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검은양 17화 새로운 가족?

fewfw 2015-03-26 7

하하하

저번에 유정제이 커플덕분에 다른 커플도 원하고 있는데

.............제가 미리 생각해둔 엔딩으로는 당장은 힘들고 나중에 따로?


몇시간전

 

"흠......제이 아저씨랑 싸웠다니....아저씨 거의 반죽음 아니야?"

 

"그런거라면 이세하 넌 여기서 바로 사형이야"

 

"야!야!당장 그칼치워!힘조절 했어!무사해!상처없어!"

 

"그냥 말하면 돼는데 왜 그렇게 소리치니?"

 

"그럼 칼을 치워!"

 

"그건그렇고 세하야,다들 잘지내는것 같아?"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

 

"...뭐야.....실망했어...."

 

"아 몰라....그걸 어떻게알아...겨우 잠시만나서 티격태격했을뿐인데..."

 

"그럼 만나러 가면돼지"

 

"에!?"

 

"헐!?"

 

슬비에 발언에 세하와 유리가 놀라면서 본다

 

"뭘 그렇게 놀래?"

 

"야,야,야 이슬비,너 그거 진심이냐?지금 이상태로?"

 

"뭐....멀리서 지켜보면돼지...."

 

"아이고....우리 잘나신 리더님~차원종이 돼고부터 왜 이렇게 감정적이야~"

 

"뭐,뭐라는거야!너야말로 능글맞아지고!"

 

"음~?내가 뭐~?"

 

세하가 웃으면서 놀리듯말하자 슬비의 눈에서 물방울이 고이기 시작한다

 

"뭐,뭐,뭐야!야 잠만 스톱!왜 울어!?"

 

"모,몰라!"

 

슬비는 얼굴을 붉이며 뒤돌아서 얼굴을 가린다

그러자 애쉬가 다가와서 이슬비에게 만들릴 정도로만 말한다

 

"이슬비양?저런 놈 보다는 내가 낫지않아?"

 

"뭐,뭐가 낫나는거야!?"

 

"음~내눈은 속일수없어,이슬비양은 지금 이세하를 좋아하잔아?"

 

"!!!!!!!그 그걸 니가 어떻게......"

 

"딱 보면 안다니까~그러니까 저런놈 보다는 내가어때?"

 

"싫어!"

 

"음~서운한데?"

 

"됐거든?"

 

그렇게 슬비와 애쉬가 티격택격 할때

세하와 유리가 대화하고있다

 

"참나....재네들은 언제 저렇게 친해졌데?"

 

"헤에~뭐야?세하너 슬비 신경쓰냐?"

 

"아,아니거든!?"

 

"걱정마~이 누나가 다들어줄께~혹시...이성으로서에 관심?"

 

"아니거든!!!말 나온김에 물어보자,넌 누구 좋아하냐?"

 

세하가 그렇게 물어보자 유리는 세하에 얼굴을 보고 얼굴이 빨게지더니

얼굴을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말한다

 

"그,그,그,그,그,그런거 없거든!"

 

"어라라라라라?그러면 왜 이렇게 말을 더듬지~?

왜 그렇게 당황하지~?누굴까~?"

 

"아,안 알려줘!"

 

"호오~있구나?"

 

"아차!"

 

서유리가 놀라면서 입을 막았지만 이미 늦었다

세하는 모든것을 다들었다

 

"누군데?누구야?누가 이 예쁜 서유리에 사랑을 받아~?"

 

"예,예뻐?"

 

"음?"

 

"나...예,예쁘냐고...."

 

"그건 갑자기 왜.....그거야 당연하지"

 

그러자 고개를 숙이던 서유리가 갑자기 고개를 들고 세하를 본다

 

"진,진짜!?"

 

"어,왜?"

 

"아,아무것도아냐..."

 

"뭔데 그래?"

 

"세~하~야~"

 

이세하는 뒤에서 자신을 부르며 다가오는 목소리를 듣고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도망치려고했으나 이미 늦었다

 

"...더스트?이거 안놔?"

