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과 선택 이야기 12화 (컴터가 진짜... 아후.....)
하가네 2015-04-12 11
세하가 굴린 녹음기에서 칼바크의 목소리가 들렸고 모두들 침묵한체 귀를 기우린다.
"하하하.... 이게 내운명인가..... 비참하다면 비참하군....."
칼바크의 목소리에는 힘이없었다. 그이 죽어가는 목소리였다. 애쉬와 더스트는 비웃으면서 클로저들을 처다보고있었다. 그리고 세하는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리곤 천천히 손목에 손을 가저다 댄다. 자신의 손목에 걸처진 팔찌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 하지만 그 누구도 그것을 신경쓰지 않았다.
"후후훗 결심이...... 선모양이군...."
"다죽어가내요 아저씨"
세하의 목소리가 들린다. 필시 세하가 혼자 마천루쪽에 있었을 떄의 상황일것이다. 슬비는 잠시 그때를 떠올리린다. 세하가 자신을 구로 지역 밖으로 날려보내고 잠시후 엄청난 섬광이 하늘로 치솟아 떨어지려는 데미플레인 덩어리를 박살내버린떄가
"머.... 이게 끝은 아니겠지....... 조금씩 조금씩 몸이 부서저 사라질꺼야....... 그전에.... 이걸 받아주게나......"
"...이게머죠?"
"별거아닌 선물이야....... 아마 너의 마음에도 들꺼다 검은양이여........."
그순간 애쉬와 더스트의 눈빛이 달라진다. 지금들은 칼바크의 행동은 자신들도 몰랏던 모양이다.
"이게 머죠???"
"간단히 설명하지.... 그건 위상력억제수갑을....... 개량해만든것의 프로토타입이라내...... 그리고 다른 고리는 아스타로트때의 헤카톤케일을 강남 지하에 숨길때 사용한..... 벌처스의 기술인 위상력 제머를 최대한 축소 시킨거지..... 반경 3 M 내의 모든 위상력을 지워버린다네......"
순간 그말을 들은 클로저들은 당황해한다. 그런 기술을 벌처스가 가지고 있다고는 했지만 그것을 사람이 쓸수 있을 정도로 축소시킨 칼바크의 능력또한 대단했기 때문이다.
"한사람만이 사용가는한 물건이내요....."
"인간이 되고 싶다고 했지? 하지만.... 그건 불가능해..... 자네게 아무리 날고기어서 그위상력을 모조리 소모한다고 해도 결국에는 더강해저버릴 뿐이야...."
".........."
"헤카톤케일.... 그녀석의 위상력을 기억하나?..... 녀석의 힘은 몰래 그때보다.... 엉청났다는것을 알고 있겠지?"
"네....."
"자네의 위상력은 헤카톤케일과 매우 흡사하네 거기다.... 인간의 위상력이 섞인덕에 변질되어버렸지....."
"변질....이라고요?"
"자네는 잠에 빠졌다 깨어나면 위상력을 회복함과 동시에 조금더 강하고 막대한량의 위상력을 품게되지.... 그리고 그위상력에 마추어 몸또한 강해지고 단단해지지"
"그걸... 어떻게 아시는거죠?"
"지금 자네가 폭주하했기 떄문이네......"
"....."
"폭주는 끝이아니야 끝은 그저 또다른 시작일 뿐이네 자네의 위상력은 끝이 없어 그힘은 내 주인님을 초월할 정도지 이름없는 군대보다도 자제 하나의 존제가 더 막강해져 버릴꺼야"
"..................."
그말을 들은 클로저들이 세하를 처다본다.
팅..티리리리링
세하의 손목의 팔찌가 부서저 떨어진다.
"이 팔찌로도 자네의 힘을 완전히... 억제하진 못하지 그래서 제머를 달아놨다네..... 그리고 한계가온다면.... 결국 팔찌는 부서질꺼네...... 그때... 자네는 선택하게 되겠지.... 인간이냐... 아니면 차원종이냐..... 분면 차원종을 선택하진않겠지 하지만...... 그러하다고 인간을 선택하지 않을지도 모르지...... 미래는 언재나 불투명한 물과도같이 비쳐보여주지만 갈수없고 만질수 없지..... 인간이되어 살아라.... 그리고...... 선택하는거야..... 자네가 하고싶은대로하게..... 이게... 나에게 잠시만이라도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준 자네에 대한..... 내 마지막 선물이네......
