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와 이세하 데이트
삼군통제사 2014-12-16 0
2014년 처음만났을때는 몰랐다. 그러나 차츰차츰 같이 생활하면서
둘은 더욱더 가가워졌다.
이세하는 서유리가 싫지 않았다. 이슬비 몰래 데이트를 하고 있는데
눈치 빠른 이슬비가 목격한다. 하지만 그냥 모른체 한다,
임무에 지장이 없는건 상관이 없었기 때문이다. 회의할때
오락기로 하는거 빼고는 별로 감점 대상은 아니라고 본다,
서유리와 이세하는 부서진 영등포 쇼핑물로간다 우선 식충이들이 나오겠지만
그래도 탐색할겸 데이트 할겸 해서 같이 나섰다.
그리고 처음 데이트라 서로 부끄러웠다.
이세하 : 유리야 여긴 페허가 됐어 그래도 그당시 에는 최고의 쇼핑물 이었는데
서유리 : 나도 기억이 있어 엄마랑 늘 함깨 왔었는데
이세하 : 난 정말 안타까운데 물건들은 하나도 없어보여
서유리 : 먹거리는 없어 진거 같지만 다른건 있을꺼라고 생각해
이세하 : 더 둘러 보자 그래도 리더에게 보고는 해야지
우리 없어졌다고 찿고 있을꺼라고
서유리 : 응 그래 아 재들 나타났네 우손 좀 팰까?
이세하 : 좋아 리더 들려 ?
이슬비 : 응 세하야 들려 왜
이세하 : 지금 적들과 교전 중 탐색 중에 발견 해결하고 가겠음
이슬비 : 너 유리랑 같이 있는거지 안보여서 말야
이세하 : 응 리더
이슬비 : 접수 확인 없애버리고 와
안그러면 니 게임기 부셔버린다.
이세하: 아 알았어 리더
결국은 이세하와 서유리는 서로 사이조게 사랑의 포물선을 그리며
적을 무찔렀다 대장 식충이가 나오길래 가슴 팍을 찔러버렸다. 쓰러져 버렷다.
이세하와 서유리는 서로 손잡고 기지로 돌아오고
뭐 별로 얻은게 없어서 그냥 돌아오는중
이슬비 : 수고했어 유정언니가 많이 걱정 하더라고
다음부턴 말하고 가라 안그러면 짤라버린다.
이세하 서유리 : 응 리더 그렇게 할께
데이트를 하러갔는데 뭐 할께없어서 완전히 허탕만
치고온 데이트 였다. 물건이라도 있으면 가지고 올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