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창작물 [易地 1-1] 역지 1-1 [세하와 슬비의 입장이 바뀔경우]
카나트 2015-04-26 1
IF라는 가정하의 스토리입니다. 캐릭터설명봐야 이해되도록 설정햇어요.
오래전꺼라서 맥락이 이어질거같지않아서 삭제하고 재탕합니다<**라 카나트
추신:예전꺼는 예능적으로 썻었다면 이번거는 원고식으로 바꾼것을 올립니다.캐릭터설정이 약간바뀌었습니다.(그래봤자 도긴개긴)
기다리신분 계시다면 정말 귀차니즘때문에 죽을죄를 지엇다고 사죄합니다.<1화를 다시올려놓고 이런말쓰면 죽지.엉?
추신- 바꿀 역 易(쉬울 이 로도씁니다.)땅 지 地 자를 써서 역지로 읽습니다. 입장이 바뀌었다는 말이죠.(본인은 안바뀌고 사회가 바뀌는 기이한 현상)
추신2-제목변경 몇번한거야 나... /뒈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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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설정 재구성
-이세하-
18세 본작의 이세하배경이 아닌 신강고 재학,나이,등등은 변경없지만 본작의 이슬비와 같은배경인 어린시절에 부모님을 잃고 고아가되어 유니온본부의 클로저양**관에서 성장,
그리고 그로인해 게임의 세계에 빠지고, 게임으로 그 고독을 견딤.
-이슬비-
18세.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이세하랑 바뀐배경에서 성장. 알파퀸의 딸.
그렇기에 주위의 기대를 받고, 그로인해서 완벽주의로 성장. 알파퀸의 딸답지 않은 위상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를 받기에 스트레스가 심한편. 반면 위상잠재력이 높은데 개발할 생각을 하지않는 이세하가 못마땅함과 동시에 묘한감정을 가지고 있다.
-서유리-
나이가 원작이랑 같다는건 똑같은건 이제그만 언급하도록 하겠슴다.
단지 위상력개방이 검도대회등록전에 이루어져서 검도대회에 대한 트라우마(개인적느낌)보다는 실망감이 크다.
-미스틸테인-
원작 그대로 설정
-J-
38세(이거 팬픽이라 상관없고 이쯤되잖아요 진짜로)(그리고 데이비드를 제외하고 모른다는 설정입니다.)
-김유정-
원작설정 그대로. 캐롤에 대한 부러움만 없다.
-데이비드 리-
국장인데 어떤이유에서인지 클로저처럼 위상력의 각성이 이루어졌다.(국장 취임후)
그러나 C급차원종으로부터 자신몸을 지킬수만 있는 정도의 위상력이다.(타입: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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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하, 집중해!”
이런, 또 위대하신 리더님께서 지적질이다.
“알았다고...저장만좀 하면 안될까?”
“안 되!”
이세하는 20시간의 플레이데이터가 날아가지만 하지않는다면 데이터대신 게임기가 비트로 쓰여질것임으로 어쩔 수 없이 껏다.
‘쳇, 트룹도 아니고 스캐빈저를 상대로 이렇게 까지 해야되나’
그렇다. 이세하랑 이슬비는 차원종중에서 흔히들 게임에서 하는 ‘드랍’ 같은 것에 해당되는 그런 약체들에다가 심지어 수도 10마리 안팎인, 쉽게 말해 눈감고 싸워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 그러나 도대체 이 존귀하신 리더님께서는 어찌된영문인지 이정도도 봐주지 않고, 몰아붙여댄다.
“별빛에 잠겨라!” (별빛에★잠겨라!(죄송합니다. 이거 꼭 해 보고 싶었어요))(1화재업하면서 붙이는말:봐주세요)
그렇게 스캐빈저는 쉽게 정리가 됬다. 그러나 갑자기 차원종들이 대량출현하더니 경보가 울렸다.
-A급차원종, Dayworker(어디서 보신 적 있다면 그겁니다 -작가白-)출현-
‘**, 도대체 왜 이렇게 터무니없는 일만 일어나는 거지?’
사실 검은양팀은 두군데 발생한 차원종을 처리하기위해서 두팀으로 흩어졌다.