세하의 몸에서 위상력이 피어오른다. 잔잔하고 은은한 위상력이지만 그것은 마치 방해한 량의 그릇에 체우다 못해 흘러 넘치는 느낌이였다. 세하의 모습이 점점 바뀐다. 검은 머리는 어느센가 은백의 색으로 빛났고 검은 두눈동자는 어느세 핏빛을 닮은 붉은 눈동자로 반짝였다. 그리고 은은한 위상력은 강렬하게 뻣어나아간다. 주변의 모든것을 날려버릴 기세였다.
"....이거 정말 엄청난대....."
"칼바크 녀석... 잘도 이런 짓을 해주었군....."
애쉬와 더스트는 이를 갈았다. 자신들이 도구로써 사용한 칼바크 턱스에게 재대로 한방먹은것이다.
"고마워요 아저씨"
"고마워할 필요없다..... 난그저 도구로써 사용되다 사라질뿐이니까....... 딱히 이나라가 없어저도 난는 상관없다... 니가 이나라를 구하겠다면 구하면되 하지만 명심할것이있다.
"......머저?"
"자신이 뿌린 씨는 자신이 거두지않으면 안되네 안된다는걸.... 알아라..... 지금넌 너무나도 위험한 씨앗을 뿌려두었단걸......"
"..... 알고 있어요....."
".... 그렇군.... 그래서 인가?...... 후하하하하하 멋진 복음이로군.. 내이 두눈으로 그것을 볼수 없다는것이 안타까울 뿐이야"
"개인적으론 그렇게 되게하고 싶진 않지만요..... 하지만 그들도 알아주었으면해요...... 평화라는건 결국 자신들을 위협하는 적이될수도 있다는것을....."
"그렇겠지 그리고 아닐수도 있고..."
"네 전 아니길 바랄 뿐이에요........ 인간으로써...."
"후후후ㅎ......................"
칼바크의 웃음소리가 끈킨다. 그리곤 세하의 자그마한 흐느낌이 들려왔다.
"아.... 이거... 아직 켜져있었네......."
틱
녹음기에선 더이상 목소리가 들려오지않았다. 그리고 눈앞에는 가공할만한 위상력을 뿜어대는 한존재가 자신의 본성을 들어낸다.
"이세하....너......"
".................."
세하는 살며시 웃으며 슬비를 처다본다. 그순간 배타가 클로저들 사이를 빠저나와 세하의 옆으로 이동한다. 클로저들은 전원 세하를 견제하듯 무기를 들고 적대시한다. 하지만 세하는 그런 클로저들에게는 안중에도 없는지 천천히 다가간다.
"일단 여기에 볼인은 적으니 잠시 갔다올께"
"머?.......으앗!!!!"
갑자기 몸이 무거워진다. 세하의 손끝이 아래로 향하는 순간 엄청난 중력이 클로저들을 끌어내렸다. 다들 버티는듯 했지만 이내 쓰러지고 만다. 서지수는 검을 들고 자신의 위상력으로 중력장을 상쇠시켜 최소 슬비랑 유리를 보호하고 있었다. 아쉽게도 미스틸과 제이는 조금 떨어져있어 중력장의 영향을 받고 있었다.
"슬비야 이거 어떻게 안돼?"
"아..안돼... 힘의 차이가 너무나... 상대도 안될꺼야..."
"으으읏... 무... 무거워......."
"미안하지만 잠시만 그렇게 있어줘요"
"으읏....."
세하가 애쉬와 더스트쪽을 바라본다.
"우릴보는군.... 어쩔려는거지?"
"음.. 글쌔.... 싸울려는건가?"
"아니 그건아니니까 걱정마 도련님 그리고 아가씨"
"!!!!!!!"
