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해본 세하이야기 20 (어느덧 20화 적절하게 갑시다~~~)

하가네 2015-03-30 9

차원종의 움직임이 굼뜬 현상황에서 전략은 클로저 200명 특경대 대원 1500명으로 줄어든 상태다. 클로저들이라곤 해도 50명의 A급요원과 80명의 B급요원 나며지 20명은 막 정식요원이된 자들이였다. 거기다 B급 부터는 태반이 이런 대량의 차원종의 침략의 경험이 거의 없다.

"데이비드 국장님 어떻게 하죠?"
"음... 일단 시민들의 대피가 우선이내 차량의 준비도 그렇지만 이만큼의 수를 어떻게 한번에 이동시키느냐도 문제지...."
"20만;;;;;"
"설마 신서울 그자체가 전쟁 구역이 될줄은 몰랐으니 따지고보면 아스타로트때를 생각해 대비를 하지않은 우리의 잘못도 크지"
"그럼 그룹을 나누어 이동시키는 수밖엔 없군요...."

데이비드, 김유정, 이슬비에 왠지모르게 서유리를 합처 현대 회의 중이다. 세하는 혼자 밖에서 구로쪽을 바라보고있고 미스틸은 졸려 잠든상태 J는 약이 떨어저 골병이 들었는지 뻣어서 기절 수준으로 쓰러져있었다. 사실상 세하를 제외하면 쉬게 해도 될만하기에 일단 신경은 끄도록했다.

"문제는 위상반전탄이 적들 손에 넘어같다는거내"
"네 그들이 그걸 어떻게 쓸지는 세하가 말해줬듯이...."
"차원공간넘어에 있는 버려진 데미플레인을 뭉처 그상태로 이곳에 떨어트려버린다는...... 하 정말 엉청난 생각을 해네는군.... 복제 차원종 검은 양팀을 그렇게 양한한 이유는 구로일대의 위상변곡률을 극대화하기 위해서였어... 그렇다면 내부차원에서 외부차원으로 쉽게 넘어 올수도 있을 태니...."
"그것도 그렇지만.... 말렉을 12체에.... 위상반전탄의 역용을 생각했다는것이 현재로썬 전혀 손을 쓸수가없게 되어버렸어요.... 이곳을 방어하는것도 힘들어졌고...."

김유정과 데이비드가 근심어린 한숨을 계속쉴쯤 슬비는 작전회의에 전혀 집중을 못하고있다. 집고 넘어가면 슬비의 상처는 아직다 났지않았다. 상처를 막았다고 해서 계속해서 싸운다고 한다면 금방 부서져버릴것이다. 그것을 알고 있는 슬비지만 지금은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자하는 마음이였다.

".... 슬비야 괜찮아? 땀이 너무 나는대?...."
"괘...괜찮아... 걱정마..."
"잠깐만.."

힘겨워하는 슬비를 유리는 안타까워하며 자신의 팔로 살며시 슬비를 감싸준다. 뜨거운 열도 느껴지는것이 감기나 몸살기가 있는것 같았다.

"이 열좀봐!! 슬비야 그냥 조금이라도 쉬어 이러다간 쓰러지겠어!!"
"괜찮다니!.... 으읏....."
"슬비야!!"
"아..."

슬비가 비틀거린다. 하지만 탁상을 붓들고는 버티면서 똑바로선다. 데이비드와 김유정의 눈에는 걱정으로 가득했다. 슬비가 무리하는것은 알고 있지만 머라고 해야할지 쉬라고 하고는 십지만 억지로라도 있을 기세였기에 빨리 회의를 끝내고자 궁리한다.

"아... 어떻게서든 방법을....."
"생각..하다보면 좋은... 방법이 떠어를 꺼에요.. 읏..."
"스..."
"야 이슬비 너머하냐?"
"!! 세하야...."

이세하가 신경질난 표정으로 슬비를 바라본다. 한손을 허리쯤에 걸치고선 삐딱한 자세로 서있지만 괭장히 짜증난 표정이였다. 두눈은 세빨갔게 물들어있었고 그안에는 힘겨워하는 슬비의 모습이 담길정도로 맑기 까지했다.

