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모든것을 원래대로 - 5

무리하지마건강이제일이야 2015-04-12 3

드디어... 드디어...!

오늘분량의 끝!

느헤헿ㅎ헤헤ㅔ헤헤ㅔ헤헤헿헤헤헤헤ㅔ헤ㅔ헿ㅎ헤헤헤ㅔ헤ㅔ

아이좋아 (내 사전에 밑장빼기따위는 없다)

쨌든 잡담은 이쯤하고 시작합니다

아 그런데 이거 아무래도 지금까지의 것들보다 최장편 에피소드가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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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우우우우우우...

"후우... 다들 괜찮니?"

"네, 아버지..."

"헬리오스씨 덕분에 괜찮아요."

"후아, 정말 간떨어지는줄 알았네..."

"어떻게든 막아낸 모양이군..."

아스트랄의 공격이 거의 끝나고 헬리오스, 그리고 애쉬와 더스트가 펼친 장막은 다행히 그 공격들을 버텨내었다. 그리고 곧 그 장막은 거두어졌고, 바깥의 풍경이 펼쳐졌다. 일행들은 그 광경을보고 경악하였다.

"이...이럴수가, 아스트랄...!"

"아, 아버지. 이건..."

"말도안돼..."

"뭐야, 이게..."

"믿기지 않는 힘이로군..."

바깥은 주변의 모든건물들이 다 무너져내렸고, 땅은 평평하던 모양을 알수없을정도로 초토화가 되어 그 땅에서는 검은기운이 스멀스멀 올라고오있었다. 그 광경을 본 다른 클로저들과 특경대들은 공포에 질리기 시작하였다.

"이, 이봐... 저런상대로 싸우라는거야?!"

"이건 자살행위라고! 난 죽고싶지않단말이야!"

"빨리 도망쳐야돼!"

몇몇 클로저들과 특경대들은 허둥지둥 방어기지에서 도망쳤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헬리오스는 그들에게 소리쳤다.

"안돼! 여기에서 나가지마! 나갔다가는..."

피융! 푸슉

"...!"

"끄아어윽..."

"...쿨럭..."

"아어어..."

방어기지에서 도망치던 클로저들과 특경대를 향해서 얇은 광선이 날아왔고 그 광선들은 그들의 몸을 꿰뚫었다. 그리고 그들은 즉시 그 자리에서 숨이 끊어졌다.

"참으로 한심한 놈들이군, 상대에게 겁을먹고 저렇게 도망치는 꼴이라니. 헬리오스, 너는 정말 이런놈들을 도울셈이냐?"

"아스트랄... 너야말로 그만해! 대체 왜 이런 짓을하는거야?! 넌 원래 이런짓을 할 녀석이 아니었잖아! 너는 다른 이들을 도와주고 배려해주는 좋은..."

"시끄러워, 그때의 나란 존재는 이미 버린지 오래다. 이게 진짜 나야. 그때처럼 약하고 멍청했던 내가 아니라고!"

파아아아아아아

아스트랄은 소리치면서 자신의 힘을 방출시켰다. 그러자 땅이 갈라지고 방어기지에 남아있던 다른 클로저들과 특경대들은 머리를 움켜잡으면서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다른 방해꾼들은 내가 특별히 정리해주었다. 자, 이제 너희들을 끝장내주마."

"크읏...! 그렇다면 하는수없이 너를 쓰러트리는 수밖에 없겠군!"

타앗

헬리오스는 땅을 박차고 뛰어올라서 아스트랄을 향해 날아갔다. 그리고 손에서 불을 일으켜서 아스트랄을 향해 날렸다.

"차아앗!"

"이런 공격이 나한테 먹힐꺼라 생각하나?"

아스트랄은 헬리오스가 날린 불을 방어막으로 펼쳐서 막아내었다.

"이런 공격을 하다니, 실망이군. 헬리오ㅅ..."

"진짜는 이거다!"

퍼억!

헬리오스는 불길사이를 헤집어서 아스트랄의 앞에 와서 주먹에 위상무장을하고 불꽃을 두른다음 아스트랄의 배에 주먹을 꽂아넣었다.

'좋아, 제대로 먹였어!'

"...헬리오스, 미안하지만 너의 공격은 안통한다."

"?! 뭐야?!"

콰앙!

"끄아악!"

"아버지!"

