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검은양2 7화 다시 시작되는 재앙

fewfw 2015-04-13 3

오늘은 검은양팀 전체가 휴가를 받은날이다

평소 엄청난양에 업무에 시달리던 유정조차 휴가를 받았다

이러한 이유로.....

 

"피크닉이다!!!!!!"

 

유리가 소리치면서 뛰어간다

 

"유리야!혼자 멀리가지마!"

 

유정이 유리에게 소리친다

 

그들을 현재 대공원에 와있다

 

"와...그때는 차원종들 상대하느라 잘못봤는데

이길...예쁘네요...."

 

세하가 벗꽃길을 걸으면서 말한다

 

"그렇지?참고로 이 길은 사랑과 차원에 전정 11화에서도 나온길로

처음으로 남주와 여주가 키스신을 찍은곳이야"

 

슬비가 꽤가 흥분해서 말한다

 

"...야....너는 아직도 드라마 못줄였냐?"

 

"윽...니,니가 상관할바 아니잖아!"

 

"어라?분명 너는 예전에 내가 게임을 줄이면 너도 드라마 줄은다고 했을건데?

내 기억이 잘못됀건가?"

 

"윽....알았어....노력할께..."

 

이상하게도 차원종이 돼고 나서부터는

슬비가 세하에게 진다

 

예전에는 그렇게 말재주가 없었는데

이상하게도 차원종이 돼니 말도 잘하고 머리도 상당히 좋아졌다

.....그런데 왜 유리는 그대로일까?라고 생각하는 슬비였다

 

"흠.......그나저나.........애쉬?더스트?거기다가 칼바크?

 

"응?왜 그래 세하야?"

 

"............."

 

세하가 그들에 복장을 보면서 아무런 말도안한다

그건 슬비와 유정,제이 역시 마찬가지이며 어느세 유리까지 보고있다

 

"........집에.......옷없니?"

 

참고로 말하면 현재 그들은 유니온에서 마련한 한 아파트에서 생활하고있다

 

"응?그건 왜 물어보는거지?"

 

세하는 아무런 말도 않나오는것 같았다

눈빛은 아......이걸 어쩌지....... 라는 눈빛이였다

 

그도 그럴것이

 

"아니 도대체 왜!검은양팀 요원복을 입고온거야!?"

 

그들은 검은양팀 요원복을 입고있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겉옷은 벗고 셔츠만 입고있었다

 

"그거야....집에 옷이 이거하고 예전에 입던 옷밖에없으니..이거라도 입을수 밖에...."

 

칼바크가 얼굴에 난감한 기색을 띄우고 말한다

 

"아니 아저씨는 그렇꺼면 붕대라도 풀으세요!

사람들이 우리를 이상하게 보잖아요!

얼굴도 다 나았겠다!"

 

세하가 소리친다

 

"그건 맏는 말이에요 칼바크씨

덕분에 우리가 이상한 사람 취급받잖아요"

 

"아,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그들이 한바탕 시끄럽게 굴때.......

.....멀리서 우정미가 어두운 얼굴을 하고 바라본다

 

"........나만......다른건가......세하야....."

 

그들을 바라보는 우정미에 눈은 슬픔과 외로움으로 가득차있었다

 

".........나도........나도.......세하랑 같아질수있다면......"

 

우정미는 매우 어두운 기운을 풍기며 말하다가

어느순간 자신이 무슨말을 했는지 깨닫고 놀란다

 

"내....내가.....이런생각을 하다니......."

 

"어?정미정미다!"

 

"응?그러네?어이~우정미!빨리 와!"

 

"어?....응!"

 

세하가 부르자 정미는 뛰어간다

 

"그럼 이제 다 모였으니 들어갈까요?"

 

"언니언니!우린 우리끼리 행동할태니까

언니하고 제이아저씨는 따로 다니세요!"

 

"엥?잠,잠깐만!유,유리야!"

 

그러나 유정에 애처러운 부름에도

유리는 다른 사람....차원종인가?

그건 둘째치고 다른 사람들을 이끌고

멀리 사라진 후였다

 

'어,어쩌지?그 사건이후 제이씨랑 이렇게 단둘이 있는건 처음인데?'