한쪽은 B급 이상의 정예라고 하기는 모자라지만 그래도 B급클로저 애송이 몇으로는 이길 수없는 그런 무리였고, 나머지는 어지간히 모자라지 않은 C급클로저 2명이여도 이길 수 있는 무리였다. 그러나 어떤 상황이 일어날지 모르기에 슬비와 세하는 같이 2인조로 스캐빈저를 소탕하러 갔다.
그러나 그 예상은 적중했고, 심지어 최악의 상황까지 흘러갔다.
꼭 좋지 않은 예감은 맞는다는 것이 정설이다. 예를 들어, 보통의 클로저스유저가 노란것을 먹고보니 왠지 안좋은 기분이 들어서 보니깐 확차균이라든지, 확차균이라든지, 확차균이라든지...(참고로 작가는 43세하가 전부이기 때문에, 레전더리 없어도 되지만(참고로 작가는 노란거 구경도 못해봄)(이거 수정할게요. 동관에서 스케빈저잡다가 클리어보상으로 츠바이먹음ㄱㅇㄷ)
이세하는 평소하던 스토리가 있는 RPG게임에서도 보통 통수가 많이 있다는 것을 알지만,용이라는 통수까지 맞고서는 평생을 걸쳐서 맞기도 넘치는 통수를 맞고, 더 이상은 맞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였다. 그러나 이렇게까지 막장적인 상황을 접하고 나고선, 머리가 더 이상 돌아가지 않았다. 심지어 다른 때도 아니고, 검은양팀은 차원종소탕을 여러군데 동시에 할 수는 없기에 둘로 갈라지고, 심지어 3명도아니고 2명만이 A급차원종이랑 대면했다.
A급차원종중에서도 상당히 노련한 개체이며, B급이지만 **를 하지 않아도 B급이상인 ‘ 리자리드블래스터‘같이 A급은 구분상으로 표현일 뿐이지, 사실은 S-급이라 봐도 손색은 없다. 주공격은 레이저. 그리고 1차적인 말렉보다 더큰거같은 몸체가 부서지면 인간형의 몸체가 나오고, 그때의 공격패턴은 검격. 10년정도는 갈고닦은 테크닉과 검술의 조화에 차원종의 위상력(1위상력이나 2위상력이 맏다면 다음편부터는 이걸로 설정)이 섞인 검격은 차원전쟁동안 수많은 클로저들의 원수중 하나였다. 이1차적인 몸체는 상처가 회복되면서 회복된다는 것이 가장 큰 골칫거리다. 다행인건 상처회복은 느린점이지만...
그러나 세하는 잠재력이 A+급. 무리해서라도 혹사하면 S급 클로저와 맞먹을 수 도 있다.
그러나 용과의 전투에서 애쉬와 더스트의 힘을 빌렸기에 검은양팀은 그 부작용을 감당하느라 빌리기 이전의 몸 상태보다 악화되어서 적당히 하지 않으면 리스크가 굉장히 큰 상태이다.
그러나 여기서 헛되이 죽을 수는 없기에, 세하는 특유의 게임할때의 집중력을 잠시동안 사용하여 작전을 생각해내고, 슬비에게 말한다. Dayworker에 대한 설명정도는 양**관에서 들은 적은 있기 때문이다.(여기서 태클거시는분 최소 설명안보신분)
테크닉은 굉장하나, 상성에는 극복할 수는 없다. 그리고 처음에는 공격보다는 방어에 집중한 형태이기에 어느정도 맞아도 전투에 당장은 무리가 없다.
“이슬비, 혹시 저놈의 공격을 최대한 방어해줄 수 있어?”
“세하, 너 또 무모한 생각하고 있냐?”
“리더님, 저놈을 쓰러뜨릴 작전이 있어. 도박에 가깝지만 아무것도 하지않는 것 보단 낫잖아?”
“다른 방법은 없어?”
“없어. 저 녀석의 특징은 약점을 찌르지 않는 이상은 S급클로저 2명이상이 있어도 쉽게 이길 수는 없어.”
“그럼 무모한 짓은 하지마. 최대한 막아는 줄테니깐.”
세하는 위상력을 검에 집속하여, 무기를 일시적으로 강화할 수 있다.
이 정도면 평소만큼은 아니지만 약점을 노리면 저녀석에게 타격은 줄 수 있으리라.
