 멋있던데요?

여자가 위기에 빠지자 남자가 순식간에 구하는장면!

너무 귀한장면을 직접 봐버렸네요~"

 

유리가 웃으며 말한다

그런 그녀에 웃음소리는 너무나도 아름답지만 섬득하게들려왔다

 

"....유리야......너는 후회안하니?"

 

"후회요?제가 그런걸 왜해요?

이힘이 얼마나 좋은데?

거기다가.....세하.....세하랑 같이있을수있어요.....그 누가 저희를 어떻게 봐도 상관없다고요!

오히려 제가 아저씨에게 물어보고 싶어요

아저씨는 왜 자꾸 이힘을 피해요?

왜 계속 거부해요?이 힘이 얼마나 좋은데.....이렇게나 매혹적인데....

후후후 그렇군요.....이해해요 저도 이힘을 느끼기 전에는 계속이힘을 거부했었으니까...

하지만 오히려 지금은 이 힘을 거부했던때를 후회한다고요!"

 

".....그 생각이 잘못되었단걸 알려주마"

 

"크크크 아니요 제가 이 힘이 얼마나 좋은지 알려드릴께요

그래서 아저씨와 유정언니 그리고 테인이까지 모두다 차원종이 되게해줄께요"

 

"유감이지만 필요없어"

 

"과연 차원종이 되고도 그런말을 할수있을까요?"

 

그렇게 제이와 유리에 전장도 시작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해가 안돼...."

 

"뭐가 이해가 안됀다는거지?"

 

"너희는 어째서 인간편에 서는거야?

차원종들에 군단장이였으면서?

추방당했어도 하고싶은게 변하지는 안을건데?"

 

"미안하지만 우리도 나름 반성은 했거든

뭐....솔직히말하면 니가 이렇게 된것도 우리 책임이긴하지"

 

"흠....그러면 그 속죄로 다시 차원종에 길로가는건 어때?"

 

"그건 싫거든!"

 

더스트가 치고나온다

 

"넌 지금 한참잘못됐어!

니가 지금 잘못하고있단걸 모른다고!"

 

"후후후 내가 잘못하고 있는지는 상관없어

난 그저 이힘을 만끽하고 세하와 함께하는걸 즐길뿐이야...

그나저나 더스트 너도 세하 좋아하잖아?"

 

"크윽....."

 

"후후후 여자아이가 한 남자아이를 좋아하는 마음은 약하지않지...

아니 그 무엇보다도 강해...

과연 니가 그 힘을 이겨낼수있을까?"

 

"흥!그런 말할시간없어!"

 

"유감이네"

 

애쉬와 더스트 역시 정미와에 싸움이 시작되었다


헐....오늘 엄청기네....

 

아몰라!나 이렇게 노력하는데 사람들 반응 별로면 나 진짜 흑화할꺼야!

다 차원종으로 만들고 개판치고 다 죽일꺼야!

2024-10-24 22:26:3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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