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모든것을 원래대로 - 10

무리하지마건강이제일이야 2015-04-19 2

음냐

오늘  시간이 안나서 

어제 조금 적어놓았던것을

오늘 더 적어서 1편만 올립니다

사실 오늘 2편정도 올리고싶었는데

못하겠습니다 ㅈㅅ합니다...

쨋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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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와 그 여자는 서로를 계속 보았다. 그리고 그때 그 여자가 이슬비에게 말하였다.

??? : "당신은... 왜 싸우는겁니까?"

이슬비 : "...갑자기 왜 그런걸..."

??? : "당신은 무슨 이유로 아스트랄씨를 방해하는겁니까?"

이슬비 : "그, 그거야 당연히 그 남자가 우리들을...!"

??? : "단지 그런이유입니까?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당신은 숭고한 목적같은건 없는 사람이로군요."

이슬비 : "단지 그런이유...? 그 남자가 지금 이런짓을 저질렀는데 저희들이 가만히 있을것같아요?!"

??? : "확실히 그것도 그렇군요. 그럼 질문을 바꾸겠습니다. 당신은 분명 저희 종족... 차원종들에게 부모님을 잃으셨죠?"

이슬비 : "그걸 어떻게..."

??? : "그건 알필요없습니다. 아무튼 그 이후로 당신은 저희 종족들에게 큰 원한을 품고 싸워왔습니다. 저희 종족, 차원종들을 다 섬멸하기위해. 하지만 그건 크나큰 착각입니다."

이슬비 : "뭐라구요?"

??? : "실제로도 지금 당신은 가장 증오하고있는 존재들과 힘을합쳐서 저희들과 싸우고있습니다. 참모장 2명, 그리고 현재 불의 성역을 관리하는 수장... 헬리오스와 함께말이죠. 왜 그렇죠?"

이슬비 : "그건..."

??? : "증오심같은것은 애초부터 없었던 것입니다. 지금까지 당신은 힘있는 존재들에게 휘둘리며 꼭두각시처럼 싸워온것에 불과해요. 처음에는 유니온이라는 인간들의 집단, 그리고 지금은 그 불의 성역의 수장. 결국 힘없는 자들은은 힘있는 자들에게 휘둘리는것이지요. 하지만 지금 아스트랄씨가 만들려는 세상은 아스트랄씨의 하늘아래 모두가 공평한힘을 가지는 세상... 어떻습니까? 저희들과 손잡고 함께..."

이슬비 : "시끄러워..."

??? : "..."

이슬비 : "당신이 뭘 안다고 함부로 말하는거야... 나는 나야, 꼭두각시같은게 아니라 검은양팀의 리더 이슬비! 나는 당신들을 막고싶어서 이러는것 뿐이야! 게다가 그말대로라면 당신도 그 아스트랄이라는 남자한테 휘둘리는거잖아!"

??? : "정말 착각이 심하시군요. 저는 아스트랄씨에게 휘둘리는것이 아니라 제 의지로 아스트랄씨를 따르는것입니다. 당신들처럼은 아니지요."

이슬비 : "...더이상 말같은걸 해봤자 시간낭비겠어. 나는 당신을 쓰러트리고 빨리 돌아갈거야!"

??? : "그 말대로 이 이상 말해줘봤자 못알아듣겠군요. 그럼 당신은 저희들과 손잡을 마음따윈 없는것같으니... 여기서 처리하겠습니다."

이슬비 : "전 당신같은 사람한테 지지 않아요!"

레이 : "아스트랄씨를 따르는자... '레이'의 이름을 걸고 당신을 처리하겠습니다."

타앗

이슬비 : "규율의 칼날!"

대화가 끝나자마자 이슬비는 날아올라서 레이를 향해 위상무장을 한 단검들을 날렸다. 단검들은 빠른속도로 레이를 향해날아갔다. 

레이 : "..."

파바바바바바박

그리고 단검들은 큰 충격을 내며 레이가 서있는곳에 꽂혔다. 

이슬비 : "통했나?"

레이 : "...이런 공격이 저한테 통할줄 알았습니까?"

이슬비 : "아, 아니?!"

이슬비는 레이가 자신의 공격을 맞지않아 당황하였다. 단검들은 레이의 가까운 땅바닥에 꽂혀있었다. 이상한건 레이는 그 자리에서 단 한발자국도 움직이지않았는데 단검들을 맞지않았다.

레이 : "당신은 이 단검들을 저한테 날리면 몸을 움직여 피할줄 아셨나보군요. 하지만 그런 행동따위는 당신의 표정, 그리고 몸짓만봐도 충분히 예상할수 있습니다."

이슬비 : "말도안돼... 그렇다면!"

