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과 선택 이야기 21화(에해라디야~~~~ 망함 ㅋㅋㅋ)

하가네 2015-04-19 13

세하가 건블레이드를 유하나에게 겨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애쉬와 더스트, 유하나는 당황한체 세하를 노려본다.

"어떻게 살아있는거지? 그때 틀림없이 심장을 찔렷을 탠대..."
"맞아 똑똑히 봤다고 니가 죽어가는 걸말이야..."
"설마 내가 아무생각없이 그렇게까지 행동했을 까봐?"
"...........베타가 너무쉬웠다고 했던게 이런건가....."

세하는 오른쪽 건블레이드를 어깨에 걸친다. 그리곤 기쁜듯 웃는다. 아니 섬뜩한 미소였다. 붉은 눈과 푸른눈이 반짝인다. 검푸른 위상력이 한기를 뿜어내듯 피어오른다. 위상력의 크기는 전과 같은 아니 더 높은듯헀다. 하지만 이해할수없었다. 심장을 찔려 더이상 위상력을 회복할수없다. 과거 헤카톤케일도 심장을 부섰기에 쓰러졌다. 더이상 위상력을 회복할수 없기에 하지만 세하의 경우는 이상하다. 심장을 파괴당했음에도 위상력은 전보다도 더켜저있었다.

"이유를 설명할 필요가있나?"
"이녀석..... 이세하!!!!!"
"유리를 잘도 이렇게까지 망가트려놨겠다.... 각오는 되어있겠지? 유하나.."
"흥 니가 강해졌다고 해서 내가 겁먹기라도 할것같아?"
"겁안먹어도되 그냥 비명만 지르면 그만이니까"
"머?"
"에쉬!! 더스트!! 쿠키는 맛있었냐?"
"에?"

세하가 유하나를 향해 손을 뻣는다. 그순간 검은 돌풍이 유하나의 몸을 베듯 지나간다.

"크읏!!!!!"
"적을 앞에두고 눈을 감으면 쓰나"
"에!!"

세하가 유하나의 코앞에서 손가락을 들어 조준한다.

"펑~"

순간적이 빛이 유하나를 관통한다. 별다른 느낌이 없었다. 그리곤 지면에서 폭발이 일어난다. 세하가 사용한기술은 에쉬와 더스트의 기술이였다.

"어떻게 우리의 기술을...... 쿠키라고?... 그게 이거랑 관련있는거냐?"
"관련 있냐고 묻는다면 단연히 관련있지 그 쿠키에 내 위상력을 섞어놨거든 그리고 전의 난 내가 손을 댄 사람의 능력을 조금 배낄수있거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한정되있어 내면이 아닌 외면의 위상력을 조금 흡수하는것 뿐이니깐"
"그렇다면... 쿠키안의 위상력은 섭취한자의 내부에 남아... 위상능력자의 위상력을 흉내낸다는거냐?"
"맞아 그리고 그걸 다신 내자신에게 불러들여 흡수한다면?"
"하하 이거 재미있는 짓을 해주신는군....... 차원종의 편을 들었다 인간의 편을 들었다 아주 바쁘셔?"
"우리를 아주 가지고 논거내?"
"글쌔 가지고 논건 누구일까 몰라? 말이 너무 길었지? 금방 끝내줄태니 걱정말라고"

세하가 주변에 건블레이드 2자루를 소환한다. 염동력을 이용해 양손의 2자로 부유시킨 2자루의 건블레이드가 세하의 의지로 움직인다.

"이렇게까지 사용하는대 얼마나 힘들었다고 녀석들에게 위상력을 나누어주면서 연습한건대 꽤쓸만하지?"
"정말 갔잖군...."
"슬비야 유리대리고 물러나있어..."
"........"
"슬비야?"
"아!! ㅇ....어 알았어....."

슬비는 조금 주춤하더니 유리를 대리고 방어라인까지 도망친다. 세하는 가볍게 웃으며 다시 유하나를 처다본다.

"일단 유하나 너부터 처리하는게 났겠지? 애쉬와 더스트는 조금 기다려줘 싫으면 같이 공격해도되 옛정을 바서 놀아줄태니까"
"말만으로도 눈물이난다 그래"
"마음같아선 아작을내고 싶은대 그건 무리인것같군....어쩔꺼야? 누나..."
"손떌까? 이거 우리한태 무지 불리한대....."
".....그건 아니지... 머 마음같아선 그러고 싶지만......"

