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있어야 할 곳(오늘만 공지)
나는문과로소이다 2015-04-10 6
아 잠만... 이게 무슨일이여 방금까지만 해도 잘 쓰고 있었는데 평소보다 많이 썼는데 컴터가 뭐라는지 아세요?
-내용이 유사합니다.-
하고 경고문이 뜨더니 다 날아감... 아니 다음화를 올리는데 뭔 소리냐고!
뭐랑 내용이 유사한지 최소한 알려줘야 내가 수긍을 하지!
고로 그런 관계로 오늘 조금 밖에 못올림...(오늘 링크는 못걸듯... 그점 양해 바람...)
정, 앞내용이 궁금하지면 검색하세요 제 닉은 밑에 나오겠지만 한번 더 언급해드림.
'나는문과로소이다' 인맥 친추도 받음~
(아니 이러면 진심 힘빠지잖아. 거의 1시간 동안 쓴건데에! 나아아디이익! 글고 게임 업데이트도 이상해! 글자가 왜 저런 모양이야! 던전 출입할때 겹치잖아! 창모드 사용하니까 화면 깨지는 부분도 있어!)-어느새 나의 하소연이 되어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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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는 고개를 돌려 공격이 날아온 쪽을 보았다. 그곳에는 이세하가 빠진 곳을 바라보고 흐뭇하게 웃고 있는 애쉬와 더스트의 모습이 보였다. 순간 분노에 사로잡힌 이슬비는 뒤도 돌아** 않고 애쉬와 더스트에게 달려갔다. 그리고 제이도 뒤따라 달려갔다. 한편 물 속에 빠진 세하는...
'**, 하필 이런때에... 차원종이라서 그런지 숨참는데에는 큰 문제가 없는 거 같네... 그나저나 빨리 올라가야겠어.'
하지만 올라가려는 이세하의 발은 무너진 성수대교의 잔해에 끼어 빠져 나오지 않았다.
'아, 진짜 시간도 없는데... 이건 것 쯤이야 그냥 부숴버리면...'
그러나 물의 저항력때문에 건블레이드는 이세하의 뜻대로 휘둘러 지지 않았다.
'그럼, 위상력을 써서 박살을 내주지...!'
그리고 이세하는 위상력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러나 방출을 하려는 그 순간 자신의 몸에서 엄청난 양의 기포가 올라왔고, 위상력은 나오지 않았다.
'이거 거의 힘을 다쓸 각오로 끌어올렸는데 실제로 발현되는 힘은 1%도 안나오다니.. 이게 말이 되냐!'
그 순간 이세하는 숨이 막혀왔다.
'크윽...! 수... 숨이...!'
뭍에선 이슬비와 제이, 그리고 애쉬와 더스트가 서로 대치를 하고 있었다. 제이가 말했다.
"대장, 다시 위상력이 돌아오는 것을 봐선 세하동생한테 무슨 일이 생긴거 같은데? 가봐야 하는거 아냐?"
그 말을 들은 이슬비는 제이를 바라봤다. 제이가 엄지 손가락을 올려보이며 말했다.
"여긴 내가 최선을 다해서 막아**. 나만 믿어보라고."
그리고 이슬비는 고개를 끄덕이고 망설임 없이 물 속으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