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과 선택 이야기 29화(완)(아.... 슬슬 비전도 다쩔어졌겠다...새로운걸..음..)

하가네 2015-04-30 10

버스 폭격과 레일 케논으로 지형의 중앙이 완전히 날아가버린다. 무너지는 지면을 피해 각자 주변의 가까운 지형으로 피신하고 흩어져버린다.

"슬비야!!!"
"걱정말고 앞이나봐!!!! 온다!!"

가디언이 방패를 내밀며 돌진한다. 위상력을 전신에 휘갑으며 거의 유성검이 떨어지는 수준의 힘이였다. 직선으로 오기에 피하는것은 쉽지만 생각보다 스피드가 있었다.

"크읏....."
"잠깐 동안 내가 잡아둘께..... 기회를 바서 한방 날려"
"응"

[중력장]

"응?"

가지언은 갑작스럽게 자신을 짓누르는 힘에 당황한다. 유리는 잠시 멈춘 가디언을 보고선 곳바로 내달린다. 그리곤 공중으로 뛰어오른다. 총구를 가이언에게 향하고선 몸을 돌린다.

[롤링 발칸]

탕탕탕타앙탕탕

"칫"

타악

그대로 내릿꼿고선 힘껏 걷어차올린다. 하지만 아쉽게도 가디언의 방패에 발이 헛딧어지고 중심을 잃은 유리는 완전 무방비상태가된체 가지언의 발차기에 그대로 꼿힌다.

퍼억

"컥!!!"
"유리야!!!"
"남 걱정할때는 아니라고 본다만?"
"읏!!"

[염동력 결계]
[돌진]

차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

방패에 부디치는 칼날 소리가 시끄럽게 울린다. 결계로 겨우겨우 막아내지만 개속해서 밀려나 지형의 끝까지 도착해버렸다. 슬비는 간당간당하게 버티고 서있고 가디언은 조소를 흘리며 다가온다. 원거리 지원형인 자신이 근접격투형인 가디언과 싸워봐야 가까운 거리로는 슬비가 매우 불리했다. 하물며 서유리는 생각보다 데미지를 입은듯 몸을 바들바들 떨며 힙겹게 일어나고 있는 중이였다.

"크읏......"
"후후 각오는 됐겠지?"
"글쌔?"
"응?"

[렌스 버스터]

팡앙

"읏!!!!!!!!!"

거대한 붉은 창이 가디언의 몸을 스처튀어나온다. 가깟으로 피했지만 허리가 배여져 피가 스며나왔다. 조금만 늣었어도 몸이 반토막났을 것이다. 슬비는 아쉬워하며 하늘을 처다본다. 미스틸이 공중에서 소울이터와 격전을 벌이고 있었다. 슬비가 위급해보였기에 살짝 원호를 해주었지만 미스틸의 행동이 소울이터가 욱하면서 더욱 거샌 공격을 퍼붓는다. 공중은 이미 불꽃놀이마냥 푸른 폭발이 이리저리 터지고 있었다.

"이거.. 좋지않은대...."

슬비는 일단 유리가 있는쪽으로 웜홀을 생성해 이동하고 가디언가 대치한다. 멀찍이에선 제이와 다하카가 격투액션을 취하며 싸우고 있었다.

"다부서진 몸으로 잘도 버티는군"
"그쪽은 너무 단단하구만!!!"

[결전기 다시찾은 전성,기]

"오옷!!!!!!!!"
"후 패기라면 지지 않아!!!!!!"

[결전기 건강의 아침 체조]

"아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으랴랴랴랴랴랴랴랴랴랴랴랴랴랴"

파바바바바박바바박바바바바바박

서로 치고 박으며 싸운다. 누가보면 기간 엔진 피스톤이 움직이는줄 알정도로 빠르게 주먹이 오가다. 한판 소울이터는 두볼을 부풀린체 미스틸에게 공격을 퍼붓는다.

"저는 상대도 안된다는건가요!!!"
"으읏!!! 그런건 아니지만 왠지 분하거든요!!!!"
"우끼!!!! 여성에게 실래에요!!!!"
"머...머가요!!!!"
"남자주제에 귀엽다니!!! 거기다 여자애같아!!! 이건 사기야 사기!!!!!"
".....무..무슨...."

