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검은양2 17화 반격의 시작

pfeoj 2015-04-26 0

아이고....이걸로 이제 이건 완전 길어지겠네...

그리고 대표캐릭 다시 바뀌었슴니다

모두들 착각하시지 않기를...


그렇게 그들은 강남에서 후퇴한다

 

모두들 이 후퇴 명령에 잠시 반대했지만

너무나도 큰 전력 차이에 결국 후퇴할수 밖에없었다

 

강남을 떠나 용산

그 다음 동작구에 도착하였을때

 

현충원에서 전열을 가다듬고 반격을 준비하려고하였다

 

하지만....

 

쾅!!!!!

 

"크악!!!!"

 

"크크큭!겨우 도망친게 여기까지냐?"

 

세하일행의 갑작스러운 습격에 일부 병력이 흩어졌다

 

본대는 검은양팀이 세하일행을 막은 덕분에 안전하게 영등포를 지나서 강서지역으로 갔지만

외각에 있던 병력은 그들에 습격을 받고 행방이 묘연해졌다

 

"윽!칼바크!군대나 다른 특경대,아니면 대통령이랑은 연락되었어?"

 

"그게 다른 군대나 특경대와는 연락이 두절되었고

현재 정부만 대전지역으로 갔다는 소식받게없고

그외 다른 연락은 전부 두절되었구나"

 

"망할!!!이거 방해전파라도 쏘는건가?"

 

"아무래도 크리자드 통신병을 강화시켜서 방해하는것 같아요"

 

"윽...!!!"

 

그렇게 그들은 오목교 방면에서 차원종과 다시한번 전투를 벌였다

그 결과

 

검은양팀에 활약으로 추격하던 차원종들은 일시적으로 후퇴하고

애쉬와 더스트는 오목교 폭파 명령을 내려서 오목교를 폭파시킨다

 

콰콰광!!!!

 

"휴...이걸로 한동안은 시간을 벌겠지?"

 

"그래도 하루이상은 못 버텨

다시 추격해 올거야"

 

제이가 설명을 하자 더스트가 볼을 부풀리며 말한다

 

"그건 안다고!!!하지만 여기서 더 물러갈수는 없어!

이 근처에 어디 좋은데 없어?"

 

"흠....일단 이곳에서 시가지전을 하기에는 병력이 턱없이 부족해

여긴 골목과 몇몇 도로가 많이 뻗어있어서

잘못하면 포위당해

그러니 일단 여기 목동을 벗어나서....화곡동쪽으로 가자"

 

"그쪽은 왜?"

 

"일단 그쪽은 여기보다 길이 더 복잡해

상가단지가 있어서 건물과 창고가 많지

길이 복잡한걸 이용하면 습격도 가능해"

 

"흠....하지만 그걸론 부족한데...."

 

"거기다가 그쪽에는 산도있어서 방어와 급습이 쉬워"

 

"흠....애쉬?니 생각은 어때?"

 

"이녀석 말이맞아,이녀석 말대로라면

잘만하면 상황을 역전시킬수있어"

 

"그래?자 그럼 일단 모두들 화곡동으로 움직여!"

 

그렇게 그들은 화곡2동으로 향하였다

 

클로저들 일부는 상가단지에 매복하고

남은 클로저들과 특경대는 까치산에 매복하였다

 

"흠....이제 여기서도 밀려나면 신서울은 함락인건가?"

 

"뭐....우리가 당하면 더이상 이곳에 병력도 없으니 맞는말이지"

 

"휴....그런데 이런상황에 그 여자는 어디있는거야?

차원종 학살에 마녀라면서 왜 이런때 안나오는거야?"

 

"그건 나도 모르지,몇칠전부터 연락두절인데"

 

"흠....하아.....이런상황에 그 본부장하고 맹한 여자도 없으니 죽을맛이네"

 

"그나저나....이제 슬슬 올때가 됬는데?"

 

치직!칙!!

 

"여기는 정찰조!차원종들이 오고있슴니다!"

 

"딱 맞췄군"

 

"자!전 병력에게 알린다!"

 

더스트가 무전기에 대고 소리친다

 

"차원종들이 다가오고있다

먼저 특경대가 차원종들에 주의를 끌고

그틈에 상가단지에 매복한 클로저들이 습격한다

그리고 이곳에있는 특경대들은 곡사포로 포격을 가한다!"

 

그렇게 더스트가 작전을 내리고 몇분후...

 

차원종들이 점점 다가온다

아직까지는 위치를 파확하지는 못한것같다

 

"....."

 

모두가 숨죽이고 바라본다

 

그리고 드디어 차원종들이 사거리안에 들어왔다

 

"발포!!!"

