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 일족의 힘을 이어받은자 - 3

무리하지마건강이제일이야 2015-04-04 6

3편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많이 쓰고있네요

사실 유리 이야기만 적을려다가 어떻게 끝내야될지 몰라서

여기까지 와버렸네영 ㅋㅋㅋㅋㅋㅋㅋㅋ

쨋든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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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본부 상황 통제실


"S+급 차원종이라니... 어떻게 갑자기 나타날수가..."

"아무튼 지금은 당황하고 있을때가 아니다! 빨리 이 사실을 알려! 다행히 요즘 강남은 큰일이 있어서 실력있는 클로저들이 많이 배치되어있으니까 분명 막을수 있을꺼다!"

"예, 예!"


긴급경보! S+급 차원종 출현!
긴급경보! S+급 차원종 출현!


"본부에 있는 클로저들에게 알린다! 지금 본부의 상공에 S+급 차원종이 출현했다! 모든 클로저들은 당장 S+급 차원종을 막아라!"


유니온본부 상공

수상한남자 일행은 수수께끼의 남자를 계속 지켜보고있었다.

"음? 역시 들킨모양이군. 자, 과연 어떻게 나올까나."

그리고 수수께끼의 남자는 땅으로 내려갔고, 곧 본부 밖에서는 클로저들이 나왔다.

"이, 이봐. 정말 저런 녀석을 상대해야되는거야?"

"엄청난 위상력이야..."

"왜들 이러는거야? 지금 저녀석은 혼자라고! 우리들이 한꺼번에 공격하면 이길 수 있어!"

"그, 그래! 이판사판이다!"

곧 클로저들은 수수께끼의 남자에게 달려들었다.

"...피래미들은 찌그러져있어라."


푸슈슈샤샤샥!


클로저들이 수수께끼의 남자에게 달려들자 갑자기 두 개의 장검이 클로저들을 순식간에 베어버렸다.

"크, 크억..."

"으악!"

"어, 어느틈에...!"

"젠 장..."

클로저들의 피가 흩뿌려졌고, 클로저들은 힘없이 쓰러졌다.

"하찮은놈들이 감히 이 몸을 막아서? 뭐, 일단 지금은 저 본부부터 박살내줘야겠군."

수수께끼의 남자는 두개의 장검을 손에쥐고 힘을 모았다.

"자, 이제그만 사라져라."

그리고 수상한남자가 두개의 장검을 크게 휘두르자 강력한 폭풍이 일어났고, 그 폭풍은 유니온본부를 강타하였다.
폭풍을 맞은 유니온본부는 흔적도 없이 날아가버렸다.

"흠, 이제야 깔끔해졌군. 그럼 이제 제대로된 청소시간이다."

유니온본부를 날린 수수께끼의 남자가 갑자기 손을 위로들어 힘을 끌어모았다. 그러자 갑자기 무수히 많은수의 차원문이 열리기 시작하였고, 그 안에서 드라군들이 나오고있었다.

"자, 지금 이 지역에 있는 인간이란 인간들은 모조리 없애라. 그에 걸맞는 파괴행위도 잊지말라고."

수수께끼의 남자가 자신이 소환한 드라군들에게 명령하자 드라군들은 일제히 흩어졌고, 곧 파괴행위가 잇따라 일어났다.

"그럼 어디, 나도 슬슬 시작해볼...음?!"

"하아아아앗!"

수수께끼의 남자가 이동하려는 순간 위에서 거대한 바윗덩어리들이 그 남자에게 떨어졌다. 하지만 수수께끼의 남자는 그 바윗덩어리들을 가볍게 부숴버렸다.

"왠 놈들이냐? 감히 나한테 덤비는..."

"월광참!"

"뒤인가?"

수수께끼의 남자가 바윗덩어리들을 부수자 그 뒤에서 거대한 참격이 날아왔다. 그러나 수수께끼의 남자는 방어막을 펼쳐서 그 참격을 쉽게 막아냈다.

"한놈이 아니고 둘..."

"아직 더 남아있다고."

"은 아니군."

참격을 막아낸 수수께끼의 남자의 위에서 주먹하나가 내리꽂아졌다. 수수께끼의 남자는 그 주먹을 피하여 다시 공중으로 날아올랐다.

"하찮은 세놈이서 다른 쓰러트리려... 아니, 너희들은? ...검은양팀...!"

수수께끼의 남자가 그 3명을 보자 갑자기 화가 치밀은 얼굴을 하며 땅으로 다시 내려왔다.

"그래, 너희들이었군. 찾아다닐 수고를 덜어줘서 고맙군, 쓰레기들."

"당신은 누구시죠, 도대체?!"

"그떄 그 남자가 아니잖아?"

"한명으로도 모자라서 이제는 또 하나가 귀찮게 하는군. 넌 도대체 누구냐?!"

