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이세하의 하루

현우ZJSP 2014-12-17 0

 어두운 방안 한 남자아이가 침대위에 누워있다. 하지만 침대위에있는 그 아이의 눈에는 다크서클이 생기고 눈은 침침했다.왜냐하면 잠을자는 침대위에 그는 벌써 3일동안이나 게임을 하고있었기 때문이다.
 띠리링... 띠리링...
 누군가 전화를 걸었는지 책상위의 핸드폰에서 밸소리가 울렸다.
 게임에 빠진 세하는 벨소리가 안들리는지 계속 게임만 하고있었다.
 그렇게 몇통의 전화가오고 벨소리가 멈췄다.
 이세하는 밸소리가 멈추고서야 자신의 귀를 괴롭히는 소리가 있었다는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전화는 이미 오고난뒤... 세하는 그냥 게임을계속했다.
 그러자 게임기가 갑작이 두둥실 떠오르더니 살짝 열려있는 창문밖으로 나갔다.
 '염동술이라면 설마...!'라고 생각한 세하는 창문밖을 살짝 내다봤다. 그러자 눈앞으로 게임기가 날라오고있었다. 세하는 놀라면서도 몸을 옆으로 재치며 게임기를 피했다. 그후 게임기가 깨지는 소리와함깨 세하의 방에는 게임기의 시채가 생겼다. 3일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된 세하는 창밖을 보며 소리쳤다.
 "이슬비! 이게 무슨짓이야!"
 그러자 슬비는 아무러지 않은듯 반박했다.
 "뭐가 오늘도 빠지면 너 4일째 결석인거 알아? 유정언니가 어쩔수없이 전화해서 이렇게 학교까지 대리러 찾아왔더니 빨리 교복이나 입어!"
 "....네"
 3일이나 시간이 흐른지도 몰랐던 세하는 슬비의 말을 듣고서야 자신이 불리한것을 파악하고 슬비의 박력있는 반박에 지고말았다.
 "난 먼저 학교갈태니까 지각하지않게 빨리 옷입고 학교나와"
 "네에 네"
 세하의 개으른 대답에 아침부터 고생한 슬비는 짜증이 났는지 세하의 방속의 게임기하나를 벾으로 꽂아버렸다. 그결과 세하의 방에는 게임기의 시채가 하나더 늘었다.
 "흥...."
 그렇게 슬비는 학교로 갔다.
 세하는 지각을 했다간 유정누나에게도 꾸증을 들을것 같아 다른 게임기를 챙기고 재빨리 교복을 갈아입고 학교로 향했다.

 드디어 학교에 도착한 세하는 정문을 통과했다는 안심을 하며 자신의 교실로 향했다. 3일동안 잠을 안자서 인지 갑작이 졸음이 몰려온 세하는 그대로 잠들었다.
 학교안에서도 이미 게임중독자라고 소문이난 그를 깨우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몇교시가 흘르고. 점심시간이 됬다.
 세하는 배가고픈것을 수면중에 알아차리고 아침에 가방에넣고 들고온 빵을 먹었다.
 우물우물... 조금 배가 채워진 느낌이 든 세하는 다시 잠들려고 했다. 그러자 같은반인 서유리가 큰소리로 세하를 깨웠다.
 "이세하!"
 "귀에다 대고 소리지르지마."
 "너 어제 문자 못봤어? 유정언니가 내일 널만나면 할예기가 많다고 하던데 결석한것 때문 아닐까?"
 "윽..."
 세하는 3일째 자신이 핸드폰을 확인안하고있다는걸 깨달았다.
 "괜찮겠지...뭐.  잘자"
 세하는 그렇게 말하고 다시 기절하듯이 잠들어 버렸다.