이슬비는 다시 냉정을 되찾고 레이의 위에 포탈을열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커다란 버스하나가 나와 레이를향해 낙하하였다.

이슬비 : "버스폭격이다!"

레이 : "음..."

슈우우우우우우

버스는 점점 레이를향해 낙하하였다. 그런데 레이는 갑자기 뛰어올라 버스를 향해 날아오른다음 내려오는 버스를피해 살짝 박차고 뛰어올라서 이슬비를 향해 날아갔다.

이슬비 : "앗?!"

레이 : "당신의 행동같은건 다 예측할수있다고 말하지 않았나요?"

퓨슝!

그리고 레이는 날아가면서 이슬비를향해 손에서 레이저를 발사하였다.

이슬비 : "읏, 결계!"

레이 : "예상한대로..."

슈우욱

이슬비는 레이저를 막기위해 결계를 펼쳤다. 그런데 레이저가 결계에 막히기직전 갑자기 레이저는 방향을 꺾어서 이슬비의 뒤로 이동하였다.

이슬비 : "꺾였어?"

레이 : "뒤는 결계가 허술하군요. 힘을 앞부분에 너무 치중하였습니다."

파앙!

이슬비 : "꺄아앗!"

레이저는 이슬비의 뒤에서 결계를 가볍게 뚫고 이슬비의 등에 명중하였다. 이슬비는 등에 레이저를맞고 땅에 추락하였지만 간신히 몸을 추스르고 땅에 착지하였다.

이슬비 : "하아, 하아..."

레이 : "설마 이런 간단한수에 걸리다니, 우수하다는 말은 전부 거짓이었나보군요."

이슬비 : "으읏...!"

쿠구구구구구

이슬비는 공중에있는 레이를 향해서 거대한 돌덩이를 뽑아내어 위상무장을 시킨다음 던졌다.

레이 : "이건..."  '확실히 맞는다면 큰 효과가있겠지만 속도가 너무 느려서 맞추는것은 생각도 못할일인데... 그런건가?'

레이는 그 돌덩이를 여유롭게 피하였다. 돌덩이는 계속해서 위로 날아갔다.

이슬비 : "좋아, 이제..."

레이 : "부숴서 무수히많은 조각들을 떨어뜨린다...군요."

이슬비 : "?!"

이슬비는 돌덩이를 부숴서 많은 돌조각들을 만들어낸다음 레이를향해 떨어뜨리려고 하였다. 그런데 레이는 어느샌가 이슬비의 앞에 와있었다.

이슬비 : "어...어느틈에..."

레이 : "뭐 아무튼, 이제 저 돌덩이를 부숴서 저에게 무수히많은 돌조각들을 떨어뜨려도 좋습니다. 할수있다면 말이죠."

이슬비 : "크읏..."

이슬비는 자신의 앞에 있는 레이를보고 돌덩이를 부수려는걸 멈추었다. 돌덩이를 부숴 레이를향해 돌조각들을 떨어뜨리면 자신도 피해를 입기때문이다.

레이 : "이것도 다 예측했습니다."

퍼억!

이슬비 : "커억...!"

레이는 행동을 멈춘 이슬비의 배를 무릎으로 차서 날렸고, 이슬비는 그 공격에 날아가서 쓰러졌다. 그리고 이슬비는 입에서 피를흘리며 배를 움켜잡았다.

이슬비 : "쿨럭... 컥..."

레이 : "그 힘에 비하여 육체는 약하기 그지없군요. 지금의 당신은 보기만해도 자신의 능력만 단련한것을 알수있습니다. 자신의 능력만 단련하고 육체를 단련하지않는다면 그렇게 되는거죠."

이슬비 : "으윽... 큭..."

이슬비는 아픔을 참고 힘겹게 일어나 다시 공격을하려 하였다.

레이 : "...정말 한심하군요. 제가 제대로된 공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피융! 피융! 피융!

레이는 손에서 많은수의 레이저들을 발사하여 이슬비를 향해 날렸다.

이슬비 : '방금전처럼 방향을꺾기전에 없애야겠어...!'

피유우웅

이슬비는 레이가 쏜 레이저의 수에맞게 레일건을 발사하였다. 그런데

파앗

갑자기 레이저들이 하나의 커다란 레이저가되어 이슬비의 레일건을 피해 날아갔다.

이슬비 : "합쳐졌어?"

레이 : "다시..."

파아아앗

그리고 커다란 레이저는 다시 여러개의 레이저로 흩어졌다. 레이저들은 아까전보다 더 작아졌지만 더 많은수로 흩어졌고, 그 레이저들은 이슬비의 모든방향에서 멈춰섰다.

이슬비 : "서, 설마...!"

레이 : "피할공간따위는 없습니다. 한번 막아보시죠."