애쉬와 더스트는 서로를 처더보면서 고민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궁금한건 어떻게 세하가 살아있는냐다. 거기다 살아있었다해도 단 4일만에 회복했다는것 자체가 말이안된다. 어디까지나 치명상중에 치명상이였다. 애쉬와 더스트가 고민에 빠진사이 세하는 유하나에게 다가간다.

"자그럼 어떻게 요리를 해줄까? 일단 그거 본모습 아니지? 싸울준비나 하는게 어떄?"
"하! 웃기는군 그렇게 기고만장할 틈있나? 나보고 원래모습으로 돌아가라고? 그래 그래주지 후회하지나마!!!!"

유하나의 위상력이 높아진다. 공중으로 살며시 뜨더니 거대한 손과 엠프레스 코쿤의 몸체가 나타난다. 전보다 더 커진 느낌이였다. 세하는 처음보는거기에 그냥 크구나하는 생각뿐이였고 전에 대치했던 슬비와 제이는 조금 당황한 눈빛이였다.

"너를 공격해도 의미가없다면 이건 어떄?"
"머? 아직 공격 않했잖아!!"

코쿤의 머리가 벌어지며 하늘을 향해 많은양의 위상력 탄을 발사한다. 그리곤 투명한 막에 튕겨저선 방어라인을 향해 떨어진다.

"쓸대없는짓을 하는군..."
"효과적이잖아?"

[공파탄] x 4

떨어지는 위상력탄과 지상의 준간쯤에 네가닥의 화염줄기가 뻣어간다. 떨어지던 위상력탄은 고열에의해 소멸한다.

"후후후"
"응?"

유하나의 양손이 세하를 향한다. 그리곤 압축된 위상력이 발사된다. 세하는 가볍게 건블레이드를 휘둘러 위상력포를 갈라낸다. 양옆으로 벌어지며 폭발해 흙먼지를 이르킨다.

"........."
"잡았다!!!!"

유하나는 거대한 양손을 이용해 세하가 있던곳을 덥친다.

"생각하는게 정말 한심하군 잔머리도 안돼겠어"

팡!!!!!

"머야!!"

거대한 양손이 세하의 몸 앞에서 멈춰 움직이지않는다. 유하나는 다시금 손을 불러들이지만 꼼작을 하지않았다. 세하는 건블레이드를 놓은체 양손으로 엠프레스 코쿤의 팔을 잡고있었다.

"염동력을 쓰는건 봐서알탠데... 힘의 차이를 모르는거냐? 넌..."
"머야.... 머야이건!!!!"

유하나는 건대한 양손의 제어권을 잃어버린다. 세하는 거대한 양팔을 자신쪽으로 불러들여선 주먹을 쥐고 엠프레스 코쿤의 몸통을 공격한다. 순간적으로 일방적인 상황이 되어버렷다. 유하나는 당황해하면서도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이 쓰래기가!!!!"

다시 엠프레스 코쿤의 머리가 벌어지며 위상력이 모여든다.

"옜다~"
"아?"

세하는 한순간에 코쿤의 머리부분에 나타나선 몇개의 물체를 벌어진 틈안으로 떨어트리곤 물러난다.

"펑~"

콰과과과광!!!!!!

엠프레스 코쿤의 머리부위가 폭팔해버린다. 터진것은 위상관통수류탄이였다. 수류탄이 터지며 그폭발력으로 유하나의 위상력을 흐트러트려 터지게 만든것이다.

"잔머리는 이런식으로 굴리라고~"
"이게 머가 잔머리란거야!!!"

푸쉬쉬쉬쉬쉿

"머야이ㄱ....코록콜고 커악 아아아아아아아아!!!!!!!!!!!!"

유하나의 발밑에있던 수류탄이 터진다. 최루탄이였다. 유하나의 얼굴에 눈물과 콧물 침으로 범벅이되며 따가움을 느껴 얼굴에 손을 댄순간 엄청난 비명이 뿜어져나왔다.

"따가워!!!!!!!!!!! 아아아아아아악!!!!!!!!!"
"..........저바보 최루탄가스를 들이마시고 얼굴에 묻었는대 그걸 만지냐......"
"크으으으윽!!!!!!!"
"................."

애쉬와 더스트는 조금 놀란표정으로 유하나를 처다본다.

"제왜저래?......"
"그냥 먼지가 아닌건가?..."
"콜록콜록 이거머야? 아욱...."
"에취!! 이거 짜증나는대? 으으 에취!!!"

