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데레물]어긋난 애정-프롤로그

BradleyKim 2015-04-11 7

"세하야... 어째서 내마음을 배신한거야?" ".....유리야..무슨말을하는거야?..어쨌든 ..진정해 내가 잘못한게 있으면 사...사과할께..그러니까.." 내가 어째서 유리한테 사과하고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하지않으면 안될것같은 분위기가 ...... 몇분전만해도 이런상황이 펼쳐질꺼라고 꿈에도 몰랐었는데... 서유리의 눈은 초점이 없는 눈으로.... 그 푸른빛 눈에서는 눈물범벅이 되어있다.. 얼마나 울었을까 눈물이 말라서 눈물자국이 보일정도였다 아니..보인다 아직도 그선을 따라 눈물이 떨어지고있다.. "무.. 무슨일이야 세하야?" 아까전 까지 나와 살을 맞대며 잠시 자고있었던 슬비가 내침대속에서 나와서 눈을 부시시 비비고있다 "슬비야.." 슬비를 부르는 목소리가 나와 유리 동시에 나온다. "어? 유리야?" 슬비가 유리를 바라보면서 아직 잠에서 덜깬목소리로 응답한다 '타악' 뭔가 묵직한 타격음이 들린다.. 아.....아......아.......믿기 힘들다..... 아닐꺼다.....아니야.... 슬비머리가 깨지면서 피범벅이된다... 지금 꿈을꾸고있는거겠지? 안좋은....악몽을 말이야.. "저기 세하야 아직 내가 생일 선물 아직 안줬지?" "지금 줄께" '쿠욱' "뭐야 그만두....악!!" "해피 버스데이 투-유" '타악' 뭐야? 무슨소리야? 설마 유리가 슬비를?! 그만 "더이상 슬비에게 그만...." 또한번의 타격음이... 온몸을 울리는 무언가의 느낌... "해피 버스데이 투-유~" '타악' "그만.... 그만해 더이상 슬비에게 심한짓 하지마.." "해피버스데이 사랑하는 이세하" 또들렸다 타격음 나는 유리를 멈추려고 손을 들어... 어?! 팔이 움직이지 않아?! "해피 버스데이 투유~~~" '퍼억' "하하핫! 하하하하하하핫!" 유리가 뭔가 정상이 아닌듯 웃는다.. 광기에 어린것처럼.... 처음이다 유리가 저렇게 웃는거..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어? 후후후" "눈앞이 핏방울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 데다가, 너무아파서 통각이 마비된거네?" 응? "내가 때린건 이세하 바로 너야..<br/><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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