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클로저 소설>Black Lamb : The Shaper - 1 -

홈런왕아세하 2015-04-30 4

안녕하세요,홈런왕아세하입니다.

 

저번에 큐브에 관련된 소설을 썼는데요.

 

별로 추전이 없었네요...

 

끄어어어( ㅠ.ㅠ)

 

뭐...이런건 둘째치고

 

이번에 이런 캐릭터가 들어오면 어떨까...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관련 소설을 씁니다.

 

잘 감상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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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반 에지아스'

 

국적은 한국이'었'지만

 

차원전쟁으로 다른나라로 이민을 갔었다.

 

그래서 이름이 이렇다.외국에 살려면 이름부터 바꾸자고 생각되어서...

 

그리고...내가 돌아온 이유는 

 

내가 '클로저'가 됐기 때문이다.

 

얼마전까지는 평범한 시민이었다.

 

얼마전까진...

 

 

 

 

 

-8달 전...-

-영국.08:00-

 

 

"으음...음"

 

눈부시다...

 

벌써 아침인가?

 

내방을 둘러보았다.

 

아니,정확히는 '집안'을 둘러보았다.

 

시간이...아침 8시다.

 

오늘 일요일이고...

 

'하던 거나 마저해야지...'

 

나는 영국에서 소문난 '15살' 최연소 엔지니어이다.

 

처음엔 그냥 발명 대회가 열린다고해서...

 

그냥 대충 만들어었는데...

 

우연인지 내가 1등이 되었다...

 

이런걸 타고난 재능이라 하는걸까?

 

아무튼...나는 집에서 계속 만들고 있던걸 진행하고 있다.

 

이...'위상력 조절 팔찌'을 만들기위해서.,.

 

얼마전,한국에서 위상력을 조절해달라는 의릐가 들어왔다..

 

나는 위상력에 관심이 있어서 나는 흔쾌이 수락했다.

 

그리고 만들고 난후...실험 테스트로 한번 껴보았다,

 

그런데...

 

"콰과과과과과쾅!!"

 

테스트장에서 실험을 하던중 갑자기 차원문이 요란하게 열렸다.

 

알고있듯이...'차원종'이 나왔다.

 

"**...이럴줄 알았지만..이렇게 빨리...!"

 

난 이렇게 말하고 도망치려 했다...

 

그때...

 

"키에에에에에에!"

 

커다란 놈이 내앞을 막았다.

 

'**...죽는건가...?'

 

진짜로 죽는걸까?

 

'오지마...오지마...오지마...'

 

안돼...이대로는...죽으면 안되...

 

 

"오지마아아아아!!!!!!!!!!!!!!!!!!!!!!!!!!!"

 

 

그렇게 소리를 질르고 나도 모르게 손이 앞으로 뻗어졌다...

 

그 순간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바꿀수도 없는 일이....

 

내 오른손에 차있던 팔찌가 반응하더니

 

송곳같은 모양이 만들어져서...

 

내 앞에있는 차원종을 찔렀다...

 

그리고 소멸 되었다...

 

"뭐...뭐지...?"

 

나도 뭐가뭔질 모르겠다..

 

하지만 이걸로 확실해졌다...

 

나도 '클로저'가 됐다는것을...

 

 

 

- 그리고 현재 -

- 한국,10:00 -

 

 

그렇게 되서 나는 한국으로 이송됐다.

 

영국에는 평화주의적이라서

 

차원종이 클로저에 반응하여 올지도모른다고...

 

아무튼 나는 데이비드 국장님의 추천으로

 

유니온(UNION)에 들어갔다.

 

테스트도 보고 위상 수치도 체크하였다.

 

테스트 결과,A를 받았다.

 

솔직히 놀랐다.위상력 각성한지 8개월지났을뿐이데...

 

아무튼 새로운 클로저요원의 팀배정

 

나는 '검은양'에 당첨되었다.

 

그리고 검은양의 본부를 찾아갔는데...

 

생각보다 허름하다...

 

문에는 '검은양 임시본부'라고 적혀있다.

 

'...나중에 개조 해볼까?'

 

는 생각을 뿌리치고 문을 살짝...열어보았다...

 

문사이에 검은 자켓을 입은 사람5명과 관리요원으로보이는 사람이 희의 하는것처럼 보인다.

 

'...어색해...'

 

그때 문틈사이로 관리요원의 눈과 딱 마주쳤다...

 

'...어...어쩌지...?들어갈까...?말까...?'

 

너무 깜짝놀라서 진정하고있는 찰나

 

"아!이제 왔나보네?"

 

관리요원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열리는 문...

 

"음?거기서 뭐하니?들어오지 않고"

 

"!!!...아...네..!"

 

나는 겉으론 평범하게 행동하고 속으론 터질것 같은 마음을 추스렸다.

