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모든것을 원래대로 - 13

무리하지마건강이제일이야 2015-05-01 2

시험 끝났다!!!!!!!!!!!!!!!!!!!!!!!!!!!!!!!!!!!!

그래서 씁니다  아헿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얘기가 이미 막장인것같긴한데

뭐 어차피 나는 막장의 기준따위는 모르니까

그리고 재미만있으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아 그런데 이번편은 뭔가좀... 엉성해요

그냥 좀 이상하게 흘러간다 보시면 될듯합니다

그래도 이번편만 넘기고 다음편부터는 아마 제대로 흘러갈껍니다 (아마도)

됬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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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힘차게 솟구치고있는 검은빛의 기둥에서 나온 빛줄기들은 계속해서 무언가를 흡수해대고있었다. 헬리오스와 이세하는 그 광경을 지켜볼수밖에 없었다.

이세하 : "아버지, 어떻게 해야되는거죠?"

헬리오스 : "지금은 어쩔수없이 지켜볼수밖에 없어..."

이세하 : "그렇다면 이 다음에는 무슨일이 일어나는거죠??"

헬리오스 : "그건... 음?"

그때 헬리오스는 무언가를 감지한듯 말을 멈추고 뒤를 돌아보았다. 그 뒤에서는 서유리,제이,이슬비가 사이킥무브를 써서 날아오고있었다. 그 3명은 방어기지로 돌아오는도중 합류한 모양이었다.

헬리오스 : "너희들, 무사해서 다행이야... 아무튼 그 3명은 떨쳐내고 온 모양이구나."

서유리 : "저, 그게..."

이슬비 : "......"

헬리오스 : "...? 왜 그렇게 침울한표정을 짓고있어?"

그 3명은 똑같이 침울한표정을 짓고있었다. 헬리오스는 그 3명이 왜 그런지 의아해하였다.

제이 : "저희를 잡아갔었던 그 3명은 저 빛기둥에 흡수되어버렸습니다."

헬리오스 : "뭐라고?!"

서유리 : "네, 맞아요... 마지막에 저희들에게 부탁을 하나 하고..."

헬리오스 : "부탁... 이라니?"

이슬비 : "그 아스트랄이란 사람을 꼭... 막아달라고 하였어요..."

헬리오스 : "...그렇군, 역시 그 3명도 알고있었던거야..."

제이 : "알고있었다는게 무슨 말입니까?"

헬리오스 : "그 3명은 처음부터 이렇게 되버릴것을 예상하고 있었던거야. 아스트랄은 안그래도 본래의 힘의 그릇이 작은편인데, 그것을 무시한 엄청난 힘을 손에넣었고 용의 힘까지도 갖게되었으니... 용의 힘을 가지게된 시점부터 이미 이렇게 될수밖에 없었던거야..."

이슬비 : "저, 헬리오스씨. 용의 힘때문에 저렇게 됬다는건 그 용의 힘을 쓰다는것에는 특별한게 있나요?"

헬리오스 : "용의 힘은 선대용에게서 계승받거나 혹은 그 선대용을 이기고 이어받아야 제대로 다룰수 있는거야. 그런데 아스트랄은 그런 과정같은것을 거치지 않았으니 적응을 하였다 하더라도 불안정한것은 그대로일수밖에없어. 더군다나 아까도 말했듯이 아스트랄에게 그 힘은 너무 거대하거든."

이슬비 : "그래서 저렇게..."

헬리오스 : "게다가 더 최악의 상황은 저 빛줄기들은 아스트랄이 이끌고온 녀석들을 전부다 흡수하고있다는거야."

이세하 : "그렇다면 그 1천만의 차원종들을 전부다 흡수하고있단 말이잖아요?!"

대화를 가만히 듣고있던 이세하는 헬리오스의 말에 놀라며 말하였다. 헬리오스도 심각한표정을 감출수는 없었다.