"...뭐야, 벌써 내 얼굴을 잊어먹은거냐? 잘 보라고, 조금은 달라졌지만 예전의 모습과는 그렇게 차이가 없을테니까."

수수께끼의 남자는 사탕하나를 입에물며 3명에게 말하였다.

"얼굴...? ...아!"

"어?!"

"설마...!"

"호오, 이제야 알아보는가보군. 그럼 이제 눈 깔라고 이 몸의 앞인데 고개를 치켜들고 있다니 말이야."

수수께끼의 남자는 웃음을 지으며 말하였고, 3명은 경악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기태씨?!"

"그 아저씨?!"

"김기태...!"

"정확하게 알아봤군. 하지만 나는 그때와는 달라. 용의 힘을 얻고 다시돌아왔다. 지금은 내가 이 서울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일은 식은 죽 먹기라고."

"용의 힘?"

"용?"

"...! 설마, 아스타로트가 가지고있던 그 용의 위광이란걸 얻었단 소리냐?"

"그래, 너희들은 내가 아스타로트에 의해 죽은줄로만 알았겠지. 하지만 나는 그때 차원의 경계면이라는 곳에 빠졌고, 목숨은 부지할수있었다. 하지만 탈출할수가 없었지.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내가 있던곳에 아스타로트가 나타났다. 그런데 녀석은 힘이 다 빠져있었는지 정신을 잃고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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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로트가 검은양팀에게 패배한 후


차원의 경계면


차원의 경계면에서 김기태는 아무것도 하지않고 계속 같은자리에서 정면을 응시하고있었다.

"**! 기껏 살았는데 이런 곳에서 빠져나가지도 못하다니, 이게 다 검은양... 네녀석들 때문이야!!! ...응?!"

김기태는 절규하고있었다. 그런데 그때 김기태는 무언가를 느끼고 뒤를 보았다.

"저, 저건? 아스타로트?! 어떻게 여기에... 게다가 저녀석, 힘이 별로 안느껴지잖아? 게다가 정신도 잃었고."

아스타로트는 정신을 잃은 상태였고, 김기태는 그런 아스타로트에게 다가갔다.

"설마, 이녀석도 검은양 녀석들에게 당한건가? 나보고 무력하기 짝이 없다고 하더니, 자신도 마찬가지군. 그리고,"

김기태는 아스타로트의 옆을 보았다. 그 옆에는 아스타로트의 검이 있었다.

"하다못해 네녀석 만큼이라도 죽여야겠어. 도중에 일어나서 날 죽이든 말든 상관없다. 어차피 이런곳에서 탈출도 못하고 썩는건 죽은거나 마찬가지니까!"

김기태는 아스타로트의 검을 쥐어 정신을 잃은 아스타로트의 심장부분에 꽂아넣었다.

푸욱!

김기태가 아스타로트에게 검을 꽂고 다시 빼어내자, 검을 질러넣었던 심장부분에서 갑자기 검은기운이 새어나왔고 그 기운은 김기태를 휘감았다.

"으, 으앗! 뭐야 이건! 으악! ...아, 아니? 뭐지 이 힘은... 엄청난 힘이 느껴진다."

김기태를 휘감았던 검은기운은 곧 사라졌고 아스타로트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설마, 아스타로트를 죽여서? ...흐흐, 엄청난 힘이다. 이거라면 탈출할수 있을지도 몰라! 흐앗!!!"

김기태는 위상력을 최대한 끌어내어 주변에 큰 힘을 일으켰다. 하지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않았다.

"뭐, 뭐야... 어째서... 어째서!!! 이런 힘이 생겼는데 왜 탈출할 수 없는 거냐고!!! **!!!"

자신이 탈출할 수 없다는 상황이 변하지 않자 김기태는 계속해서 절규하였고, 하루하루를 보내며 절망적인 나날이었다.
그리고, 수상한남자에 의해 강남의 어느 지역이 파괴되고 3일후

'...탈출할수도 없고, 이런곳에서 계속 살아봤자 무의미하다. 이렇게 된거 그냥... 응?'

"...어디있는거냐!!!" 

"분명 이 부근에..."

"이 근처일텐데 보이지를 않다니..."
 
"...안보인다... 목표..."

'모, 목소리? 누구지?!"

어딘가에서 목소리가 들려오자 김기태는 그 곳으로 다가갔다.

"...이봐, 너희들."

"?!x4"

"분명 이곳에는 나말고는 아무도 없을텐데, 너희들은 누구지? "

"후후, 만나서 반갑군. 일단 시간이 없으니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지. 넌 지금 여기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갇혀있는거야. 그렇지? 어때? 나라면 이 공간에서 너를 탈출시켜줄수있다고."

"뭐라고?!"

"다만 한가지 조건이있다."

