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검은양2 4화 그 차원종들은 좋은 차원종들이였슴니다

fewfw 2015-04-08 4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생각해논 스토리하고 어떻게 이어가야할질 모르겠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강남 광장

 

얼마전까지만해도 검은양팀이 주둔하던곳이자

아스타로트에 침공때 불바다가 되고

얼마전 수복하여 복구하는 지역이다

 

"휘유~엄청 만네"

 

세하가 장난기 머금은 얼굴로 말한다

 

"그러게 말이야 다들 최소 C+이상이야"

 

"하아....이거 잔당맞아?아스타로트보다 더 심한데?"

 

슬비와 유리가 한탄을 하자

애쉬와 더스트가 웃으며 말한다

 

"그래 봤자 우리 상대가 돼겠어?"

 

"후후후 우릴 너무 얕보는군"

 

"그래....그리고 나하고 칼바크도 있다만?"

 

"네~네~"

 

세하가 건성으로 답하면서 건블레이드를 고처쥐며 위상력을 증폭시키자

차원종들이 그들을 본다

 

"그런데....대장은 없는건가?"

 

"흠....있는건......아!저기 빨간색하고 파란색 스케빈저가 있어요!"

 

"호오....저건 스케비저 전대에 레드와 블루군"

 

"레드?블루?"

 

"그래 레드와 블루다...스케빈저 타입이지만 그중에서 최상급이지"

 

"저래 보여도 A-급이라고~"

 

"헐...."

 

"그런데 이상하군.....분명 저들이 지휘관 급이지만

저들은 스케빈저들만 지휘해

그런데 트룹배서나 보이드타입들도 따르고있어"

 

"흠.....아무래도 저놈들이 지휘관은 아닌모양이군.....

...다른 대장급이 있을거야"

 

"하아.....이거 너무 귀찮은데?"

 

"뭐 어때....이정도면 적당히 스트레스좀 풀겠지"

 

"유리말이 맞아,요즘 뭘 안부셨더니 몸이 근질근질해"

 

"하지만 유리는 죽이는걸 더 좋아하다만?"

 

"그,그건 너희도 마찬가지잖아!"

 

"푸핫!알았어~"

 

"자~자~장난은 그만하고....이제 저놈들도 달려올 준비를 하는군..."

 

"자!가보자고!"

 

"""""와!"""""

 

그날.......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김유정과 다른 사람들은

처음으로 차원종들이 너무나도 애처로워 보였다고 한다


"하~상쾌하다~"

 

유리가 웃으며 말한다

 

"야...아까 보니까 너 아주그냥 차원종들을 채로썰던데?"

 

"그래도 다행이야...건물에는 거의 피해가 안가서"

 

"힘조절 하느라 힘들었다구~"

 

더스트가 뽀루퉁한 얼굴로 말한다

 

"그래도 너희도 이제 클로저야!마음대로 부수면 안돼지!"

 

그러자 이상하게도 애쉬,더스트 뿐만아니라

세하,슬비,유리까지 다운돼었다

 

"야!야!잠깐!왜 너희까지 축처져!?"

 

".....아!그러고보니 훈련프로그램이 있지!"

 

"맞아!슬비야!빨리가자!"

 

"어?...어..."

 

"잠깐!"

 

그들이 뛰어갈려고 하자 갑자기 누군가가 막는다

 

"어라?정미야?"

 

"왜그래 정미정미야?"

 

"야 너희들!치료는 받고가야지!"

 

"에애~우리는 그런거 필요없는데!"

 

"그런데 얼굴에 그 상처는뭐야?"

 

"아..."

 

세하는 아까일이 생각났다

 

세하가 레드를 건블레이드로 벤후

죽은줄 알고 갈려고 하자

아직 살아있는 그놈이 마지막힘을 쥐어짜서

세하를 공격한 것이다

 

"하아....좀 조심하지"

 

"하하...좀 방심해서...!?"

 

세하가 머쓱어하며 웃다가

갑자기 정미손에 끌려간다

 

"정,정미 너 지금 뭐하는거야!?"

 

"정미정미야?!"

 

"뭐,뭐하긴!치료해 줘야지!"

 

그러면서 세하를 안는다

 

"그러면서 왜 안아!?"

 

"움직이면 안돼니까!"

 

"얼굴에 상처하나가지고 왜!?"

 

그렇게 그들이 으르렁 거릴때

세하는 이상하게도 아무말도 안한다

 

'.....뭐야이거.....정미도....날 좋아하는건가?'

 

사실 세하는 정미가 까칠하게구는 행동이 창피해서 인건안다

정미가 이렇게 아주 쌀쌀맞게 굴지는 않고

약간 까칠하게 구는것은 그 대상과는 상당히 친한거다

그런데 까칠하게 굴긴커녕 아예 대놓고 다가온다

세하는 슬비와 유리가 자신을 좋아하는것을 안다

더스트는....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거기다가 정미까지 포함돼면

상황은 매우 난감해진다

 

"......."

 

세하는 아무말도 안하고 있는다

아니 사실 생각을 포기했다

그래서 그런지 말이 뇌를 거치지 않는다

 

"정미 너 나 좋아하냐?"

 

"!!!!!!!!!"

 

그 순간 검은양팀 본부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어진다

 

정미는 한 5초동안은 멍하니 세하에 얼굴을 바라보다가

갑자기 얼굴을 붉힌다

 

"뭐,뭐,뭐,뭐,뭐,뭐,뭐라는 거야!?"

 

"이세하!너 지금 그거 무슨소리야!?"

 

".........."

 

정미는 당황하며 말하고 슬비는 소리친다

그런데 유리만 아무말도안한다

 

'세하는 불쌍하네....아니 좋은건가?

네 명한테다 사랑받고...'

 

그렇게 멍하니 생각만 하다가

제이가 이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말한다

 

"아,아참!너희 그거아니?

나하고 유정씨가"

 

"""사귄다고요?"""

 

"......."

 

세명이 동시에 말하자 제이는 움직임이 멈추었다

 

"그,그,그,그걸 너희가 어떻게!?"

 

유정이 놀라면서 소리치자

그들이 웃으며 답한다

 

"그때~다 봤어요~"

 

"아저씨 아주그냥 남자답게 주위를 다 부술때요~"

 

"........"

 

유정이 아무말도 안하다가 제이를 째려본다

순간 제이는 자신에 복부를 가렸다

 

"제~이~씨!!!!!"

 

"우왓!!!!잠깐만 유정씨!!!!"

 

엄청난 위력에 주먹이 제이에 가드를 뚤어버리고는

제이에 복부를 타격한다

제이는 몸이 뜨고는 비명도 못지르고 축처진다

 

나머지 사람들은 슬그머니 빠진다

 

다음날...

 

제이는 입원하고 데이비드는 강남광장에서 죽은 차원종들을 애도하였다고한다












 죄송...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짧음...                       

2024-10-24 22:25:24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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