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과 선택 이야기 27화 (글 적다가 유체이탈???)

하가네 2015-04-27 9

구로 중앙으로 돌격한 검은양팀과 서유리는 주택만한 크기의 차원문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앞에는 드라군 블레이드 20체가 나란히 서있었다. 마치 자신들을 맏이해주는듯한 느낌이였다.

"머지... 저녀석들은?;;;;"
"느낌상 우리를 맏아주는것 같은대?"
"먼가 기분나쁜대?......"
"어떻게 할거지 리더?"
"으... 그건..."

슬비가 굼뜬 표정으로 처다본다. 그냥 통과 시켜준다면 그냥 지나갈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함정이라면 참 어이없게 당하는 거나 마찬가지 상대가 공격할 의사가 없다면 상관은 없겠지하고 생각했다간 큰코다칠수있었다.

"음......"
"아.. 세하야!!"

이세하가 천천히 블레이드들에게 다가가자 그들이 길을 열든 좌우로 돌아선다. 그리곤 몇걸음 뒤로 물러난다. 마치 왕을 모시는 신하들이 취하는 예의 같은 느낌이였다. 일단 세하를 뒤따라 그대로 차원문을 통과한다. 주변 풍경은 틀림없는 데미플레인이였다. 그리고 쫍은 길끝에는 넓은 땅이있었다. 땅이라고 하기엔 조금 머하지만 쟁반같은 지형이였다. 엄패물도 없은 그냥 평지였다. 그리고 그위에는 붉은 갑주와 머리를한 미치광이가 서있었다. 크리자리드 바머였다. 양손에는 폭탄을 든체 히히덕거리며 웃고있었다.

"크크크크크크킄 오셧군요~ 선대 용이여~"
"여 바머 팔다리는 새로운걸로 고친모양이네?"
"예~ 크크크 그때는 정말 아팠다구요~ 역시 당신을 우습게본저의 불찰이였습니다 하하하하하"
"그래서 멀하면되지? 너와 싸우면되는건가?"

세하가 검블레이드를 양손에 쥐고 한발짝 다가선다. 그러자 바머는 조금 당황한 눈치로 소을 뻣으며 세하를 멈춰세운다.

"워워워 너무 그렇게 나서진 말아주세요~ 무섭거든요? 크크크킄킄크"
"응?"

세하가 주변을 둘러본다. 그리곤 한숨을 쉬며 한걸음 물러난다. 그리곤 팔짱을 낀체 바머를 처다본다.

"역시 저를 창조하신분 단번에 간파하시는군요 키키키키키키키"

세하는 짜증난다는 표정을 지어보인다. 그리곤 슬비는 그이유가 궁금한듯 세하에게 다가간다.

"야! 왜그래?"
"아... 이거 귀찮은거야..."
"에? 머가?"
"저녀석 이지형 전체에 폭탄을 설치했어 시한 폭탄은 아닌데..... 터진다면 강제로 차원문이 열려 외부차원으로 날려 질꺼야"
"머라고!! 하지만 그건... 니가 피하면서.."
"말했잖아 이지형 전채라고 그리고 그건 저녀석 마음대로 폭파시킬수도 있어 나혼자라면 머 상관없겠지만...."

세하는 살며시 서지수와 검은양팀을 처다본다.

"음...... 역시 스피드 타입이 좋겠지?"
"에?"

세하는 유리를 처다본다.

"유리야 니가해라"
"내가? 왜하필 나야?"
"제 폭탄을 **듯이 던저대는건 알지?"
"어... 알지....."
"일단 저녀석 내가 나서면 폭탄을 터트릴꺼같거든? 일단 너혼자 싸워봐"
"야 그건 너무위험해!! 저녀석 생각보다 강하다고!!!"
"그럼 어떻게 할래? 내가나서고 폭탄터지고 우리모두 차워문 넘어로 빠이짜이찌엔하게?"
".........................."
"다시 들어오면 되잖아...."
"어디로 떨어질지알고?....응?...음..... 혹시....."

세하는 잠시 생각에 잠긴다. 먼가 고민하는듯했고 크리자리드 바머는 천천이 지면의 중심으로 걸어간다.

"자~ 그럼 아무나 한면씩 덤벼라~"
"머라고? 왜 굳이 우리가 1 : 1 을해야하는건대!!"
"후후후 안그러면 사이좋게 저새상으로 폭사시켜주지 여기에는 말이야~ 특별한 장치를 해놨거든~"
"특별한.... 장치라고?"
"그래~ 바로 수제식 위산반전탄이지~"
"머? 위상반전탄을 만들었다는거야?"

