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해본 세하이야기 16화 (왠지 더 부서보고싶다;;;;;;)
하가네 2015-03-26 12
**... 어디에 있는거야?......
세하가 마천루 주변을 수색한다. 우로보로스의 능력인 투명화를 전개해 슬비의 흔적을 찾는다.
이 근처에서 왠지 심기가 불편해지는 느낌인대.. 거기다 이 냄새... 익숙하면서도 알것같은 냄새인대.... 머지?... 그건 그렇고... 말랙이 12체나 있을줄이야.... 에쉬, 더스트 무슨꿍꿍이지?... 이렇게 많이 복제품을 만들어놓고... 그냥 대기만 시켜놓다니.. 몽땅끌고 오면 그냥 쓸려버릴것 같아....
"그만 숨어있고 나오시지 이세하군"
".........."
"아무리 모습을 감춰도 그살의 까지는 못감추나보네?"
세하가 모습을 드러낸다.
"에쉬... 더스트..."
"보아하지 이슬비양을 찾으로 온것같은대 맞지?"
".........."
에쉬와 더스트가 지상으로 내려와 세하와 대치한다.
"그녀라면 지금 쯤 변해있을꺼야"
"........."
"자신이 그토록 혐호스러워하는 차원종으로 말이야~ 까하핫 어때 보고싶지?"
"음... 그렇군 그래....."
"응?"
세하가 검을 비스듬이 내려놓는다. 그리곤 맑게 웃어보인다.
"보여줄래? 차원종이된 아슬비를"
"............"
"왜그래? 보여달라니까"
세하의 행동에 둘은 잠시 당황해한다.
"의왜인대? 그렇게 보고싶어?"
"어 왜그러지? 내가보면 안돼는건가?"
"........."
"보아하니 반은 빈말이였던 모양이군......"
"머?"
에쉬의 눈초리가 날카로워진다. 괜장이 짜증난 모양인다. 반면 더스트는 조금 어리둥절해한다.
"무엇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거지?"
"기본적으로 말하면 그냥 찔러본거야"
"머?"
"오는 내내 생각했거든 니들이 슬비를 그냥 둘것같지는 않았으니까 적어도 무슨짓이든 했겠다 싶었지"
"그럼 우리가 이슬비를 죽였다면 어쩔껀대?"
"그런 내가 너희들을 죽여줄깨 흔적도 남김없이 재로 만들어 뿌려주지"
세하의 두눈이 더욱 붉게 물들어간다.
"... 음.. 화난건가?"
"어라 들켰나?"
"왜 그렇게 화가나있어? 예상이 적중한게 마음에 안들어?"
"아니 아까부터 나는 냄새... 계속 생각하다보내 알것같더라고 사람의 피냄새였어 거기다 무척 익숙한 향기도 났었으니 아마 슬비의 피냄새였겠지 많이도 흘리게 둿구나?"
"....... 머리가 이상할 정도로 비상해졌군 이세하군"
"그러게 정말 재미없...."
".....이거이거 무시무시한걸?"
세하가 눈깜짝할 사이에 에쉬와 더스트의 뒤에 서있는다. 베가본드의 이동 기습 기술이였다.
"말이 너무긴대? 이슬비는 어디에 던져놓은거야?"
"............"
세하가 살며시 눈을 굴린다. 그리곤 지하쪽에서 흘러나오는 위상력을 감지한다.
"땅속에 숨겨놓고 먼짓을 하는거야?"
"!!!! 호오 그걸 찾은거야?"
세하가 검을 거둔다.
"괜찮겠어? 우리에게서 눈을 때도말이야"
"걱정마 눈을 떌생각은 없으니까"
"그럼 어쩔껀대?"
"그냥"
[중력장] 모조리 날려버리겠어
세하를 중심으로 반경 100 M가 공중에 떠오른다. 전력으로 한건 아닌지 속도는 느렸다.
"이슬비양을 보호할겸 천천히 올리는건가? 그건 그렇고 대단하군 구멍을 매울려고 강철판까지 깔아버렸는대 그것까지 뛰어버릴줄이야"
"아 어쩐지 무겁더라 이거"
성격이 점점바뀌는것 같은대.... 무슨일이지?
에쉬가 세하를 관찰한다. 움직임 하나하나까지 살펴본다.