소울이터는 공중에서 앙탈을 부리며 미스틸주변으로 푸른 폭발을 일으킨다. 다행히 창을 지지대 삼아 피해 역습에나선다.

[렌스 크루징]

"안당할꺼에요!!!!"

[랜스 크루징]

팡!!!!

서로의 기술이 부디치며 충격파가 일어난다. 둘은 서로 창을 들고선 위쪽 지형에서 대치한다.

"아!!"
"우끼!!!"

수우우우웅

"응?"
"에?"

순간 무언가가 하늘에서 떨어진다.

몇 분전 세하와 베타는 지형을 오가며 싸우고 있었다. 베타는 조금 초조해보였다. 실력이나 힘의 차이나 확실히 세하에게 미리고 있기에 당황스러운것이였다.

"조금 심하군....."
"왜그래? 설마 이정도도 예상 못한건아니겠지?"
"물론이죠 이정도는 예상범위 내에 있습니다!!"

[위상력 케논]

베타는 건블레이드에 위상력을 모아 세하에게 발사한다. 붉은 섬광이 덤처오고 세하는 자신의 건블레이드 4벙을 정면으로 들고 위상력을 실어넣는다.

[위상 집속검]

거대한 심자모양의 검날이 반짝이며 날아오는 섬광을 갈라낸다.

"과연... 이 정도는 씨알도 않먹히는건가....."
".........."

베타는 미소를 지으며 다시금 세하를 조준한다. 이상하게도 세하는 자신이 서있는 자리에서 앞과 뒤로만 움직일 뿐이였다. 자신의 뒤에는 서지수가 쓰러저 있었다. 지면이 무너지기 직전 서지수를 웜홀로 옴긴것이였다. 베타가 이곳 지형으로 올때는 조마조마 했지만 다행이 눈치체는게 조금은 늣었기에 어떻게든 서지수를 보호하며 싸울수 있는 상황까지 만들었다. 적어도 베타와 정면 충돌하기 전까지는 깨어났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서지수에게서 느껴지는 위상력은 미미했다. 거의 정신을 놓았다고 봐도 무관했다.

"어른은 공경해야지 막대하면 쓰나"
"하지만 아직 현역이시니..... 무리해서리도 기절시켜야죠 적어도 경험으론 저쪽이 위니까요"
"그건 그렇지...."
"그런대..... 어지간히 약해지신 느낌인대요? 전보다도 강한줄 알았는대...."
"아그거? 사실을 말해도 상관은 없으니 말해주지 약해진건 맞아 그래도 너를 압도하는대는 충분하다고 보는대?"
"그건 그렇죠...아.... 하하하 어지간히도 무리하시는군요"
".........."

세하는 아무말없이 베타를 처다본다. 세하가 약해진 이유는 자신의 힘을 이용해 검은양팀의 무기를 만들었기 때문이란걸 안것이다. 생각해보면 어째서인지 그들의 힘이 강해져있었다. 아니 강하지는 않았다. 이상하게 힘에 맞지않게 강했을뿐 그이유를 알게되었다.

"확실히 좋지 않은 상황이군요... 당신의 힘을 얻은 그들이 이렇게까지 버틸 줄이야....."
"머 거의 너희와 대등하게 싸울정도니까.........그런대 한가지 물어봐도 됄까?"
"머죠?"
"너희가 이름없는 군단이란곳에 들어간다고는 했었는대.... 보아하니 들어가긴 들어간 모양이다?"
"네  그렇습니다만?"
"애쉬와 더스트의 도움을 받아 부하들을 복제했다는 것도 안다..... 그 장소가 이곳 데미플레인인거도 알고...."
"하하 그래서요? 설마 그기계가 안보여서 그러시나요? 아쉽게도 그건이미 녀석들이 거두어 갔습니다 여러분들만 쓸어버리고나면 저희가 집적 인류를 정복할거니까요"

베타의 말에 세하는 잠깐 입을 닫는다. 그리곤 건블레이드를 살며시 내려놓는다.

