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X유리)BLACK SHEEP-2
kjhoon515 2014-12-17 1
삐비비비비.삐비비비.삐비..딱칵!
"네, 관리요원 김유정 입니다.네..네...네?! 특별기획 팀 검은양의 관리를 저보고 맡으라고요?!!!"
---------------------------------이세하 시점------------------------------------------
...어디서 부터 설명해야 할까...
지금 나 이세하는 클로저스 본부 203호실에서 앞으로 같이 일하게 될 팀원들과 같이 대기를 하고있다
우선 조금존 마지막으로 들어온 서유리에 의한 제안으로 자기소개를 하였다
우선 나 다음으로 들어온 이슬비란 이 소년은 나이는 나와 같은 18세로 클로저스 육성 아카데미에서 최고 성적으로 졸업한 천재소년 이라는 것 같다.
지원 동기는 차원종에 대한 복수라고 한다.
취미는 드라마 시청.뭐야,나한테 게임이 유치하네 뭐네 하더니 자기도 오십보백보구만
그리고 자기 소개를 제안한 서유리도 나이는 동일하게 18세였고 특이하게도 위상력이 유아기가 아니라 15세에 발달한 특이 캐이스로 스카웃되어서 클로저스가 되었다고한다.
지원 동기는 클로저스 정식요원이 되면 4급 공무원 대우를 받아 걱정없이 살수있기 떄문이라고 한다...뭔가 생긴거랑 달리 조금 특이한 구석이 있는것 같군...참고로 취미는 운동이라고 한다.
그리고....
"자 이제 당신 차례입니다.이세하씨.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드디어 내 차례가 오고야 말았다
"하아...뭐 내 이름은 방금 말했다 싶이 이세하다.나이는 너희와 같이 18살.딱히 내새울 만한 자랑거린 없다.그저 병벙한 예비 클로저다.취미는 게임.이상."
"헤에~그럼 우리 모두 동급생이네?"
"뭐...따지고 보면 그렇게 되겠네요."
"그럼 우리 앞으로 친구하자?응?친구!"
"음...뭐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이세하씨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별로 마음대로 해."그러며 다시 게임기로 눈을 돌렸다
"그럼 긍정하는 걸로 알고 말놓는다?"
"......."서유리가 말을 걸었지만 난 고개를 숙이고 게임에 집중했다
"....그런데 유리씨는 그럼 클로저스 아카데미에 오기전엔 평범하게 지네셨나요?"
이슬비가 나에게 차가운 시선을 한번 보네더니 서유리에게 말을 건다
"아,응!그나저나 슬비야 너......"
서유리 또한 관심을 나에게서 이슬비에게 돌리고 둘이서 떠들기 시작한다
무시하고 게임에 집중하려 하지만...어쨰선지 계속 서유리 쪽으로 눈이 돌아간다.
보스를 눈 앞에 두고 집중하지 않다니...나 답지가 않다.왜이러지?
그런 의미문을 품고있을 떄 또 방문이 열리며 누군가 들어온다
"아...너희냐?내가 관리 감독해야 한다는 꼬맹이들이."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은 건장한 체격의 사내였다.
특이하게 머리는 백발이였고 눈에는 선글라스르 쓰고있었따.
"..누구시죠?"
"아!..내 소개를 아직 않했군.내 이름은 j, 편하게 j형이나 j오빠라고 부르도곡.앞으로 너희들 팀에서 너희를 관리하고 단련시킬 지도요원이다.잘 기억하도록."
"아!그러시군요! 반갑습니다.전 이슬비라고 합니다."
"우와?!그럼 아저씬 진짜로 클로저 요원이에요?그럼 공무원 맞죠?"
남자의 말을 들은 두 여자는 각자 다른 반응을 보였다.
"뭐 그렇지.그리고 아저씨가 아니라 오빠라고 부르라니까...어쨋든 모두 따라나오도록."
"?무슨 일이죠?"게임기에서 눈을 때며 내가 묻자..
"임무다.10분쯤 전에 위에서 우리 팀에게 임무를 내려주었다.지금 당장 강남으로 출격하라는군.뭐 알았으면 빨리 따라와"
~~~이동과정은 생략한다....~~~
j라는 사람을 따라가 강남역 앞으로 가보니 경찰들이 진을 치고 서있다
"무슨 일있나?"
"차원종 이험경보가 발령됬다.하지만 이상하게 수치가 너무 높다는군.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해 우리를 배치한거라고 한다.뭐 강남엔 D급 이상의 차원종은 나오지 않으니 우리가 나설일은..."
"차원종 나타났습니다!...맙소사!저건 C급입니다!.어쨰서 강남에 C급이..."
j라는 사람의 말은 갑자기 소리친 경정의 말에 완전히 막히고 말았다
"...c급이상은 않나온다면서요."
