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어떻게 되었는데?

꼬리r 2015-03-28 0

-우리는 싸웠고 동시에 무모했으며 말도 안되는 그 명령은 우리 모두를 그 세계로 버린다는 결론으로 이끌어 내었다. - xxxx년 x 월 xx 일 xxx 전 특경대 4번 소대의 경정 故최__의 일지 중에서….










20년이 지난 강남역 일대는 그날의 광경을 생생하게 떠올릴 정도로 고스란히 남아있음에 씁쓸한 미소가 지어진다.

아직 정오이지만 비가 올 듯이 구름은 모이고 모여 해를 가렸고 이곳은 그 시간으로 되돌아가는 것 처럼 변해간다는 생각에 이상하게 가슴이 먹먹해진다.













흐릿한 구름은 햇빛을 가리고 눈앞의 모든 것은 재로 변했지만, 그의 건블레이드는 금방이라도 다시 주인의 손에서 날뛸 것같이 그때의 그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체로 그의 얼마 남지 않은 위상력을 담은 체로 시간을 멈춘 듯이 땅에 박혀있었다.

 















이곳에 오면서 가져온 짐들을 조심스럽게 땅에 내려놓고서는 살짝 떨리는 손으로 가방을 열어서 작은 상자와 흔히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철제상자와 가방에서 꺼낸 작은 상자 열고서는 건블레이드 가까이에 둔다. 그러다가 잠깐 깜빡 잊어버린 가져온 철제 상자를 차례로 연다.

 









 

건블레이드를 중심으로 동그랗게 그들의 무기를 놓는다. 물론 가장 가까이 둔 무기는 J의 건틀릿 한쌍이 들어있는 상자 그리고 바로 옆에는 미스틸테인이 쓰던 창인 미스틸테인을 가장 가까이에 두고서는 옆으로 10명의 클로저들의 무기를 두고서는 마지막으로는 30명의 그들이 쓰던 총기의 부품 하나씩을 빼서 만든 특경대의 보급형 총기를 내 앞에다가 두고서는 잠시 묵례를 한다. 잠깐의 침묵 그리고서는 건블레이드 앞에 앉아서 말을 꺼내기 시작한다.

 

 












“흠....이렇게 되었을 줄 지레짐작은 했지만……. 하아……. 너 찾아다닌다고 몇 살이나 먹은 줄 알아? 무려10년 이라고! 그곳에서2년 밖에 안있었 는데 이 세계 는 10년이 지나버렸고 너 찾느라고 10년이나 걸렸다고!

.........뭐, 뭐 그 10년 동안에 아무 일도 없 었던건 아, 아니……. 이, 이건 나, 나중에 슬비 찾으면 그때 이야기 해줄게!”

 











 

 

하던 말을 얼버무리면서 얼굴을 손으로 가린다. 아아…. 왜 갑자기 생각나는 거지…. 화끈거려 아무리......... 생각하지 말자

좌우로 머리를 털고서는 화끈거리는 얼굴을 차갑게 식어버린 손으로 식히면서 다시 건블레이드를 보면서 말을 꺼낸다.

 












 

“뭐, 뭐 그건 됐고 늘 하던 대로 그 뒤의 이야기나 해줄게. ....음 처음부터 이야기 해 줄께 중간 중간 빠진것도 있는지도? 모르겠다...핳 그럼 여기서 부터 이야기 해야 겠지 나는 그곳에 가기 전에 정도연..... 박사님이라고 하자 으음……모든 이야기는 거기서부터 시작되니깐 말이야”

 

 

 






 

 

 

 

 

 

***












먼저...... 그래, 그때 그문으로 들어가기 전에 일이야 정도연 박사님 이었던가 이상한 발명품 그 발명품은 아마 위상력을 이용한 동영상 찰영기 였나? 아마 동영상의 영상을 위상력으로 저장하고 찍는다고 했는데....이름이...일ㅎ..... 뭐....모르겠지만 그것을 준 것이 나를 지금까지 살아있게 만든 거겠지 나는 그때 그 물건 때문에 그곳의 모든 곳을 찍었지..... 왜 찍혔는지 어떻게 찍혔는지는 위상력 뭐라고 설명했는데 잘 모르니까 그냥 잊어보자 어차피 나는 멍청하니까 그런 건 모르겠지만 말이야 내구도는 아마 세계 최고일꺼야 아마...