 

"이봐 유정씨?"

 

"네,네!"

 

유정이 심하게 놀라면서 말하자 제이는 그 모습을 보고 웃는다

 

"크하하하하!"

 

"뭐,뭐에요 제이씨!

왜 웃는거에요!"

 

"그,그거야 유정씨가 너무 귀여워서"

 

제이가 그렇게 말하자

유정에 얼굴이 빨게지더니 뒤돌아서 뛰어간다

 

"어,어라?유정씨!?삐진거야?"

 

"몰라요!"

 

그렇게 그들은 서로 뛰어가는데...

...근처를 배회하는 솔로들은 그 모습을 보고

가슴을 부여 잡았다고 한다

 

한편....세하네 일행은....

 

"유,유리야?이거 좀 놔줄래?"

 

"싫~어~"

 

세하는 유리에게 팔을 잡혀서 끌려다니고 있다

그래서 세하는 슬비에게 도움을 요청할려고

하지만 어느세 슬비도 세하에 다른 팔을 잡고있다

 

"너,너까지...."

 

"나도 세하랑 같이 다닐꺼야!"

 

이제는 더스트까지 와서는 세하를 안는다

 

"야!더스트!넌 왜 세하한태 안기는 거야?"

 

"당장 안 떨어져?"

 

그렇게 여자 세명이서 으르렁 거리는 틈에 끼인 세하는 난감해한다

예전에도 말했지만 세하는 이들이 자신을 좋아하는걸 안다

여기까지만 해도 상당히 큰 문제인데 더 큰문제가 있다

세하역시 그 셋을 다 좋아한다

그런데 그걸 말했다가는 세하는 자신에 운명이 어떻게 됄줄은 알고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 설상가상으로 정미까지 추가돼니

이젠 세하도 됄대로 돼라는 생각을 한다

 

"......."

 

그러나 정미만이 멀리서 그들을 지켜본다

 

".......정미양?정미양도 저쪽으로 가서 같이 다니지 그런가?"

 

칼바크가 정미에게 따뜻하게 말한다

 

"그래,그러지 그래?사실 너도 이세하 좋아하잖아?"

 

그렇게 계속 멍때리던 정미는 그말을 듣고는 깜짝놀라더니

얼굴이 붉어지고는 소리친다

 

"내,내,내가 이세하를?그,그게 무슨소리야!?"

 

"흠~내 눈을 속일수는 없지

안그래요 칼바크?"

 

"칼,칼바크씨 까지?"

 

"그걸 말하면 어떻하니 애쉬......그래 나도 전부터 눈치는 채고있었다

......그러니 너도 같이 다니지 그러니?"

 

칼바크에 말에 정미에 표정은 급속도로 어두워졌다

 

".....그럴수가 없어요....."

 

"응?"

 

"저는....다른 걸요?"

 

"뭐라고 정미양?작아서 안들린다만?"

 

"아무것도 아니에요....고마워요....화장실좀 다녀올께요...."

 

그러고는 매우 어두운 기운을 풍기며 간다

 

"하아......아무래도 세하보고 기분좀 풀어달라고 부탁해야겠군"

 

"....음?뭐지?"

 

애쉬가 갑자기 우정미가 간 방향을 바라본다

 

"응?왜 그러니 애쉬?"

 

"......아니야....잘못 느꼈나봐....뭔가 이상한 위상력이 느껴져서...

....착간인가봐"

 

"...흠....그래도 혹시 모르니 세하보고 가보라고 해야겠군...."

 

'......잘못느꼈겠지....그놈은....이미 예전에 그들이 죽였어....'

 

애쉬는 불안해 하는 표정을 숨기고는 걸어간다

 

30분후....

 

"세하야!"

 

"어!유리야!정미는 찾았어?"

 

유리가 숨을 헐떡이면서 뛰어오고

세하가 초조한 얼굴로 물어본다

 

"아니!여자 화장실은 다 찾아다녀 봤는데

안보여!"

 

"이런.....전화도 아까부터 안받고...."

 

세하가 걱정스러운 얼굴을하고 초조해 할때

 

"세하야!유리야!"

 

슬비가 뛰어온다

 

"슬비야!찾았어!?"