애쉬와 더스트도 견지다 못해 그자리를 피해버린다.

"가버렸내?.... 하나더 있는대....."

세하는 최루탄가스탄을 손에들곤 아쉬워하는 얼굴을 한다.

유하나는 가스를 피해 도망가지만 따가운눈때문에 앞이보이지않아 이리저리 장애물에 몸을 부디친다. 세하는 한손에 건블레이드를 들고 천천히 유하나에게로 다가간다. 최루탄가스는 위상력을 이용해 파해치고 건블레이드에 위상력을 실어넣는다.

"어디까지 가는거야? 머.. 멀어질수록 나야 좋지만.... 이런거 보여줘서 좋을것도 없으니까"
"크으윽!!!! 너이자식!!!!!!!!!!"
"그래 화내 그렇게 화내면서 덤벼봐 쓸대없다는걸 알게되도 계속 발버둥치라고 그래야 부수는 재미가 있으니까"
"닥처!!! 닥치라고!!!!!!!!!!"

유하나는 무차별적으로 위상력을 발사했다. 세하는 건블레이드 4자루로 가볍게 처내거나 베어낸다. 그러는중 버려둔 엠프레스 코쿤의 손의 제어권을 되찾은 유하나는 지체없이 그손으로 세하의 등을 공격한다. 하지만

"크으으....머야... 이건... 머리가...."
"연습은 많이 해봤지만... 역시 다루는건 힘드내 머 내위상력으로 커버해서 그나마 이정도까지는 되지만.... 세린선배는 역시 대단해"
"멀...하는 꺄아아악!!!"

거대한 손이 유하나의 몸을 붙잡는다. 세하는 아무런 행동의 취하지 않은체 유하나를 처다만 본다. 유하나는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팔을 잡는다. 몸이 자기 멋대로 움직이며 자해하기 시작했다.

"꺄아아아악!!!!"

자신의 팔을 쥐어짜든 잡으며 손톱으로 긁어 홝킨다. 상처에선 피가 스며나왔고 거대한 손은 유하나의 몸을 치며 나려버린다. 자기의 몸이 자기 멋대로 행동하며 자신의 의지가 자신것이 아닌것같은 느낌이들었다. 이상한건 자기자신이 그런 명령을 자신에게 하고 있다는점이였다.

"하악...하아아!! 머야!! 머냐고!!!! 왜내가 내자신한태!!!! 까앙아아아아아악!!!!"
"좋아 이번엔 이런건어떄?"
"크으으윽!!!!! 까아앙아아악!!!"

거대한 손이 유하나의 팔하나를 뜯어낸다. 피가 뿜어져나오고 유하나의 얼굴은 고통과 절망으로 가득했다. 세하는 섬득한 미소를 지으며 다가간다.

"귀여운 비명소리내? 유리도 이렇게 비명을 지르던대...... 아까들은거랑 비교해보게 한번더 해볼래?"
"머?.......자..잠까..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거대한 손의 갈고리 손가락이 뜯겨진 유하나의 팔의 단면을 찔려 넣는다. 피가 터져나오고 상처는 벌어진다. 괴로움이 유하나의 몸전체로 퍼져나가며 발버둥친다. 자신의 힘이 자신을 괴롭히고 자신의 의지가 자신을 찟어놓고 있었다.

"아직 부족해 좀더 비명을 질러줘 슬비나 유리가 들을수 있을정도로"
"이...악마...."
"니가 원하는 결말이 이런거잖아? 차원종 유하나"
"너도 차원종이잖아!!!!!!"
"그래 한때는 그랬지 지금은 반인 반차원종이지만 말이야 적어도 반정도는 인간으로 돌아와서 난 기뻐 그때 느끼지 못했던것 내가 일어버렸던것도 되찾았어 정말 기뻐 그런대... 넌 내게있어 소중한것들을 부스려고 했어.. 그건 용서못해 절대로 니가 부서버리기전에 내가너를 부서버리겠어"
"쓰래기!!!..... 여자를 이런식으로 대하다니"
"그건 니가 스스로 하고 있는거잖아? 니가 하고싶다는대 내가 굳이 말릴이유는 없지 않그래? 니가 말했다면서 니가 원했기에 차원종이 된거라고 그리고 그건 니자유라고 말이야 그럼 인간과 차원종의 싸움의 끝은 멀까? 죽고죽이는 싸움 살아남은자가 승자 진쪽은 그저 패자 즉 죽음이지 도망도 패배는 되겠지만 난 널 도망치게 두고싶지않아"

세하는 웃으면서 유하나의 턱을 잡고 자신을 바라보게한다.