"멀.... 작전 회의중이야 쓸대 없는 말할꺼면........"

스르릉

"앗!!! 세하야 무슨!!!
"............."

세하가 슬비의 목에 건 블레이드를 가져다 댄다. 순식간에 뽑아든거라 거의 반응도 하지못했다. 데이비드와 김유정도 당황했고 유리는 안절부절 어쩔줄 몰라한다. 슬비도 조금은 당황한듯 주춤거린다.

"머...하는거야?...."
"죽고싶은거야?"
"머?"
"니 상처를 치료할떄부터 신경쓰였던거 말해줄까?"
"그게... 먼대...."

슬비가 비틀거린다.

"그때 말했지 너의 안에 사념일부가 섞여들어 같다고 말이야"
"........."
"그사념이 너의 몸을 갈아먹고있어 그대로 있다면 죽을 껄"
"......."

세하의 말에 다들 슬비를 바라본다.

"머라고? 그런걸 왜 말을 안한건대!!!!!"
"일찍이 말해줬지만 슬비가 입을 다물고 있었나보내요? 바보같이"
"....죽여.... 그럼...."
"그래 죽여줄게"
"!!!!!!"

세하의 위상력이 급격히 상승한다. 근처에 서있는것 만으로도 목숨이 사라지는듯한 기분이였다 촛불이 바람에 사라지듯이 꺼저버릴것만 같은 기분이였다. 코앞에있는 슬비의 표정이 창백해진다. 세하의 건 블레이드의 날이 위상력에 의해 진동하며 그진동이 공기를 떨리게한다. 이건 마치 전기톱같은 느낌이였다.

"세...세하야... 자... 잠깐만!!"
"......"

세하가 검을 측면으로 이동시킨다. 칼등이 허공을 가르며 지나갈 뿐인다. 날카로운 소리가 귀를 찔렸다. 유리가 세하를 막고자 다가가지만 다리가 떨리며 그대로 쓰러저버리린다. 짓눌리는 공포감에 의식이 흐릿해진다.

"조용히 가라"
".............."
"안가면 채로 베어버린다"

순간 슬비가 미소짓는다.

"어떻게 알았대? 내가 이슬비가 아니란걸..."
"이슬비는 맞겠지 다만 우리가 아는 이슬비가 아닐 뿐"
"훗"
"슬비몸을 뻇을려고 애를 쓰는구나? 꽤나 힘들겠다? 너자신도 알다시피 고집이 좀쌔잖아?"
"............"
"난 그냥 안둔다? 조용히 슬비한태서 나간다면 나도 널 건드리지 않을것을 약속해주지"
"흥! 거저..컥...!!!!!!"

세하가 슬비의 목을 잡고 들어올린다. 숨을 막아 손톱으로 세하의 손을 할켜봐도 상처하나 나지않았고 슬비의 의식이 점점 끈킬쯤 손을 놔 떨어트린다. 거칠게 숨을 몰아시며 콜록거린다. 두눈에는 순간적인 충격과 공포심이 섞겨들었다. 세하는 진심으로 목을 졸랐다. 진짜 죽일 생각으로 목을 졸랐다. 그리고 지금 세하의 얼굴은 즐거워보였다. 괴롭히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느 표정이다.

"왜그래? 겨우 목을 **본것 뿐인대?"
"하악...하악.. 콜록콜록!! 하아...."
"조금 더할까? 유정이 누나?"
".........."
"슬비좀 대리고 갈께요"
"오..오지마앗 으아!!"

세하가 슬비의 머릿체를 잡고 회의실 밖으로 나간다. 아웅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잠시후 찟어지는듯한 비명소리가 펴저나왔다.

"까아아아아아악!!!!!!!!!!!!! 아아악!!!!!!"
"스..슬비야!!"