 

 

 







뭐 어...대충 그걸 받고서는 그 발명품을 나는 이상하다면서 어디에 다가 달고서는 일주일 후 그 지옥으로 가는 문을 건너서 갔지 그때명령이 아마 음.... 이송 그래 보급품 전달

 

 






정말로 보급품 전달이라 고 하기에는 이상하게 짐 안에는 먹는 것 과 포션, 탄환만이 있었잔아 정식 요원에게 그런 보급품 전달은 없었는데 말이야 아니 한다고 한들 그 정도면 특경대만 보내도 되었을지도 몰라 지금 생각 해본 다면 마지막 선물이라면서 그냥 던져준거겠지 우리들이 죽는다는 계산 하에 그것들을 계산한다면 아마 더 싸다고 생각해....그래, 우리는 그날부터 그저 버려진 것 이겠지

 

   




 

 

 

 

그곳에 도착했을 때 는 아무것도 모르는 체로 펼쳐진 사막은 지금도 생각나정말로 개고생 했지 태양은 뜨겁게 우리를 비추었고 밤에는 ** 듯이 추워지고 아마 그곳은 한달 동안 고생해서 간신히 빠져나왔지 물론 문제는 거기서부터 펼쳐졌지만 말이야

 

 

 

 

 





아아..... 그러고 보니 그때의 우리는 모두 한번의 큐브를 돈 것이 왜 에는 아무것도 없지

 





 

맞아 그때부터 의심 했서야 되었어 우리들은 큐브를 돌았을 때 아무도 아니 나를 본떠서 만든 그적만을 제외하고서는 아무도 움직이지 않았서 이상했었지 마치 뭔가를 알려줄려는듯한 얼굴 표정으로 서있던 그 적들을 전부다 처치했지 아니 정확하게는 사람을 죽인듯한 느낌이였을 까나?전부다 차원종과 비슷한거나 홀로그램 같은거 였을 텐데... 그건 우리들의 미래를 보여주는 암시 였던거 같아 그래... 아직도 나는 그날의 모습이 생생하게 떠올라 아마그때에도 그걸 끼고 있어지 아마...?

 







그래 그건 그래도 다행이 었던거 같았서 최소한 그덕분에 맞춰서는 싸웠으니까.....우리는 명령을 지키기위해서....아니 헛된공상을 지키기 위해서 보급품을 옮겼지 뭐...그것도 한달도 안되어서 포기하고서는 이세계탈출을 목적으로 잡고서는 움직이게 되었지만....셀수없을 정도로 많은 차원종들 과 싸웠지 동시에 우리는 먹을것이 없어서 처음 부터 보급품을 뜯어서 먹기 시작했지 야금야금 먹었는데 한달 뒤부터는 그냥 대놓고 먹었지만....

 







우리들은 그곳에 들어간지 일주일만에 달라졌지 위상력이 조금씩 계속해서 많아진다라고 하면될까나? 나같은 경우에는 처음 위상력 각성하는 기분이 지속해서 나를 짖누른다고 해도 될꺼야

 

 

 

 




뭐.....그도중에 아저씨...? 오빠? 형?으으...J는 예전의 위상력을 전부되찾고도 넘어버렸지?

 

 






일딴 그건 나중의 일이고 위상력이 전혀 없었던 특경대원분들도 위상력이 점차생겨 났다라고 한다면 믿을수 없겠지 어찌되었든간에 우리들은 대충 2주만에 전원이 위상력능력자가 된거야 그건 의심보다는 조금더 싸우기 편해져서 기뻐했던게 지금도 그 생각난다.







 

너도 그 광경을 직접 보았겠지 위상각성자가 줄줄이 나오는걸 뭐....한번도 차원종과 교전도 하지않은체로 왔던 신입 특경대였던 최__도 위상각성자가 되었는 것도 보았겠지만 물론 가장 마지막에 각성했지만........뭐, 순탄하지는 않았잔아? 전원 위상능력자가 되기 전까지 그2주 동안 상상도 못 할정도로 강한 차원종과 교전을 한다라던가 정**를 차원종과 싸웠다 라던가 지금이야 한방이면 터져나갈 것들이지만....

 








다시 이야기를 시작한다면.....음........우리는.....그래! 사막을 벗어날 때쯤이었지 그래 그가 그? 그그...최__가 아마 처음으로 이상한 변화가 먼저일어 났지 우리들은 그 날부터 겁먹기 시작했고 그곳에서의 모든 행동들은 그 세계를 벗어나기 위해서 발버둥 쳤지 그때부터 진짜 지옥이 시작되었지

 

 







그가 변하기 시작한게 아마....위상력 각성 하고 죽기 2주전이 였지 이상하게 변**라도 안온 듯이 목소리가 높아지더니 나중에는 가슴부분도 뭔가 부풀어 올랐지 그 정도는 어찌 어찌해서 넘어간다고 해도 좋아 우리는 정신없이 밀려오는 차원종을 계속해서 죽여됬고 죽기 싫으면 계속해서 싸움만을 반복하고 정신은 페허가 되어갔지만 몸은 기계적으로 움직여서 싸웠으니까.... 그런거에 신경쓸틈이 있었으면 조금이라도 더 잠을 자고 있었을꺼야

 

 








 

자꾸 다른곳으로 이야기가 세어나가네...... 뭐, 정확하게 한달 이 될 무렵이었서 그래 너도 기억날꺼야 사막을 넘어갈 때쯤 그는 고통스럽게 비명을 질렀지 그다음에는 손과 팔이 괴기스럽게 변했지 마치 차원종의 손같았지 아마 정확하게는 차원 합성종 같다랄까나? 그이상한 늑대인지 개인지 모르겠던 차원종 말이야.....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고 우리들 전원은 패닉에 빠졌지

 




 

‘우리들도 저렇게 변한다.’