세하는 그렇게 생각하고, 실제로 성공하였다.
“?!”
“리더님, 저 녀석에 대해서 들은 적은 없나?”
“전혀. 그런데 어떻게 된 거야?”
“저 녀석은 2번째 형체를 죽이지 않는 이상은 죽지 않아. 그보다 뒤를 조심하라구. 주위에 잡것들 처리좀 부탁할게. 저 녀석은 이제 공격수단은 근거리, 1:1로도 승산은 있어. 검이 빠를 뿐이지, 내 유성검같은 그런 기술은 없어.”
“그럼 괜히 죽지나 마.”
“그래. 우리 리더님의 명령인데.”
세하의 머릿속에는 이생각이 스쳐지나갔다.
‘이 녀석을 쓰러뜨리는건 무리지만, 대등하게 싸워 버틸 수 는 있어. 단지 내가 지치기 전에 아저씨랑, 테인이, 서유리가 와주기를 바랄 수밖에... 리더가 합세해도 이기기는 힘들어’
“와라, 내가 널 죽일테니.” (작성자 꼽사리. 이건 세하대사입니다. 그냥 너그러이 봐주세요)
세하와 Dayworker는 싸움을 시작했다.
“폭령검!”
[3단찌르기] ( [이표시와 ]이표시 사이있는것은 앞으로 제가 이런 글을 쓰면서 차원종의 기술을 설명한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서로의 공격이 상대에게 치명타를 입혔다. 그렇기에 이제는 신경전, 그리고 냉전과 가까운 상태에 돌입했다.
‘이 상태에서 방심하면 죽는다.’
이세하는 이렇게 생각하며 냉정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만약 그목소리가 없었다면 여기서 된통 당할일도 없었을 것이다.
“세하. 나머지 차원종은 처리했어. 무리하지 말라고 말했을 텐데?”
“!”
[횡베기]
그 일격으로 아슬아슬하게 유지되던 균형은 무너지고, 나는 점점 힘이 빠져갔다.
그러나 그것이 다행이였을 수도.
이슬비가 팀원이 치명상을 입어서인지 어째서인지는 모르나, 분노로 인해서 위상력이 폭주하기 시작했고, 내가 정신을 차렸을 때, Dayworker는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내가 눈을 뜬곳은 온통 흰색인 개인실(?)같은 공간의 침대였다.
‘???’
이세하는 의문이 들었으나, 당장 위태한 상태이기에, 얌전히 누워있었다.
누워있자니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어이, 동생. 리더다치지 않게하려다가 다쳤다면서?”
“형, 슬비누나 구하시려다 다쳤다면서요?”
“세하야~ 우리슬비 때문에 다쳣다면서?”
익숙한 대신 어째서인지 듣기 싫은 내용이 나왔다. 알파퀸의 딸인 이슬비, 그녀가 뭐가 좋다고 구한단 말인가. 단지 리더가 없는팀은 의미가 없기에 구했을 뿐인걸.
‘잠깐, 내가 어째서 이슬비 구한거에 대해 변명을 생각하는 거지?’
아마도 동시에 들린 3명의 말때문이 아닐까? 그것 때문에 아무래도 내가 오해하는 건가 보다.
그리고 또 문이 열렸다.
‘리더?’
검은양팀의 리더, 이슬비는 들어와서는 묵묵히 서있었다.
“어이 동생, 너 좀만 늦었으면 위험할 뻔도 했어? 우리 대장이 급하게 응급실로 데려와서 겨우 살은거야.” (죄송합니다. 여기 ‘응급실’ 이단어가 맞는지 틀린지 몰라요. 지적없으면 맞는걸로 알겠습니다.)
이세하는 그제서야 모든 것이 이해가 되었다.
그가 쓰러지고나서 이슬비가 분노하고 어찌저찌 Dayworker는 죽었으나, 그녀가 어쩌다 정신이 들어서, 사이킥무브로 이 응급실로 데려온 것이다.
“리더가 진짜?”
“네, 형. 슬비누나가 눈물을 흘리면서 그어느때보다도 빨리 와서 응급실로 형을 데려간거에요. 그리고 형은 그덕에 살은거고요.”