 

"싫~어~"

 

"놔라"

 

"꺄~무서워라~!"

 

"하아...."

 

"세하는 나랑 결혼하면되잖아"

 

"뭐!?내,내가 왜 너랑!?넌 차원종이잖아!"

 

"풋!너도 차원종이 잖아?"

 

"..................."

 

"캬핫!이런 바보같은 모습도 귀여운데~?"

 

"야!더스트!"

 

"이봐,더스트!"

 

"음?"

 

두개에 목소리가 더스트에게 소리친다

 

서유리와 겨우 애쉬를 때어놓은 이슬비였다

어떻게 애쉬를 때어냈나했는데....

....구석에 애쉬가 쓰러져 있었다

 

""왜 니가 세하랑 결혼해!""

 

"어라?너희들이 왜 화내?세하를 좋아하는것도 아니면서?"

 

"큭..."

 

"쳇..."

 

"잠,잠시만....너희들 도대체 왜 싸워?"

 

""넌 조용이해!""

 

"네...."

 

그렇게 그들이 한참동안 옥신각신하고 그제서야 다시 이야기가 원래대로 돌아왔다

 

"자...그럼 출발할까?"

 

"그래!빨리가자!"

 

"유리야...미리말하는데 우리는 멀리서 지켜보는거야...절대 만나면 안돼"

 

"피이...알았어...."

 

"자 그럼 우리는 갔다올께"

 

"잘갔다와~"

 

"조심하라고....이따가 칼바크가 돌아오면 보낼께"

 

"그래"

 

그렇게 그들은 사이킥무브를 쓴다


"후...여기가 좋겠지?"

 

"그래,여기는 눈에 띄지도 않고...잘 보이네"

 

그들은 어떤건물옥사에 있다

그리고는 아래를 지켜본다

 

"하아....그나저나 우리 언제 여기 부셔?"

 

서유리에 물음에 세하가 말한다

 

"......그거야....칼바크가 알지 내가 어떻게아냐?"

 

"그건 오늘 밤이라네"

 

"우왓!"

 

"꺄앗!"

 

"왓!"

 

"다들 왜 그렇게 놀라지?"

 

그들이 놀라면서 뒤돌아 보자 칼바크 턱스가있다

 

"아저씨!왔으면 말을해야지 왜 사람을 놀래켜요!"

 

"그래요!.....잠깐만 유리야?방금 뭐라고했니?"

 

"음?아저씨?"

 

"언제부터 칼바크를 그렇게 부른거야!?"

 

"...그거야....우리보다 나이가 많은데 언제까지 그렇게 부를수는없잔아?"

 

"난 상관없네,편할대로 부르시게나"

 

"지금 그런 문제가 아니잖아!!!!"

 

"그건그렇고 오늘 밤이요?"

 

"그래....오늘 밤이면 준비가 다됀다네...주인님들도 준비가 그때쯤 끝날걸세"

 

"...흠.....그럼 빨리 보고 가야겠네"

 

"그러게....응?"

 

"왜 그래 세하야?"

 

"잠시만.....지금 저기서 엄청난 위상력이 느껴지지 않아?"

 

"흐음.......듣고 보니 그렇네?"

 

"뭐지 이 위상력은?익순한데 누구 껀지 모르겠어"

 

"....어라?야!저기봐봐!"

 

"뭔데?"

 

세하가 가르키는 곳을보자 건물에서 뛰어나오는 유정과 캐롤그리고 정도연이 보인다

 

"어딜저렇게 급하게 뛰어가지?"

 

".....!!!!!저길봐!!!"

 

그순간 땅이 부서지면서 인형에 물체가 튀어나온다

그리고 그물체는 주위를 마구잡이로 부순다

 

"!!!!!위,위험해!!!!!"

 

"저,저게 뭐야!?"

 

"그건 나중에 생각"

 

"잠깐!자세히봐!"