 

애쉬에 명령과 동시에 숨어있던 특경대가 일제히 사격한다

 

갑작스러운 사격에 차원종들이 놀라서

우왕자왕한다

 

그러나 곧 전열을 가다듬고 특경대들에게 돌진한다

 

"지금이다!공격!"

 

더스트에 명령에 상가단지에 클로저들이 순식간에 나와서

차원종들은 습격한다

 

반대편에서 갑작스럽게 나온 클로저들 때문에

차원종들은 순식간에 당한다

 

그렇게 전세가 기우는듯 하였다

 

"됬어!!!"

 

그리고 특경대가 곡사포로 포격을 가하자

몇분후 차원종들이 전멸하였다

 

"후....이걸로 된건가?"

 

"더이상 보이는 병력은 없어"

 

"어이 정찰조,뭐 더 보이는거 없어?"

 

"........"

 

"정찰조?"

 

"........"

 

"어이!대답해!"

 

"......."

 

"무슨일이야 누나?"

 

"큰일이야....정찰조가 아무런 대답이없어"

 

"뭐!?공격이라도 당한건가?"

 

"그럴리가......응?"

 

갑자기 더스트가 어딘가를 바라본다

그리고는 놀라면서 몸을 움찔한다

 

그건 검은양팀과 다른 클로저들도 마찬가지다

 

"뭐야!?이 위상력은!?"

 

"이건 설마...."

 

멀리서 거대한 키에 남자가 걸어오고있다

 

"아스타로트!!!!"

 

그리고 그의 뒤에는 수많은 차원종들이있다

 

"뭐야!?저 수는 도대체!?"

 

"후후후 겨우 그정도 병력을 없에고 기뻐하다니

어리석구나"

 

아스타로트가 검을 들어서 가리키자

차원종 대군이 돌진한다

 

"윽!!!!"

 

"이봐!저 수는 무리야!

이미 습격작전으로 모두다 지치고

작전도 없어!!!도망처야돼!!!"

 

"쳇!!!!

모두에게 알린다

모두 후퇴한다!!!!"

 

"어디로?"

 

"고속도로가 있어!

그쪽으로 후퇴해!"

 

그렇게 유리해진것만 같은 전세는 다시 반대쪽으로 기울었다

클로저들과 특경대들은 황급히 경인고속도로 진입하고

검은양팀과 정예클로저들은 길목을 막는다

 

"병력이 모두 안전한 거리까지 후퇴할때 까지는

막아야해!"

 

그렇게 검은양팀을 포함한 클로저 30여명은 고속도로로 들어가는 길목을 막는다

 

"하하하!겨우 그정도로 짐의 병사들을 막게다니

어리석구나!

이정도는 짐의 군단에 맡겨도 되겠노라"

 

그러면서 아스타로트는 차원문을 열고 돌아간다

 

"윽!!!저 녀석이 우릴 아주 물로보네!!!!"

 

"누나!앞을봐!!!"

 

"정신 바짝차려!!!

적어도 모두가 이동할 시간은 벌어야되!"

 

그렇게 클로저들은 차원종대군과 전투를 벌인다

하지만 전력차가 너무 크다

금세 밀리기 시작한다

 

"큭!!!!역시 이건 무린가?"

 

"누나!앞을 봐!!!"

 

"응?"

 

어느세 더스트 앞에 베가본드가 와있다

 

그리고 칼을 휘두른다

 

"꺅!!!!!"

 

더스트가 눈을 감는데....

 

싹!!!!!

 

이상한 소리가 들리면서 아무런일도 안일어난다

 

"응?뭐지?"

 

더스트가 천천히 눈을뜨자

 

"너는!?"

 

"누님!!!!"

 

"어이~모두다 무사한거야?"

 

서지수가 차원종들을 막고있다

 

"미안~내가 너무늦었나?"

 

"야!올거면 빨리와야지!

니가 없어서 얼마나 힘들었는줄 알아?"

 

"너한테 그런 소리를 듣다니

나도참 죽을때가 된건가?"

 

"재수없는 소리하지마!!!"

 

"알았다~알았어~"

 

그러면서 서지수는'데스 사이드'를 고처 쥐더니

순식간에 차원종들을 베어버린다

 

"지금이다!모두 돌격!!!"

 

애쉬에 명령에 모두가 달려든다

그렇게 차원종들은 당황해 하다가

도망가기 시작한다

 

"야!어딜 도망가!!!"

 

"어이 꼬맹이,더이상 추적은 포기해"

 

"쳇!알았어!자!우리도 후퇴한다!"