슬비는 당황해한다. 차원종에게 그런 기술력이 있을리없기에 일단 믿지는 않았다. 하지만 세하의 표정을 보면 왠지 불길한 기분이 든는건 어쩔수 없는듯했다. 믿지는 않지만 만약을 위해 팀원들중 한명을 선택해야하는 실정이였다.

"자~ 어떻게할꺼냐 인간~"
"크읏......."

세하는 조용히 있다 몇걸음 나선다. 바머는 조금 당황한듯 움찔거린다.

"허허 선대 용깨서 먼저 덤비시는건가요? 너무하시는군요~"
"아니 난 안싸워 그냥 지나갈뿐이다."
"..............."

세하의 말에 바머는 잠시 고민한듯 가만히있는다. 그리고 세하가 바머를 지나처 다음 단계로 되어있는 넗은 지형으로 사이킥무브를 이용해 올라선다. 그리곤 뒤돌아 아래를 내려다본다.

"좋아 여긴 전망이 좋네~"
"야!! 너머하는거야!!"

슬비는 세하를 보며 읍박지른다. 세하는 조금 웃으면서 아래를 처다본다. 그리고 검은양팀과 서지수는 서로 뭉처 작전을 짠다.

"어떻게하져? 세하녀석 도무지 싸울 생각이 없는것 같은대...."
"글쌔... 일단 누가 싸워서 시간이라도 벌어야하지 않을까?"
"우웅...누가싸우져?"
"역시 유리니가 싸워야 하는거 아냐?"
"이익!! 하지만 저녀석 폭탄을......"
"난 초근접이라고...."
"그럼 제가 나갈까요?"

슬비가 제안을한다. 확실히 검은양팀원중 원거리공격에 능한것은 슬비였다. 물론 이길 가능성이 높은것도 그녀였다. 하는수 없이 슬비가 싸우는걸로하고 대화를 종료하려는 순간 본인들 주변에 이상한것이 생겨난것을 발견한다.

"이...이건!!!"
"머야!!"

검은양팀은 당황해한다. 바머역시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당황해 보이는듯했다.

"니 뜻대로 쉽게 둘리없잖아?"

세하가 진득히 미소를 띠며 처다본다.

[웜홀 생성]

"우왓!!!"
"핫!!"

순간 커다란 입구가 열리더니 검은양팀을 집어삼킨다. 바머는 당황해하며 황급히 뒤를 돌아본다. 하지만 때는 이미 늣었다.

[공파탄] x 4

"잘가라"
"크으윽!!!!!"

푸른화염이 크리자리드 바머와 지형을 통체로 불태워버린다.

지형에 붙어있던 폭탄들도 일제이 폭발하면서 완전히 무너저 갈라진다. 사방으로 파편이 날려들며 임시로 만든 위상반전탄이 차원을 외곡시키며 주변의 물체를 일정량 빨아들인후 사라진다. 세하는 그것을 보며 조금 당혹스러워보였다.

설마 이정도까지 기술이 진보한건가? 어떻게 한거지?..... 애쉬와 더스트의 짓인가?.... 그녀석들.. 한떄나마 위상반전탄을 가지고 있었으니... 조금은 어떤식으로 운용되는지는 알태지......

세하는 식은 땀을 조금 흘리면서 자신의 뒤로 웜홀을 생성한다. 동시에 검은양팀과 서지수가 웜홀안에서 떨어진다.

"우왔!!!"
"우아!!"
"크윽!! 헉.. 허리가...."
"읏..."

슬비는 간신히 착지 유리는 제이가 받아주면서 무사착지한다. 단 제이는 유리의 떠어지는 가속도 덕분에 허리에 충격이 온듯 쓰러저 허리를 집는다. 미스틸을 살짝 공중에 떠 천천히 착지하고 서지순는 그냥 아무렇지 않게 내려선다. 그리고 모두들 일제이 세하를 노려본다. 세하는 황급히 고개를 돌려 딴청을 피운다.

"야! 너이렇게 할꺼면 미리 말을 하라고!!"
"놀랬잖냐!!!!!"
"크윽... 허리가...."
"아저씨 괜찮아요?"
"................"
"................"