"...이거 이상하군...어째서 강남에 c급이...아..**..오늘은 그냥 모이기만 하고 끝날줄 알고 약 많이 않챙겨 왔는데..궁시렁궁시렁,,,"
"것보다 오리도 가세해야 하는것 아닌가요?경찰만으론 무리인 것 같은데?"
이슬비에 말에 현장을 보니 그 말대로 경찰의 공격은 전혀 먹히지 않고 있었다.
"뭐 기다려봐.아마 곧 본부에서 연락이 올테니까."
그렇게 말하며 j주머니에서 무언가 꺼내 삼키는 j.저게 뭘까 생각하고 있으니 귀에 꽂은 통신기가 울리기 시작한다
"아..아!들리시나요?전 검은양의 관리요원에 배치된 김유정이라고 합니다!"
"어~잘들려,그래서 이제 어쩌면 되지?"
"이제곧 경찰이 물러날 겁니다.그럼 여러분들이 차원종을 격퇴해 주시기 바랍니다."
"ok~.어이~ 꼬맹이들 들엊겠지? 경찰이 물러나면 바로 시작이다."
"후...첫날 부터 실전이라니...."불평거리며 건블레이드에 탄창을 채우던 나는 크게 심호흡을 하는 서유리를 발견한다
".....뭐야?떨고있냐?"
"응?어..뭐,,실전은 처음이고 난 아직 위상력도 잘 제어 못하거든...."
"흠...뭐 너무 걱정마 저기 정식 클로저인 아저씨도 있고 별로 위험하진 않을테니."
"어..어어..."
서유리가 조금 멍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본다.그떄,
"자~자~여긴 클로저들에게 맡기고 물러나자고!"
경찰중 한명이 그렇게 소리치자 경찰이 하나둘씩 빠져나간다
"좋아...어이!거기 검은 머리 꼬맹이!"
"?내 뭐죠?"
"우선 너부터 나가서 실력발휘해봐."
"?!아니 왜 하고 많은 사람 중에 제가...."
"그야 당연히 니가 해야지.아님 저 여자애들 부터 시킬까?"
"아니 그러니까..아저씨부터 먼저 나가시면 되잖아요.현직 클로저라면 모범을 보여야죠?"
"...어이.난 너희 지도 요원으로서 우선 너희의 현 상황을 파악해야해.그러니 내가 나가서 다쓸어버리면 뭔가 문제냐?그니고 마지막으로 말하겠는데...."
"?! 위험해요!!"
j가 이야기 하던 도중 차원종 한마리가 j에게 달려든다.내가 소리치며 차원종을 쳐내려는 그순간....
"하아아아압!"
j이가 큰 기합소리와 함께 주먹으로 차원종을 강타한다.그러자 그차원종은 비명소리와 한께 뒤로 날아가 그대로 자신들 동료에게 부딪히면서.....
퍼어엉어어어어엉!!!!!
왜인지 모를 강한 폭발을 일으켰다.
그 폭발로 전방에 있던 대다수의 차원종이 쓰려져 사라졌다
그 관경에 나는 물론이고 이슬비와 서유리 또한 눈을 크게 뜨고 입을 벌리며 놀라고 있다
"난 아저씨가 아니다.다음에 또 아저씨라고 불렀다간 방금과 같은 주먹을 이번엔 니 얼굴에 날려주마.아겠나?!"
"네..네!!"
"좋아!그럼 빨리 가서 실력 발휘좀 해봐.또 몰려왔다고."
제이가 엄지손가락으로 자신의 뒤를 가르킨다.뒤를 보니 정말로 많은 수의 차원종들이 다시 몰려오고 있었다.
"하아..네...."
한숨을 내쉬가 난 앞으로 나간다.
'정말이지....아무리 그래도 왜 나만 혼자 나가야 하냐고?그냥 같이 싸우면 되지....'
속으로 j를 욕하며 몇걸음 더 나아가 잠시 뒤를 돌아본다.
j는 의자에 앉은 채로 턱짓으로 얼른 시작하라고 하고 있고,이슬비는 팔짱을 낀체로 날 지켜보고 있다.내가 여웅의 알들인걸 알고 았었으니 아마...내 실력을 보려는 거겠지.그리고 서율비는....유일하게 걱정어린 눈으로 날 지켜보고 있다.이건좀 고맙네?
그러곤 다시 앞을 돌아보니 어느새 차원종들이 나를 주시하고는 경계하며 서있다
"하아...귀찮지만 어쩔수 없네...그럼"
한번 크게 쉼호흡을 한 나는 건블레이드를 고쳐잡고 자세를 잡는다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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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다음은 그디어 액션씬!다음편은 주말에 올릴예정입니다.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