"이상하군...."
"??"
"그 두녀석들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는대......."
"아 계약을 했거든요 저희가 선발대가되어 신서울이라는 지역을 차지해놓겠다고요"
"그대가는?"
"저희들만으로 싸운다죠"
"..................."

그녀석들이 그냥 순순히 갈리는 없는대..... 아무래도 조금은 신경쓰여.... 엄마만이라도 밖으로 보내고 싶지만.. 적진한가운대니 어떻게 할수도 없고..... 이녀석을 쓰러트리면 되긴하는대.... 어지간히도 버티는군.... 다른 녀석들을 생각하면 위상력을 많이 소모해서 좋을것도 없는대.....

세하는 고민에 빠진다. 잠시 눈을 감으며 서있는 세하를 베타는 가만둘리없다. 그즉시 공중으로 뛰어오른다. 검날에는 검붉은 위상력을 실어넣고 있었다.

"응?"
"후후 그렇게 여유부리다간 큰일 난다구요"
"........................"

[결전기 메테오 소드]

검붉은 화염으로 뒤덥힌 베타가 세하를 향해 떨어진다.

"하 생각보다 네이밍 센스가 게임틱하군"

[위상 집속검]


세하는 건블레이드에 최대한의 위상력을 실어 넣는다. 건블레이드가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무시하고 계속해서 집어넣었다.

"간다....."

[소드 크루징]

세하가 있는힘껏 건블레이드를 떨어지는 베타에게 던진다. 푸른섬광이 일순간에 베타의 검날과 맞부디친다.

"위상력.... 집중......"

세하의 몸주변에 위상력이 피어오른다. 검푸른 위상력이 전신을 휘감고 남은 3정의 건블레이드에 집어넣는다. 손을 베타에게 뻣으며 3정의 건블레이들 Y자로 검등을 겹쳐 탄알 한발을 장전한다.

"이건 실험삼아 해보는거긴 하지만......"

검날의 끝이 메서운 섬광으로 반짝인다. 베타는 날아든 건블레이에 막힌체 힘겨루기를 하고있었다. 좀처럼 밀려나질 않아 고전하고 세하는 그런 베타를 조준한다.

"이한방에........."


"응?.........."

세하가 작은 폭발음에 당황하며 고개를 돌린다. 차원문 밖에서 들려온 소리였다. 작은 소리지만 이정도 거리에서 들릴 정도라면 엄청난 폭발음이다.

팡!!!!!!!

"크윽......"

베타가 간신히 날아온 건블레이드를 처낸다. 위상력의 소모가 큰지 지면으로 내려와 한쪽무릅을 꿁는다. 그리곤 세하를 처다본다. 먼가에 굉장히 놀란듯했지만 베타는 전혀 신경을 쓰지않고 다른쪽에 신경이 쏠린 세하에게 검을 드리내며 돌진한다.

"받아라!!!!!!!!!"
"망할....."

팡!!!

"크윽...."

세하는 건블레이드를 잡아 베타의 검을 후려처 날린다. 순간 보인 세하의 표정은 갑작스러운 공격에 당황한 눈이 아니였다. 먼가에 확실히 놀란 표정이였다.

"먼가 이상하다 싶었더니..... 그녀석들.... 이런 짓을 한건가?.... 하지만.. 어떻게.......... 배신자는..... 유니온 내부에도 있다는건가,...."
"크읏...."
",........."

세하는 베타를 처다본다.

"베타 일단 휴전을 했으면 한다만"
"머라고요? 휴전? 왜그래야하죠? 힘이라도 떨어지셨나요?"
"야!!! 이슬비!!! 서유리!!!!! 이쪽으로 와!!!!"

세하의 부름에 당황한 둘을 그자리에 잠시 멈춰선다. 그찰나의 순간을 가디언은 놓치지 않았다. 하지만 공격을 하지는 않았다. 멀리서 부르는 세하의 목소리가 조금 다급해 보였다. 자신도 모르게 신경이 쓰인것이다.

"머하는거야!!! 싸우라고!!!"
"............."

베타는 가디언을 제촉한다. 그 순간 세하가 갑자기 뛰어든다. 슬비와 유리가 있는쪽의 공중으로 높이 뛰어오른다. 그리곤 무언가를 자르려는듯 검을 뒤로 한체 날아오른다.