'여기서, 이 지긋지긋한 공간에서 나갈수있다. 이런곳에서 나갈수만 있다면 어떤 조건이든 수락하겠어!"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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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현재


폐허가 된 유니온본부 앞


"그렇다면, 김기태. 너는 그 녀석이 도와줬기때문에 그 공간에서 빠져나올수 있었다, 그말이냐?! 그것도 아스타로트의 힘을 흡수 했다고?!"

"그렇다, 퇴물. 그 덕에 나는 이렇게 강한힘을 손에넣고 자유로운 몸이 되었다. 그리고, 그 조건은..."

'검은양팀들을 전부 죽여주는거다.'

"검은양... 너희 전원을 죽이는것이다!"

김기태는 갑자기 3명에게 달려들었고, 그 3명은 전투준비를 하고 그에 대응하였다.

"폭풍의 칼날!"

그리고 김기태가 두 개의 장검을 앞으로 던지자 갑자기 두개의 장검이 네개, 여덟개, 열여섯... 점점 불어났고, 그 많은 칼날들은 3명에게 날아갔다.

콰과과과과과과과광!

칼날들은 곧 3명에게 명중하였고, 폭풍같은 바람이 일었다.

"끝인가... 응?!"

"휴우, 슬비가 아니었으면 큰일날뻔했네."

"빚을 졌군, 고마워 대장."

"당연한걸가지고 너무 그러지마세요."

"뭐? 막아냈다고?!"

"미안하지만 김기태, 너만 강해진게 아니거든? 우리들은 놀고만 있었는줄아나?"

"가요, 아저씨! 슬비야!"

"그래!"

김기태의 공격은 이슬비에 의해 막혔고, 그 3명은 김기태에게 반격을 가하려 달려들었다.

"월광참!"

"마그네슘 스트라이크!"

"레일 건!"

곧 3명의 공격은 김기태를 향했다. 그러나 김기태는 아무것도 하지않고 움직이지 않았다.

"뭐야? 저 녀석 왜 피하려하거나 막으려하지 않는거지?"

"저 아저씨, 혹시 우리들이 강해져서 너무 놀라 넋을 잃은게 아닐까요?"

"유리야, 그럴리가 없잖아. 아무튼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우리들의 공격을 맞을 수 밖에 없어."

"...우습구나."

3명의 공격은 김기태에게 정확하게 명중하였고, 큰 충격파가 일었다.

"해치웠나?"

"음, 뭔가 싱거운데..."

"방심하면 안돼요, 두사람. 설마 이렇게 끝날리는..."

"없지."

"?!x3"

충격파 때문에 일어난 연기는 곧 사라졌고 김기태가 보였다. 그런데 김기태의 몸에는 가벼운 생채기 하나 나질않았다.

"상처하나 없다고?!"

"그런..."

"어째서... 아! 그래, 분명 김기태씨는 용의 위광을 가졌다고 하였으니 저희들의 공격이 먹히질 않는거에요!"

"뭐라고, 대장?!"

"그, 그럼 어떻게 해야..."

"멍청한놈들, 용의 위광은 자신의 영지에 있을때만 효과가있다. 그러니까 나는 지금 용의 위광같은건 쓰지도 않고있다고. 그저 너희들의 힘이 나한테 미치지 못한다 그 얘기다. 아스타로트와 싸울때 뭘 들은거냐?"

"뭐, 뭐라고?"

"그럼 단순히 우리들의 힘이 미치지못한다는 얘기야?"

"말도안돼..."

"일부러 힘을 낮춘 공격을 막고 기고만장해져서 달려들기는, 정말이지 한심하군. 나의 진짜힘을 보여주마!"

김기태는 갑자기 위상력을 끌어모았고, 거대한 충격파를 발생시켰다.

"크악!"

"꺄앗!"

"앗!"

그러자 3명은 충격파를 이기지 못하고 날아갔고, 김기태의 주변은 초토화가 되어있었다.

"크읏, 엄청난 힘이군..."

"저 아저씨, 엄청 강해졌어요..."

"으읏, 아스타로트보다 더 강력한 힘이야."

"이제 격의 차이를 알았나? 그럼 이제 끝내주마. 음, 그런데 이제 보니까 한명이 없는것같은데? ...뭐 상관없지. 어차피 곧 죽이러 갈테니까."

김기태는 자신의 장검 두개를 잡아서 힘을 끌어모았고, 곧 엄청난 기운이 두개의 장검에 둘러졌다. 그리고 그 장검을 크게 휘두르자 그 휘두른 부위에서 김기태의 힘을 두른 엄청난 수의 용들이 3명을 향해 날아갔다.

"끝이다, 죽어라!"

"이거 위험하군...!"

"빨리 막아야..."

"안돼, 너무 늦었..."