헬리오스 : "그래, 아마 흡수를 다 마치고나면 엄청난 힘을가진 존재가 나타나겠지... 인간세계 하나쯤은 멸망시켜 버릴수있는 그런 존재가..."

이세하 : "인간세계를... 멸망시킬수 있다구요...?"

서유리 : "그, 그런게 가능한거에요?"

이슬비 : "그런... 말도안돼..."

제이 : "차원전쟁보다 더 심각한 상황인것같군..."

헬리오스의 말에 4명은 절망감에 빠졌다. 헬리오스도 그 기분을 아는듯이 아무런말도 하지않고 그 빛기둥만을 쳐다보고만 있었다. 그리고 그때...

쩌적... 쩍...

헬리오스 : "?! 빛기둥에 금이...!"  '시작되는건가...'

검은빛기둥은 이미 차원종들을 모조리 다 흡수했었다. 그리고 그 검은빛기둥은 점점 금이 가면서 깨지기 시작하였다. 검은빛기둥에 금이가면서 깨지기 시작하자 4명은 자신들도 모르게 뒷걸음질을 조금씩 하고있었다.

서유리 : "모, 몸이... 후들거려..."

이슬비 : "어떻게 이런힘이..."

제이 : "최악이군..."

이세하 : "...이제 어떻게 해야되는거지...?"

쩌적...... 콰과과과과과광!!!

그리고 곧 검은빛기둥이 엄청난힘과 충격파를 발생시키면서 깨부숴졌다. 그 충격파에 일행들은 날려져버렸다.

서유리 : "꺄악!"

이슬비 : "아앗!"

제이 : "크윽...!"

이세하 : "우와악!"

아프란 : "여러분!"

헬리오스 : "얘들아!"
.
.
.
.
.
.
.


쿠과과과과과과과과과

끼익~

??? : "꺄앗!"

선우란 : "끼야핫! 굉장한 충격파인데?! 이봐, 떨어지기 싫다면 꽉 붙잡고있는게 좋을꺼야!"

방어기지에서 멀리떨어진 장소에서 선우란과 그녀가 타는 헥사부사가 엄청난속도로 달려오고있었다. 그런데 그 뒤에는 다른 한명의 여자가 타고있었다.

??? : '그런 충격파에서 균형을 잡다니... 괴, 굉장하네...'

선우란 : "그건 그렇고, 정말 가도 괜찮겠어? 뭐, 나야 달릴수만있으면 언제든지 오케이니까!

??? : "...네, 가봤자 별 도움은 안되겠지만... 그래도 저는 가야만해요!"

선우란 : "...좋았어! 그렇다면 더 빨리 달려갈테니까 어금니 악물고 꽉 붙잡는게 좋을꺼야! 그리고 도중에 떨어져도 책임은 못져!"

??? : "네? 이, 이것보다 더 빠른속도라ㄴ... 으, 으아아아!"

선우란 : "끼얏호!"
.
.
.
.
.
.
.

일행들은 검은빛기둥이 부서질때의 충격파로 날아갔지만, 다행히 헬리오스와 아프란이 재빠르게 모두를 잡아내어서 무사하였다. 그리고 곧 충격파는 사라지고 거대한 먼지구름만이 그자리에 계속 있었다.

헬리오스 : "후우... 얘들아, 괜찮아?"

아프란 : "여러분, 괜찮습니까?"

서유리 : "아야야..."

이슬비 : "네... 괜찮은것같아요."

제이 : "으윽... 허리가..."

이세하 : "하마터면 더 멀리 날아갈뻔했네..."

충격파가 멈추고 헬리오스와 아프란은 모두를 데리고 천천히 땅으로 내려갔다. 땅에 내려오고 헬리오스는 거대한 먼지구름을 계속 주시하였다.

헬리오스 : "아직은 아닌ㄱ... 응?"

