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네임 제로 프롤로그
Bleisia 2015-04-26 1
18년전 열린 차원문으로 세계 도시들이 차원종에게 유린 당한 상태에서 위상력을 각성한 자들 즉 클로저들의 희생과 피땀을 통해 그들의 피로 신도시를 빠르게 재건해나간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시간이 흐르면서 신도시는 과거의 전쟁의 흔적은 사라지고 시민들의 인식 조차도 클로저의 호위와 자신들을 지켜주는걸 당연시하면서 점점 클로저들은 평화가 지속되자 세금을 낭비하는 눈엣가시의 존재로 인식되면서 그들의 노력은 무시된채 서계 각지에서 클로저 권리 축소가 외쳐지고 있었다.
그 상황 속에서 차원 전쟁 말 당시 높은 잠재력과 뛰어난 실력으로 19살이라는 나이에도 불과하고 칼바크 턱스 생포 작전을 성공했지만 그 작전으로 인한 부상으로 위상력 상실증에 걸려 사이킥 무브,위상관통탄 정도만 만들어내는 정도에 불과한 위상력만 가지게된 '위번 유즈'는 전쟁이 끝나자 그대로 토사구팽 당해버렸다 .
그러던중 차원전쟁 당시 위상능력자의 관리요원으로 가까운 곳에서 유즈를 지켜보던 데이비드 리는 그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여 자신의 경호이자 에이전트 요원으로 받아주자 유즈는 제로라는 코드네임을 활동하던중 3년후 데이비드 국장으로 부터 추진해 오던 검은양 프로젝트의 서포터 역할을 제안받게 된다 .
----------------------------------------------------------------------------------------------------------------뭐 프롤로그라지만 간단한 제로에 대한 소개만 했내요 아 그리고 이 설정에서는 미스틸 테인은 안나옵니다 ... 미스틸 테인을 좋아하는 분들은 죄송합니다 테인이가 나오기전에 구상했던거라서요 그리고 이야기의 시작은 G타워 부터 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