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검은양2 5화 지금 만나러 감니다
fewfw 2015-04-10 4
에휴.....죄송해요...
...진짜 오랜만이네요....
어제 쓰던게 날라가서...흑....
그렇게 한바탕 사건이 난후...
.....강남지역에 사태는 막을.....내릴리가 없지!!!!
"야 이 망할 놈들아!!!!이제좀 쉬자!!!!"
세하가 분노하며 유성검을 쓴다
그러나 아직 티도않난다
"시내 버스다!!!!!"
슬비가 버스 수십개를 떨구고 폭발시켜도 그대로다
"유리~스타!!!"
유리 역시 자신에 광역기인 유리스타를 쓰지만 전혀 티가않난다
"으읏!이건 너무 많잔아!!!"
"윽!이거 뭐가 잘못됀거아니야 누나!?
이건 잔당수준이 아니야!"
애쉬와 더스트가 위상력탄을 연사하여 폭발시키지만
차원종들은 끝도 없이 모여든다
"우우...사냥감이 너무 많아요..."
"젠 장!얘들아 일단 후퇴다!"
"쳇!!!"
그렇게 차원종들을 뒤로하고 그들은 후퇴한다
"하아...하아....망할....이거 엄청 빡세네......"
"으아.......요즘은 오히려 너무 몸을 움직이고있어..."
"......."
세하와 유리가 한탄하고
슬비는 어느세 잠들었다
"으....이거 너무심한거아니야?"
"우리가 아무리 군단장이였어도
이건 너무많아"
"흠.......그래서 어쩔건가 유정씨?"
칼바크에 물음에 유정 역시 난감해한다
확실히 현재 차원종은 엄청난수다
강남 대로변은 거의 차원종들로 가득차있다
시간의 광장,구로역 주변,신강고 일대도 마찬가지다
"흠.....아!애쉬,더스트!"
"음?왜?무슨 좋은생각이라도 있어?"
"차원종들중에서 인간형이 아니여도
상위개체는 말을할수있지?"
"응!다는 아니여도 대부분에A+급이상은 인간에 말을 할수있어!"
"그런데 그건 왜물어보는거지?"
"휴...잘들으세요....모두들
현재 차원종들에 지휘관급을 만나고 오면 좋겠어요"
"엥!?"
"지휘관을요!?"
"그래....현재 적들은 수가 매우많아
우리팀이 아무리 강력해도 수로는 확실히무리야...
본부도 현재 이곳으로 당장은 지윈은 못보내는게 현실이고..."
"그렇다고 해도 어떻게 만나요?"
"그건 내가 알고있단다"
"엥!?칼바크씨 가요!?"
"그래....전에본 스케빈저 레드와 블루를 다들 기억하겠지?"
"아...그때 세하가 베어버린 놈들이요?"
"그래....그때 그놈들은 간신히 살아서 도망쳤지
....그런데 레드와 블루는 지휘관급 개체이면서도 특징이있어"
"!!!!칼바크 너 설마!?"
"그래 너의 생각이 맞단다 더스트...
...스케빈저들은 직접 전투를 벌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정찰과 통신등에 활동을 하지..
...그리고 그런 스케빈저에 우두머리가 레드와 블루다"
"그러면 그놈들만나서 지휘관급과 만나자고 하는거에요?"
"그래....하지만 문제가 하나있단다"
"뭐에요?"
"우리가 부른다고 과연 그들이 올까?
우리가 그들을 부르고 암살하면 어쩔려고?"
"흠....그거라면 나한테도 생각이있어"
"음?뭔데 애쉬?"
"아까...유정....씨?"
"편하게 누나라고 부르렴"
"그럼 난 언니라고 할께~"
"흠!그럼 그건 그렇고...아까 유정누나가 차원종들이 모여있다고 한곳이죠?"
"응....모두다 강남 대로변,시간의 광장내부,마천루 옥상,한강 강변길이야
"그곳....아마도 그곳에 지휘관 들이있을거야"
"왜 그렇게 생각하지?"