차원문에 들어온지 얼마안되 쓰러트린 적 1명과 부상자 1명이 추가되었다. 세하는 안쓰러운 표정을 지으며 제이를 처다보고 슬비와 유리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하고 화가났는지 세하에게 계속 읍박을지른다. 하지만 세하는 듣는둥마는둥 그냥 가만히 서서 잔소리를 듣고만있었다. 서지수는 일단 주변을 둘러보며 지형을 분석한다.

여긴... 대체로 들었던 보고와 비슷한 형태이긴하지만... 지형의 위사나 구조가 완전히 바꿔있군..... 생각보다 넓기 까지하니.... 할말도 없고.. 생각보다.. 조금 어럽겠는걸?....

"먼가 걸리시나봐요?"
"...머... 일단... 여기 지형이 어떤지는 잘모르겟지만.... 적을 찾는건 그리 쉽지만은 않을거야....."
"그렇겠죠 제가 있었을떄랑 지형이 조금은 달라져 있으니까요 애쉬랑 더스트가 조언이라도 했나봐요 저런걸 설치한걸보니"
".......근대 궁금한게 있는대...."
"........머져?"
"너..... 너희 팀원의 기술을 다쓸수있는거니?"
".......어느정도로는요"

어느정도는 게뿔
다쓰는 주제에
너무해요 세하형
음.......

등뒤에서 검은양팀의 분노로 서늘한 기운이 느껴졌지만 세하는 애써왜면했다.

"그럼 다른 능력은 또 머있지? 일단 검은양팀의 능력과 기술을 봐두어서 알고 있단다"
"음.... 일단 애쉬와 더스트의 능력도 조금은 쓸줄알아요 그리고 오새린 선배 정도일까요?"
"....................."

서지수는 조금 고민하는 표정으로 고개를 숙인다. 생각을 정리하는듯 했다.

"세하야......"
"네?"
"혹시나해서 묻는건대..... 니가 만든 녀석들....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만든거니? 누구를 배이스로 한건지 말해주렴"
"......음...... 이야기가 조금 길어질탠대요?"
"상관없어.. 지금은 그정보가 필요해"
".......알았아요... 음..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으니 일단 이동하면서 말씀드리져"
"알았어"

이런대화라도......

서지수는 주먹을 쥐어보이며 세하에게 다가가려 애쓴다. 세하는 자신이 태워버린 크리자리드 바머를 제외한 나머지에 대해 설명한다. 드라군 가디언은 제이의 격투 기술을 베이스로 에스파다 우로보로스는 이슬비를 소울이터는 미스틸 테인을 포격형 아지다하카는 서유리와 제이의 전투스타일을 베이스로 하였다. 그리고 베타는 이세하본인을 베이스로하여 검속을 위해 서유리의 전투 스타일을 추가한 형태라고 한다.

"그렇군... 전원 검은양팀과 동일하다고 봐도 과언이아니구나?...."
"일단 크리자리드 바머는 성격이 그모양이라.... 일단 기본 베이스를 따로 안했거든요...."
"어쩐지 생각이 너무없다 싶었지..."
"............."

세하가 고개를 돌리고 있는것을 본 슬비는 조용히 다가간다. 그리곤 세하의 귀를 잡아당겨 귓가에 속삭인다.

"야 이세하 너설마 크리자리드 바머에 유리성격을 집어넣은건아니지?"
"............"
"....너 진짜!! 으읍"

세하는 다급히 슬비의 입을 막는다.

"나도 설마 그렇게 될지는 몰랐다고... 그냥 만들어본건대 설마 성격이 저럴줄 누가알았겠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유리가 알면 얼마나 슬퍼하겠냐!!!"
"어쩌겠어..... 설마 그렇게 무대포일줄이야... 에휴..... 내가 만들고도 후회한 녀석이기도 하니깐... 폭탄마라 그런지....."
"..............."

잠깐동안 데미플레인을 돌아다니며 인간형 차원종과 베타를 찾아 나선다. 하지만 도통 보이지가 않았다. 세하는 가장높은곳에 올라가 종요하 한곳을 바라본다. 한참후에 검은양팀과 서지수가 세하가 있는곳으로 올라온다. 생각보다 지처보였다.  확실히 넓기도 어지간히 넗은대다가 많은 갯수의 지형이 이리저리 올라와있었다. 전에 봣을때랑 확실히 달랐다.

"하아...하아...하아.. 이거 너무힘들어...하아.. 하아..."
"으윽... 이녀석들 다 어디에 있는거야!!!"