 

"아니!그런데 이걸 봐!"

 

슬비가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낸다

 

"그,그건!"

 

"정미 휴대폰!?"

 

"슬비야!이거 어디서 주었어!?"

 

"아까 여자화장실 앞에서 주었어!"

 

"뭐지?납치라도 당한건가?"

 

"그런 불길한 소리하지마!"

 

"....만약 그런거라면.....그놈은 갈기갈기 찟어버리겠어...."

 

세하가 살기를 품은 눈을 주위를 바라본다

 

"어?유정누나!아저씨!"

 

"어때요?그쪽에도 없어요?"

 

"그래...저쪽에도 없더구나...."

 

그러자 반대편에서는 애쉬,더스트,칼바크가 온다

 

"저쪽에도 없어!"

 

"젠 장.....도대체 어디로 간거야?"

 

그러자 애쉬는 갑자기 아까 느꼈던 위상력이 생각난다

 

'설....설마......아닐꺼야......그럴리가 없어....'

 

"어라?애쉬?너 왜그렇게 안색이 창백해?

어디 아파?"

 

"아...걱정마 누나......."

 

그렇게 그들이 초조해하며 계속 주위를 찾아본다

그런데 돌연 하늘이 어두워 진다

 

"뭐,뭐지?갑자기 하늘이!?"

 

"뭐,뭐야!?이 위상력은!?"

 

"이상해....이 힘.....어딘가 익숙해...."

 

".....이렇수가......"

 

"...어떻게....어떻게 이런일이....."

 

애쉬와 더스트가 당황해 한다

 

"왜그래?너희 이 힘 누구껀지 알아?"

 

".....응......이힘은....너희도 아는놈 힘이야..."

 

"그래서 그게 누군데?"

 

"오랜만이군 검은양들이여....."

 

"!!!!!!!!"

 

"누,누구야!?"

 

그들이 놀라면서 소리가 난곳을 보자

그곳에는......

 

"너,넌!!!!"

 

"말,말도 안돼!"

 

"넌,그때 내가 분명히!"

 

"그래....분명 그대들이 날 죽였지..."

 

"아스타로트!!!!"

 

그렇다.....현재 검은양팀 앞에 서있는것은

예전 강남을 침공하고 검은양팀에게

절망을 맛보여주었던 아스타로트가 서있었다

허나...그는 이미 서유리에 칼날에 두동강이나서 죽었을 존재이다

....하지만 그는 그들앞에 당당히 살아있는체로 서있다

 

"너,너가 어떻게!?"

 

그러면서 그들은 전투 태세를 준비하지만

그들은 모두다 무기를 안가져왔다

그러므로 현재 제대로 싸울수있는 사람은

제이와 애쉬,더스트 그리고 칼바크 뿐이다

 

"흠....오랜만에 만나는데 그런 태도를 보이니 불쾌하구나...."

 

"**!!!"

 

"후후후.....뭐.....그래도 오랜만에 만났는데

선물 정도는 준비하는게 예의아니겠나?"

 

"선물?뭘 말하는거지?"

 

"후후후,크하하하하하하!"

 

아스타로트는 기분나쁘게 웃으며 무언가를 들어올린다

 

"!!!!!!!!!!!!!!!"

 

"너,너 이녀석!!!!!!"

 

"크하하하하핫!어떤가 검은양이여

짐에 선물이 마음에 드는가?"

 

아스타로트는 계속해서 기분나쁜웃음을 하고있고

검은양팀은 현재 매우 흥분...아니 엄청난 살기를 뿜고있었다

 

"**할!!!!!죽여버리겠어!!!!!"

 

세하가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소리친다

그러나 다른 이들도 마찬가지다

 

왜냐하면.......

 

"도대체 정미한태 무슨짓을한거야!!!!"

 

아스타로트에 손에는 상처투성이에 정미가 들려있었다


하핫!

오랜만에 올리는군요!

참고로 말하는데.....이제부터는 약간~세하와 정미 주인공같이 나올건데...

....좀 이해해 주세요!물론 제가 이 커플을 좋아하지만

아직은 그럴 마음없어요!

그냥...이야기를 쓰다 보니.....거기다가 정미는 1기때 안나와서

....부디 양해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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