유리가 황급히 문을 열고 나서자 충격을 먹은듯 주저 않는다. 세하의 검이 슬비의 어깨를 관통해 있었고 그상태로 좌우로 흔들며 상처를 벌리고 있었다. 세하는 괴로워하는 슬비를 보며 기쁜듯 미소지으며 바라본다. 슬비는 거의 실신 직전까지 가고 도망치려는 발버둥도 차츰 잠잠해졌다.

"하악...악..... 그... 그만.... 제발...."
"왜그래? 아직 어깨를 찟어발겼을 뿐인대? 한쪽만 그러면 좌우가 안맞으니 반대쪽도 찌를께~"
"아... 그..그만... 나.. 나갈태니까.... 그.. 그만...."
"안들려~ 좀크게 말해!!"

푹욱"

"까아아아아아아악!!!!!!!!!!!!!!!!! 악...... 아...... 아악......"

으드득

어깨뼈가 부러지며 왼팔이 완전히 떨어진듯 달랑거린다. 슬비의 눈에선 눈물이 멈추지았고 의식도 거의 끈끼기 직전이였다.

"나... 나갈께...... 그... 그만..... 제발... 그만....."
"....... 음... 역시 안들려"
"야 이세하 그만해!!!"
"안들려"
"나갈께!!! 나간다고!!!!!"

슬비가 절망한체 음성을 높이고 세하가 왼쪽 어께에 꼿혀있는 검을 뽑아 거둔다. 그리곤 슬비의 몸에서 금은 오르라기가 피어오르더니 검은 덩어리가 나타났다.

"잡았다~"
"에?"

주변의 허공이 무너저내린다. 검은 사념체는 주변을 둘러본다. 모든 건물이 무너지고 하늘과 지면이 깨진 유리처럼 부서져내린다. 세하는 웃으면서 쓰러진 슬비의 몸을 잡아든다.

"고마워 속아줘서"
"!!!!!!!!!!!!"

주변이 어느센가 회의장 안으로 바뀌었다. 유리와 데이비드, 김유정은 순간 당황해하며 굼뜬다. 그리고 세하는 가볍게 검을 뽑아들어 검은 사념체를 향해 검을 휘두른다.

"자!! 잠깐!!! 아악!!!!!"

검은 사념체가 두동강나며 소멸한다. 검은 불꽃같은것이 피어오르다 사라진다. 세하는 슬비를 껴안고선 조용히 검을 등에 걸친다. 김유정과 데이비드, 서유리는 아직도 무슨상황인지 알지못한체 굳어있다.
세하가 슬비를 안고선 회의장을 나간다. 문이 닫힘과 동시에 3명은 정신이 돌아온듯 비듵거리며 탁상을 집고 유리는 그저 주저앉자 멍하니 천장만을 바라본다.

"방금... 그건....."
"대체...."
"저... 멀본거죠?......"

세하가 적당한곳에 슬비를 눞히고 그옆에 앉는다. 엉망이 된 머리를 손으로 가볍게 정리하고 땀을 닦아준다.

"으읏...."

슬비가 눈을 뜬다. 흐릿하게 보이는 정면에는 따스한 손길이 느껴졌다.

"아...빠......"
"....... 훗 잠꼬대를 할정도라면 다나은건가?"

슬비가 재대로 눈을 뜨고 바라본건 세하의 손과 얼굴이였다. 당황해 황급히 일어나려고 하지만 어꺠가 저려오며 일어나질 못했다. 세하는 차분히 슬비의 어께를 잡아 눞혀준다.

"그대로 있어 몸도 않좋으면서 무리하긴"
"......... 어떻게... 된거야?..나....."
"별거 아니야 그냥 니안에 남아있는 사념을 없에버렸을 뿐이야..."
"아......"

슬비는 조용히 검불은 하늘을 바라본다. 잠이쏫아진다. 다치고 치료를 받고 그상태에서 교전을하는 무리를 했다. 몸이 망가질때로 망가졌을 것이다. 지칠대로 지친 정신역시 이잰 쉬라는듯 혼미해진다. 천천히 두눈을 감을쯤 살며시 목소리가들렸다.