"인간이 였을때의 넌 좋은애같았는대.. 알고보니 그냥 쓰래기내 다들 널 걱정했었지 그걱정이 무색할정도로 넌 쓰래기였지만 말이야... 한떄는 널 구하는게 올았던 일인가 싶기도했지 그냥 차원종으로 살다가 차원종으로써 인간에게 죽거나 죽이거나 그개 더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한적도 있으니까"
"크으으...."
"잘들어 이세상에서 착하건 나쁘건 아무런 상관이없어 그저 강하면 살고 약하면 죽는거야 난 용서가 안돼... 베타나 다른녀석들은 용서할수도 있어 그런대.... 왠지 너만큼은 용서할수없어... 왜일까? 너만보면 짜증이나거든 그리고 니가괴로워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기분이좋아"
"너... 미쳤어.... 미,친거라고!!"
"너도 미쳤잖아? 안그래? 그저 특별해지기위해 인간을 버렸지 그리고 인간을 죽이려고 아 죽인건가? 그건 모르겠네 머 됐고 말이 너무길어졌지? 팔 하나.... 다리 두개...."
"아......."
"자기 자신이 만족할때까지 괴로워하라고"
"아..아아...머야..머야... 그만...그만둬!!!! 왜 내말을 안듣는거야!!!!!!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유하나의 왼팔이 뜯겨저나간다. 눌어난 살가죽과 근육들이 널부러진다. 뜯겨진 팔은 세하가 건블레이드로 태워버린다. 뜯겨진 팔의 단면을 갈고리모양의 손가락으로 찔려 들어올린다. 유하나의 비명이 강남일대에 퍼지는듯했다. 멀리서 들려오는 비명소리가 슬비와 유리에게까지 들려왔다.

"죽일꺼면 죽이라고!!!!! 그냥 죽여!!!!!!!"
"싫어 유리를 괴롭힌 만큼 슬비를 괴롭힌 만큼의 몇배, 몇십배, 몇백배, 몇만배, 억, 경, **지 되갑아주겠어 죽여달라고 말하지마 아직 안끝났으니깐 그리고 잘들어 지금부터 널 살려줄꺼야 자살할 생각은 하지마 아직 특별함은 더즐겨야하잖아? 안그래?"
"그냥 죽이라고 이미,친놈아!!!!"
"이건 덤이야"

세하는 주변에 단검들을 소환한다. 몇십개의 단검이 유하나의 몸주변에 맴돈다. 세하의 손짓하나에 한자루씩 유하나의 몸에 박힌다. 급소를 피해 최대한 치명상을피하며 얇게 박힌다. 염동력으로 고정하며 천천히 찔러들어간다. 단검을 살짝식 돌리며 상처를 벌린다. 피가 스며나오고 유하나는 비명을지른다. 

"아악!!악!!!아아아아아아악!!!!!!!!!"
"그러고보니 이거 김석주때보다 조금 더심한가? 음... 머 됬나? 그럼 그대로 살점을 도려...음... 이게 더났겠는대? 살가죽을 벗겨줄께
"그..그만....그만!!!!!"

단검이 서로 이어진다. 가슴부분과 배부분 허직지와 종아리 부분의 살점과 가죽이벗겨저 떨어저나간다. 바람만불어도 엄청난 고통이 느껴진듯 유하나는 거품까지물며 괴로워한다. 이미 정신을 놓은듯 눈이 뒤집어질려고하고 있었다.

"안돼지 벌써 기절하렬고 하면"

세하가 자신의 위상력을 유하나의 몸속에 강제로 집어넣는다. 순간 유하나의 의식이 돌아온다.

"세린선배의 능력은 대단해 상대의 정신을 조종하는거 말이야"
"그...그럼......크으....아까...전..그건....."
"정신지배로 너에게 스스로 자해하라고 명한것 뿐이야 그리고 그건 니자신이 아주 훌룽히 행했지 조금 부족하지만"
"넌 미쳤어.... 크으으윽..... 미쳤다고!!!!!!!!!!"
"너 만큼은 아니지"

[공파탄]

퍼앙

"까아아아아아아아악!!!!!!!!!!!!!!!!!!!!!!!"