"크읏!!!!!!!"

검을 휘두르는 순간 앞에서는 차원문 하나가 열렸다. 그리고 그안에서 나타난것은 다름아닌 미사일 한발이였다. 거기다 어처구니없는 것은 그 미사일은 전에도 본적이있었다. 인류의 최대 무기 위상반전탄이라는 이름의 미사일을

"하앗!!!"

파앙!!!

세하는 반전탄의 분화구쪽을 잘라네어 허공으로 미사일을 떨어트린다. 어느정도 떨어진 미사일 탄두는 폭발하며 차원을 외곡시켯다. 동시에 데미플레인에 있던 모두가 당황한듯 처다본다.

"머야.... 저게 왜 여기에.."

베타는 어지간히 충격을 먹은듯 머뭇거린다. 세하는 슬비와 유리가 있는곳으로 내려서고선 웜홀을 이용해 서지수를 자신이있는 쪽으로 이동시킨다. 공주님 안기로 받아들고선 황급히 제이와 미스틸을 찾는다.

"머야.... 왜저게...."
"아무래도 발사한 모양이야........"
"설마... 유니온에서 발사를 허가했다는거야?"
"아니.. 아마 그건 아닐꺼야... 적어도 데이비드 지부장님이 허락한게 아니야..... 미국의 유니온 총본부에서 강제로 발사한거겠지...."
"어쨰서?.... 아직 여긴 전투중인대....."
"여긴 차원문 안...... 외부 차원이야..... 저쪽에서는 이쪽 상황을 몰라... 거기다.. 저걸 쐈다는건.. 현제 우리쪽이 밀리고 있다는 증거일꺼야....."
"하지만... 그렇다고 위상반전탄을...."

슬비는 당황해하며 굳어있었다. 위상반전탄이 떠어진다. 그말은 신서울일대가 날아가는거나 다름없었다. 자신이 살던 땅이 날아간다. 사라진다. 파괴된다. 충격적인 결말이다. 지키려고 애쓴 자신들을 무색하게 만들정도의 충격이다.

"하..하지만 어쨰서 저게 여기로 떨어지는건대!!! 어떻게 차원문을.. 설바 베타가...."
"아니야... 베타의 짓이 이나야........"
"그럼 누군대!!!!"
"누구겠어? 그 꼬맹이 두명이지....."
"애쉬,, 더스트....."

그 순간 유리와 슬비도 애쉬와 더스트의 존제를 깨닿는다. 생각해보니 베타와 애쉬, 더스트는 협력관계인 것으로 알고있다. 정확히는 베타가 세하를 배신하며 그들의 편이 됬다고 했었다.

"자..자 잠깐만.... 이상하지않아? 베타와 애쉬, 더스트는 같은 편이잖아.... 그런대 왜......"
"머.. 간단히 말해서 속은거지....."
"속아???"
"잘 생각해봐 베타 녀석들은 내가 만든 인간형 차원종이야... 거기다 감정도 다양하게 품고있지.... 날 배신 했듯이 언재까지나 녀석들의 말을 들을지 알수 없는 상황에 딱 적과 제거하기 좋은 상황이 있다면..... 너희는 어떻게 할래?"
"하..하지만 이건 아니잖아!!! 이렇게 쉽게 버리다니!!"
"....녀석들의 생각을 우리가 어떻게 알겠냐.... 하지만 중요한건....응?"

그순간 위에서 폭발음이 들린다. 엄청난 풍압이 몰려오며 조금 떨어진 거리의 3개의 지형이 차원외곡으로 사라진다. 강재로 차원을 넘겨버린 것이였다.

"여기 있을 틈없어.... 그렇다고 돌아가는것도 좋지않은대....."
"어...어쨰서?"
"이미 밖에도 한두발정도는 떨어졌을 꺼야......"
"머!!!!!"
"나원참 이놈의 인간이란건 진짜..."
"............."

세하는 화가 많이 난듯 으르렁 거리며 두눈을 반짝인다.

"아무런 방법도 없는거야?"
".......음..... 없지는 않지만....."
"우와!!!!!!!!!!!!!!"
"응?"

