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자의 짝사랑, 그녀들을 위해서 - 4
AdiosRose 2015-05-05 3
강했다…… 이건 터무니없이 너무 막강했다! 여태껏 자신이 해왔던 그때보다 더욱더 강했다!
"크윽!"
무수히 쏟아지는 검들이 자신을 향해 쏟아져내리고있었다, 몇번 막기도 힘들다! 쉴세없이 쏟아지는 검들과 인석의 매서운 공
격이 폭풍같이 쏟아져 내리면서 반격할 틈을 만들수가 없었다.
"뭐냐? 도대체 이 힘은 어디서 나온거냔 말이다!!!"
자신의 대답에 인석은 아무말도 하지않고 매섭게 공격하였다! 그리고 블레이즈킥에 맞아 불에 휩싸여 나뒹굴고 급하게 피하였
다.
하지만 그렇게 피한다고해도 끈질기게 준혁을 계속 쫓았다.
"너는 건들지말아야할것을 건드렸어, 그건 바로 여자의 눈에서 눈물을 흘리게 만든것…… 그것이 너의 죄다!!!"
그말을 끝으로 그의 주먹이 준혁의 복부에 꽂히자 그의 입에서 검은피를 토하였고 자신도 반격하기위해 대거를 휘둘러 그의심장을 향해 찌르지만 그의 손에 막히며 되려 반격을 당하고 인석은 위상력을 끌어모아 화염을 발현시킨후 달려들었다!
"여기서 불타사라져버려!"
[최종결전오의 영식(最終決戰奧義 - 迎式)]
--- 쾅~!
한줄기의 커다란 불기둥이 솓아오르며 큰폭발이 일어났다…… 그리고 준혁은 그것을 끝으로 한줌의 재가 되버렸다.
◈ ◈ ◈ ◈ ◈ ◈
그사건을 끝으로 슬비와 유리는 한동안 우울증에 시달렸다, 그리고 인석과 제이가 그 자료들을 토대로 재조사하여 진실을
알아내었다.
그리고 인석은 맨먼저 유리를 찾아가 위로한다.
"서유리……"
"…………"
"듣고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말해줄께…… 너희 아버진 그사람들을 두고 도망간게 아니야! 너희아버진 공장사람들에게(중략)"
인석은 자신이 알아낸 진실을 가지고 유리에게 모두 들려준후 잠시 기다리기로 하였다. 그리고 인석은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
면서 다시한번 말한다.
"너가 없으니까 팀의 분위기가 많이 안좋아지고있어…… 내가 들려준 그 진실들을 잘 되세기고 일어나길 바래."
그리고 같은시각, 세하도 그 자료를 가지고 슬비를 찾아가 진실을 말하여 위로한후 밖으로 나가려는데 뒤에서 슬비가 껴안아
왔다. 그리고 세하는 갑작스레 벌어진 상황에 당황한 세하는 뭐라고 말하려는 도중에 슬비가 울먹이는목소리로 말한다.
"고마워…… 고마워…… 흐윽!"
"나한테 고마워할 필요는 없어, 이런걸 알아와준건 인석이하고 제이 아저씨니까! 그 두사람에게 고마워 하도록해."
P.S : 이번엔 좀 짧군요;; 컨디션이 영 아니라서 말이죠. 이번은 쿄의 필살기 하나 넣었습니다
BGM으로 교의 tears로 넣고 싶지만 넣는법을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