어느세 세하가 애쉬와 더스트의 뒤에 서있었다. 둘은 전혀 눈치를 못챈듯 당황해한다. 그리고 황급히 뒤로 물러선다. 딱히 아무짓도 하지않고 있지만 자신들이 전혀 반응을 하지못한것에 충격을 먹은듯했다. 세하는 마냥 웃으면서 다가간다. 그리곤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어 더스트의 손에 쥐어준다.
"머야..이거?"
"내가 만든 쿠키야 잠깐동안 먹으면서 얌전히 있어줬으면 하거든 그럼 쿠키 더구어줄께"
".........."
"......머.... 그정도쯤은......"
세하는 웃으면서 쿠키를 건내곤 또다시 순간적으로 이동해 사라진다. 주변을 둘러보,지만 보이지 않았다. 잠시후 교문쪽에서 웅성거리는 소리가들렸다. 중력장도 사라지자 슬비는 황급히 교문쪽으로 달려가 확인한다. 서지수도 다급히 내려다본다. 멀리서 은백머리 소년이보였다.
"어느세 저기까지......"
"잠깐동안은 제가 놀아드릴태니 얌전히 있어주세요 최소한의 피해로 끝날태니까"
"머야?"
베타가 검을 겨누며 그누고도 옥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게할 심산으로 살의를 뿜어낸다. 그순간 두명의 클로저가 양쪽으로 흩어져 탈출할려고하자 베타가 중력장을 사용해 그들을 한순간 강하게 짓누른다. 그리곤 일순간 이동해 왼쪽의 클로저를 걷어차 있던 자리로 날려버리고 또 오른쪽의 클로저에게 다가가 검뒷면으로 처서 날려버린다.
"얌전히 있어주세요 부탁이니까"
세하가 있는곳은 김석주가 치료를 받고 있는 쪽이였다. 세하가 은백머리를 하고 나타나자 학생들이 당황해하고 있었다. 하지만 모두들 세하를 않좋게 보고있는건 여전했다. 나들 경멸하는듯한 눈빛을 세하에게 보내고있었다. 김석주역시 투덜거리는 목소리가들렸다.
"너.. 가... 가만안둘꺼야... 크윽...."
"음... 시끄럽네 아직 덜맞았냐?"
"머.. 머라고... 이자식이...."
"야 이세하!!!"
"응?"
옆에서 우정미가 다가왔다. 머리색이 변해있는 세하를 보고 당황하긴 했지만 굿굿이 말을한다.
"너지금 멀할려는거야?"
"글쌔 멀할까? 그냥 날위해 이녀석을 죽여버릴까하고 생각하고있지만 무슨 볼일있어?"
"너설마... 차원종이 된건아니지?"
"..........."
주변의 학생들이 웅성거린다. 그러자 세하가 입을연다.
"너희들 조금 조용히 해줄럐? 정미하고 이야기를 하고싶거든?"
"웃기지마!!! 이 인간 쓰래기야!!! 여긴 특경대 사람들과 클로저들도 있다고!!!"
"그래서?"
"머?"
"그래서 머 어쩌라고?"
세하는 대법한 태도를 보인다. 그러자 특경대들이 세하를 포위한다.
"꼼짝마라 널 인류의 반역행위로 체포하겠다!!!"
"음.... 이유는요?"
"너한태 차원종의 위상력이 감지되니까다. 얌전히 있는다면 위해를 가하진 않을거다."
"정미야"
"에?...."
"도망치는걸 추천할게"
"머?"
세하가 손을 뻣자 지면에서 차원문이 생성되며 건블레이드가 올라온다. 세하는 가볍게 건블레이드를 잡고 어깨에 걸친다. 그리고 위상력을 살짝 뿜어낸다.
"그리 강한 위상력도 아니군"
"위상 능력자라해도 혼자!! 별수 없을거다!!! 검을 버려!!!"
"음 시끄럽네 머 정미만 안다치면 상관없나?"
"에?"
세하가 검을 시민들과 특경대 중앙으로 뻣는다.
"그럼 가볍게 선전포고를 해볼까?"
"으.. 쏴라!!!"