위에서 제이와 미스틸이 떨어진다.

[중력장]

"후....으으으으...."
"와하핫 고마워여 세하형!!!"
"어... 그런지 지금 상황이 매우 않좋은건 알고있지?"
"..네....  방금 저거.. 위상반전탄이죠?......"
"....... 표정이 왜그래?"
"아그게 말이야.... 갑자기 미사일이 떨어지고.. 폭발하면서...... 우리둘은 어떻게든 탈출했거든... 그런대.. 소울이터랑 포격형 아지다하카는 그러지 못한체 폭발에 휩쓸렸어....."
"..........음....."
"어떻게 할껀대!!! 이대로 싸우는것도 의미없어!!"
"죽으면 끝이니까... 아진짜 이거 왜이렇게 이상하게 돌아가는건대?......."
"그야 우리가 손을 썻으니까 그렇지~"
"..........."

애쉬와 더스트가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다. 세하는 조용히 지면을 처다본다.

"애쉬!!! 더스트!!!! 무슨짓을 한거야!!!!!"

슬비가 단검 한자루를 던진다. 그러자 단검은 애쉬의 몸을 그냥 통과해 지나가버린다.

"머야.....이건.."
"홀로그램이야.....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군..... 유니온내부에 너희와 협력하는 녀석들이있었던건가?"
"아 머 그렇지 어재의 적은 오늘의 아군이란 말도 있잖아?"
"........."
"네녀석!!"
"응?"

베타가 인상을 쓰며 다가온다.

"이게 무슨짓이야!!!!"
"머긴 머야~ 적을 섬멸 하는거지~"
"약속이 틀리잖아!!!"
"호야? 그랬나? 우리가 무슨 약속을 했더라?"
"우리를 이름 없는 군단에 넣어주고 대신 우리가 신서울을 점령한다고!!"
"그래 그래서머?"
"머야?"
"하아......."

세하는 산숨을 쉬며 고개를 가로 젔는다.

"어머~ 머야~ 이세하 넌 벌써 눈치첸거야?"
"신서울을 점령한다......라.... 말이 안돼겠지....."
"머가 말이 안됀다는거지?"
"인류는 가끔 생각이 없거든 일단 막고보자 일단 하고 보자는 식이 많아.... 신서울... 한국이라는 작은 땅에 전쟁이 일어나고 있고 시민들도 대부분 대피했고.... 더이상 기능을 할수 없을정도로 패허가된 이곳에 과연 미련을 둘 나라가 있을리없지....."
"....머야그게....."
"필요없는건 버린다구~"
"거기다... 이녀석들 너희가 신서울을 점령하기로 약속을 했지 다른 약속을 하진 않았잖아?"
"........."
"자신들이 계입하지 않겠다고도 않했고 어떤식이로도 건드리지 않겠다고도 않했어...... 거기다 지금 여기에는 검은양팀과 너희 용의 부대... 그리고 선대 용이였던 내가있어... 어디까지나 발목을 잡을 지도 모르는 우리들을 제거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저들이 놓칠것같아? 재미를 위해서라면 살려두겠지만 리스크가 크지"
"잘아는걸~~ 후후후"

두 악동은 재미있다는듯 웃고 베타는 순간적이 당혹감에 말문이 막힌다. 그사이 2발의 위상반전탄이 차원문을 넘어 데미플레인에 떨어진다.

"자~그럼 슬슬 너희도 없어저주실까 이번에는 못막을꺼야 이세하군 건드리기만해도 폭발 할태니까"
".........."
"자그럼 바이바이~ 이세하~"
"인사로 끝내다니 그것참 고맙구만........."
"어..어떻게할거야!!!!"
"어떻게 하고자시고 일단 튀어 떨어진다!!!!"
"도망갈대도 이잰 없다고!!!!!"
"칫......."

[웜홀 생성]

새하는 최대전개한 웜홀로 검은양팀을 밀어넣는다.

"야! 이세하!!!!"
"받아"
"우왓!!!"

세하는 달려나오는 슬비에게 서지수를 던저넣는다. 서지수를 받으며 나올 타이밍을 놓친 슬비는 던져진 서지수의 무게로 뒤로 넘어간다.