 

"누님!어디 갔던거에요?"

 

"그건 일단 후퇴하고 보자

지금 데이비드하고 그 경정도 도착했을거야"

 

"뭐!?데이비드형하고 송은이경정도 도착했다고?

같이 간거야?도대체 어딜 간거야?"

 

"그건 일단 가서 설명하겠다니까

가자!"

 

그렇게 검은양팀과 클로저들은 경인고속도로를 따라서

부천으로 간다

 

부천시청...

 

현재 후퇴한 병력이 이곳에 모여있다

 

검은양팀이 도착하고 주위를 둘러보자

 

멀리서 데이비드와 송은이 경정이있었다

 

"형!!!!!"

 

제이가 소리치면서 달려간다

 

"어?아!제이!다행이 무사히 왔군!!!"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더스트가 신경질적으로 소리치며 다가간다

 

"도대체 어딜간거야?지휘관이란 놈이 병력다 내팽게치고

어딜 싸돌아다닌거야?"

 

"하하!그래도 지휘는 잘한것 같더군

병력이 대부분 무사해"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야!

신서울이 함락됬다고!"

 

"물론 그것도 큰문제이긴 하지만

병력이 부족한것도 큰 문제지"

 

"그래!부족하다!그래서 뭐?"

 

"그래서 병력을 데리고왔지"

 

"뭐?"

 

데이비드가 손가락으로 어딘가를 가리키고

검은양팀이 그곳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뭐,뭐야!?"

 

"저 수는도대체?"

 

그곳에는 엄청난 양에 병력이 모여있었다

 

대충보아도 만명은 넘었다

 

"저게다 클로저들이야?"

 

"그래,저 병력모아오느라 고생좀했지"

 

"도대체 어디서?"

 

"그건 이분이 직접 설명해주실거야"

 

"응?"

 

데이비드가 누군가를 가리킨다

 

"누구?"

 

키가 큰 남성이였다

 

"아!너희가 애쉬와 더스트군!"

 

"우릴 알아?"

 

"내 소개를 안했군

난 유니온 총본부장인 미카엘이라고 하네"

 

"엥!?총본부장!?"

 

"거긴 뉴욕이잖아!?"

 

"내가 거기까지 직접가서 모시고왔지"

 

"헐....그런거였냐..."

 

"그럼 갔다는곳이..."

 

"그래 송은이 경정하고 알파퀸님을 데리고 헬기를타고가서

뉴욕에 총본부에갔다왔지

덕분에 병력을 이렇게 빨리 데리고올수있었어"

 

"그나저나 이거 상황이 않좋군

신서울이 함락 되다니"

 

"그래도 이정도면 다시 상황을 역전시킬수있어"

 

"어떻게 말인가?"

 

"후후 우리에게 맞겨보라고"

 

그렇게 애쉬와 더스트가 서로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점점 표정이 않좋아진다

 

"흠....그래도 병력이 부족해

적이 너무 많아"

 

"흠....."

 

치익!치직!

 

갑자기 더스트에 무전기가 울린다

 

"뭐야?"

 

"치익!칙!여기는 특경대 4중대임니다!

들리심니까?"

 

"!!!!!!!"

 

"뭐야!?너희 무사한거야?"

 

"아!들리시는 군요!"

 

"습격받았을때 당한줄 알았는데?"

 

"다행이도 모두 신속하게 대피한 덕분에 무사함니다"

 

"그래?그래서 어디에 있는데?"

 

"신서울 동쪽으로 이동한결과

현재 남양주시에 있슴니다"

 

"오~용캐 거기로 도망갔네?

현재 본대는 부천시로 후퇴했어

신서울은 함락당한듯해"

 

"네?그건 아님니다

아직 신서울은 다 함락당하지는 않았슴니다"

 

"엥?그건또 무슨소리야?"

 

"신서울 강북지역이 아직 함락당하지 않았다는 통신이왔슴니다

그쪽에 클로저들이 잘 막았다는 군요"

 

"그래?그거 다행이네

이쪽은 지금 데이비드 본부장이 총본부에서 병력을 이끌고 왔어

덕분에 전력이 늘어났어

그래서 다시 신서울로 진입할려고 했는데

너희까지 무사하다니 다행이네!

이걸로 양동작전이 가능하겠어"

 

"네!그럼 저희는 무엇을할까요?"

 

"그쪽에 군대를 찾아가봐

우리도 다른곳이랑 연락해볼께"

 

"알겠슴니다!부디 무사하시길 바람니다!"