 




 

이문장이면 모든 걸 설명 할 수 있겠지 아마? 하하...... 처음에는 차원종 화가 되어간다는 걸 그저 그 사람에게만 일어난 일이라고 부정했지만 곧 전원이 수긍해버렸지만....

 






 

그는 점차 날이 지나가면 지날수록 이상해졌지 그는 점차 변해갔고 그리고 고통스러워 했지 모든 변화가 이루어진건 3일 만이었서 우리는 모두가 그가 변하는 모습을 보았지....그는 죽기 하루전이 었지 목과 머리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차원종화가 이루어진 거야 그날 저녁이었지 우리는 모두 그를 피했지만 동시에 가까이에서 보기 만했지... 그래도 나는 그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봤지 뭐,그덕분인지는 몰라도 그는 나에게 찾아왔지

 

 






“....서유리요원님...자,잠시만 대화를 요청해도 되겠습니까”

 






 

나는 그때 조금 좀 이상했다고 해도 믿을 꺼야 나는 나에게 무릎을 꿇어가면서 대화를 요청하는 그를 보고서는 고개를 끄덕였고 대화를 하기 시작했서 왜 그가 그렇게 무릎을 꿇었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다들 그를 대하는 태도는 뭐라고 해야할까 그래 공포, 혐오, 두려움 이라고 해도 좋겠네 물론 나도 그걸 어느정도 가지고 있었어 뭔가 들어야만 할꺼같가는 찰나의 생각은 그와의 대화를 하게 되었지

 








 

그러고 보니까 그와 대화를 나눈뒤에는 다음 특경대 분들도 나를 찾아와서는 부탁 하나씩 하고 갔었지.....

 

 








이야기 내용은 대충 이거야 아내와 아직 아내의 배속에 있는 자신의 자식과 중학생인 자식에게 자신이 쓰던 특경대의 보급용 총을 전달해달라고 부탁하는 것과 자신이 변해버린다면 내가 그를 죽여달라는게 다였서 나는 그의 부탁을 들어주겠다고 약속했서 그는 다음날 완전히 이성을 잃어버린체로 우리들에게 달려들었지 아마 내가 그의 부탁을 우리는 그와의 전투를 시작했지 전투가 10분이넘고 20분이 지나게 되고 30분이.....그렇게 계속되는 전투에 고심 끝에 우리는 그를 죽이기로 결정했고 내가 그를 죽였지.....아직도 그감각이 되살아나는 거같지만 그가 했던 부탁중에 하나였으니까... 망설였으나 했지.... 그렇게 해서 그는 그렇게 그 사막을 벗어나기 직전에 죽었지 우리는 그 일 이후에 패닉에 빠졌지 우리는 도대체 이곳이 어딘지 우리들은 버려진게 아니냐라는 절망적인 상황속에서도 우리는 계속해서 걸어나갔지 사막은 벗어났었지 대신 우리는 공포와 절망이라는 짐을 지게 되었지

 

 







 

 

 

뭐...이다음 부터는 너도 알꺼야 사막지대에서 건조한 바위지대, 정글, 산맥, 숲 뭐 마지막은 산맥이라고 표현하기에는 조금 이상하니까.....뭐 나는 그들의 무기들을 모았고 그러다가 나에게 지정된 보급품상자는 가득 찼고 이미 죽어버린 특경대의 보급품 상자들에 다가도 넣으면서 가지고 갔서 정말로 점차 무게가 늘어만 갔지 동시에 그들은 그곳에서 죽어갔고.....

 

 

 

 

 





그곳에 간지 2년이 다되었을 떄 쯤 우리들만이 남았었지..... 검은양 팀에서 제일처음에 죽은건 J아저씨, 테인이, 너, 슬비

 

 









J아저씨는.......그래 1년간의 자신과의 지독한 싸움 끝에 해질녘 절벽에서 떨어져서 죽었지 차원종화가 되었지만 마치 고고한 한 마리의 늑대 같았서 예전에 있던 팀 이름인 울프 팩의 상징의 늑대 같았다 랄까나? 상징이 맞는지는 잘모르겠지만.... 뭐, 그때쯤에 테인이는 이미 상반신이 차원종화가 시작되었고 너도 ... 허벅지까지 변했지만 슬비는 첫 번째 과정이 다끝나고서 차원종화가 시작할려고 했을 때였지만.....나는 그 변이 과정 중 첫 번째 조차 완벽해지지 않았지... 그 세계를 내가 탈출하기 한달 전에 테인이는 아마 니가 죽였지...

 







 

 

테인이가 마지막에 나한테 뭐라고 했는지 알아? 아마 강물을 발견해서 마시고 있었을떄 쯤이었을꺼야 강물에 비쳐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나에게 말을 했지

 







 

“누나 나는 값어치 있는 삶을 살았던걸까? 가끔씩 나는 나자신이 뭔지인가를 생각하고 고민하게 되 그리고 또 생각하게 된다? 그때 그 할아버지는 어떻게 되었을까? 나를 꼭 껴안고서는 울었는데 말이야 만약 이 세계를 탈출한다면 찾아가서 대화를 한번이라도 하고 싶어 아니면 말없이 안아 드리고 싶어”

 







 

 

테인이는 자기 자신이 인조 인간이라는건 알고 있었나봐 나는 돌아오고 나서야 안사실이었지만......