푸른화염이 유하나의 몸을 지져버린다. 뜯겨진 팔을 지져 출혈까지막아버리고 벌것게 달아오른 단검은 유하나의 몸을 구워버리듯 타들어간다. 엄청난 고통이 유하나의 전신을 덥으며 소크로 죽을 것만 갔았다. 하지만 죽질 못한다 기절조차할수가없다. 자신의 몸은 이미 자신의 것이 아니였다.

"머...야....머야....머....야.....어....어억...."
"음..... 조금만더쌧어도 큰일 날뻔했네..... 아직 안죽었어 일단 단검을 뺴줄께"
"커어억,, 컥... 아아그그그그극"

단검에 달라붙은 살점이 함께 떨어져나간다. 유하나의 머리는 다타버리고 전신의 옷도 다타버렷다. 몸은 단검에 찔려 있던 부분의 타드러간 살점은 단검과 함께 뜯겨져나와 징그러운 모습으로 변했다. 검게 그을린 피부 고열에 패까지 화상으로 말이아니였다. 숨쉬는것 조차 고통일것이다. 피머저 토해내며 괴로워한다. 세하는 웃는다. 그저 웃어버린다. 유하나의 눈에는 세하는 그저 악마와도 같았다. 아니 괴물이다. 인간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할가 싶을 정도였다.

"하하 이거 완전 고깃덩어린대? 맛있는 냄세가 날정도야 아니 나는대그래? 저기봐 차원종들도 냄세맞고 몰려왔다고"
"아......어쨰서....크으윽....켝.....어째....커억..."
"인간은 변하기 마련이라지? 내가 변한건가? 변했겟지? 사람이였다가 차원종이였다가 이잰 반인반차원종이니까..... 정말 이랬다가 저랬다가 왓다갔다구만?.... 하아..... 미안해 지금까지 그냥 너한태 화풀이한거야 한심한 나한태 화가나서 너한태 불똥튀긴거라고 사과따위 안받아도되 어짜피 널죽이는것도 계획에 있던거니까 그리고 슬슬 올때가 된것같은대...... 안올려나?.. 베타녀석..."
"크으..... 쓰래기... 쓰랙..크윽.. 커억... 커아악 허악.....하악......"
"무리하지마 화상때문에 안그래도 고통스러울건대말이야 그리고보니 그갈고리같은손도 금속이였지? 엄청 뜨겁겠다? 양팔과 어깨는 완전이 익어버린것같내? 감각도 없지? 남은건 몸통과 두다리...아... 허벅지인가? 정광이 믿은 완전 쌔까막게 타버렸내... 이거이거 너무 심했나?"
"주....죽여줘.....재발..... 죽여줘.....어억....."
"................싫어 그냥 그렇게 천천히 죽어 괴롭게말이야"
"크억.. 특별해지면.... 안..컥....돼는거야?... 난.. 안돼...콜록.. 컥... 안돼..안....돼는건야?......."

유하나는 눈물을 흘린다. 말로 통곡이 나오지않는다. 속으론 이미 열불을 내며 통곡한다. 자신은 그저 특별해지고 싶었다는거다. 그게 전부라는 듯 했다.

"특별해지면 넌 멀할건대? 사람을 죽이게? 널 깔보던 사람을 죽이는게 목적이야? 재미있내 그것도 나름 확실히 그기분은 잘알지 니가 나한태 보여준거기도 하니까 그렇기에 내가 너처럼 자신을 깔보던 인간을 죽였지 하지만 특별하다고해서 다를건없어 그저 죽으면 그게 끝이야 한번 죽을뻔해서 잘알아,.... 죽으면 그냥끝이야 특별이고 머고 아무것도 없어 한때난 내힘에 취했지 그래서 날 짜증나게하던 놈을 천천히 너처럼 괴롭혀죽였지 누군진 잘알지? 니가 그녀석과 함께 나와 정미를 괴롭힌건 잘알아 하지만 그렇다고 정미를위해 이런짓을 하는건 아니야... 아까말헀지? 화풀이라고 말이야 인간에 차원종에도 해당대는대가가 넌 적이잖아? 이렇게 완벽한 타겟이 어딨어? 죽여도 누가 머라고 할사람은 없어 아.... 슬비나 유리는 머리고 하겠네.. 제이아저씨랑 미스틸도.... 음...... 그거 곤란한대?...."
"크으...너무해.... 왜나만... 이런거야?...크으윽....컥.... 괴로워...."
"그건 니선택이나 마찬가지야 유하나.... 넌 인간을 버리고 차원종이됬어.. 그럼 죽을 각오도없이 차원종이된거야? 차라리 인간을 공격하지않았다면 인간도 너를 공격하거나하진 않았겟지...하지만 이건 니가 선택한 결말이야 그리고 무었보다도 나와 마주치지말앗어야.... 내가 너를 벼르고 있었다는건 너도 알탠대?"