끼이이이이익

그때 뒤에서 바퀴의 커다란 마찰음이 들려왔고, 일행들은 뒤를 돌아보았다. 그 마찰음을 낸건 헥사부사였고, 그 위에는 선우란과 또다른한명이 타고있었다.

선우란 : "좋아, 도착했군! 이봐, 목적지에 다 왔다고! 아무튼 다 왔으니까 나는 이만 가보겠어!"

서유리 : "란이 언니?"

이슬비 : "선우란씨?"

제이 : "쿨럭... 여기는 어떻게..."

이세하 : "어, 그런데 그 뒤에있는 사람은...!"

선우란은 뒤에 타고있는 사람에게 큰소리로말하였다. 그리고 그 뒤에 타고있던 사람은 헥사부사에서 내려 약간 휘청거렸다. 그 사람은 바로 오세린이었다. 그리고 선우란은 다시 빠른속도로 되돌아갔다.

오세린 : "너, 너무 빨라서 멀미가... 웁..."

서유리 : "세, 세린선배?"

이슬비 : "오세린 선배님?!"

제이 : "후배는 또 왜온거지?"

이세하 : "오세린 선배! 지금 여기는 위험하다구요! 도대체 왜 온거에요?!"

오세린 : "아... 그, 그게..."

툭 툭

이세하가 오세린에게 호통을칠때 헬리오스가 이세하의 어깨를 살짝 건드리며 작은목소리로 말하였다.

헬리오스 : "저기 세하야, 저 애는 누구니?"

이세하 : "네? 아, 그러니까... '오세린' 선배님이에요."

헬리오스 : "아, 그렇구나. 그런데 너의 선배님이라는 애가 여기는 왜 온거니?"

이세하 : "저도 그게 궁금해서 지금 물어보는 거잖아요..."

오세린 : "...그런데 세하야, 너의 뒤에있는 분은 누구셔?"

그때 오세린이 이세하에게 질문하였다. 그 질문에 이세하는 살짝 난감해하였다. 

이세하 : "이 분은... 그러니까 그..."

쿠구구구구구구

갑자기 땅이 약하게 울리고, 검은빛기둥이 깨진 장소의 먼지구름속에서 거대한 그림자가 나타나였다. 헬리오스는 빨리 상황을 파악하고 모두에게 말하였다.

헬리오스 : "...! 얘들아, 미안하지만 지금은 잡담을 할 시간이 없을것같구나. 잠시 지체되었던 모양이었지만 이제 끝난모양이야."

...쿠웅!

그 거대한그림자가 서서히 움직였고, 그 그림자가 움직이자 아까보다 땅이 더 크게 흔들렸다. 곧 그림자는 먼지구름속에서 나와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서유리 : "...크다..."

이슬비 : "어떻게 저런..."

제이 : "말도안돼는 크기에다가 힘도 엄청나군..."

이세하 : "아, 아버지... 저건...?!"

아프란 : "주인님, 저것이..."

헬리오스 : "이거 일났네, 설마 저정도일줄은..."

일행들은 그 모습에 경악을 감추지못하였다. 그 검은빛기둥을 깨고 먼지구름속에서 나온 존재는 엄청난 크기의 드래곤...이었다. 그 크기는 헤카톤케일보다 더 거대한크기였고, 힘도 믿을수없을 정도였다.

드래곤 : "크르르르르르......"

쿠웅!

드래곤은 점점 일행들이 있는곳으로 다가왔다. 일행들은 그 드래곤에 잠시 넋을 놓았었지만 다시 정신을 차리고 전투태세를 취하였다.

헬리오스 : "아무튼 지금은 막아보는 수밖에 없을것같구나. 모두들 긴장을 늦추지마!"

이세하,서유리,이슬비,제이 : "네!"

일행들은 긴장하며 그 드래곤이 다가오는것을 보았다. 그 굉장한 힘과 크기에 함부로 다가갈수도 없었기때문에 아직까지는 경계만을 하였다. 한편, 오세린은 그 상황에서 안절부절하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고있었다.