나는 그때 깨달아 버린거야 나는 변해버렸다는 것을 더 이상 사람이 내눈 앞에 죽어도 아무런 감흥도 없다는 것을 말이야 그냥 살아있는 괴물 같은 자신이 테인이의 눈을 통해서 비춰졌었다 라고 만.... 말할께 왠지 이런 생각하면 이상해지니까 그만 말할게.....

 

 








 

뭐....... 테인이가 죽은지 2주뒤에 너는 차원종 화가 되었지 ...... 아, 너의 차원종화 모습? 왜? 흉축 했었을꺼 같아서?

으음.... 최소한 애쉬나 용보다는 멋있었다랄까나? 거기에다가 고귀함까지 묻어 났었다랄까나? 하지만 우리에게는 그런건 신경쓸만큼 정신이 남아돌지 않았을 정도로 힘겨운 싸움이 시작되었지만....... 뭐, 죽을 기세로 싸웠다라고 하면 될꺼야 너는 우리들보다 강했고 가득히나 인원도 엄청나게 적은 상태였고.... 만약 니가 그상태로 여기로 왔다면 애쉬와 더스트도 그냥 너의 먹잇감으로 변해있었을걸? 아니 정확하게는 세계를 찜 쪄먹을 수도..... 뭐 우리들야 우리의 위상력은 그곳에서 2년간 쌓았다 한들 너보다는 부족했겠지 하핳...... 







가장 굼금한건 어떻게 해서? 너를 어떻게 죽였느냐 같은데

 

 






 

답은 의왜로 간단해 너는 그때 이성이 없는 체로 우리들을 공격했지 덕분에 다행이었다고 생각이 너무 생생해서 그때 전투도중 기형에 가깝게 변해버린 손에 베인 가슴이 뭔가 욱신거리는 듯 하단 말이야 아..... 걱정마 이미 그 세계에 있었을 때 다 아물었으니까....

 

 







너와의 싸움은 평가를 하자면 애쉬와 더스트를 처음 보았고 처음으로 싸울때 우리를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 았던것 처럼 힘들었는데.... 좀 더 현실적으로 말해본다면 으음.... 진짜 내 생각으로는 애쉬와 더스트를 최소 3번은 죽여버리는 정도의 어려움이랄까나? 아니면 용녀석을 3번 때려잡을수 있을꺼야.....으음.....쿨럭....

 

 

 

 

 

 





 

뭐.... 딴길로 간건 잊어버리고 너를 죽이는 마지막 피날레는 슬비가 했었지... 그래 그때 슬비가 너에게 날린공격은 가장 강력했고 또한 가장 엄청난 공격이었지 아마 그 세계에 가지 않았다면 절대로 하지 못할 결전기 일꺼야 동시에 가장 아름다웠지..... 다시 볼수 없다라는 점에 나는 지금도 뭔가 아쉬움이 느껴진다랄까나 그, 그렇게 느낀건 그때 나는 배에서 내장이 흘러서 죽어가는 느낌이어서 그렇게 느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로 나는 그때 황홀했었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아름다움과 강력함에 정말로......푹 빠져 들었던거 같아....그건 좀 그렇네..... 하여튼 우리는 너를 죽이고 나서는 꼬박 하루를 그냥 잠으로 지세웠지 그걸 어떻게 알았냐고? 음...잘은 모르겠지만 다시 눈을 떳을 때의 광경은 뭔가 미묘하게 차이가 있었으니까.....

 

 

 

 

 





 

뭐, 어찌되었 든간에 너를 죽인건 슬비야 그다음이 아마 니가 나를 탈출할수있게해준 일이 발생했었지 아마? 죽이기 직전이었나? 죽인후였나? 슬비가 널 죽일때 쯤에 너의 건블레이드는 이상하게 이차원을 건너서왔지 마치 공간이 튕겨져서 나간거 같았다랄까나? 으음....쉽게이야기해서 공간이 어긋났다라고 표현하면 되겠다. 그레서 이곳에 있고 그때가 내가 그세계에서 탈출하기 2주전이야 시간순서가 조금 이상한가... 뭐, 그건 그것대로 두고

 

 






 

슬비와 나는 그뒤로 그곳에서 멈추었서 더이상 갈힘도없었고 곧 슬비 자신도 변할꺼라는걸 예상한 듯이 말이야 보급품은 떨어진지1년이나 지났지 음식? 차원종을 먹던가 아니면 그곳의 이상한 동물을 구워서 잡아먹던가 물? 강물, 연못물, 흙탕물..... 배탈많이 났긴했지만 마셔야만 했었지....뭐,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때 먹었던 차원종 구이는 괜찬았다고 생각해.... 물론 지금도 가끔씩 몰래 잡아먹기도 해 공짜로 차원종 고기를 마음것 먹을 수있다고 랄까나...어?