"슬비야...... 내가 많이 위상력을 잃는다면..... 사람들은 .. 날어떻게 바라볼까?....."
"..........."
"푹 자~"

눈을 감은 슬비의 머리를 가볍게 쓰다듬어준다. 그리곤 세하는 천천히 일어나 어디론가로 가버린다.

위이이이이이이이이잉~~~~~~~~~~~~~~

"앗!!!!!"

슬비가 눈을 뜨고 일어난다.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다. 머리를 흔들며 일어나려 바닥을 집자 2자루의 단검이 손에 들어온다.

"아........"
"슬비야!!!"

서유리가 다급히 달려온다. 그뒤로 미스틸과 J가 함께 달려오고 있었다. 표정을 봐선 큰일이 생긴듯했다.

"..무.. 무슨일이야? 에쉬와 더스트가 다시 공격해온거야?"
"세하가 구로로갔어!!"
'에?....."
"누나가 잠든사이 에쉬와 더스트가 무전을 해왔어요.... 세하형보고.. 구로로 오라고요... 안그러면 위상반전탄을 터트려버리겠다고 했구요..."
"그럼.... 세하혼자 간거야?.."
"..으...응...."

슬비는 다급히 회의장으로 들어간다. 데이비드와 김유정이 다급히 머리를 굴리고 있었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든 여길 지켜야해요!!"
"그렇지 하지만 문제는 일력이야.. 우리의 수는 저들보다도 적어 그래서는 어떻게 해도 똑같아..."
"데이비드 국장님!! 유정 언니!!"
"아 슬비야 이잰 괜찮니? 아프진않아?"
"네 전 괜찮아요"

김유정은 황급히 회선을 돌려 스피커로 전환한다. 세하와 애쉬, 더스트의 대화소리가 들려왔다. 모두들 조용히 그들의 대화에 귀를 기우린다.

"어떄 이세하 우리편이 되어주지 않을탠가?"
"..........."
"왜그래? 귀라도 먹은거야?"

두 악동이 세하를 도발하는 말투로 신경을 건드린다.

"뒤에 있는 위상반전탄을 걱정하는건가? 걱정마 니가 무슨짓을 하지않는이상 저걸 사용할 일은 없을태니까"
"그래~ 그러니까 그냥 우리 말에 따르라구~"
"말그대로 협박용이구나? 너희들이 생각한것치곤 조금 찜찜한대?"
"응? 머가 말이지?"
"니 눈으로 직접확인까지 했잖아?"
'............"

확실히 세하는 위상반전탄의 상태를 살피고 그것이 진짜폭탄임을 확인했다. 그런대 왠지모르게 찝찝한느낌이 세하의 마음을 스처지나갔다. 애쉬와 더스트의 꿍꿍이는 알기 쉽지 않다. 자칫 일이 잘못될수도 있는 위험수이기도 하다. 현제 힘으로따지면 세하가 충분히 제압할수 있다. 하지만 상대는 위상반전탄이 한발이 아닌 3발 그중 한발이 눈앞에 있다.

"그러니까 내가 너희 편이되서 인류와 싸우란건가?"
"왜그래? 간단하잖아? 이대로 날려버리는 것보단 니가 원하는 사람은 두고 죽이는게 말이야?"
"정말 지지리 짜증만나는 생각만 골고루하는 구나?"
"머어때? 그만큼 니가 중요성을 띈다는거야~ 이세하"
"..........."

세하는 잠시동안 침묵한다. 그저 위상반전탄을 지그시 봐라만 본다. 애쉬와 더스트는 조금 긴장한 눈빛이다. 뒤의 위상반전탄은 부서버린 전투기의 잔해를 이용해 만든 더미이다 몰론 폭발은 할태지만 일반 소형 미사일 만큼의 위력뿐이다. 그걸 세하가안다면 가만있지만을 않을것이다. 하지만 애쉬와 더스트에게는 시간이 필요한듯 하다. 이렇게 해서라도 세하의 발을 조금이라도 묶어놓고 싶은 모양이다.

"음... 미사일... 이긴한대.....왜그래? 표정이 어두어보이내?...."
"..............."