 

"인사해,이번에 새로들어온 검은양 요원이야"

 

관리요원이 말하는 사이 나는 눈으로 흘깃 훑어보았다.

 

한 사람은 나이가 14살로 보이며 븐홓색머리를 한 여성이고

 

또 한사람은 머리가 기다란 여성이다.그 아래쪽에 눈이 가지만...

 

또 다른 사람은 쉴새없이 게임기를 두드리고 있고,

 

그뒤에 보이는 아저씨는 백발에 갸날파 보이고,

 

아저씨 앞에 보이는 여자애(?)가 내 머리를 신기하듯이 보고있다.

     

...내 머리가 길어서 지금 포니테일을 하고있다...

 

"...반아?인사 해야지?"

 

아차,깜빡했다.

 

"아...안녕하세요...!이번에 새로들어온 반 에지아스라고 합니다!편하게 반이나 에지아스라고 불러주세요!

제나이는 15살로....."

 

내나이를 말하자 요원들이 놀랐다.아...내키가..178이었나...?이정도면 거의 대학생 수준의 키일려나?

 

아무튼...난 내나이를말하고...

 

"...남자이며..최연소 엔지니어 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

 

내 소개가 끝나자 요원들이 간단한 박수를 보냈다.

 

"자,다들 간단한 소개 정돈해야지!세하야,제이씨!빨리 오세요!"

 

그렇게 간단한 소개가 시작되었다.

 

"안녕?나는 이슬비라고 해,이팀의 리더야,물어 볼께 있으면 말해."

 

"아...아뇨..!물어볼껀 없어요..."

 

'...한사람과 이야기하는게 왜이렇게 힘들지?'

 

나는 뻘쭘하면서 다음 사람과 인사를 나눴다.

 

"안녕!나는 서유리야!이팀의 분위기메이커야!잘부탁해!"

"내...잘 부탁합니ㄷ...커헉!"

 

악수하려고 손을 내민 순간,유리라는 누나가 갑자기 날 껴안았다.

 

"아유!머리 묶은게 귀여워!"

 

"자...잠깐!다...닿아요!닿는다고요!"

 

"아..!미안...히히힛!"

 

유리 누나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표정을 짓고 웃었다.

 

"커헉...커헉..."

 

"이봐,괜찭나?숨막힐뗀 이 건강차가 최고인데"

 

"가...감사 합니다..."

 

나는 그 아저씨가 주는 종이컵에 담긴 차를 마실려고 한순간

 

"퍽!'

 

종이컵이 주먹에 날라갔다.

 

"제이씨!또 그녹즙!그거 마시다가 경정님이 실려 갔던거 기억안나세요!"

 

관리요원이 아저씨를 혼내고(?)있는 동안 나는 슬비 누나에게 물어봤다.

 

"누나,저 차가 뭐어떻길레 저러는거에요?"

 

"아~,제이 아저씨 녹즙?그게...녹즙을 마셨던 사람이 빠른 지방분해로 실려갔거든..."

 

"아...그랬군요..."

 

그순간 슬비누나가

 

"야!이세하!너빨리 신입한테 인사해야지!그거 안끄면 진짜 부숴버린다!"

 

"윽...!알았어!끄면 될꺼아냐..."

 

아마 그 게임기 두드리던 형인가보다.

 

"안녕,난 이세하야,게임을 좋아해,그럼..."

 

그러고나서 세하형은 다시앉아 게임기를 두드렸다.

 

"야!이세하!!!"

 

"어...으아아아악!!"

 

...내가 살아 남을수있을까..?

 

나는 내 팔찌를 작동시켜 내 몸안에 위상력을 분출시켜 간단한 다트을 만들었다.

 

"하아..."

 

그리고 아무도없는 벽에 다트판을 형성시키고 다트를 던졌다.

 

"우와! 신기해요!"

 

뒤에서 천진난만한 목소리가 들렸다.

 

"그러고보니 아직 인사도 안했네요,안녕하세요!미스틸테인이라고 해요!"

 

"어...응..."

 

"그리고..저는...남자에요!"

 

"아~그렇구ㄴ..."

 

에?..얘 지금 뭐라고 했지...?

 

"...남자라고?..."

 

"네!"

 

이런걸 오코토노코라고 하는건가..?

 

아무튼 이런 곳에 있으면 왠지 떠들석해서 즐거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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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이 끝났습니다.

 

허허...제 두번째 작이네요...

 

1시간 만에 적었습니다.

 

추천과 댓글은 기본이고 소설검색창에 제이름을 검색해주세요!

 

그럼이만!

 

p.s:큐브에서 꾸는 악몽도 봐주세요!

  

  

 

 

 

 

 

 

 

 

 

 

 

 

   

 

 

 

 

 

 

 

   

 

 

 

 

 

 

 

 

 

2024-10-24 22:26:17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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