 콰당! 하는 소리와함께 의자가 쓰러지면서 세하가 비틀거리며 일어난다. 밖은 이미 어둑어둑 해지고 있었다. 세하는 재빨리 시계를 확인해봤다.
 시간은 이미 7시를 넘고 있었다.
 "아무도 안깨워준건가."
 세하는 혼잣말로 그리말하며 집에갈 준비를 했다.
 "내일이면 유정누나에게 한소리 듣겠군..."
 내일있을 일을 생각하며 세하는 한숨을 토해냈다.
 "띠리링...띠리링..."
 핸드폰에서 누군가 전화가 왔는지 밸소리가 울렸다. 핸드폰을 확인해보니 유정누나였다. 세하는 핸드폰의 전화를 받았다.
 "네 유정누나."
 "세하니? 너... 내일만나면 한소리 들을주 알아."
 "네..."
 "아참. 이 이야기는 나중에하고. 세하야 너 지금 학교니?"
 "네 그런데요?"
 왠지 다금한듯 유정이 빠르게 말을이었다
 "지금 학교에서 차원종 반응이 일어났어... 아마 c급일테니... 물리칠수 있겠니?"
 "학교에 차원종이요?:
 "나도잘 모르겠단다. 어떻게 갑작이 학교에 차원종이 나타났는지. 학생들은 이시간이면 다들 집에 갔겠지? 하지만 교사들이 계실태니 소란이 일어나기 전에 빨리 처리해주면 고맙겠구나."
 유정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는듯 세하의 앞에 차원종이 나타났다.
 "끼끼끼끽.." "끼끼끼끽.."
 총3마리의 c급 차원종들이 세하의 방향으로 검을 들고 달리기 시작한다"
 "유정누나! 좀있다가 전화해요!"
 그렇게 전화를 던지고 세하는 가방속의 검을 들고 자세를 잡았다.
 차원종 한마리가 점프를 하여 세하의 머리를 노리며 돌진해왔다 세하는 우선 최대한 소음을 줄이며 싸우겠다고 생각하며 '반격'스킬로 머리를 내리찍는 차원종의 공격을 막고 배어버렸다.
 "크아압!!"
 이런 철저한 지대에 강한 차원종이 나올리가 없는것을 아는 세하는 단숨에 이기겠다고 생각하며 나머지 두마리로 향하였다.
 그러자 차원종이 더 빠르게 달리며 세하의 복부를 노리고 검을 찔러왔다. 세하는 옆으로 살짝 피하며 세하를 놓치고 어리둥절하는 차원종의 뒤에서 '질주'스킬로 뒤를 강타하여 쓰러트렸다.
 '남은건 한마리인가.'
 남은 한마리도 빨리 처리하고 집으로 가서 게임을 하겠다고 마음먹은 세하는 재빨리 마지막남은 고블린의 방향으로 '질주'스킬을 써서 접근하며 타격했다. 하지만 이 차원종은 조금 실력이 뛰어난듯 세하의 주먹을 막았다. 그리고 몸을 돌리며 그힘을더하여 세하의 옆구리를 배려했다. 세하는 순간적으로 놀라 '반격'스킬을 사용하여 차원종의 공격을 막았다.
 자신의 공격을 막은 차원종은 승산이 없다는걸 깨달았는지 세하의 반대 방향으로 도망치려했다.
 "소용없어!"
 세하는 '충격파'스킬을 사용하여 도망치는 차원종을 끌어당겨 배어버렸다.
 '이런곳에서 저정도의 차원종이 나오다니... 이곳도 위험해지는거 아닐까....'
 잠시 생각에 빠져있자. 핸드폰 밸소리가 울렸다. 핸드폰을 받자 유정이 말했다.
 "이제 차원종의 반응은 안나오는구나. 잘했어 세하야"
 "그럼 내일 잔소리는 안들어도 되는건가요?"
 "그건그거고 이건이거지! 내가언제 잔소리를 한다고 그러니! 내일보자 세하야"
 뚝...
 잔소리라는 말에 살짝 화가났는지 유정은 전화를 끊었다.
 '3일만에 학교에 나와서 차원종과 전투라니... 평소 예비용으로 들고다니길 잘했나.'
 그렇게 상각하며 세하는 다시 집에가서 게임할 생각을 하며 예비용 게임기를들고 게임을 하며 하교를 했다.


세하의 하루. 끝
 (차원종의 시신은 채민우가 완벽히 처리했습니다. . .)

2024-10-24 22:21:0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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