세하는 유하나의 검게그을린 살을 건드린다. 유하나는 움찔거리며 괴로워한다. 세하는 미소를지으며 벗겨진 살점을 쥐어짠다.

"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유하나는 눈물을 흘리며 괴롭게 비명을지르고 숨을 헐덕인다. 전신에 힘이 빠진듯 축늘어진다. 더이상 건드려도 움찔거릴뿐 비명도 나오지않았다. 세하는 만족한표정을 지어보인다.

"잘 버텼어 이제그만 쉬어 내이야기 들어줘서 고마워 괴롭지? 그럼 이제 죽여줄께 하지만 곱게 죽여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커억..."

세하가 주변의 차원종에게 손가락을 가딱거린다. 그러자 차원종들이 모려온다. 2체의 합청차원수와 멘트란타입이 8체가 다가온다. 그리곤 유하나의 주변으로 포진한다. 유한는 겁먹은 표정을 하며 울고있다. 검게타버린 피부때문에 겁을 먹었는지는 잘보이지 않았다. 세하는 웃어보인다.

"잘가라 유하나 그리고 다신 태어나진마 그때도 이렇게 내가 널 죽여줄태니까"


"크아아아아악!!!"
"사사사사사삭"
"까아아아아아아!!!!!!"

유하나의 살점이 차원종들에게 뜯겨저나간다. 세하는 정신지배를 이용해 유하나의 심장으로 부터 먼곳에서부터 먹어치우도록 명령한다. 어깨부분, 무릅부분이 없어저간다. 허벅지와 허리가 끈어져가고 뜯겨진 배부분에서 내장이 흘러나오자 지체없이 먹어지운다. 유하나는 살이 찟어지는 고통과 내장이 파해처지는 고통 뻐가 으스러지는 고통을 느끼며 괴로워한다. 얼굴에 화상떄문인지 익어버린 볼이 벌려진 턱을 버티지못해 찟어진다. 세하는 그저 웃으며 죽어가는 유하나를 바라본다.

"후후"

세하는 유하나를 향해 건블레이드 4자루를 겨눈다.

[공파타] x 4

펑!펑!펑!펑!펑!펑!펑!펑!

8발의 화염이 유하나와 주변 차원종을 태워버린다. 유하나는 세하의 위상력떄문에 재가되어 없어질때까지 비명을 지르는 모습을 하며 괴로워한다.

"흠..... 먼가 부족한느낌이군.... 세상을 사는 고통도 느껴보적없는 녀석이 특별이라니 웃기는군.. 하아 안타까워 사람은 특이 여성은 그누구보다도 남자에게 사랑받으며 특별해질수있는대말이야... 눈길을 끄는건 그다지 좋지도 안은대.....머 됬나? 그나저나.....다음은 너희차례가 될꺼야 베타"
".....그렇겠군요"
"구해줄주알았느대 그것도아니내?"
"구해봐야 의미가 없는 여자니까요 그리고 전 어디까지나 용의 군대를 위해 행동할뿐 당신이 적이라 하여도 상관없습니다..."
"그래? 그건 다행이군.... 하지만 너무 남을 지키려들진 말라고 그건 어디까지나 외로운 싸움이니까"
"가슴에 세겨두죠"

베타가 사라지고 세하는 씁쓸한 미소를 띠며 검은양팀과 서지수가있는 방어라인으로 뛰어간다. 유하나와 차원종이 타고 남은 재는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허공에 흩날리며 사라저간다.




21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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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완료 됄떄로돼라 난 시험을 포기했노라.................ㅅㅂ ㅠㅠ


열심히 쓰긴 쓰겠습니다... 음 부족하면 바로 수정을 들어갈태니 아쉬운점을 댓글로 적어주시길.... 바로 고쳐넣을지도 모름 ㅋㅋㅋㅋㅋㅋㅋ <---ㅁㅊ''
2024-10-24 22:25:51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