"그렇게 뚜러저라 바라보진말라구 부담스럽잖아"
"그러고 싶긴한대 왠지 신경쓰여서 말이야"
머지 저 자신감은? 왠지 엉청나게 신경쓰이는대.....
세하가 지면을 뜯어내고 그밑의 이슬비를 발견한다. 상태는 심각했다.
"완전 고슴도치로 만들어 놓을려고 작정을 했군....."
"감상은?"
"..... 멋지게도 해놨네....."
"어라? 그게다야? 인상쓰면서 화낼줄알았는대.. 재미없게"
"아 걱정마 화는 확실이 났으니까 다만"
"다만?"
"지금 제 꺼내면 너희들 방해할꺼잖아?"
"............"
"그래서? 안대리고 간다고? 저대로 두면 죽을 탠대?"
"지금 대리고 가도 죽을 껄?......"
세하의 행동에 에쉬와 더스트는 적지않게 당황한다. 자신들이 알던 이세하와는 달랐다. 성격도 행동도 완전 딴판이였다. 짜증난다. 그저 짜증이 날정도로 마음에 안든다.
"너 정말 이세하냐?"
"머? 당연하지 멀묻는 거야?"
"그렇것치곤 성격이나 행동이 완전 딴판인대? 돼게 짜증나는거 알아? 차리리 건방진면이더 낮다구"
"........."
세하가 침묵한다. 그리곤 생각에 잠긴듯 조용히 있는다.
"머야 할말도 없어? 멀그렇게 생각하지?"
"음..... 지금이면 될려나?"
"응?"
[공파타]
"몇변이고 당할것같냐!!"
푸른화염을 향해 에쉬와 더스트가 위상력탄을 발사한다. 진심으로 발사했는지 강력하게 화염을 흩뿌린다.
"미안하지만 당해줘야 겠는대?"
"멋!!!"
"이게!!!"
[발현] 터져라!!!
평
에쉬와 더스트의 후방에서 건블레이드를 방출한다. 순간적인 화염과 압력에 에쉬와 더스트가 마천루에 꼬라박는다. 그순간 세하는 슬비에게 다가간다. 슬비의 몸을 고정하던 철봉을 잘라내고 슬비를 껴안는다. 출혈을 생각해서 박혀있는 철봉은 그대로 둔체 공주님 안기식으로 슬비를 안아 공중으로 뛰어오른다.
"여 잠깐 어울려줘서 고마워~"
"이자식!!"
"우릴 속인거야?"
"미안 장난이 좀 심했지?"
"그대로 죽어버려!!!!"
"응?"
[결전기 유성검] X 30
"!!!!!!!"
30명의 차원종 이세하가 일제이 유성검을 쓰며 공중에서 떨어진다. 푸른 섬광이 장관이였다.
"곤란한걸.... 당할순 없으니까"
"응?"
슬비야 미안 아파도 참아!!
[하늘 베기] [결전기 폭령검 전소]
"처먹어라!! 믹스 스킬이다!!!"
세하가 건 블레이드에 폭령검을 두른체 하늘에서 회전하며 유성검을 측면으로 처 날려버린다.
"칫 생각보다 머리가 너무 비상해졌군..."
"머야 저걸 막는거야?"
".. 직선운동은 측면으로 처내면 쉽게 막을수 있어 설마 저런식으로 날려버릴줄이야"
"하지만 그냥 둘순 없지!!!"
더스트의 손짓에 차원종 이슬비가 세하를 향해 손을 뻣는다.
[결전기 레일 케논] X 30
"어이어이!!!"
검 보랏빛 빔이 세하를 향해 돌진한다. 덤으로 점으로 써 몰리는것이 아니라 면으로써 공중을 가득 매워버린다.
"이건 좀 너무하 하잖아!!!!"
세하가 자신의 아래로 검을 겨눈다.
"날라가버려!!!!"
검날이 위상력으로 이글거리자 스파크와 함께 위상력 광선이 지상으로 발사된다. 헤카톤케일의 기술로 커다란 버섯구름을 만든다.
"으앗... 이거 위상력이 확빠지내,.,,,"
폭발과 함께 최대한의 도약으로 사이킥 무브를 전방으로 사용해 음속으로 지역을 벗어났다. 하지만 덕분에 위상력이 상당히 깍아 먹어버렸기에 조금 굼뜬 감이 생겼다.
