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 1급 기밀 사항: 차원종화 프로젝트

jang 2015-05-05 2

이 프로젝트는 다른 실험기관이 아닌 유니온(한국 지부)에서 일어난 일이다.


사건날짜: 차원전쟁으로 부터 8년 뒤 정도


이 프로젝트의 목적으로는 클로저들에게 나타나는 치명적 증세인 위상력 상실증의 제거, 위상력 생성을 인공적인 생성이 가능하도록 하는것, 미약한 위상 잠재력과 위상 구현력의 대폭 상승이었으나 예측하지못한 사건으로 인해 이 프로젝트는 사라지고 말았다. 이제부터 쓸 이야기는 그 사건에 관한 것이다.


대상: 위상 잠재력이 풍부하지만 위상 구현력이 형편 없거나 그 반대의 경우인 전쟁 고아, 나이는(6~10)까지의 아이들(단 서류상으로는 아예 없는 사람이어야 함)


이러한 아이들을 소집해서 처음에는 차원종의 혈액,세포등을 먹이다가 그것이 익숙해지면 혈액을 혈관에 주입하거나 피부조직을 이식하는 식이었다. 


그러나 그것에는 큰 문제가 있었다.


1.차원종의 유전자 자체가 우리 인간들과 다르다.


2.어린아이라 정신력이 약해 정신이 금방 차원종에게 잡아먹힌다.


이것이 그 문제인 것이다. 유니온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처음에는 차원종의 몸체 파편에 남아있는 위상력을 제거하고 인간의 위상력을 집어넣었다. 그런 후 매우 소량을 집어 넣음으로서 어느 정도는 해결할수 있었다.


그러나 그 날 한 연구원(칼바크 턱스)이 점차 자아가 붕괴되고 있었던 실패작이었던 684(나타)를 데리고 차원문을 인공적으로 생성시키려고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그 당시의 684(나타)는 위상력을 쓰면 쓸수록 자아가 붕괴되는 상태였는데 그 상태에서 어마어마한 위상력을 써서 거의 죽기 일보 직전이었다.


그러나 그 연구원(칼바크 턱스)떄문에 이곳의 위상력이 크게 변곡되었고 그 때 애쉬와 더스트가 나타났다. 애쉬와 더스트는 연구원(칼바크 턱스)를 데려갔고 684(나타)에게 차원종의 힘을 안정시켜 주었다. 그러나 자아가 붕괴된 나타는 폭주했고 연구소에 갇혀져있던 자아가 완전히 붕괴된 폐기 예정이었던 인간형 차원종들이 풀려나면서 사태는 걷잡을수 없이 커졌다. 684(나타)는 닥치는 대로 베었고 여성 실험체 521를 죽이자마자 평소 684(나타)와 친하게 지내던 982(은현)이 폭주했고 싸우고 있던 도중 나타의 정신이 돌아와 공격을 멈췄고 그때 치명상을 입고 기절했다. 982(은현)은 친구를 베었다는 생각에 정신이 돌아온뒤 괴로워 했다.


그 후에 제일 먼저 도착한 벌처스 처리부대에 나타의 형량을 줄여줄테니 벌처스 처리부대에 들어오라는 제안에 982(은현)은 그 제안을 승낙했다.


이로서 모든 일이 종결되는 듯 했으나 놀라운 것은 클로저 서유리와 여성 실험체 521이 둘은 서로 동일인물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똑같이 생겼다는 것이다. 그리고 벌처스에서 엠페러스 코쿤제거 작전에서 클로저와 작은 접전이 있었는데 그 때 982(은현)도 멀리서 그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이다.

2024-10-24 22:26:3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