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의하루

zhfpdl556 2014-12-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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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범히 여동생과함깨 살아가는 일반시민었이었다

여동생이감기의걸려 약을사로 마을에 내려갔다.
내가 사는집은 산쪽에 작은오두막이다 부모님이 여행을갔는데 돌아오지않으셨다 무슨사고라도 난줄알았다 하지만주변에서 그런소리는 듣지못했다 단지 연락이안되는것만 알고있다 난 부모님이 우릴 버렸다고생각했다. 돈이필요했다 아는 형덕분에  일자리를 구했다 1주일에한번 단편 이야기를 쓰는거였다 이거라면 집에서동생도 돌볼수있고 충분히 생계를 유지할수있었다 집도구했다 비록 마을에서 멀고 좁은 집이였지만 동생과 2이서살기엔 충분했다 난 그 형한테 고맙다고생각한다 

약을사로 마을로 갔다다


오늘따라 몸이조금무거운 기분이들었다 공기도 불쾌한기분이였다 동생한테옮은건가 라는생각을하며 시내로 나갔다

"그소문 들었어요? 저집에사는사람딸이 실종됐데요!"
"어머 딱해라 이런시기에 실종사건이라니"
"최근에 실종사건많이일어나고있죠? 요번에 뉴스에서 학생들이단체로 실종됬잖아요"

요즘들어 실종사건이 많이일어나고있나보다 나도 동생을 잘챙겨야겠다
"콜록콜록"
진짜 감기라도걸린건가 빨리 약을사고 집으로 가야겠다.



 
약을사고 집으로 돌아왔다 동생을위해 죽도끓여줬다 
죽과 약을 먹은 동생의 안색이아침보단 좋아졌다
"오빠 고마워"
"잘먹고 잘자고 빨리나아 이녀나ㅎ" 
방불을 끄고 동생의방에서 나왔다. 나도 동화를조금쓰고 잠에들었다



2.
새벽부터 동생의상태가안좋다 단순한감기가 아닌거같다 죽과약을 먹이고 아침일찍 동생과 병원에가보았다 
 의사말로는 폐암 말기라한다 하지만 나와동생은 흡연은하지않았다 내동생이 암이라니 납득이 안간다 그것도 폐암이라니... 
말이 안되지않은가 

"음 일단 노력은해보겠습니다 솔직히 살수있는 희망은 희박합니다 이미 말기고 동생분 몸이너무약해서.. 마음의준비르.!"
내손으로 의사의 입을 말았다 더이상 동생이죽는다는소리를 듣기싫었다 안들어도 뻔했다
 
"동생한텐 말하지마세요"
나는 그말만하고 진료실을나갔다

진료실밖에서 기다리고있는 여동생을보니 눈이흐맀해졌다 
폐암말기라니 뭐하 할말이없었다 동생이죽는다란 생각만이 머리속을 가득채웠다

"뭐래?"
동생이 나한테와서 물었다
"오빠 울어? 큰병이야?"
"...... 그래 운다 니 병원비때매눈물이난다이녀나"
"?! 큰병이야?"
"독.감  한동안 병원에 입원하래 오빠없이 병원에있어"
"병원에있기싫은데 오빠 못봐?"
"이제너도 독립해야지 오빠없이도 잘지내고있어야해 알겟지?"
"응"

동생을 입원시키고 집으로 갓다
집으로 가면서 온갖생각이다들었다 동생이 폐암이라니 동생이죽는다니 얼마안남았다니.....
집에가서 내몸에수분이다빠질정도로 울고 울었다 멈추려해도 멈춰지지가 않았다 한참울다 잠에들었다

1.

동생이 죽었다 
5시 34분 사망 너무갑작스럽게 죽은기분이든다 이상하다 머리속에 아무생각이안든것같다 그런기분이들면서도 
머리속이 혼란스럽고 복잡하다 다시울었다 울다울다 다시잠들었다 그리고또 울었다 그걸계속반복했다 화가났다 

시내로나왔다 왜나왔는진 모른다 그냥 시내로나오면 조금 생각이정리될가생각했다 전혀 그런기분이안들었다 다시돌아갈까 생각했다 그런 내게 어느 점술집같은 곳이보였다
 
'소원을 이루어드립니다' 

말도안되는곳이다 그래도 여기라면 화가 조금이라도 풀릴것같았다 
나는 점술집비슷한그곳으로들어갔다 

"너의 소원을무었이냐"

안에들어가니 사이비종교같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여동생을 살려내라"
이런이야기에 맟추고있다니 내가 이상하게생각되었다  그러고 1분쯤 지났다
역시 속은건가 하고 돌아가려 뒤를 돌았다 그순간 땅이사라지더니 떨어지게되었다
(** 뭐지 사이비종교같은건가 이제난 노예가되는건가 Aㅏ 왜이러냐 내인생) 

여러생각을하며 난 떨어져갔다 




(번쩍)
 정신을차려보니 내손엔 도끼가있었고 땅에 쪽지비슷한게있었다 
'그 세계를 파괴하라 그럼 너의 소원을 이뤄주마' 

"여긴어디지"

주위를 둘러보니 처음보는 건물과 지리 들이있었다 근처엔 나와같은 도끼를들고 있는 사람들이있었고 저끝에서 
우릴향해 달려오는 처음보는 괴물같은 생명체가 있었다

"얼른 공격해!! "
라며 누군가 날뒤에서 밀쳤다 난 생명체의 손에들
내팔을 잃었다 
"@%#$%@#"
이상한소리가들렸다 내입에서난거였다 정신을차려보니 내몸은 작은 괴물같았고 내주변에 있다고생각했던 사람들은 
전부 나와비슷한 괴물이되었다 나를 공격한 괴물은 사람의모습을 띄게되었다  
나를 공격했던 괴물은 아니 사람은  나의  다리 배 가슴을 순서대로 베었다 엄청난 고통이뒤따랐다 점점 의식이 희미해졌다 
마지막으로 그사람은 나의얼굴을 두갈레로 갈랐다 









몬스터의 일상
2024-10-24 22:20:5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