"미안해 그리고... 엄마를 부탁한다 슬비야.."
"야!!!!!!!!"

웜홀이 닫히고 위에서는 위상반전탄이 차원문을 넘어 떨어질려하고 있었다. 세하는 3개의 건블레이드를 지면에 박고선 그대로 위상력을 주입해 바닥을 뚤어버린다.

"고작 시간벌기..... 마지막이니 함께 도망처 보자고~"
"훗 아.... 귀찮내요.. 설마 일이 이렇게까지 틀어지다니.... 그나저나 의왜내요 같이 도망가실줄 알았는대"
"머 나때문에 일어난일이니까..... 어디까지고 내선택이야... 어짜피 이대로 돌아간다고해서 내죄가 없어지진않아"
"그래서 죽어도 같이 죽자인가요? 매정하신 부모내요? 아들 목숨줄 정도는 지켜주라구요"
"비수를 꼿은 놈이 말을 잘하내"

베타와 세하는 서로 웃으면서 건블레이드를 위상반전탄에 조준한다. 그순간 가디언이 앞에 나타난다.

"가더라도 함께 가야죠 저만 두실껀가요?"
"후후 머 좋겠지.... 함께 가자고.... 이 너머의 차원으로......."
"먼저 죽는쪽이 제사밥이라도 쏘져"
"얼씨구 어디서 그런걸 배웠냐?"

머리위로 떨어지는 위상반전탄이 보인다. 세하와 배타의 건블레이드가 위상력으로 반짝인다. 가디언은 둘의 사이에 서서는 방패에 위상력을 실어 넣는다. 둘을 방어해주기 위해서다.

아아... 설마 이렇게 될줄은 몰랐다.... 미안해 슬비야..... 혹시나 돌아가게되면... 한방 먹여주라~~ 사랑한다

"히힛"

[공파탄]

팡!!!!!!!!!!!!!!!!!!!!!!!!!!!!!!!!!!!!!!!!!!!!!!!!!!!!!!!!!!!!!!!







29화 끝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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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메이트............. 허헛 찬물을 끼언져주시는 우리의 영원한 악동 애쉬, 더스트~~~ 머니들 덕에 일단 이건 끝낸다.

세하: 어이 작가양반 지금 머하는겐가? 나이대로 죽고 끝인가?
작가양반:...............................
슬비: 이보게 작가양한 버스한번 맞아보시겠나?
작가양반:;;;;;;;;;;;;;;;;;;;;;;;;;;;;;
애쉬:우리이대로 끝나?
더스트:어머나 끝나?
작가양반:;;;; O 3 O;;; 휘이~ 휘~~
베타:자내에게도 비수를 선사할까?
작가양반:넌 왜!! 곱게죽어 그냥....
소울이터:전요?
작가양반: ..............................
유하나: 곱게좀죽이지......
작가양한: ㅁㅊ
세하, 슬비, 유리, 제이, 미스틸, 애쉬, 더스트, 베타, 다하카, 에스파다, 소울이터: 어이 작가양반
서지수: 우리잠시 대화좀할까?
김유정: 할말이있는대요
송은이: 장전완료~
오세린: 저..저아직 말재대로....
나타: 이봐 나언제 나오는거야!!

말들이 많군.................

?????: 어이 날이렇게 만들어놓고 끝내려는건 아니지 머릿속에서 생각할걸 그려놨잖아 부끄럽다고!!!
작가양반: 이보게 자네는 기다려..... 아직 생각중이야....
?????: 그냥질러 너 잘지르잖아 이글도 지금 급조한거잖아 그냥적어 어디서 반전질을 하고있어
작가양반: 네이년!! 내타질 그만하고 들어갓!
?????: ㅇㅋ 적는다고 알았어
작가양반: 헉!!


저렇게 적어놓으면 그냥봐도 더적겠다는 이야긴댁???? 엄허낙 시간좀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재목으로 다시 오겠습.... 일단 비전을 찾아...... 

?????<---- 누굴까요? 

후기따윈 없닷!!!! 다시돌아오리~ 세하야 조만간 또 볼까?

세하:...어디서 날 갈아치울려고....
2024-10-24 22:26:1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