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있어야 할 곳(몰라 이제 여기에 글 안넣어)

나는문과로소이다 2015-03-28 11

내가 있어야 할 곳[by 이세하](상):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1&emsearchtype=WriterName&strsearch=%eb%82%98%eb%8a%94%eb%ac%b8%ea%b3%bc%eb%a1%9c%ec%86%8c%ec%9d%b4%eb%8b%a4&n4articlesn=1921

내가 있어야 할 곳[by 이세하](중):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1&emsearchtype=WriterName&strsearch=%eb%82%98%eb%8a%94%eb%ac%b8%ea%b3%bc%eb%a1%9c%ec%86%8c%ec%9d%b4%eb%8b%a4&n4articlesn=1944

내가 있어야 할 곳[by 이세하](하):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1&emsearchtype=WriterName&strsearch=%eb%82%98%eb%8a%94%eb%ac%b8%ea%b3%bc%eb%a1%9c%ec%86%8c%ec%9d%b4%eb%8b%a4&n4articlesn=1978

내가 있어야 할 곳[by 이세하](연장):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1&emsearchtype=WriterName&strsearch=%eb%82%98%eb%8a%94%eb%ac%b8%ea%b3%bc%eb%a1%9c%ec%86%8c%ec%9d%b4%eb%8b%a4&n4articlesn=1990

내가 있어야 할 곳[by 이세하](add):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1&emsearchtype=WriterName&strsearch=%eb%82%98%eb%8a%94%eb%ac%b8%ea%b3%bc%eb%a1%9c%ec%86%8c%ec%9d%b4%eb%8b%a4&n4articlesn=2028

내가 있어야 할 곳[by 이세하](running):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1&emsearchtype=WriterName&strsearch=%eb%82%98%eb%8a%94%eb%ac%b8%ea%b3%bc%eb%a1%9c%ec%86%8c%ec%9d%b4%eb%8b%a4&n4articlesn=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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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어야 할 곳(plus):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1&emsearchtype=WriterName&strsearch=%eb%82%98%eb%8a%94%eb%ac%b8%ea%b3%bc%eb%a1%9c%ec%86%8c%ec%9d%b4%eb%8b%a4&n4articlesn=2083



이젠 상, 중, 하 편이 의미가 없어진 ;;; 글이네요ㅎㅎ

(이제 승급 퀘 시작했는데 미스틸이 나오다니 ㅠㅠ 게다가 난 고3인데 ... 뭐하고있는 거지 ...)




"그럼 지금 내가 예상하고 있는 거라도 알려주지. 사실 세하가 저러는 것도 무리는 아니니 말이야..."



제이의 말을 들은 이슬비가 말했다.



"저기... 그 말을 하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일단 그 얘기는 내일 해주시겠어요? 지금은 그 어떤 말도 들을 생각이 없어서요."



제이가 일어서며 한숨을 쉬고 말했다.



"하아~ 대장이 그렇다면 뭐... 내일로 미뤄두기로 할까."



다음 날. 검은 양 본부



검은양 본부에는 모두가 모여 앉아 있었다. 그리고 이제 세하의 자리엔 게임을 하고 있는 세하가 아닌 차가운 공기만이 앉아있었다. 그리고 제이가 말했다.



"동생의 어머니가 내가 잘 아는 누님이란건 너희들도 알고 있을 거야."



이슬비가 조용히 말했다.



"내가 존경하는 알파퀸님..."



그리고 제이는 이슬비을 한번 보고 다시 고개를 돌려 말을 이었다.



"그리고 우린 언제나 동생을 부를때 이렇게 말하지... '그녀의 아들'이라고... 그리고 언제나 노력을 한 그에게 돌아오는 말은 이 말 뿐이야. '당연하지', '그녀의 아들이면 당연한거아냐?'... 그럼 이제 단도직입적으로 묻지. 지금 이 클로저 일을 하면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누구라고 생각하지?"



이슬비가 말했다.



"평상시라면 제가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야겠죠... 하지만 아저씨는 세하라고 주장하고 싶은 건가요?"



제이가 고개를 가로저으며 말했다.



"아니, 확실히 대장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하지만 동생이라고 주장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그게 사실이고 사실일수밖에 없고, 또 원리 상 따져보아도 세하동생 밖에 답이 안나오지."



미스틸 테인이 질문했다.



"왜 그렇게 되는 거죠? 세하형은 언제나 게임만 하고 그걸 말리는 슬비누나가 힘든 거잖아요."



제이가 미스틸 테인을 보고 말했다.



"너... 세하동생이랑 게임한다고 붙어 있었으면 알거야. 주위에서 세하를 어떻게 부르는지 말이야..."



미스틸 테인은 혼잣말로 되네였다.



" '낙하산', '그녀의 아들', '팀의 민폐' ... 이 중에서 세하형의 이름이 들어간것은 단 하나도 없어."



제이가 김유정 관리요원을 보며 말했다.



"심지어 유정씨도 동생을 세하라 부르지 않고 '그녀의 아들' 이라고 불렀지.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솔직히 동생은 이 클로저 일을 하면서 가장 이득을 보는게 없어. 세하동생의 꿈이 뭐였는지는 모르지만 클로저라는 것 때문에 꿈을 접어야 겠지. 유리처럼 공무원이 되는 것도 아니고, 대장처럼 복수해야할 상대가 있는 것도 아니고, 미스틸처럼 흥미가 있지도 않고... 그래서 지금 세하동생의 꿈이 뭔지 알아?"



서유리가 물었다.



"세하의... 꿈이요? 그녀석한테 꿈이 있었어요?"



제이가 말했다.



"그녀석의 꿈은 아주 특이하지. '평범해지는 것' 그게 바로 동생의 꿈이야. 그와 동시에 이룰 수 없는 꿈이지."



그 순간 이슬비가 소리를 지르며 일어섰다.






여기서 끊을 란다. 뭐라고 소리를 질렀을까요?

웃고 싶지만 웃을 수가 없어요...

(사설 모의고사 망함ㅠㅠ)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다 둘 다 놓친 전형적인 케이스가 되었네요ㅠㅠ

여러분은 그러지 마세요ㅠㅠ

2024-10-24 22:24:5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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