이자식.... 떠보는건가?....

"떠**말고 일단 처버리라고!!!!!!!!!"
"응?"

[결전기 버스 폭겨]

"에?"

버스한대가 애쉬와 더스트의 머리위로 떨어진다.
김유정과 데이비드가 뒤를 돌아보니 슬비와 유리가 없었다.

쿠구구구구구궁  펑!!!

버스가 떨어져 폭발하고 세하의 옆으로 슬비가 내려선다. 그리곤 J와 유리, 미스틸이 뒤이어 나타난다.

"이세하! 치사하게 혼자가냐!!!"
"........"
"너무해요 세하형~ 우린 팀이잖아요~"
"혼자서 일을 처리하려고 하다니 섭섭하다고 동생"
"으....."
"리더 없이 혼자서 행동하다니 바보인것도 정도가 있다고!!"
"..........."

퐈앙

찌그러진 버스가 공중으로 날려진다. 그리곤 애쉬와 더스트의 주위로 복제 검은양팀이 뺴곡히 둘러 서있엇다. 두 악동의 표정은 조급해보였다.

"역시 필요한건 시간이였나?"
"아..... 이런... 일이 이렇게 꼬이다니.."
"으~~ 이슬비!!"
"이렇게 된 이상 어쩔수 없지 억지로라도 묶어두는 수밖에"
"우리도 가세할꺼니까 쉽게 보진 말라고!!!!"

애쉬와 더스트가 위상력 탄을 슬비와 테인에게 발사한다.

"쉽진 않을껄"

[콜 블레이드]

검한자루가 위에서 떨어지며 테인에게 날아오는 위상력탄을 팅겨내버린다. 슬비에게로 날아오는 위상력탄은 자신의 건블레이드로 처낸다. 그와 동시에 차원종 검은양팀들이 달려든다.

"작전계시 적을 섬멸함니다"
"뒤처지지않게 잘따로오세요!"
"쏜다! 벤다! 땅땅땅빵!
"예들아! 무리마라 건강이 제일이야"

세하는 팀원들의 웃음을 바라보며 한숨과 함께 웃어버린다.

"하아.....훗!... 빨리덤벼 난시간없다구"
"간다!!"
"아!!"
"네!!"
"그래!!"
"빨리 가자구~~!!"

검은양팀이 적들을 향해 달려간다.

"앞장설께요!!"

[렌스 차징]

테인이 살며시 뛰어올라 창을 정면으로 돌진한다.

[묠니르] X 30

번개가 감싸진 창이 미스틸을 향해 떨어진다.

"그렇게는 안돼지~~~"

[자동 사격][전탄 발사][견제 사격]

"팀을 버리는 리더는 없다구!!!"

[규율의 칼날] [레일건]

수십의 위상력 탄알과 위상력이 감싸진 칼날과 레일건이 떨어지는 번개의 창을 처낸다. 하지만 곳바로 창이 떨어진다.

"안돼니깐 물량이냐? 어리석긴!!"

[위상력계방] [위상 집속검] [공파탄]

거대한 푸른 화염이 떨어지는 창들을 녹여버린다. 그리곤 J가 공중으로 뛰어오른다.

"혼자 아무것도 안할순 없지!! 싹 쓸어 모아주마!!!"

[결전기 날아오를 것 같은 기분]

"그렇게 안돼지"

애쉬가 J를 향해 위상력포를 날린다. 그뒤를 지면의 화염폭발이 따른다.

"슬비야!!"
"알았어!!"

[공간압축] X 2

세하와 슬비가 함께 스킬을 사용해 애쉬의 공격을 빨아들인다. 그후 J가 만든 회오리 바람에 일부 복제 검은양팀이 휩쓸린다.

"먹어랏!"

한꺼번에 모은 적들을 지면에 내가 꼿아버린다. 그리곤 곳바로 뒤로 물러나고 그위를 서유리가 뛰어오른다. 위상력을 계방한체 비장한 눈빛을 띄며 애쉬와 더스트를 향해 총알을 발사한다. 몇발의 총알이 애쉬와 더스트의 피부를 스처지나가자 자세가 흐트러진다.