오세린 : '어, 어떻게 해야되지? 나는 전투타입도 아니어서 방해만 되고... 그렇다고 여기까지왔는데 다시 돌아갈수는 없는데...'

아프란 : "저기..."

오세린 : "꺄앗?! 누, 누구세요?"

아프란 : "당신은 여기있으면 위험할테니 제가 안전한곳으로 데려다 드리겠습니다."

오세린 : "아, 안돼요! 힘들게 여기까지왔는데 그럴수는...!"

아프란 : "...그렇다면 이 주변건물에 잠시 숨어계십시오. 위험하니까 절대 나오시면 안됩니다."

오세린 : "저, 저기...!"

헬리오스 : "아프란! 뭐하고있어? 지금은 네 힘이 중요한 때란말이야. 얼른 이쪽으로 와!"

아프란 : "예, 곧 가겠습니다. 아무튼 절대 나오지 마십시오."

오세린 : "......"

아프란은 오세린을 숨기좋은 주변건물에 데려다놓고 일행들이 있는곳으로갔다. 오세린은 큰 한숨을 쉬면서 중얼거렸다.

오세린 : "후... 역시 나는 무능한 인간이야... 기껏 힘들게 와놓고 이런식이라니..."

오세린을 뒤로하고 일행들은 그 드래곤이 계속해서 다가오자 공격을 하려 하였다. 이슬비가 전하집속탄을 생성하여 그 드래곤을 향해 날렸다.

이슬비 : "먼저 제가 공격할께요!"

전하집속탄은 그 드래곤을 향해서 힘차게 날아갔고, 곧 전하집속탄은 드래곤의 앞에 다가왔다. 그런데 그때 드래곤이 이슬비가 날린 전하집속탄의 앞에서 손톱으로 원을 크게 그리자 거대한 거울이 나타났다. 그 거울은 서유리와 싸웠던 상대, 스사노오가 쓰던 팔지경과 모습이 똑같았다.

이슬비 : "...거울?"

서유리 : '...잠깐, 거울이라면...!'   "슬비야! 당장 공격을 멈춰!"

이슬비 : "뭐?"

슈우욱

서유리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전하집속탄은 그 거울에 빨려들어가버렸다.

이슬비 : "흡수?"

서유리 : "위험해...!"

그리고 곧 그 거울에서 이슬비가 날린 전하집속탄이 반사되어서 일행들에게 날아갔다. 그 전하집속탄은 아까보다 더 크고 강력하게 되돌아갔다.

이세하 : "뭐, 뭐야? 되돌아오잖아?!"

제이 : "위험하군, 피해!"

전하집속탄은 일행들이 있는곳에 날아가서 전자폭발을 일으키며 터졌다. 다행히 일행들은 재빠르게 전하집속탄을 피해 날아올랐다.

이슬비 : "내 공격을 되돌렸어... 대체 어떻게?"

드래곤 : "크으으으으..."

이슬비 : "이번엔 뭘 하려는...?!"

위이잉... 퓨우웅!

그때 드래곤이 거대한 레이저덩어리를 만들어내어 전하집속탄을 피해서 날아오른 일행들을향해 날렸다. 그 공격은 이슬비가 상대했던 레이의 기술인 플래쉬캐논이었다.

이슬비 : "저 기술은...!"

콰아아아아아앙!

드래곤이 발사한 플래쉬캐논은 일행들에게 정확하게 명중하여 큰 폭발을 일으켰다. 그런데 그 폭발은 장막같은것에 막혀서 일행들에게 해를 입히지 못하였다. 그 장막은 바로 헬리오스가 만들어서 막아낸 것이었다.

헬리오스 : "후우... 모두들 괜찮아?"

이슬비 : "네... 일단은 괜찮아요."

헬리오스 : "아무튼 쉽지않은 상대구나, 설마 저 정도일줄은... 이 장막도 그렇게 오래 버티지는 못할꺼야."