 

세하가 소리치고 그들이 인형에 물체를 자세히본다

그리고 이네 경악한다

그것은 그들이 있던 검은양팀에 요원이자

그들에게 매일 수상한약을 귄하고 건강이 제일이라며 입버릇 처럼말하고

몸도 약하고 실없는 농담만 하지만

항상 앞에서 그들을 지켜주었던

제이였기 때문이다

 

"뭐,뭐야!!!아저씨?!"

 

"왜,왜 제이씨가!?"

 

"흐음........"

 

"아저씨!뭐 알것같아요?"

 

".....알것같군....지금 보니 저자는 의식이 없는것같군....."

 

"뭐?의식이 없어!?"

 

"그게 무슨 소리야!?...잠시만....야!슬비야!유리야!

아저씨 위상력이!"

 

"뭐,뭐야!이 엄청난 위상력은!?"

 

"저 저게 아저씨 위상력!?"

 

"뭐,뭐가 어떻게 됀거야!?"

 

"이제야 알겠군...."

 

"뭔데 칼바크?"

 

"지금 제이는 어떤이유에선지는 몰라도

자신에 윈래 위상력을 회복한모양이야...

...하지만 그과정에서 과한위상력때문에 의식을 잃고

결국은 넘처나는 위상력이 몸을 조종해서

주위를 닥치는데로 부수는거지"

 

"그럼....유정언니가 위험하잖아!?"

 

"스,슬비야!세하야!저길봐!"

 

유리가 소리치고 세하와 슬비가 달려가서 본다

그러자 제이가 유정에게 주먹을 날릴려는 광경이 보인다

 

"막,막아야해!"

 

"하,하지만 어떻게!?"

 

"비켜!!!!!!!!!"

 

""뭐!?""

 

세하가 소리치자 영문을 모르던 둘은 세하를 바라보자

세하가 무언가를 던진다

 

"캬악!"

 

"으앗!"

 

슝!!!!!!!

 

물체가 엄청난 속력으로 제이에게 부디친다

그걸맞은 제이는 날아간다

 

"야!!!!!!이세하!!!!!!위험하잖아!!!!!"

 

"안그러면 유정누나가 위험하잖아!!!!!"

 

"그건 그렇고 뭘던진거야!?"

 

"게임기"

 

"엥!?"

 

"헐!?"

 

"뭘 그렇게 놀래?"

 

"니,니,니,니가 게임기를 던저?니 게임기?니가 평소에 들고다니는 그 게임기!?"

 

"응"

 

"....이세하?너 혹시 어디 아파?아니면 우리한테 무슨불만있어?

말해봐....우리가 고칠게"

 

"그런거 아니거든!?던질게 그거 밖에없어서 그랬거든!?"

 

"....흠...알았어...그렇게 생각해줄께"

 

"뭐야!?그 말은!?"

 

"아저씨....세하좀 잘감시하고 이상한 행동을 하면 바로 기절시키세요"

 

"넌 또 무슨소리야!?"

 

"알겠네 유리양"

 

"얼씨구!?아주그냥 누굴 **놈으로 만들어!?"

 

"진정하고 일단 저길봐"

 

"야 이걸어떻게....하아...아니다 맘대로 생각해라

....그나저나뭘보라고...!!!!!!"

 

"어머나!?저,저,저,저거 지금 유정언니하고 제이아저씨야!?"

 

"야!저거 봤어!?제이아저씨가 유정누나한테 키,키스했어!"

 

"뭐,뭐야!?지금 이 상황이 도대체 뭐야!?"

 

"우리가 없는사이에 사귀는거야!?"

 

"....그런것 같네...."

 

"야!이슬비!넌 왜이렇게 차분해?"

 

"그거야....드라마같은 상황을 눈으로 보니 감격스러워서..."

 

"야!!!!"

 

"조용이해!!!!다듣겠어!!!!"

 

"야,야!이쪽본다!!!!"

 

"!!!!튀어!!!!"

 

그렇게 그들은 허겁지겁 달려간다


"와~~~~진짜 놀라서 자빠지느줄알았네"

 

"그러게....저둘이 사귀다니...."