"좋았어!!"

[결전기 유리 스타] 밧아랏!!!!

뭉처있는 복제 검은양팀위로 불은 화염이 떨어지고 검은 그림자가 화염의 별을 그리며 폭발한다.
차원종 서유리가 화염의 별 중앙의 서유리르 조준한다.

[견제사격] X 40

"앗!!"

[결전기 버스 폭겨]
[묠니르]
[중력장]

버스와 번개의 창이 강한 중력으로 지면을 강타하며 유리에게 날아오는 총알 을 짓누르고 팅겨내며 녹여버린다. 서유리는 조금 당황해하다 웃으며 측면으로 뛰며 전방으로 총알을 난사한다.

"야! 서유리 총알 아껴가며 쏴!!!"
"걱정말라구~ 슬비슬비!! 넉넉히 챙겨 왔어~ 그리고 부족하면 부탁해~"
"웃기지마!!! 내가 탄약 보관통이냐!!"
"아아 그럴 시간 없다구 업드렷!!!"

세하가 순간적으로 슬비를 밀어 보호한다. 머리위론 많은 칼날들이 들이 닥첬다. 전방에는 차원종 이슬비가 포진했고 그앞에 차원종 J와 이세하가 이쪽을 노려본다. 차원종 이세하들이 세하와 슬비를 향해 검을 뻣는다. 저거리에서 할수 있는거라곤 하나뿐이다.

"칫 둘까보냐!!"

[결전기 레일 케논] X 40
[레일 케논 단발] X 30

"멋!!!!"
"앗!!!"

[위상력 광선포]

엉청난수의 레인포와 세하의 위상력 광선이 맞부디치며 엉청난 충격파를 형성한다.

[니드호그] [콜 렌서] [묠니르]

"!!!!!"

미스틸이 어느센가 차원종 이슬비와 J, 이세하의 위에서 4자루의 창을 떨어트려 진을 펼친다.

"그냥 둘순없지!!"

탕탕탕탕

"으으으으 서유리 너!!!"
"해해 그냥 두진 않을꺼야~"
"으으으 이거나 먹어랏!!"
"우왓!!!!!"

위상력으로 된 푸른 안개 서유리에게 뿌리고 순간 폭발한다. 서유리는 쉬프트와 긴급회피를 이용해 아슬아슬하게 피하고 하늘에서는 미스틸의 공격이 이어진다.

[결전기 라그나로크]

수십개의 창이 지면을 향해떨어지고 지상의 차원종 미스틸 테인이 렌스 크루징을 사용하며 테인을 공격한다,

"그냥 좀 당하로고!!!"
"정말 효과적인 방식이내!!"

[중력장] X 2

[중력장] X 40

"!!!!!!!"

중력장이 서로 중력을 가하자 공간이 외곡되어간다. 허공의 창들은 서로의 압력을 이기지못하고 부서져버린다.

"우와앗!!"
"테인아!!!!!"
"걱정마!"

[옥돌 자기력]

J가 테인을 자신쪽으로 끌어당긴다. 덕분에 일그러진 공간에 떨어질뻔한것을 면한다.

"야!! 서유리 한바탕 해버려!!!!"
"OK~~ 서유리님 나가신다~~"
"방어는 내가하지!!"

세하주변으로 돌덩이나 철조각 유리파편등이 떠오른다.

"밧아랏~!!!"

[속전 속결]

유리가 돌진하면서 검을 무자비하게 휘두른다. 차원종서유리가 총기를 난사하지만 세하가 파편들을 던지며 이를 저걱한다. 상당히 위상력이 소모되는듯 땀방울이 송글송글 맽히는것이 눈에들어온다.

"으... 이거 좀 빡센대?...."
"세하야 혼자할수 있겠어?"
"어 걱정말라고!!! J아저씨!!"
"아저씨 아니라니까!! 착지 잘해라 슬비야!!!"
"네!!"

