易地 1-2-2 (분량제한 뭔데 나딕 ***!!!)

카나트 2015-05-03 1

슬비는 차원종의 정보에 대해서 알고 있지 않다. 알파퀸의 이름 때문에 기대를 받았으나 위상력의 등급이 낮게나오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위상력에 대한 훈련의 강도만을 높이고, 공부는 차원종의 형상에 따른 약점 같은 부분을 공부했지, 주로 나오는 트룹,스케빈저등등의 차원종 같은 경우는 많이 나와서 공부를 했지만, 차원전쟁때나 보이고 보이지 않는 차원종들은 공부하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으로 차라리 학교공부에 투자를 했던 슬비였던 것이다.

 

그렇기에 Dayworker 전혀 모르는 슬비는 저렇게 자신만만하니 이길수있겠다고 생각을 했다.

 

“폭령검!

[3단찌르기]

 

서로의 공격은 피격을 무시하고 오직 적을 공격하기만 했기에, 서로에게 유효타로 적중했다.

 

그리고 서로 눈치를 보는듯했다.

 

나는 나머지 차원종들을 처리하고 협공에 들어간다는 신호를 보냈다.

 

세하. 나머지 차원종은 처리했어. 무리하지 말라고 말했을 텐데?

!

 

[횡베기]

 

일격으로 순식간에 세하는 극심한 타격을 입었다. 그리고 나는 극심한 분노가 느껴졌다.

분노. 감정 중에서 위상력에 가장 영향을 주는 감정이다.

그리고 또한 화가 나거나 무언가를 싫어할 나타난다.

어째서일까?

어찌 됐든 간에 나는 분노로 상승한 위상력으로 순식간에 해치웠다.

그리고 팀원은 팀원인 만큼 세하를 응급실로 데려가고 순간 나는 정신을 잃었다.

 

그리고 정신을 차린 다음에, 세하가 일어나기 전에 서둘러 핸드폰과 게임기를 압수하고, 메모를 써서 주머니에 넣어두었다.

 

그리고 세하가 정신을 차렸다는 소식을 듣고, 나는 병문안을 갔다.

안이 시끄럽다.

 

“어…, 동생. ..........지 않.......... .....면서?

“형, .....나 구.....려다 다...........?

“세.....~ .....비 때...에 다....?

 

목소리가 겹치는 데다가 문이 닫혀있어서 들리지 않는다.

별내용 아니겠지.

 

나는 문을 열고 들어갔다.

 

“어이 동생, 너 좀만 늦었으면 위험할 뻔도 했어? 우리 대장이 급하게 응급실로 데려와서 겨우 살은거야.

 

나는 단순히 팀의 리더로서 일을 했을 뿐이다. 제이씨의 말에 신경 쓰지 말자.

 

“리더가 진짜?

“네, . 슬비누나가 눈물을 흘리면서 그어느때보다도 빨리 와서 응급실로 형을 데려간거에요. 그리고 형은 그덕에 살은거고요.

 

???

미스틸이 하는 말에 왜이리 신경쓰이지?

좋아하는.........?

 

“그건 그렇고, 세하 너, 우리 말고는 찾아오는 사람도 없다니. 친구도 없냐?

 

유리가 딴지를 덕분에 겨우 생각에서 벗어날 있었다.

 

“그건 둘째치고, 세하. 너 임무중에 게임하더니, 결국은 그꼴이야?

“게임은 니가 끄래서 껏잖아. 20시간동안 한거 저장도 못하고 껏는데. 그리고 그래서 살았잖아? 잘풀렸으면 됬지, .

“잘 풀렸다는 결과론은 집어치우고, 너가 이렇게 돼서 팀의 전력도 줄었는데 죽기까지 했다고 해봐. 그러면 우리 검은양팀이 어떻게 됬을거 같아?

“그래서 리더인 너는 살라고 내가 그놈 혼자 상대하던거 아냐? 왜 화를 내고 그래?

 

리더를 살리려고 팀원의 결정이다. 나를 살리는게 아니라 검은양 팀의 리더인 ‘이슬비’를 살리려고 것인데 이러지?

 

“그리고 너는 가족이 있잖아, 나랑은 다르게.

“그렇다 쳐도 너도 죽으면 슬퍼할 사람정도는 있잖아, ?

 

그래도 폐인이지만 친구는 친구라고 석봉이가 슬퍼하지 않으려나?

 

“적어도 너는 아닌거 같은데...

 

{}

 

????????????????????????????????????

 

내가 때린 거지? 갑자기 몸이 멋대로...!

 

“여어, 동생. 너 의외로 여자다루는데 소질잇는데?

“아저씨, 그럼 일부로 그런거에요? 테인이는 잘 모르겠는데?

“아저씨가 아니라 형이라고 했지? 형이라고 부르라고 몇 번을 말해?

“강조하는 부분부터가 아저씨인데요. ...

“유리 너 까지.... 상처받았다.

“그건 됬고 아저씨. 도대체 뭔소리야?

“리더가 너생각해서 그런거 몰라? 동생, 역시 둔한건가.

 

제이씨는 어떻게든 시말서 3 쓰게 만들 테다...

 

“아저씨, 농담도 심하면 재미없어.

“아저씨 아니라고! 그리고 그건 맘대로 생각해라.

 

이러는 건데..? 내가 녀석을 좋아할.........?

 

“여튼 이만 우린간다, 동생. 잘있어.

 

그렇게 우리는 병실에서 나왓다.

 

지금쯤 게임기랑 핸드폰도 없고, 메모까지 발견해서 잔뜩 화가 나겠지?

기대된다.

2024-10-24 22:26:27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