 

"그건 너무 이른 판단아니야?"

 

"아니,저건 무조건 사귀는거야

백퍼센트!"

 

"그걸 니가 어떻게 알아?"

 

"여자에 감"

 

"참 믿음이 간다"

 

"그건 그렇고...이러면 작전은 미뤄야하나?"

 

"아무래도....지금 상태로는....뭐 상관은 없지만

자네들이 너무 허무해할텐데?"

 

"흠....그렇겠죠 아저씨?"

 

"그건 그렇고.....이제 말좀 놓는게 어때요?

매일 그렇게 말하니까 이상한데...."

 

"음?그런가?난 이말투가 편하다만....뭐 그대들에 부탁이니...."

 

"그러면 유리야 라고 해봐요!"

 

"그,그래도 갑자기 그건..."

 

"아이~말 놓기로 했잔아요!그러니 빨리해봐요!"

 

"알겠네..."

 

"그럼 제 이름도!"

 

"저도요!"

 

"...알겠네...."

 

칼바크가 긴장된 모습으로 말한다

 

"유...유리야"

 

"네!"

 

"세하야...."

 

"네!"

 

"슬비야..."

 

"네!"

 

"뭐야~너희만 재미있게~칼바크~우리도 그렇게 불러줘~"

 

"네!?하지만 그건..."

 

"이거 우린 차별하는건가?그런 거라면 섭섭한데?"

 

"알겠슴니다....애쉬....더스트..."

 

"캬핫~그렇게 부르니까 재미있는데?"

 

"그러게 말이야....앞으로도 그렇게 부르도록"

 

"....네"

 

"어허....말 놓아"

 

"알았다....."

 

"흠~그럼 우리 아저씨 말놓은 기념으로 사진찍자!"

 

"뭐?사진?그게 뭐야?"

 

"뭐?사진 몰라?"

 

"그게 뭐지?"

 

"에잇!일단 와!"

 

"캬앗!"

 

"크헉!"

 

서유리가 애쉬와 더스트를 끌어당기고

세하와 슬비가 다가온다

 

"아저씨!뭐해요 빨리와요!"

 

"음?....알았다..."

 

칼바크 턱스도 그들에게 다가가고

세하가 카메라를 설치가고 달려가서

포즈를 취하자 모두들 포즈를 취한다

 

칼바크가 가운데 있고

양옆으로 세하,유리,슬비와 애쉬,더스트가있다

 

찰칵!

 

"어디보자....와!"

 

"어때 잘나왔어?"

 

"어디봐"

 

"이게 사진이야?"

 

"신기하군...."

 

"흠....."

 

"야....이 사진말이야....마치 가족이 찍은거 같지않아?

아저씨가 아빠같아!"

 

"음?듣고 보니 그렇네?"

 

"호오...신기한데?"

 

"가족?그럼 진짜로 가족하는거 어때?"

 

"누나...그건 너무갔어..."

 

"그런가?"

 

"응..."

 

그렇게 그들이 화기애애할때

칼바크 턱스는 멀리서 지켜본다

그리고 이내 미소를 지은다

 

"....이것도....가족이라면 가족이군...."

 

그리고 다시한번 그들을 지긋이 지켜본다

 

모두들 즐거워한다

 

"새로운 가족이라...."

 

그런 칼바크에 얼굴에는 슬픔과 행복이 담겨있다

하지만 이내 얼굴에는 행복만이 남는다

 

"가족이 다시생길주는 몰랐군...."

 

그리고 무언가 결심한듯 말한다

 

"이번에는....이 가족만큼은....어떻게 해서라도 지켜내겠어"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나도 이제 몰라

근데 이조합 꽤 잘어울리지 안아요?

그리고 제가 앤딩을 생각해놓은게

이렇게 이어지면 이상해서...커플은 나중에 하겠슴니다

죄송함니다ㅠㅠ

 

 

 

 

 

2024-10-24 22:24:5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