[게르마늄 파워] [결전기 다시 맞은 전성!기!]

J가 공중으로 뛰어오른다.

[옥돌 자기력]

슬비를 자신에게 강하게 뜰어 당긴다. 근처쯤 오자 다리를 내리고 발차기 자세를한다. 슬비는 가볍게 몸을 살짝 움크리고 J의 발이 날아올쯤에 두발을 모은다. 그리곤 인는 힘껏 걷어 차올린다. 사이킥무브 까지 곁드려 한순간 높은 고도로 뛰어오른다.

"저기있다!!!!"

[결전기 위성 낙하] [중력장] [결전기 버스 폭격] [결전기 레일 케논]

슬비가 지상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폭격을 가한다.

"좋았어 도망이닷!!!"

[결전기 유리 일섬]

유리가 빠른속도로 후방의 적들을 베어 정면으로 나온다. 그리곤 있는 힘껏 폭격 범위를 벗어나기위해 달린다.

"저도 도울께요!!"

[니드호그] [콜 렌서] [묠니르] [렌스 크루징]

검 붉은 창이 지면에 꼿히고 소용돌이가 휘몰아치며 적들을 끌어모은다. 유리의 속젼속결과 유리일섬으로 차원종 이슬비는 중력장을 전계하지못해 이세하의 중력장의 힘에 짓눌려진 상태였다. 덕분에 그들을 보호 할만한 기술은 사격과 공파탄 정도였고 공중에 있던 J가 위로 뛰어오른 차원종 J들을 카이로프랙틱을 시전해 몰아잡은후 황토잡기로 그대로 지상으로 내다 꼿아버린다. 변개의 창이 벼락을 떨어트려 적들의 몸을 마비시키고 화염지대를 만들어 적들을 괴롭힌다.

"잰장 이세하!!!!"
"애쉬 일단 피하자!!"
"칫"

애쉬와 더스트가 물러남과 동시에 복제 검은양팀의 머리위로 버스와 위성 레일 케논이 연달아 포격을 가한다.

"확실히 끝내는게 좋겠지?"
"에?"

[위상력 계방] [위상집 속검]


세하의 주변에 푸른 위상력과 함께 화염이 휘몰아친다. 그리곤 빌딩옥상으로 뛰어올라가 공중으로 높이 날아오른다.

[돌진] 사이킥 무브 [결전기 유성검]

"별빛에 잡겨라!!!!!!"

푸른 유성이 폭발로 얼룩진 지상을 음속의 속도로 떨어진다.

피잉~~~~~~~~ 쾅!!!!!!!!!!!!!!!!!!!!!!!!!!!!

커다란 폭발음과 함깨 커다란 버섯 구름이 구로 일대에서 피어오른다. 김유정과 데이비드는 G타워 옥상에서 그광경을 바라본다. 마치 소형 핵폭탄이 터진듯한 광경이였다.

"세하야...."
"유성이떨어졌군... 소원은 빌었어 유정씨?"
"액!!! 그... 그런건!!"
"하하 걱정말라고 그들은 유능한 클로저들이니까 반드시 돌아올꺼야"
"...네...."

김유정은 조용히 두손을 모으곤 떨어진 유성을 향해 조용히 속삭인다.

"부디 모두들 무사히 돌아오길........"





20화 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드디어 20화를 돌파하고 라스트를 향해 돌진한다.(누구마음대로) 내마음대로 나의 마음을 흔들지마!!!! 이 이상 더할께 머있어!!!( 찾아!! 찾으란 말이다!!!) 아직 끝않났느니라~~~(끝이나긴나냐?) ........................................


이직도 열심히 적고만 있습니다. 재미로 시작한것이 죽자고 적고있내요 허허허 물론 재미있지만 이야기가 중간에 삼천포로 빠진건 어쩔수 없다치고..... 다음화가 일단은 마지막장인대............(너 끝낼생각없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 잰장

열심히쓰겠습니다 잘봐주새요~~~
(추신 오타난거 있으면 살짝 귀뜸이라도 해주시길........)
2024-10-24 22:25:0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