"생각해봐...물론 현재 병력을 모이게하여서 방어를 하는것이람면 이해가지만
왜 4지역으로 분리 돼었지?"
"그건......."
"으....어려운건 몰르겠어..."
"지금 4지역으로 분리됀거는 우리에게 이득으로 보이지만 그렇지 않아
잘 생각해보면 우리는 아까 작전을 제외하고는 모두들
각자 지역으로 갔잖아?그러다보니 우리에 전력도 약간씩은 감소했어"
"그럼 우리를 분산시켜서 힘을 낮추고 지치게 할려고?"
"그래....누나...누나는 눈치챘지?"
"...뇌수 키텐...."
"맞았어...."
"키...텐?"
"그게 뭐야?"
"...키텐은 말렉에 아종으로 A+급에 차원종이야...
....생긴건 말렉이지만 색갈과 공격이 달라"
"문제는 그 놈이 엄~청~똑똑하다는 거야!"
"맞아...그 놈은 군단에서도 우리 다음으로 불릴만큼
훌륭한 참모지....거기다 강하기까지 하니 상당히 난감한 상대지...."
".....그래서?어째야 하는거야?"
"아마 그놈은 아까 언급한 4지역중 한곳에 있을거야....
....하지만 다른 구역과 연락이 쉽고
키텐에 능력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한 최적에 장소는..."
"....강남 대로변이야"
".............."
애쉬와 더스트가 유추해 내는 모습을 보며
칼바크를 제외한 다른 이들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
"....?왜 그러지?"
"왜 다들 그렇게 얼빠진 얼굴을 하고있어?"
".....너희가 그렇게 지적인 대화를 나눌준 몰랐어"
"....참모장은 맞구나...."
"뭘 이정도가지고....이정도는 아무것도아니라고"
"하아.....맞아...저놈들 때문에 차원전쟁때 얼마나 개고생을 했는지..."
제이가 미간을 구기며 말한다
"흠!흠!그건 넘어가고.......이제 장소도 유추했겠다.....유정 누나?"
애쉬가 유정을 바라보자 검은양팀 전체가 바라본다
"....알겠어요...작전을 허가할게요...하지만 위험하면 바로 도망치세요
알겠죠?"
"알겠어요"
"그럼 바로 가면 돼는거죠?"
"잠깐!"
그들이 떠날려고 하자 갑자기 누군가 다급히 부른다
"어라?정미정미?"
"왜 그래 정미야?"
"너희들!!!이번에도 다치면 혼날줄알아!"
정미가 소리치자 잠시 멍하니 있다가 웃는다
"풋!푸흡!"
"푸하하하하하!"
"뭐,뭐야!?왜 웃어!?"
"푸하핫!야 정미너,우리 너무 걱정한는거 아니야?"
"그,그거야 당연하지!내가 너희 의료담당인데!"
정미가 얼굴을 붉히며 말한다
"하하하!걱정마,안 다칠거니까"
"하아.....그래....제이씨?
얘네들좀 안다치게 잘보호해 주세요"
"뭐야?난 다쳐도 된다는건가?"
"뭐...딱히?"
"흑...."
"자~자~"
세하가 얼굴에 미소를 띄우며 말한다
"그러면 빨리가죠!"
"그래...다들 몸조심 하세요"
"걱정 말라고 유정씨
내가 예전에 약속했잔아?"
"...네..."
유정이 얼굴을 붉히며 말한다
"올~우리 없을때 무슨일 있었나봐요?"
"혹시 고백할때~?"
"그,그런거 아니야!"
유정이 당황해서 소리치고 모두들 웃는다
"하하핫!그러면 다녀올게요!"
"그래!다들 무사히 다녀오세요!"
검은양팀은 웃으면서 사이킥 무브를 썼다
그들은 왠지 모르게 좋은 예감이 들면서
가볍게 발걸음을 때었다
아이고....이제 슬슬 액션과 본이야기로...
....후후후.....모두들 제가 예전에 쓴이야기중
복선을 하나 깔아논건 다들 모르시죠?
흑...한분쯤은 발견해 주실것같았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