약 30분동안을 나누어 찾아봤지만 어디에도 없었다. 일단 세하는 가장 높은곳에서 조용히 있었을 뿐이였다. 무언가를 찾았나 싶어 모였긴 했지만 어딜봐도 그저 평지 뿐이였다.

"으으으으 이녀석들 다어디에 있는거야!!!!!"
"세하야 빨리너도 좀 찾아봐!!!!"
"음... 아마 평생 이런식으로 찾아도 못찾을껄?"
"왜?"
"이녀석들.... 위와 아래를 바꿔놨어......"
"에?"
"계속 둘려봤거든... 그런대... 조금 익숙하면서도 달랐어... 알고봣더니..... 위가 아래고 아래가 위내?"

모두들 경악한체 아래를 처다본다. 순간 슬비는 자신이 데미플레인에 팀원과 함께 들이닥첬을떄를 떠올린다. 확실이 익숙하지 않은 형태였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자 조금식 자신이 한번정도 본적이있는 광경이였다.

"자..잠깐만... 어떻게 그게 가능한거야?"
"머 베타가 데미플레인의 주인이니까.... 머 위와 아래를 바꾼것정도 뿐이니까.... 아마... 중력은 위와 아래가 같은꺼야...."

[공파탄]

펑!!!

세하가 지면에 구멍을 낸다. 그리곤 그안으로 뛰어든다.

"우왓!!! 았차~"

세하의 몸이 아래로 떨어지다 다시 떠오르며 지며에 발을 내딨는다. 그리곤 자신이 알던 지형이 그대로 들어난다. 생각보다 많은 수의 차원종들이 포진해있었다. 맨 위쪽에는 자신이 날려버린 지형이 흩날려 있었다.

"이런 이런... 생각보다 많은대?"

2 지형 뒤에 베타와 4명의 인간형 차원종들이 서있었다. 그들역시 조금은 당황한 표정이였다.

"여~ 생각보다 귀찮은 짓을 해놨내?"
"내.. 그런대 이렇게 쉽게 알아차리다니... 너무하시내요.. 거기다 바머까지 재로 만들어버리다니......"
"머 그녀석떄문에 해깔려버렸지만 말이다...."

세하에게서 엄청난량의 위상력이 뿜어져나왔다. 그리고 구멍에서 검은양팀과 서지수가 뒤따라 나타났다. 눈앞의 대군을 보고 상당히당황한 눈치였다.

"머야.... 아직도 이렇게 많아?....."
"생각보다 너무하다고!!!"
"역시... 차원문넘어에 있는 녀석들은....."
"복제품이겠지......"

차원종무리가 천천히 검은양팀에게 다가간다. 세하의 눈치를보며 미미한 움직임을 보이지만 확실히 다가오고 있었다. 그런 녀석들을 본 세하는 입가에 미소를 한것 머금는다.

"좋아 내가 뿌린 씨는 내가 거두어야겠지?"
"야!"
"응?"
"이번엔 혼자 보내지않을 꺼라구!!"

세하는 무심코 뒤를 처다본다. 서유리, 미스틸 테인, 제이, 그리고 서지수가 웃고있었다. 세하는 조금 머슥한듯 고개를 돌리곤 자신의 뺨을 살며시 긁는다.

"어떻게 되도 모른다구"
"어이구 누가 누글 걱정하시나"
"머라구요!"
"시끄러 잠자코 가자고 돌아가면 할이야기가 많다고 아들!!"
".....에휴...... 머에요 그게.... 이재서아 그럴마음이 생긴건가요? 너무 극적이지않아요?"
"머... 니가 원한다면 극정이여도 상관은 없다만?"

어라?

"내내 그럼 끝난후에 이야기를 들어보도록하저 죽진 마세요"
"누구한태 이야기하는거니?"

서지수가 세하의 옆으로 다가와 검을 들고 자세를 잡는다. 세하와 서지수의 기세등등한 표정이 차원종들을 위헙한다.

"이거 조금 귀찮게 됐네?"
"일단 갈라네는게 좋겠지..... 베타!!"
"응?.. 머 좋을대로 하라고 죽어도 책임은 지지않을꺼야!!"
"지당하신 말씀!!!!"

베타가 뛰어오르고 가디언이 돌진한다. 차원종들은 돌진하는 가디언에게 길을 열어주고 드라군 슈터와 우로보로스 타입 방사형 아지다하카와 포격형이 일제이 사격을 시작한다.