"팔다리는 다행이 붙어있고..... 근대 위상력이 상당히 탁해졌내... 자칫 진짜 차원종이 되겠어..."
"누가.. 차원종따위... 될것같아?....."
"어라 깻었냐?"
슬비가 힘겹게 눈을 뜬다. 두눈은 이미 초점이 맞지 않았고 숨소리도 거칠며 희미했다. 더욱 걱정되는것은 입술이 말라 살짝 짔어질 정도로 탈수증새가 심하다는 점이다.
"몸에 핏기도 없고... 피를 얼마나 흘린거냐?"
"글쌔.... 2~3 L가량?"
"이미 과다출혈이잖아!!"
"아직 안죽었잖아.... 시끄러워... 그리고.... 그렇게 빠르게 이동하면 상처가 버러지잖아....."
"그건 걱정마 니 몸은 내가 지키니까"
"늣을껄.... 난 이미...."
"아니 걱정마.. 차원종따위 대도록 두지 않을꺼니까"
"머?......"
슬비는 자신의 몸을 살짝 훌어본다. 힘이 없기때문에 거의 달랑거리는 수준으로 안겨 져있었기에 조금 창피했지만 지금은 어쩔수 없다는생각에 잠시 미뤄둔다. 멋보다도 상처에서 나던 피가 일단 나오지않는다는 점이다. 피가 완전이 빠졋나 싶을 정도로 피가 흐르지않았다. 상처가 나았다는 아니지만 일단 피는 더이상 나오지않았다.
"........"
"걱정마 상처는 내가 막았어..... 그리고 일단은 미안해..."
"..머가?....."
"정말미안.... 너... 잠시동안만 차원종이되주라....."
"머?....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야?"
"지금 상태론 진짜 죽거든..... 걱정마 완전히 변화화게 두진 않을 꺼니까 잠깐 상처를 치료할정도로만 변했다 돌아오면되"
"그게.. 가능해?"
"지금 하고 있잖아"
'머?....."
슬비는 자신의 안에서 약간의 힘이 느껴졌다. 틀림없이 자신의 힘은 아니다. 그렇지만 편안했다. 무엇보다 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기분이였다.
"에쉬와 더스트가 아스타로트를 쓰러트릴 힘을 줫을 때와 비슷해..... 니위상력이 제3의 위상력으로 잠시동안 완전 변화할꺼야.... 일단 니안에 있던 이물질도 끄집어낼꼄 하는거니까 잠자코 있어죠"
"..이물질?...."
"어... 사념같던대? 니가 잠든사이 엉청나게 반앙한거 알아? 상처도 신경안쓰고 발버둥치던대?"
"아......"
녀석들이 한말이 그런거였나?.....
슬비는 씁쓸하게 웃어보인다. 그런 슬비의 모습에 세하는 조금 짜증나는듯 살짝 힘줘서 슬비를 껴안는다.
"으읏... 아파.. 야.. 너일부러그런거지...."
"이럴때말고 언제 널 괴롭혀보겠냐?"
"머야? 니 눈엔 내가 환자로 보이지않는 다는거야?"
"그럼 차원종이나 '되버려라' 라고하는 녀석을 좋게 보이겠냐?"
"읏..........."
슬비는 고개를 떨군다. 확실이 그말에는 토달생각도 이유도 해서도 안된다. 자신이 한그한마디가 세하에게 얼마나 큰 고통일까 충격일까 분노일까 증오일까 하는 여러가지 생각이 떠오른다.
"미안..... 내가 잘못했어.... 용서해죠...."
"머야 안어울리게.."
"읏......."
세하의 말에 상처받은듯 슬비가 토라진다.
"삐졋냐?"
".............."
"머야 겨우 그런걸로 삐지냐?"
"시끄러!! 기껏 사과했더니 그렇게 말하냐!!!"
"훗 효과는 있는모양이내? 그렇게 말하는거 보니까"
"머?"
슬비는 어리둥절해한다. 세하의 말이 무슨뜻인지 못알아 들은것이다.
"사념만 좀더 끄집어내면 됄려나? 하지만 지금은 시간이 없을꺼같내? 벌서 쫏아왔어...."
"에?"
뒤를 돌아보니 에쉬와 더스트에 차원종 검은양팀이 한무더기로 달려오고있엇다.