 

 

 

 





 

 

이, 일딴 이건 넘어가고 나는 유일하게 차원종화는 안되었지 곰곰히 생각한다면 각성의 시기차이와 위상력인거같아 특경대야 아예없었고 그때 그3팀은 우리들보다 위상력이 적었고 J...는 아마 음... 우리가 모르는것들도 있었겠지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가장 오랬동안 차원종화가 진행된 걸보면 아마 위상력 호흡법이었나? 아마 그것 때문인걸수도 있고 미스틸테인이야...탄생이전부터 가지고 있었겠고 세하너는 태어나자마자였고..슬비는...부모님이 돌아가신 이후였지....

 

 





 

아, 그래 지금 재정비하니까 대충 알겠네 아마 비슷하게 변한걸보면 그차이었구나.....

 

 

 





 

뭐, 일딴 계속 이어서 말해줄께

슬비는 너를 죽이고나서 엄청나게 불안해 했서 나도 물론 불안해 했지 나도 그렇게 변할것이 동시에 나는 그렇게도 못 죽을꺼같다는 생각에 그렇게 변해가는 슬비를 마음속으로 이상하게 나도 저렇게 변해서 슬비손에 죽는다는 상상을 했을 정도 였으니까

 

 

 

 



 

하여튼 슬비는 그날 이후 이상행동을 하다가 내가 그 세계를 빠져나가기 일주일전에 변해버렸지 물론 그이전에 나하고 대화했던거는 아직도 생생해 정말로.....

 

 






 

하지만 그이야기는 슬비를 찾고서는 말할게 그게 슬비가 원하던 일일수도 있으니까

슬비가 차원종 화가 진행되는 걸 나는 생생하게 옆에서 보았지 지금까지의 공포나 고통보다도 무서웠서 나도 언젠가 저렇게 변하고 저렇게 되어서는 누군가가 죽여주지도 않을것이라는 생각에 보면서 엄청 떨었서 그렇게 변해버린다면 나는 나자신이라는 것을 잊어버릴까? 내가 죽은걸 알고 있을까? 수만가지의 생각들이 나에게 질문을 던졌지 나는 뭐...답은 못했지만... 그때 정신없이 막말로 아마 이렇게 말했을꺼야 ‘미안해, 슬비야 정말 미안해, 슬비야’ 그렇게 왜치면서 말이야 어떻게 본다면 나는 완전히 겁을 먹었는거 겠지 이미 정신은 반쯤나간체로 있었는데 그 정도도 않그러면 이상하지 않나?

 

 






 

 

뭐, 슬비가 차원종화가 끝때쯤이 였서 나는 덜덜 떨리던 몸을 간신히 진정시키고서는 검과 총을 들고서는 슬비의 머리에 총구를 가져다가 두고서는 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던 그찰나의 시간에 움직여지지 않을꺼같 았던 슬비가 먼저 나를 차버리면서 슬비와 나의 싸움이 시작되었지 그때 싸움은 어떻게 본다면 너보다 무섭다라고 해도 좋았을꺼야 너는 그래도 그냥 무식하게 달려들고 단순했지만.....슬비는 마치 생각이 있는 것처럼 나를 공격했지 으음... 다리가 날라가거나 온몸이 다진 고기처럼 변한다던가..... 하하...일주일동안 나는 좀비처럼 다시 일어나서는 공격하고.... 어떻게 해서 그렇게나 죽지 않았는지는 몰라 하지만 나는 눈을 다시 뜰 때 쯤이면 내몸은 다시 재구성 되어 있었으니까...... 그렇게 싸우면서 내가 슬비를 죽일때 쯤 이였지? 세하 너와 비슷하게 슬비의 단검이 공간이 일그러지면서 너처럼 넘어온거 같더라고

 

 

 





 

 

 

 

그런데 그때 기적은 일어났지 니가 이곳으로 온것과 같은곳을 똑같이 간거야 차원은 약간의 틈을 내었고 나는 그때 지체없이 그동안모았던 그들의 유품을 가지고서는 그속으로 뛰어들었지 그때의 그 느낌? 처음 그 문을 통과할 때 보다 더이상해 자기 자신이 사라졌다가 재구성되는 느낌이랄까나 마지막에는 나는 마치 사라져가는 느낌? 음...뭐 그거야 이미 죽어버린 너희들이 느낀 그 고통에 비하면 정말로 미약 할수도 있겠지만 나는 정말로 이대로 죽어버리는게 아닌가라는 질문이나 할정도로 어지럽고 고통스럽고.........






으윽.......이건 떠올릴려니 까뭔가 아퍼 오는거 같아서 그냥 안할게 아니 한다고 해도 슬비 찾을 때 이야기해줄게

뭐, 하여튼 나는 다시 이세계로 돌아왔서 그때 간 44명중 유일한 생존자였지 나는 이곳에 떨어졌지...... 근데 그때 왜 널 발견하지 못했는지 몰라...... 뭐, 하여튼 나는 그곳에서 한동안 멈춰있었서 돌아온것에대한 기쁨은 말도 못할정도였지 동시에 나는 너희들의 모습이 아른거리면서 울음이 터져나왔지 아마 그때 내가 여태까지 울었던 것보다 더 울었던 거같아 하하하......