응? 리더의 얼굴이 갑자기 붉어지는거 같은데, 기분탓이려나?
“그건 그렇고, 세하 너, 우리말고는 찾아오는 사람도 없다니. 친구없냐?”
서유리. 그녀는 언제나 내 정곡을 찌른다. 친구야 있지만, 석봉이뿐이다. 부모도 없고, 게임만 하는 나는 친구를 만들려고 해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석봉이는 게임하느라 모를 수도 있으니, 나를 찾아오는건 팀원들밖에...
“그건 둘째치고, 세하. 너 임무중에 게임하더니, 결국은 그꼴이야?”
‘적당히 둘러대야지. 뭐, 어쩔수 없잖아...’
“게임은 니가 끄래서 껏잖아. 20시간동안 한거 저장도 못하고 껏는데. 그리고 그래서 살았잖아? 잘풀렸으면 됬지, 뭐.”
“잘 풀렸다는 결과론은 집어치우고, 너가 이렇게 돼서 팀의 전력도 줄었는데 죽기까지 했다고 해봐. 그러면 우리 검은양팀이 어떻게 됬을거 같아?”
“그래서 리더인 너는 살라고 내가 그놈 혼자 상대하던거 아냐? 왜 화를 내고 그래?”
어? 저녀석 또 붉어지네? 왜 저래. 병이야? 아님 방금처럼 기분탓이야? 아니면 또 착각인가. 이런 눈이 나빠진건가, 나.
“그리고 너는 가족이 있잖아, 나랑은 다르게.”
“그렇다 쳐도 너도 죽으면 슬퍼할 사람정도는 있잖아, 어?”
음... 딱히 없는건 아니다. 하지만 과연 우리 차갑기 그지없는 리더는 제외. 그녀가 과연 나를 위해 울어줄수 있나?
“적어도 너는 아닌거 같은데...”
어? 왜저래. 갑자기 화가나서는???
{짝!} ( {표시는 효과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흥적이라 왜이걸 지금생각했냐 나...)
‘????????????’
“여어, 동생. 너 의외로 여자다루는데 소질잇는데?”
“아저씨, 그럼 일부로 그런거에요? 테인이는 잘 모르겠는데?”
“아저씨가 아니라 형이라고 했지? 형이라고 부르라고 몇 번을 말해?”
“강조하는 부분부터가 아저씨인데요. 아.저.씨.”
“유리 너 까지.... 상처받았다.”
“그건 됬고 아저씨. 도대체 뭔소리야?”
“리더가 너생각해서 그런거 몰라? 동생, 역시 둔한건가.”
얼레, 이건또 무슨소리야. 그 천하에 둘도없는 완벽주의 냉정파 리더가?
농담도 적당히하지좀...
“아저씨, 농담도 심하면 재미없어.”
“아저씨아니라고! 그리고 그건 맘대로 생각해라.”
이 아저씨 정말 왜이래? 노총각 히스테리야?
“여튼 이만 우린간다, 동생. 잘있어.”
어째서인지 이해가 안된다. 주머니에 넣어둔 게임기나 꺼내..?
!!!
리더가 빼갔나... 잔인한녀석. 외로운데 그걸또 게임도 하지말라고?
어쩔수 없지. 폰이나 꺼내볼..까?
.....
이.. 이 망할리더가!!!
내 폰까지 압수라니, 게임은 커녕, 전화도 못하잖아!!!
쳇. 응? 이쪽지는 뭐지?
-[당분간 게임은 압수
By이슬비]-
.....
나는 할말을 잃었다. 쳇. 그냥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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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둘쨋날에 다음것 올릴예정인데 반응이좋다면 빨리올리도록 하죠.<근데 2-1 이랑 1-2둘중 뭘먼저 업할까요.
?-1 세하기준 ?-2 슬비기준
투표받아요. 저 학교다녀올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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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프로그램에서 복붙해서 줄구분 사라져서 뛰웁니다.읽기힘들까봐...
중간에 츠바이먹었다고 돌던지면 미워할거얌.
그리고 수정이 더필요하면(필력0이라 오타는없을지언정 이부분은 힘들다)지적좀ㅎ...
지적 잘해주시고 바톤터치해주실분께 100만에 +8츠바이 처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