드래곤 : "크아아아아아!"

헬리오스 : "응?"

쿠우웅!

헬리오스가 장막을 펼치고있을때 갑자기 드래곤이 그 장막을 향해서 주먹을 내질렀다. 그 주먹은 장막에 부딪혔지만 장막에는 금조차 가지않았다.

헬리오스 : "...주먹은 생각보다 약한 모양이ㄱ... 커억?!"

헬리오스는 갑자기 큰 충격을 받은것처럼 휘청거렸고, 헬리오스 뿐만아니라 다른 동료들도 몸을 휘청거렸다. 그리고 그 충격에의해 헬리오스가 만든 장막은 사라지고 일행들은 땅으로 떨어졌다. 다행히 장막덕분에 큰 충격은 아니었기에 일행들은 별이상없이 땅에 착지하였다.

헬리오스 : "크윽... 뭐야, 분명이 공격은 막았는데 왜 충격이...!"

제이 : "큭... 이 충격은..." 설마 그럴리가..."

헬리오스 : "짚이는거라도 있어?"

제이 : "...방금전의 그 충격은 분명 제가 상대했던 녀석의 능력입니다. 주먹의 위력이 그렇게 강력한건 아니지만 상대방의 내부에 충격을 가할수있는 공격이었죠..."

헬리오스 : "그렇다면 방금전의 그것도?"

제이 : "아무래도 그런것 같군요..."

제이는 방금전에 드래곤이 내지른 주먹이 자신이 상대했던 블라스트의 주먹과 같다고하였다. 그리고 서유리와 이슬비가 다가와서 말하였다.

서유리 : "저... 방금전의 그 공격뿐만이 아니에요. 맨처음에 슬비의 공격을 되받아친 그 거울도 제가 상대했던 사람이 쓰던 기술이었어요."

헬리오스 : "뭐라고?"

이슬비 : "아, 그리고 방금전의 그 레이저덩어리도 제가 상대했던 사람이 쓰던 기술이었어요..."

헬리오스 : "...설마 저녀석... 흡수한 녀석들의 기술들도 전부 사용할수 있다는건가?"

3명의 말을듣고 헬리오스는 드래곤이 3명이 상대했던 자들의 기술들을 전부 사용할수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그 사실에 일행들은 놀람과 절망감이 들었다.

서유리 : "그건 완전히 반칙이잖아요... 그 사람들의 기술들을 전부다 사용할수있다니..."

이슬비 : "이건 한마디로 그 3명과 동시에 싸운다는 것과 같은데, 한명이서도 벅찼던 상대를 3명씩이나..."

제이 : "정말 이길수나 있는건가..."

이세하 : "...완전 치트키 수준인데..."

일행들은 전의가 사라지고있었다. 사실상 그 압도적인 힘과 크기만으로도 이길수 있을지 의문이 상대가 한명한명이 강력했던 자들의 기술까지도 전부다 쓸수있다는 사실은 확실히 절망적이었다. 그런데 그때 헬리오스가 모두에게 진지하게 말하였다.

헬리오스 : "...방법은 있어."

이세하,서유리,이슬비,제이 : "...네?!"

헬리오스 : "딱하나 방법이 있다니까."

이세하 : "아, 아버지... 그 방법이 대체 뭐에요?"

헬리오스 : "...그러기 위해서는 세하, 그리고 아프란. 둘의 힘이 꼭 필요해."

이세하 : "저, 저요?"

아프란 : "저...말입니까?"

헬리오스 : "그래, 그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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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쓰고 다시봐도 뭔가 엉성하고 이상하다

뭔가 뜬금없는 부분이 많달까나...

아, 아무튼 그래도 다음편부터는 괜찮습니다!

그럼 다음편에서~










p.s 제가 과연 세린이를 괜히 뜬금없이 출현시켰을까요?

2024-10-24 22:26:2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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