용들이 3명에게 날아가는 순간 공중에서 푸른풀꽃이 떨어졌고, 그 불꽃으로 인해 용들은 순식간에 재가 되었다.

"뭐, 뭐냐?!"

"뭐지?"

"어...?"

"저 푸른불꽃은... 설마!"

김기태와 3명은 불꽃이 날아온 곳을 보았고, 그 곳에는 거대한 차원문이 열려있었다. 그리고 그 안에는...

"휴우, 다행히 늦지는 않았구나."

"...저기, 아버지. 더 빨리 올수있었는데 왜 이때 온거에요? 하마터면 위험했잖아요."

"뭘 모르는구나? 이렇게 위기일발인 순간에 등장해서 동료들을 구하면 멋있다고, 드라마틱하잖아?"

"......"

"주인님, 이제 그런 버릇좀 고치십시오. 저번에도 그렇게 하다가 몇번 일을 놓친..."

"아, 알았어. 자 그럼 가볼까?"

"네."

"예."

그 거대한 차원문의 앞에는 이세하와 이세하의 아버지, 아프란, 그리고 그 뒤에는 많은수의 차원종들이 있었다.

"자, 일단 얘들아! 우리들은 너 녀석을 상대할테니까, 너희들은 주변을 아주 박살내고있는 드라군녀석들을 막아라!

"예, 수장님!"

이세하의 아버지가 차원종들에게 말하자 그 차원종들은 주변으로 흩어져서 드라군들을 상대하였다. 그리고 그 이세하와 이세하의 아버지, 아프란은 그 3명이 있는 곳에 착지하였다.

"아, 3명. 모두 오랜만이네. 5일밖에 안됬지만."

"동생!"

"세하야!"

"이, 이세하...!"

이세하는 3명에게 조금 웃으며 인사하였고, 그 3명은 반가운 얼굴을 하고있었다.

"어? 그런데 세하야, 너랑 같이 있는 두분중에서 안대 낀 사람은 알겠는데 다른 한명은 누구야?"

"아, 내 아버지."

"...뭐?!"

"이세하, 너의 아버지시라고? 이 사람이?"

"아, 만나서 반갑구나. 내 아들의 동료들이지? 잘 부탁한다. 그리고, 오랜만이구나 소년."

"아, 네. 뭐..."

"아저씨는 어떤분인지도 알고 계셨어요?"

"그야 난 뵌적이 있으니까 알고있었지."

"아무튼 얘기는 나중에하자. 지금은 저 녀석..."

이세하의 아버지는 김기태를 쳐다보았고, 김기태는 이세하와 이세하의 아버지, 아프란을 보고 짜증을 내며 말하였다.

"그래, 나머지 한녀석도 왔군. 게다가 피래미들도 잔뜩 몰려오고 말이야. 짜증나는군... 다 없애주마!"

"저 힘은... 용의 힘...! 저 녀석이 어떻게 아스타로트가 가지고 있었을터인 용의 힘을 가지고있는거지?" 

"저 자식이 그 아스타로트한테서 빼앗았다는군요. 그래서 저런 힘을 가지게 된것이고."

"그런가... 일단 너희들은 물러나있으렴. 나 혼자 상대한다."

그리고 이세하의 아버지는 조용히 힘을 끌어올렸다.

"역시 변함없이 굉장한 힘이군..."

"이, 이게 세하 아버지의 힘이에요?"

"괴, 굉장해...!"

"아버지 정말 굉장하지?"

"좀 어리버리한 주인님이시지만."

"꽤나 강한힘이군. 하지만 그런다고 날 쓰러트릴수 있을것같으냐?!"

"...넌 지금 용의 위광을 못쓰잖아. 자신의 영지가 아니니까. 그렇다면 이길 수 있지."

"건방지게...!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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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가된 유니온본부 상공


폐허가 되버린 유니온본부 상공에서 수상한남자는 이세하의 아버지가 온것을 보고 웃음을 지었다.

"드디어 왔군. 어쩐지 너무 조용하다 싶더라니, 그때 저 소년을 구해낸 이유가 역시 이거였나? 뭐, 계획대로지만."

'...네 녀석만큼은 내 기분을 이해못해.'

"이제 우리들도 슬슬 나갈때가 된건가, 모두 준비해라."

"예."

"알겠소."

"...준비..."

수상한남자는 차원문을 열어 자신들의 부하들과 나갈 준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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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끝

후우... 대화내용 즉흥적으로 생각해내기 참 힘드네 이거

쨋든 이제 세하와 세하의 아버지가 나왔군요

그리고 우리들의 영원한 갓(god)!

갓기태님께서 더욱 강해지셔서 돌아왔습니다! (축하합니다! 김기태님께서 용기태로 진화하셨습니다!) <퍽













p.s 내 소설에서의 소중한 전투력 측정기=아스찡

2024-10-24 22:25:1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