아스트랄은 헬리오스의 주먹을 맞았지만 아무렇지도 않았고, 헬리오스를 도로 튕겨내었다. 헬리오스는 땅으로 떨어지고 있었지만 균형을 잡고 땅에 착지를 하였다.

"어째서... 상처하나 없는거지?"

"그때 내 말을 벌써 잊어먹은거냐? 난 용의 위광이 발현되고있는 그녀석을 흡수했다. 그러니까 나는 언제 어디서든 용의 위광을 발현시킬수 있다고. 한마디로 너의 공격은 나한테 안통한다는거다."

"그런 말도안돼는..."

"한마디로 나에게 상처를 입힐수 있는건... 이세하, 그리고 헬리오스의 떨거지 녀석... 이 두녀석밖에 없군. 하지만 두놈 다 나보다 약하다. 결론적으로는 나를 쓰러트릴수 있는녀석은 없다는거지. 하하하!"

'크읏, 확실히 아스트랄에게 상처를 입힐수있는건 세하밖에 없어. 하지만 힘의 크기가 너무 차이가 나고있어. 게다가 세하는 각성상태가 될수없고...'

"세하야, 싸워줄수 있겠니?"

"...네, 이렇게 된거 하는수밖에 없잖아요."

"아프란, 너도?"

"예, 물론입니다."

"둘다 고맙다. 그럼 가자!"

"네!x2"

헬리오스와 이세하, 그리고 아프란은 아스트랄을 향해서 날아갔다.

"말귀를 못알아먹는군. 하는수없지. 힘의 차이를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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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야, 그리고 제이씨. 우리들도 돕죠!"

"알았어!"

"좋아, 해보자고."

헬리오스와 이세하, 그리고 아프란이 아스트랄에게 날아가고 이슬비, 서유리, 제이도 그 뒤를 따라가려하였다. 그때 애쉬와 더스트가 그 3명에게 말하였다.

"이봐, 그쪽을 도와주러갈 시간따윈 없을것같은데?"

"그래, 주변을 잘 둘러보라구."

"주변?"

"뭐가 있다는거야?"

"...이건!"

케르르르르륵!

캬아아아아악!

쿠어어어어억!

주변은 아스트랄이 소환한 차원종들이 방어기지를 둘러싸고 있었다.

"말도안돼는 수야... 수백마리는 되겠어."

"지, 징그러..."

"정말이지, 성가신놈들이군..."

그리고 그 차원종들은 일제히 방어기지를 향해서 무서운기세로 달려들었다. 그때

슈욱, 쾅!

캬아아아아악!

그 차원종들중 일부가 어떤 에너지탄을 맞고 떨어져나갔다.

"뭐지? 어... 너희 둘..."

"이쪽은 우리들이 맡을테니까 이슬비, 너는 저쪽을 도우러가도록해."

"아, 내가 이세하가 있는곳으로 가고싶은데. 이슬비, 내 이세하에게 허튼짓하지마."

"애쉬... 더스트..."

그 에너지탄은 애쉬와 더스트가 쏘았던 거였고, 그 둘은 계속해서 달려드는 차원종들을 쓰러트렸다. 그리고 애쉬와 더스트가 이끌고온 차원종의 무리들과 헬리오스의 일족들은 아스트랄의 차원종무리들을 향해 공격하였다.

"...일단 알았어. 유리야, 제이씨! 이쪽은 이 둘에게 맡기고 가요!"

"알았어!"

"뭔가 기분이 이상하지만, 일단은 그래야 될것같군."

그리고 이슬비, 서유리, 제이는 헬리오스와 이세하, 그리고 아프란을 따라서 아스트랄이 있는곳으로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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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앙! 펑! 촤악!

헬리오스, 이세하, 아프란은 아스트랄을 향해서 공격을 퍼부었다. 하지만 헬리오스의 공격은 통하지도 않을뿐더러 이세하와 아프란의 공격은 간단히 막히고있었다.

"뭐냐, 큰소리치면서 달려들더니... 고작 이정도 힘으로 맞서려고 했다고? 정말 하품이 다 나오는군."

"시끄러워!"

이세하는 그 말에 발끈하면서 불꽃의 탄환을 날렸다. 하지만 아스트랄은 한손으로 그 공격을 튕겨내었다.

"뭐 하는거냐? 각성상태로 덤벼보라고. 각성상태가 된다면 나한테 피해를 입힐수 있을지도 모른텐데 말이야."