 

그렇게 무전이 끊겼다

 

"다행이야,다른놈들은 남양주쪽으로 대피한모양이야"

 

"그런데 강북이라니....거기에 무슨 팀이있지?"

 

그러자 제이가 갑자기 안색이 창백해진다

 

"어라?너 왜그래?"

 

더스트가 그런 제이를 보고 의아해한다

 

"설...설마.....그 여자가?"

 

"응?그게 누군데?"

 

"팀 손각시"

 

"손각시?"

 

데이비드에 말에 더스트는 되묻는다

 

"그래,손각시.현재 신서울 강북지역을 담당하는 팀이지

모두다 최정예요원들이야"

 

"그래?그런데 얘는 왜이래?"

 

제이가 안절부절하며 떤다

 

"아...그게 그 팀 리더랑 상당히 사이가 않좋거든"

 

"그 여자 애기는 하지마!"

 

제이가 덜덜 떨며 말한다

 

"그게....제이가 그팀 리더에게 한번 호되게 당했거든"

 

"그래...."

 

치직!칙!!!

 

"어라?"

 

"어이!거기 들리냐?"

 

갑자기 무전기에서 낮선 목소리가 나온다

 

"그래 들려

그런데 누구야?"

 

"아 다행이 연결됬군!

난 팀 손각시에 리더인 김율이라고 한다

지금 강북지역을 방어하고있어"

 

"아!니가 바로 그 손각시 팀 리더구나!

난 더스트야!

지금 강남을 방어하다가 결국 밀려나서

부천까지 내려와 있어

그쪽은?"

 

"이쪽은 다행이 아직 버틸수있어

북한산덕분에 방어가 쉬워

거기다가 북쪽에 있던 군대가 내려와서

도와주고있어"

 

"그래?그거 잘됬다!

이정도면 가능할거야!"

 

"엥?뭐가?"

 

"현재 확인된 적은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모여있고

점점 남하하고있어

그런데 아까전 무전으로 남양주쪽 병려과 연결되었어

거기다가 강북쪽에서도 병력이있으면

다시 신서울로 진입할수도있어"

 

"그래?그럼 작전좀 알려줘봐"

 

"그래"

 

더스트가 작전을 설명한다

 

"흠....그 정도라면 우리들로도 충분해

그나저나 그쪽이 위험부담이 너무큰데?"

 

"괜찮아,그정도는 각오하고있어

이따가 다시 무전넣을때까지 대기해"

 

"오케이"

 

그렇게 무전이 끊겼다

 

"누나!지금 그 손각시 팀하고 연결된거야?"

 

"그래,강북지역은 현재 군대가 와서

무사하데!"

 

"다행이다"

 

"그나저나 작전이뭐지?"

 

"자!작전 설명해 줄테니 모두들 모여봐!"

 

더스트가 모두를 모으더니 작전을 말한다

 

"호오....잘만하면 전세를 뒤집을수있겠군"

 

"흠....위험하지만 다른 방법이 없으니..."

 

"그럼 다들 찬성한거지?"

 

"그래,그러면 빨리 모두 준비하라고 해야겠군"

 

몇시간후....

 

모든 병력이 준비를 완료하였다

 

"자!그럼 다 준비 된거지?"

 

"그래,지금 강북쪽도 준비다했고

남양주로쪽도 군대가 합세해서 준비다됬대"

 

"그래?그럼 모두다 진입준비!"

 

더스트에 명령에 모두다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

 

"자!그럼 신서울 탈환작전을 시작한다!"


하하하하하하하하

 

분량이 너무 많아!!!!

 

그리고 손각시 팀에 대해 설명하자면

 

제가 생각한건 아니고

 

전에 팬아트에서 수아랑 이란 분이 생각하고 만든 팀임니다

새로운 인물을 추가하고싶은데 생각이 안나서 못만들었는데

마침 좋아보이는 팀이여서 추가했슴니다

 

하지만 아직 이게 허가를 못받은거여서

수정되거나 삭제될수도 있슴니다

 

이 팀을 구상하진 수아랑님은 만약 이걸 보시면

제가 이걸써도 되는지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리고 악용을 방지하기위해

제발 수아랑이라는 닉네임으로 댓글을 남겨주십시요!

 

수아랑님에 의견에 따라 수정하겠슴니다!

 

참고로 링크는

 

http://closers.nexon.com/ucc/fanart/view.aspx?n4pageno=1&emsearchtype=WriterName&strsearch=%ec%88%98%ec%95%84%eb%9e%91&n4articlesn=1412

 

여기로 가시면 손각시 팀을 보실수있슴니다!

 

근데 스케일이 너무 커졌어.....

2024-10-24 22:26:0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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