"우리도 간다!!!! 죽지말라고!!!!"
"말이야 쉽지!!! 우왓!!!!"

베타는 공중에서 서지수와 맞다으며 위쪽지형으로 끌어들이다. 

"유리누나 뛰어요!!!!"
"아!!!"

유리는 창을 던지려는 미스틸의 창에 몸을 실는다.

[렌서 크루징]

"우왔!!!!!!!!!!"

창과 함께 빠르게 전방으로 날아간다.

"우왓!! 좋았어!!! 간다~"

[결전기 유리스타]

유리는 창에서 뛰어내림과 동시에 지면에 화염의 별을 그어간다. 일부차원종은 배여저 재가되어가고 중심에있던 차원종들은 일순간 토막나며 재가되어 사라진다. 유리는 재빨리 총을 꺼내들며 사방으로 난사한다.

"땅땅땅 빵~~"
"유리누나!!! 너무 나서면 곤란하다구요!!!!"
"에?"

유리의 주변으로 드라군 블래이드들이 달려든다.

[규율의 칼날]

여러개의 칼날이 드라군 블래이드의 몸에 박힌다. 일부는 검에의 해팅겨저 나갔지만 유리가 피할 틈정도는 벌수있었다.

"슬비슬비 땡규~~"
"땡큐겠지!!!! 간단한 영어도 발음 못하냐!"
"우~ 그렇게 나물하진 말라구~~~"
"아 그런걸고 싸우다니 여우가 넘치시내~ 아가씨들!!!!"
"앗!!"

에스파다가 유리와 슬비주면에 검붉은 진을 만들어 끌어들이다. 짧고 강한 중력장에 몸이 부서지는 기분이들었다.

"으읏!!"

"치잇!!!!"

[중력장]

"앙?"

파엉!!!!"

"크악!!"
"저 바보가.."

슬비의 중력장에 에스파다가 지면으로 곤두박질친다. 다하카가 에스파다의 옆으로 다가가선 슬비와 유리를 향해 포격을 날린다.

"조심좀하라고"
"크윽.. 저망할년!!!"
"그놈의 성격하곤... 온다 조심해서 다시해봐"
"크윽!!!! 알았다고!!! 용서안한대 이 애송이들!!!"

에스파다의 모습이 사라지고 검은 그림자들이 검은양팀의 주변으로 일사불란하게 나타났다 사라진다.

"이건!!!"

공중으로 뿌려지는 붉은 물질들이 검은양팀을 향해 날아든다. 가깟으로 피하며 그림자를 공격하지만 도무지 맞지를 않았다.

"잰장... 이렇게 되면!! 버ㅅ..... 우왓!!!"

스킬을 사용하려는 슬비에게 위상력포가 날아든다. 다하카의 공격이였다. 광범위 공격을 사용하려는 검은양팀에게 핀포인트로 공격을 가하고 있었다.

"으읏.. 이래선.... 위험해!!"
"치잇!!!"
"창조차 던질틈이없어요!!"

[화염 분쇄]

"응?"
"앵?"

다하카의 위에서 건블레이드 한정이 떨어진다. 그리곤 지면에서 푸른 화염이 피어저나오고 무수히 많은 그림자들 사이로 건블래이드 3정이 꼽힌다.

[웜홀 생성]

"앗!!"
"우와~앗"
"꺄아아앗"
"엉?"

4명의 검은양을 웜홀안으로 집어넣고선 지형 정체에 화염 분쇄를 시전한다. 가디언은 황급히 에스파다를 잡고선 화염지대를 벗어난다. 다행이 큰상처를 입지않은듯 가디언은 안심한다.

"에휴... 너좀 조심해라 도망칠 퇴로정도는 마련하라고"
"웃기지마!! 적들을 두고 도망칠 생각부터하냐!!!"
"그렇다고 죽을 수는 없다고!! 일단 베타가 한녀석을 붙들고 가긴 했는대.... 머 그쪽은 됐다 치지만... 역시 선대용.. 얇짭아 봣다간.. 재가 돼어버리겟어...."
"당연하지.. 우리를 만들정도인대..... 그나저나... 어떻게한다...응? 야 소울이는 어디로간겨?"
"...간겨는 또머냐.... 글쌔.. 아까부터 안보이던대...."

세하가 웜홀에서 검은양팀을 꺼냄과 동시에 한명을 겉어찬다.