"으읏...!"

각성상태가 되라는 아스트랄의 말에 이세하는 안좋은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아스트랄은 그런 이세하의 표정을 보고 의아해하면서 물었다.

"음? 왜 그러지? 각성상태가 되라니까. 이 상태면 나를 이기기는 커녕 상처하나 못입힌다고. 음...설마, 각성상태가 못된다거나 그런건 아니겠지?"

"......"

"후우...말이 없는것을 보아하니, 아무래도 맞는것같군. 그렇다면 나에게 피해를 입힐 수단조차 없는건가? 유감이군."

아스트랄은 한숨을 쉬고 이세하의 앞으로 한순간에 이동하여 이세하의 배에다가 위상력이 응축된 위상력덩어리를 발사시켰다. 그걸 맞은 이세하는 큰 피해를 입고 추락하고있었다.

"으아아아악!"

"세하야!"

"도련님!"

헬리오스와 아프란은 추락하는 이세하를 향해 날아가서 붙잡았다.

"세하야, 괜찮니?!"

"도련님, 괜찮습니까?!"

"으으... 쿨럭...!"

이세하는 입에서 피를 약간 흘렸고, 배에는 커다란 상처가 나있었다.

"아스트랄... 너..."

"그렇게 무서운표정으로 **말라고, 어차피 네 아들의 죽을시간이 더 빨라진것뿐인데."

"뭐...?! 으..."

헬리오스는 화가난 표정을 지으며 아스트랄을 노려보았지만 아스트랄은 아무렇지않게 얕잡아보고 있었다. 

"음, 그런데 오합지졸들이 더 몰려오고있군."

"?"

"헬리오스씨, 아프란씨, 이세하!"

"도우러 왔어요!"

"이번에는 저녀석을 꼭 한대 쳐주겠어."

밑에서 이슬비, 서유리, 제이가 아스트랄이 있는곳으로 날아오고있었다. 그런데 그때 아스트랄이 자신의 뒤에있는 3명에게 말하였다.

"너희들, 각자 한명씩 맡아라. 난 지금 방해받고싶지 않거든."

"예."

"알겠소."

"...받든다...명령..."

타앗

그러자 아스트랄의 뒤에있던 3명은 이슬비, 서유리, 제이를 향해 달려들었다.

"읏!"

"뭐, 뭐야?!"

"크앗!"

그 3명은 각자 한명씩을 잡고 흩어져서 각각 다른장소로 데려갔다.

"아니...?! 애들이 끌려갔어..."

"이번만큼은 방해를 받고싶지않거든. 그러니까 내 부하들을 시켜서 따로 상대하게하였다. 자, 다시 싸워보자고. 어차피 날 이길수는 없지만."

"크읏..."

'얘들아...!'
.
.
.
.
.
.
.

쿠웅!

서유리는 3명중 한명에게 잡혀서 끌려왔고, 곧 땅에 떨어졌다.

"아야야... 아파... 어? 여긴..."

서유리는 정신을 차리고 주변을둘러보았다. 그 장소는 바로 한강이었다.

"한강이잖아...? 아, 당신..."

서유리는 주변을 둘러본다음에 자신의 앞에있는 그 남자를 보았다.

"당신은 헬스씨의 공격을 막아냈던..."

"잘 아는군. 아무튼 그대는 나와 싸워야하오."

"뭐라구요?"

"게다가 그대는 검을 쓰는자로군. 나의 상대로는 딱 좋은 상대요."

그리고 그 남자는 허리에 차고있는 검을 꺼내며 서유리를 보고 말하였다.

"날 쓰러트리지 못하면 아스트랄공에게는 갈수 없을것이오. 자, 덤비시오!"

"하는수없네... 그럼!"

서유리도 검을 빼들어서 자세를 잡고 그 남자와 대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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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편 끝

아 근데 저 지금 친구랑 약속있어서 이제 가봐야되기 때문에 이번의 말은 생략합니다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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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에서 잠시 적음
 
요번에 프롤로그 허용해주는 대신에 다음주 주말에 총 4편올립니다 (하루에 4편아닙니다)
 
쨋든 요번 약속 주말6편은 끝입니다.
 
 
 
 
 
 
 
 
 
 
p.s 혹시 집에갔는데 시간이 생겨서 한편 더 적을지도 모르죠? (이건 어디까지나 예상임)
2024-10-24 22:25:32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