퓨슈슈슈슈슈슈슈슈슉!

그 많은 레이저들은 일제히 이슬비를 향해 발사되었다. 이슬비는 결계를 펼쳐서 그 레이저들을 막아내고있었다.

이슬비 : "으... 으읏...!"

레이 : "확실히 그정도 위력의 레이저들이라면 간단히 막아내겠죠. 하지만..."

피융! 피융! 피융!

이슬비가 결계로 레이저들을 막아내고있을때 레이가 다시 이슬비를 향해서 레이저들을 발사하였다. 그리고 레이저들은 계속해서 이슬비의 결계에 부딪혔다.

이슬비 : '위력은 약하지만 수가 너무많아서 버티기가... 어떻게해야..."

쩌적 쩍

이슬비 : '겨, 결계가...!'

째앵! 퓨슈슈슈슈슉!

이슬비의 결계는 계속된 레이저들의 충격에 의해 금기갔고, 곧 부서졌다. 결계가 부숴져서 이슬비는 레이저들을 일제히 맞았다.

이슬비 : "꺄아아악!"

레이저들의 공격이 끝나고 이슬비는 힘없이 몸을 떨어트리며 쓰러졌다. 이슬비의 몸은 상처투성이가 되었고, 피를 흘리고있었다.

레이 : "설마 이정도로 끝입니까? 싱겁군요."

이슬비 : '어... 어째서... 분명 훈련으로 나는 그때와 비슷하게 강해졌는데...'

레이 : "지금 당신은 이렇게 생각하는것 같군요. 분명 자신은 강해졌는데 왜 나에게 밀리는지..."

이슬비 : "무슨... 소리를..."

레이 : "분명 당신은 아스트랄씨와 싸울때만큼이나 강한힘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렇다고 저보다 더 강하다고 착각했던겁니까? 그때의 아스트랄씨는 힘을 절반정도밖에 쓰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멋대로 착각하다니, 우습군요."

이슬비 : "...그런..."

레이 : "결론을 말하자면 당신은 저를 이길수없습니다. 당신의 공격은 확실히 저보다 더 강력하지만 하나같이 다 예측하기 쉬운 공격들뿐입니다. 게다가 정작 육체의 레벨도 낮으니, 잘못 공격당하기라도 한다면 당신은 치명적인 상처를 입게되겠죠."

이슬비 : "......"

레이 : "그만 끝을 내드려야겠군요. 아스트랄씨를 위해, 죽어주셔야겠습니다."

이슬비 : '...어떤 공격을 해도 저사람은 모조리 간파하고 피해버려... 그리고 잘못맞으면 큰 충격을... 어떻게해야...'

레이는 자신의 손에 에너지를 모았고, 이슬비는 움직이지못하고 계속 쓰러져있었다. 그런데 이슬비는 갑자기 예전에 팀원들과 같이 작전을 수행하던때가 생각이났었다.

이슬비 : '뭐야... 그때처럼 또...? 이번에는 이때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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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엉! 콰앙! 팡!

검은양팀이 섬멸작전을 펼칠때


이세하 : "에잇, 귀찮게... 게임해야 된단말이야!"

이슬비 : "이세하, 그런소리 그만하고 빨리 차원종들이나 섬멸해."

이세하 : "나도 안다고."

차원종 : "캬아아아아악!"

이세하 : "유성검!"

콰과과과과광!

이세하 : "후우... 아 건블레이드를 너무많이썻나... 열이나네...?"

그때 갑자기 이세하의 뒤로 차원종이 달려들었다. 

차원종 : "키에에에엑!"

이슬비 : "이세하, 위험해!"

이세하 : "한시도 안쉬게하네, 저리좀..."

퍼어억!

이세하 : "가라고!"

차원종 : "크아아아악!"

이세하는 달려드는 차원종에게 주먹을 날려서 쓰러트렸다. 그리고 곧 차원종들의 섬멸이 완료되었다.


휴식시간


이세하 : "후우, 이제야 좀 게임을 할수있겠네."

이슬비 : "정말 잊어먹지도않고 열심히 하는구나? 못말려..."

이세하 : "어차피 작전은 다 끝났잖아, 지금은 좀 하게 해달라고."

이슬비 : "...그래, 맘대로해. 그건 그렇고 예전부터 생각했던건데..."

이세하 : "뭔데?"

이슬비 : "너는 가끔씩가다가 주먹으로 차원종들을 공격하잖아. 대체 왜 그러는거야? 무기도 있는데 굳이 주먹을 쓸 필요가있어? 제이씨도 아닌데."

이세하 : "...뭘 물어보나 했더니 그런거였어? 야, 무슨 규칙이 있는것도 아니잖아. 꼭 무기만 쓰는것을 고집하면서 싸울필요는 없다고 보는데?"