투두두두두 타다다다다다당
수십발의 총알이 세하의 몸을 강타한다. 하지만 생체기 하나내지못한체 팅겨저 나간다. 특경대들은 당황해하며 정신없이 총을 갈겨대고 세하는 같찬다는듯 헛웃음을 지어보인다.
"하... 귀찮군 한명만 죽이고 끝내려고 했더니 단체로 신경질나게"
세하가 검에 위상력을 실는다.
"바보는 죽을 때까지 바보라지아마?"
[발포]
파앙!!!!!!!!!!!!!!
"!!!!!!!!!!!!!!!!!!!!!!!!!!"
푸른화염이 특경대와 시민들을 덥친다.
"까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악!!!!"
정미는 후폭풍으로 뒤로 날려저버린다. 그것에 세하도 조금 당황해했지만 괜찮아보였기에 일단 제처둔다. 푸른 화염이 지나가자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한줌의 재가되어 사라저버렸다. 콘크리트 바닥은 노아버리고 교문의 철창과 벽도 녹아내린다. 모래는 녹다못해 유리가된 곳도 있었다. 세하의 전방 20 M 가 화염과함께 재로 사라져버렸다. 세하가 죽여버리고 싶어했던 김석주까지 재로 만들어버려서 세하는 조금 아쉬움이 남는지 허탈한 웃음을 짓는다.
조금 괴롭히고 죽이고 싶었는대... 곱게 죽여버렸네....
"아...아아....."
정미는 공포에 질린체 두려움을 느끼고 몸을 떤다. 두눈의 동공은 커진체 초점도 맞지않았다. 그많던 사람들이 한순간에 사라졌다. 재가 되어 사라졌다. 일순간 들렸던 수만은 비명들이 한순간에 사라진다. 세하가 천천히 정미에게 다가간다. 정미는 다가오는 세하를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상당히 놀란 모양이네?"
"너... ㄴ..너...."
"머야 할말있어? 아차 아까 멀 말하려고 했었지? 말해봐"
"어..어떻게 ... 사람을......"
정미는 말이 재대로 나오지않았다. 무서워서 몸이 떨린다. 죽음에 대한 공포가 몸을 짓누른다. 그러는중 검은양팀과 클로저들이 세하의 주변으로 다가와있었다. 세하는 조금 놀라며 옥상쪽을 바라본다. 베타가 서지수와 싸우는것이 보였다. 조금 고전하는 듯했다. 실력으로 따지면 비슷할지라도 경험은 서지수쪽이 더 많았다.
"결국은 경험이란건가?... 머 차츰싸아가면 되겠지...."
"이세하.. 너..."
"너도 비슷한 반응이구나? 이슬비"
"사람들을 죽이다니.... 너무해요 세하형!!"
"그래? 너무한건가?"
"..........."
"너 말투가 왜그래?"
유리가 세하의 말이 마음에 들지않은듯 화를낸다. 그러자 세하는 그저웃을 뿐이였다. 밝은 미소를 띠면서 검을 어깨에 걸친다.
"그냥 화가나서"
"니가 화가날께 머있는대? 머가 그렇게 화가나길래 사람들을 불태워버린거냐고!!!"
"머가 그리 화가 나나고? 궁금해? 말해줄까?"
"...... 말해봐...."