얼마나 울었는지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오늘과 비슷한 날씨였지 다행인지 불행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그곳에서 하루정도를 머물때는 아무것도 오지 않았던게 다행이었지 나는 그곳에서 하루를 보내고서는 움직이기 시작했서 한 반나절쯤 마치 좀비가 된 듯이 걸어나갔을 때 였서 나는 그곳에서 2년을 보냈지만 이곳에서는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버린거야 우리가 지켜내었던 장소는 모두 페허가 되었지만 10년 전이랑은 전혀 다른 환경이 펼쳐진거야 뭐... 그래도 비슷한건 어쩔수 없었나봐 우리가 빠져나가고 나서 엄청나게 사람들이 희생해서 죽였다고 했거든

 







 

 

 

뭐, 나는 그대로 그곳을 향해서 뛰어갔지 정말로 미쳤다라고도 해도되 사이킥무브였나 싸이킥무브였나? 그건 그냥 공중부양으로 펼치고도 남았지 나는 그때 대충 3km를 사이킥 무브로 뛰었지 음...뭐, 어찌 저찌해서 나는 신서울 그곳에 도착했서 10년전보다는 발전했지만 그와 동시에 협소 했지 하지만 추억을 회상하기에는 그렇게 문제는 없었서

 

 







 

그때 아마 거리를 지나가던 사람들은 나를 보고서는 놀랐고 나는 그들을 보면서 놀랐지 솔찍히 지금생각하니까 정식 요원복 그거 2년간을 입었는데 해이해지고 작아졌지 물론 그것밖게 입을것이 없었지만

사람들은 무기를 든 나를 보고서는 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특경대에 특경대는 유니온에 이런식으로 내 주변은 사람들로 가득 차갔지 아마 그때 였을꺼야 송은이 경정님....아니 그것보다는 훨씬 많이 올라갔지.... 아마... 뭐였지? 대충 넘어가자 일딴 송은이 언니?누나?그리고 김유정 언니? 누나? 모르겠다.... 일딴 그분들이랑 아마......저,정미가....이익!!

하,하하하하하핳 하하하하하하하!!......

 







 

아,아무것도 아니니깐 괜찬아 아니 괜찬아 아니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얼굴이 화끈해진것도 아니야!!

 






으으.....대,대충 나는 그때 아마......





 

이, 이런건 마지막인 슬비 때 이야기하자! 그래! 전부 그때이야기 할께! 그니까....으으....뭐,뭐....큼...

 

 








흠흠...대충 그이후로 나는 임시적으로 유니온의 병원에 들어갔지 아마 그때 나는 거기서 먹은 정미의 밥을 잊지 못 할꺼야 지금은 매일 먹고 있지 오늘도 먹고 왔......아니....아니야 아무것도 하하하하하.....

위상력은 내가 너희들을 죽인만큼 너희들의 위상력이 나에게 새겨졌는지 아니면 전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측정기를 부셔버렸지

큼큼... 뭐, 대충 내가 가져온 물건들은 전부 내가 직접 찾아갔지 ..... 이이야기는 너무 기니까 슬비 찾으면 그때다 이야기해줄게 아마 이틀동안 지금처럼 이야기 해야겠지만..... 유니온 병원을 나갈 때 나는 그들이 죽은 순서대로 찾아갔지 개중에는 가족이 한분 밖게 남아있지않은분도 계시더라고...... 뭔가 슬프더라 뭐, 뭐이건 나중의 일이었고

 

 

 








 

그들은 나혼자 아니 내가 살아나온거 자체가 놀랍고도 경악 할따름이었지 죽었다라고만 생각했던 내가 돌아왔으니까 그만큼의 문제덩어리가 갑자기 늘어버린거고

 

 







 

 

 

그레서 유니온에서는 나의 존제 자체를 부정했지....... 물론 나는 그 문제를 뒤집어 버렸지 캐롤리엘.....님의 도움과 정미, 정도연 박사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지 정말로.....고맙지 뭐 그일로 나는 복직 및 가족과의 재회....뭐, 그런 감동적인 일들이 많았지만 문제도 문제대로 있었지 아마 정도연 박사님? 뭐라고 불러야하지.... 뭐, 사소한건 넘어가고 자신이 만들었지만 새까맣게 잊어버린 발명품! 아마 이름이 일ㅎ........몰라 사소한거는 재차 반복하지만 그냥 잊고.... 그동영상은 정말로 생생했지 으음.... 그냥 HD화면 정도 된다고하자 정확한건 나도 몰라

 

 







그걸 아마 송은이.....언니? 누나? 으으.... 가일딴 발견한거야 마침 그때 정도연 박사님도 있었고 그걸 때고 나니까 위상력 측정 할때보다 위상력이 엄청나게 올라갔지 그게 엄청나게 잡아먹고 있었나봐..... 뭐....어찌되었든간에 그동영상은 추출해서 복사하고서는 그걸 우리는 봤지

 