"우왓!!!"
"거참 실수로 섞어버렸내..."
"으으... 야 이세하 너!!..응? 젠.."
"으아....."
"................"
"..............."
".............."

미스틸 옆에 미스틸과 비슷한 한녀석이 있었다. 서로 처다보며 조용히 식은 땀을 흘린다. 생각보다 많이 닮았기에 검은양팀역시 당황한듯 하다.

"넌....누구야?"
"......아...나...나..난..아..그러니까..아....."
"소울이터"
"넵!!!"

소울이터는 당황해하며 쭈삣쭈삣한 모습으로 일어난다. 세하의 부름때문이였다. 미스틸과 많이 닮았다고 세하가 말을하긴 했지만 이건 거의 동일인물 수준이였다. 차이점이있다면 한쪽은 진짜 여자라는 점이다. 문제는 둘다 작고 가슴이 없다정도다. 그렇다고 바지를 까라고 할수없는 수준이였다.

"정말 해깔린다... 니가 적이고 이쪽이 미스틸인거지?"
"어...."
".후아아아아...저...저...저......저..죽일건가요?"

심쿵

소울이터가 울먹이며 웅크린다. 그모습에 순간 미스틸이 당황한다. 왠자 자신의 컴플랙스를 빼앗긴 기분이였다.

"...................."
"쿨럭... 크윽... 심장에..."
"아저씨는 종합병원이에요? 안아픈대가 어디에요?"

잰장 세하녀석 무슨짓을.......
귀여버~~~~

"아차 이게아니지"

투덜대는 세하를 슬비와 유리가 세하를 처다본다. 세하는 고개를 돌려 입을 악문다. 그리고 그것을 멀리서 지켜보던 에스파다와 가디언, 다하카는  적에게 있는 소울이터를 보고선 당황한다.

"저녀석 왜 저기있어!!"
"딱보니 옆에있는 애랑 해깔려서 잘못 대리고 간거겠지"
"난대없이 납치라니!!!"
"장난감 뺴낀 여자애처럼 왜그래?........"

에스타다가 이를 갈며 노려본다. 그리곤 세하와 눈이 마주친다.

"헉.... 발각됐다...."
"찾았다"

세하가 건블레이드 4정을 에스파다가 있는 쪽으로 겨눈다. 각 건블레이드를 공중에 뛰우곤 손을 뻤는다.

[결전기 레일 케논]

"우왓!!! 안돼!!!!!"
"응? 으앗!!"

파아아아아아아!!!!!!!!!!!!

소울이터가 세하를 덥치면서 자세가 틀어진다. 그리고 내정의 건블레이드가 흐트러지며 한곳에모인다. 동시에 발사되자 한곳에 모여 푸른 광선이 뻣어간다. 광선은 에스파다의 옆으로 2 M 가량을 피해 발사되었고 대량 직경 30 M의 고농도 위상력포가 발사되었다. 지형이 일순간 녹아 사라졌다. 그것을본 에스파다와 다하카, 가디언은 당황해하며 일단 자리를 뜨리고 한다. 일단 베타를 도와 한명이라도 잡자는 판단이였다.

"이녀석이....."

세하가 소울이터의 뒷목을 잡아 든다. 으느세 창을 뻇아 들고선 소울이터를 노려본다.

"우웅~~"

소울이터는 울먹거리며 세하를 처다본다. 일단 세하는 화가난듯 안색하나 안바뀐체 노려보고 살기 까지 느껴진다. 적이긴 하지만 슬비들한태는 소울이터가 불상해보이기까지했다.








27화 끝





------------------------------------------------------------------------------


자 다음화나 그다음화로 끝낼 준비를 하자............ 아..... 힘들구나... 이거 끝나고 다음 걸준비해야지..... 안타깝게도 연결시

킬 수단이 생겨버렸어...... 이능액션.... 말그대로 가볼까 ㅋㅋㅋㅋㅋㅋ 차원문 하면서 매번 생각나던걸 해버려야겠군 자~ 검

은양이여 다함께 가자꾸나~~ 문제는 따로 있지만.......


열심히 적겠습니다............... 그리고 오타가 나도 못알아차려 ㅈㅅ함니다 쓰다보면 재가 몇화를 썻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하

내요.... 일단 최선을 다해 고치겠지만.. 제눈에 안들어올떄가 많습니다..... 알려주신다면 어떠게든 고치겠습니다
2024-10-24 22:26:1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