이슬비 : "하지만 너는 주먹을 쓰는건 서툴잖아."

이세하 : "서툴어도 차원종 몇마리정도는 팰수있다고, 그런데 왜 굳이 그런걸 가지고 따지는거야?"

이슬비 : "그건 그렇네... 아, 그리고 또 너는 작전같은건 내팽겨쳐두고 맨날 무작정 달려들기만 하잖아. 이제 그런것좀 고쳐, 그렇게 성급하게 가다가는 되려 당해버린단말이야."

이세하 : "나는 그냥 게임을 빨리 하고싶어서 반사적으로 그렇게 하는것뿐이야. 그런데 그러는게 가끔씩은 더 빨리 끝날수도 있다고."

이슬비 : "농담도 정도껏 하지그래?"

이세하 : "에휴... 애초에 우리가 왜 이런대화를 시작했는지 궁금하다."

이슬비 : "정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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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 : '......어, 잠깐만... 이거라면...!'

그때의 기억을 생각하고 이슬비는 상처입은몸을 힘겹게 일으키며 다시 단검을 잡았다. 레이는 그런 이슬비를 보고 에너지를 모으던걸 멈추고 이슬비에게 말하였다.

레이 : "...그렇게 상처투성이인 몸으로 아직도 싸우실겁니까? 계속해봤자 결과는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의 공격, 그리고 움직임같은건 훤히 꿰뚫어볼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왜 그렇게까지 하시는거죠?"

이슬비 : "...어차피 말해봤자 당신은 모르겠죠..."

그리고 이슬비는 레이를 향해 달려들며 비트를 발사했다. 레이는 이슬비가 발사하는 비트를 간단하게 피하였다.

레이 : "이런 공격이 통할거라 생각했던겁니까?"

이슬비 : "아직 끝나지 않았어!"

레이 : "아무래도 확실하게 알려드려야겠군요."

이슬비는 레이에게 더 가까이 다가왔고, 레이는 이슬비를 향해서 양손에서 레이저를 발사했다.

레이 : '분명 내 공격을 피하거나 아니면 멈춰서 결계로 막아내려하겠지. 그 즉시... ?!'

퓨슉! 퓩!

이슬비 : "으읏... 큭...!"

레이 : "아, 아니?!"

이슬비 : "잡았다..."

이슬비는 레이의 공격을 피하거나 막지않고 정면으로 받았다. 레이의 공격을 받은 이슬비의 몸 부위에는 위상무장이 되어있었고, 이슬비는 잡고있던 단검을 땅에 떨어트려놓고 레이의 멱살을 잡았다.

레이 : "뭐, 뭐야?"

이슬비 : "하앗!"

퍼어억!

그리고 이슬비는 레이의 뺨에 위상무장이된 주먹을 내질렀다. 레이는 이슬비의 주먹을 피하지못하고 쓰러졌다.

이슬비 : "허억... 허억..."   '설마 그런 행동이 이런때에 쓸모가 있을줄이야...'

레이 : "...이, 이건 대체... 왜 저의 공격을 피하지않고... 게다가 주먹을...?"

이슬비 : "허억... 이제 생각하면서... 싸우는건... 안하기로 했거든요...?"

레이 : '설마 이렇게 나올줄은... 예상 밖이야...'

레이는 다시 몸을 일으키며 이슬비를 쨰려보며 말하였다.

레이 : "좋습니다... 정말 끝을 보고싶으신가보군요... 이제 봐드리지 않겠습니다!"

이슬비 : "그건 마찬가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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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가 생각보다 ㅈㄴ 쌔군요

레이라 이름붙인 이유는... 따로 설명해드려야겠습니까? (안해도될것같은데)

이번에는 조금 심플한(?)이름을 줘봤습니다 (ㄱㅊ을려나)

쩃든 이번편에서 슬비는...

주, 주, 주먹다짐...?  (스, 슬비쨩...!) <퍽

아 그런데 혹시 이번편 보시고 슬비가 왜 저번보다 더 약해졌냐 (운석하나 떨궈서 강남을 박살낼수있는데)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이번편에서 나왔듯이 슬비는 서지수의 힘을 받았을때와 비슷한 힘입니다 단지 레이가 그런 슬비만큼이나 쌨었다는게 된거죠
(그럼 레이가 서지수보다 쌔다는말?? 몰라요)

참고로 아스트랄의 부하 3인조(?)는 힘이 거의다 비슷합니다

이것만 알려두겠습니다 (더이상 알려하지말라)

뭐 시즌1 끝나고 총정리글같은거 올릴때 스펙글같은것도 포함시켜서 올릴테니까

그때 확인들 하세영

그럼 이만~


2024-10-24 22:25:51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