"좋아 말해줄께 아주간단해 나 이학교에선 왕따거든 김석주란 녀석이 날가지고 시비를 많이걸었어 거기에 유하나도 한목했지 더재미있는건 애쉬와 더스트가 찍은 사진이야 니가 잡히고 거기에 피난하지못한 난민들을 복제 검은양팀이 학살하는 장면을 너희와 나라면서 미,친 쓰래기 취급을 하더라? 그래서 화가나서 멱살을 잡았더니 그걸 본선생님은 나한태 화를내더군 자초지종을 설명할 틈도없이 나보고 석주에게 사과하라고 하더라고 머 말이안통해서 그냥 사과하고 끝냈어 다신 하지말라고 말도 했고"
슬비와 유리, 미스틸, 제이는 세하의말에 집중한다. 정미역시 흐릿한 정신으로 세하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런대 이번엔 그녀석 다른 학생까지 끌고와선 날 패려고했어 그래서 내가 반대로 살짝 처서 기절정도로 넘겼지 그런대 그녀석 자신의 친구들을 이용해 처맞고선 그죄를 나한태 뒤집어 쒸우더라? 그리곤 교무실에 끌려갔고 그녀석 어머니가 나한태 이런저런 욕을 퍼부었지 그리곤 우리엄마 욕까지 하더라? 너희 부모는 머하는 사람인대 애를 이따구로 키웠냐고말이야"
그 순간 슬비는 기가찾다. 세하의 말을 믿을수 있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그건 아니였다. 아무리 자신의 자식이 중요하지만 무턱대고 남을 나무라고 깔보는 사람은 슬비본인도 싫었다. 자신도 화가날것이다.
"그래서 몇마디 반박했더니 선생님이 잘못이나 인정하라고 하더라고 그리서 싫다고 했더니 부모님을 불러오래 어머니느 클로저이셔서 바쁘다고했더니 그아줌마 어머니가 클로저인대 부끄럽지도 않냐면서 짜증나는 소리만 해대더라 그래서 또 반박했더니 욕을 듣는건 나더라고 그리곤 사과를 해라고 해서 짜증나고 열불이나니 빨리 벗어나고 싶어 무릅까지 꿁으며 사과했지 그다음부턴 날 아주 깔보더라고 그래도 참고 내버려뒀어 그런대 이번엔 정미한태까지 피해를 주잖아?"
"......화가나서 사람을 죽인거잖아? 그러거에 정미를 끼어넣지마!!!!"
"안끼어 넣을꺼야 정미는 나같은거 필요없다고했어 그런대 내가왜 정미를 끼어넣어서 이런짓을 했다고 말하겠어 그럴생각따윈 없으니 걱정마 그리고 무엇보다도 화가난건 너희의 태도도 들어가 있으니까"
"머?"
"내가 그렇게 참고 참고 또 참았어 그런대 너흰 내말을 들어주지도 않았지 안그래?"
"유하나의 이야기를 하는 모양인대 그앤!!"
"그녀석 팔찌 확인 아해봤지?"
"에?...."
"그 팔찌 내가하던것의 개량형이야"
"............ 그걸 .. 어떻게 믿어?"
"안믿어도되"
"머야그럼...."
"난지금 그냥 화를내는것 뿐이야"
"의미없는 화를 내는거겠지"
클로저들이 위상력을 높힌다. 세하는 살며시 웃어보인다. 그리곤 건블레이드를 천천히 내린다.
"어 의미없어도되 지금난 굉장히 화가날뿐이니깐 너희들이 이화를 잠재울수 있다면 잠재워쥐 하지만 못하면 각오하라고 죽이지는 않겠지만 적당히 부서버릴태니깐"
"읏....."
세하의 눈빛이 바뀐다. 마치 화가나 미쳐보이는 눈이였다. 섬뜩하지 웃는 미소는 마치 악마를 보는듯한 광경이였다.
"다 덤벼 모조리 박살내줄게 검은양팀을 제외한 나머지는 재로 만들 생각이지만 잘 감상하라고"
검푸른 위상력이 주변으로 흩날리며 클로저들의 마음을 뒤흔든다.
12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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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여운 특경대와 시민들에게 애도를 <------ 개뿔
안타깝게 곱게죽은 김석주에게 애도를 <------------ ㅅㅂ 한방에 죽였어.......
이재 곳 재가될 5인의 클로저들에게 애도를 <------------- 잘태워줄깨
아직까지 살아있는 유하나에게 욕을.................. <---------- 넌내개 반드시 죽인다.....
음.... 예상치못하게 컴퓨터가 두번이나 연속으로 꺼졌다 켜진덕에 긴글이 두번이나 날라가 빡치면서 적은 글임요.... 음... 좀더 잔혹하게 날려버리고 싶지만 다음화에 세하의 뽝침을 한껏 적어보도록하져 아무쪼록 봐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