그 동영상을 본그들은 아마 한달정도 까지만 보고서는 멈추었서 나는 더 이상 보라고해보고 싶지도 않았지 그 동영상은 전부 복사되었고 유니온 상층부에도 올라갔고 그들은 그들대로 충격을 먹었고 나는 나대로 그저 가만히 있었지 아마 이것 때문에 아아....정말로 그때는 뭔가 위화감이 엄청났지 2년간 엉망이었던 생활습관과 패턴 때문에 나도 J......아저씨...처럼 되었다랄까나 그래 그 일이야 대충 마무리되었고 나는 클로저로서 계속 일하게 되었지 나쁜일이라고 생각 하지마...덕분에 차원종 고기도 계속........아니 아니 넌 못들은거야 못들은 거야

 

 

 











하하..... 너희엄마도 그 일때쯤에 만났지 비정상적 일정도로 극도의 긴장 상태를 유지하면서 살아가던 나를 구원해 주신 분이시기도 하고 나는 니가 그때 가져간... 게임단말기를 전달......뭔가 여기서 분위기 깨지는거같네.....

 

 

 

 








하여튼......너희 어머니도 그 동영상을 봤지 물론 몇배속이었지만 너와 대화하던 장면이라 던가 니가 보이던 장면은 원래속도로 멈추고서는 정말로 오래동안 보셨지...... 그때의 너희 엄마의 표정은 마치 엄청나게 큰 납덩이를 매고서는 끝없이 펼쳐지는 바다속에 빠진거같은 절망이 눈속에 보여졌서 아무리 생각해도 그럴꺼같을같다는 생각이 들었서 아버지는 사고로 죽었고 아들은 유니온에 의해 시체도 못찾은체로 죽어버렸으니까 그렇게 큰짐을 혼자서 지어야된다는 무게는 어떻게본다면 차원종을 죽일때의 너희엄마가 죽였던 차원종들의 숫자보다 더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들었서

 

 

 







 

 

너희 엄마는 니가 죽는 마지막 장면을 보고서는 울음을 터트리셨지 정말로 서럽게 울으셨서 그렇게 몇시간 정도를 서럽게 우셨지 뭐 그 뒤로는 양아들...? 양딸? 으음...지금도 헷갈리지만 그곳에서 성별이 변한뒤로는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네.... 뭐, 뭐 그런건 자세하게 이야기 하는건 나중으로 넘기고 나는 그날이후 대충 일주일에 최소2일정도는 같이 지내드리고 있어 음....어차피 가족들이야 잘지네고는 있는데.....위화감이 있다랄까나?

하하하.... 괜찬아 괜찬아 18년동안 애지중지 키웠던 딸이 갑자기 사라지고서는 딸이 일하던 직장에서는 죽었다고 했다가 모르는 남자가 와서 그 사람이 자기 딸이라고 한다면 누가 믿겠서? 나라도 믿기는 힘들꺼야..... 지금도 서먹서먹해서 그저 남처럼 취급하시지만.......

 






 

 

 

뭐....으음....아! 그래 너희 어머니의 집에 찾아가는거 이야기 할께 처음에는 너희 어머니가 나를 집에 초대 해주셨지 아마 자신이 세웠던 프로젝트가 완전히 박살났고 차원전쟁시절의 유일하게 살아있었던 전우가 사망, 구할려던 아이들이 사망, 자신의 아들도 사망, 아들의 소꿉친구인 나의 인생은 파괴되었지 뭐.... 어떻게 본다면 보상과 자신의 슬픔을 이겨내기위해서 너희 엄마가 망쳐버린 엉망진창이 된 나를 집으로 초대 한거겠지

 

 






처음에는 너희 어머니의 집에 갈때마다 뭔가 부자연스럽다는 기분 때문에 평소에도 극도로 경계하고 있었을때였는데 그때가 되면 더욱 심해졌지 밖에서 나는 바람소리에도 신경쓰였을 정도였으니까 그러다가 언제였더라..... 잊을수 없다라고 해도 좋아 내가 클로저로서 일을 마치고서는 퇴근할 때쯤 이었서 너희 어머니가 나에게 찾아오셨지 너희 어머니는 늘그렇듯이 집에 초대 해주셨지 나는 어렴풋이 너희 어머니가 조금 이상하다는걸 느꼈지 ........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이 마치 아들을 대하는 듯이 나를 대하는 너희 어머니의 모습은 나에게서 사라진 한가지를 뭔가 이상하게 생겨나는 듯했지 몰라 왜 그날이었는지는...... 아마 몰래 울고 있던 너희 어머니를 보았기 때문일지도 몰라

 

 







 

자세한건 그냥 이야기 하지 않을게 너무 이야기 했다가는 머리가 터질지도 모르지까......

 







 

 

뭐.......지금 생각해보면 너희어머니가 가끔은 내 엄마같을 때 가 있다니까.....으음....약간 미안해지는데....뭐어쨌든간에 송은이경정님은.....으음.... 특경대를 그냥 통솔하는 정도가아니라 특경대의 실질적 주인 같았고...김유정관리 요원님은 음.... 일딴 직급이 많이 올라가있었다랄까나? 잘은 모르겠고 정미는 유니온의 관리요원이 되었지 아마 팀이름이 ‘검은 양’ 그래 지금 내가 소속되어있기도 하고 말이야 물론 내가 다른곳으로 이전 가야 되긴 되어야 겠긴한데.... 니네 엄마랑 데에베? 아니 베리 비? 으음.... 아! 그래! 데이비드 리 였을꺼야 아마 맞을 꺼야 아마 나를 지지 해주고 줘서 내가 계속 있는거 같은 거야 우리 팀을 만든 분이 셨는데..... 아마 G타워 사건 때 조금 우리를 ** 못했거나 아니그건 아닌거 같고 가장 크게 생각이 드는건 누군가에 의해서 눈가리게를 당했는지...... 나도 자세한건 모르지만 우리가 사라지고 나서는 엄청나게 싸웠나봐 그래서 그런지 직급은 똑같았거든 뭐... 너를 찾는동안 싸워서 이겼거든 아마 그영상때문이라고 생각해 으음.... 내가 지금 생각하면 무덤덤해져 버렸는데 아마 그곳에 가지 않은 내가보면 정말로 버티지 못했을지도 몰라 아마 처음 보았던 사람들의 모습은 더했을걸? 물론 우리팀도 포함해서 말이야







 

응? 10년동안 이것 밖게 없었냐고? 그,그건 아니긴해....뭐,뭐 간략 하게 줄여야지 쉽지 뭐.... 으음....문제들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어 지금 나는 전혀 늙지도 않았단말이야 아마 변한뒤로는 한번도 늙지않았다라고 말하면 될꺼야 거기에다가 성별도 변했고 물론 그러면서 겨.....아니 아니야 큼큼.... 위상력이 쓸떄없이 높단말이야 덕분에 니네 엄마보다 많다고 해도 될꺼야 애쉬와 더스트도 자신들보다 높으신분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을정도 였으니까 음? 잡았냐고? 아니..... 그냥 대화한수준 으음.... 그래 구로역에서 우리들 부른거랑 비슷하게 말이야 흠....... 이제 가봐야 겠네 비가 올꺼 같거든.... 으음... 니가 처음 보급상자에서 받았던 그상자 그거 우리집에서 쓰던거였지만 지금 너의 건블레이드가 들어갈만한곳은 그곳 밖게 없으니까 넣을게 슬비 찾으면 그때 이야기 다할테니까..... 얌전히 뽑혀서 넣어졌으면 좋을야 솔찍히 너의 위상력을 다흡수 해버리면 이 건블레이드는 부서질꺼같단말이야.....

 











 

아......잊어버린 말이 있었네..... 지금도 아직 클로저라는건 니가 차별대우를 받았던거와 비슷해 나는 그걸 완화할려고는하는데 뭔가 그게 잘안된단말이야.... 앞으로도 내가 살아있는동안에는 클로저와 특경대들의 대우를 조금이라도 좋게하고.... 남은 가족분들을 자주 찾아 뵈로갈려고.... 으음.... 그그 막 20대였던 클로저 그언니?오빠?누나?형? 으으.... 그 한___말이야....그분은 할머니만이 유일한 가족이더라고 소식 전해드리니까 엄청우시더라 으음.... 뭐 나는 지금부터 너희들의 짐을들어야겠지 그게 살아서 나온 이유라고도 생각되고




두 번쨰는 슬비찾으면 공동 장례식 치를꺼야 성대하게 너희들의 이야기는...... 으음..... 정미가 뭘끄적거렸는데 엄청 유명해졌지 뭐야.... 뭔가 나를 따라다니던 아이가 생겼을 정도 였으니까뭐.......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아니라 다른사람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분명나보다는 잘했을꺼야

 

 

 









그러고보니 그생각을 하다보니까 나는 슬비를 죽인뒤 차원종이 되었고 지금까지의 10년은 그저 나의 헛된 망상에 불과하겠지 그렇게된걸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깨어나고 싶지는 않아 만약 내가 방금 이야기했던 이야기가 진실이라면슬비를 찾고나면 깨지겠지 거짓된 환상이라는걸 깨달아버리겠지만.....

 

 

 






 

나는 지금도 그렇게 생각해 언젠가는 깨어날 환상속에서 보내는 건지.....

 

 








 

아아....이게아니라.... 으음......모르겠다.

그럼 뽑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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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아...... 처음으로 쓰는 팬픽이라는 느낌으로 했습니다. 은근히 작업량이 많더군요.


하하하하하하 정말로 중이병이 날뛰는것같지만 저는 저나름대로 최대한 해봤습니다.


대략 2주간 올리기 위해서 썻습니다. 분위기에 맞게 일부로 노래를 들으면서 했습니다만.... 처지는군요


하하하핳

문맥도 엉터리고 맞춤법이라던가 킁킁 어디서 이상한 냄새가 나네요......



에어음.... 다음에 적을때는 조금이라도 더다듬어 야겠네요.


하아...... 그래도 놀러가기 전에 다써서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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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22:25:02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