"머.. 머가저렇게 많아?"
".....아 너 지하에 가쳐있었지? 모를만하내..."
"머야 그말투는!! 으아....."
"움직이지마 철봉은 그대로 꼿혀있다고!!"
"으......."
"걱정마 조금만더가면되"
"이대로 돌아가면 저녀석들까지 같이가는 거잖아!!"
슬비는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뒤를 돌아본다.
"걱정마 작전은 세워놨으니까"
"유정 언니가 작전을 세워놓은거야?"
"아니 내가 세워놧는대?"
"...머??...니가???"
"........."
슬비는 전혀 못믿겠다는 눈빛과 함께 경멸의 눈빛을 보낸다.
"머냐 그눈은....."
"니가 작전을 세웠다는게 난 어째서 이렇게까지 믿기지가 않는대?"
"난완전히 바보취급한거였군 떨어트린다...."
"우왓 머하는거야!!!"
세하는 장난치듯 슬비의 목덜미만 잡고 몸체를 놔버린다. 덕분에 슬비는 거의 끌려가다 시피 세하에게 잡혀 져있었다.
"그.. 그만해 숨막혀...."
"아.. 미안.."
세하가 슬비를 다시 잡아준다.
"너...일부러 그런거지....."
"......글쌔"
세하는 고개를 돌려버린다.
"야 이세하 날봐 어딜보는거야!!"
"거참 시끄럽네 그냥 가만히있으면안ㄷ.. 우왓!!!"
뒤에서 레일건이 날라왔다. 살짝뒤돌아보니 차원종 이슬비가 자신들을 향해 비트생성밑 레일건을 퍼붓기 시작했다.
타앙 타앙 탕탕 타앙
"저녀석들!!"
[공파탄]
푸른화염이 레일건을 집어삼키며 돌진하지만 에쉬와 더스트의 위상력 탄에 흩날린다.
"야 너 그렇게 강하면서 이건 왜이렇게 약한거야?"
"아 이거?... 위상력을 악기다보니 어쩔수 없이 화력이 덜어졌어....... 안믿는구나?"
"너 근접 폭발 말고는 약한체질이였지? 공파탄이랑 화염 분쇄였나? 그거 잘안쓰잖아..."
"일단 내 정성과도 잘안맞는 견제기일 뿐이 으아앗!!"
"으읏..... 어깨랑 허벅지에 박힌거 되게아프내... 어떻게 안돼는거야?"
"슬슬 도착했는대....."
"멀찾는거야?"
세하가 있는힘껏 앞으로 돌진한다.
"이거!!"
빌딩사이를 지나면서 연결되어있는 와이어를 끈어버리니다.
"이거나 먹고 떨어져버리라구!!!"
와이어 가끈키면서 공중으로 위상관통수류탄이 수백개가 던져진다.
"머야저건..."
퍼퍼펑퍼어퍼펑 쾅!!!!!!!!!
"이것들이 잔꾀를!!!!"
"에취!!"
"머야...에취... 이거... 눈아파..."
"숨쉬기힘들어... 콜록콜록 에취!!!"
"눈물이 ..."
"콧물... 아윽 이거머야!!!"
에쉬와 더스트가 눈물과 콧물에 기침으로 말이나니게 망가진다.
"헤헤 재대로 먹혔는대? 받아라!!!"
[공파타] + [레일건]
"!!!!!!!!"
푸른화염과 빔이 에쉬와 더스트에게 날라든다.
"펑!!!!"
"아........"
"칫"
세하는 황급히 뒤돌아 달려간다. 공격이 먹히기직전 복제품들이 방패로서 대신 맞은덕에 에쉬와 더스트에게는 피해가 전혀없었다. 무엇보다 많이 화가난듯 투덜대기 까지한다.
"으으 아직도눈아파,,, 에쉬~~..."
"으... 최류탄이라니.. 장난이 심하군... 비비지마 누나 그럼 더아파..."
"우와와왓!!!!!#@#%@#%"
"아... 늣었나.... 어쩔수 없이 일단 돌아가자 누나"
"으.. 두고 봐 반드시 복수해버릴태니까!!!!"
에쉬와 더스트가 물러나고 복제 검은양팀도 함깨 물러나다.
"음.. 안따라오내? 좋아 그럼 빨리 돌아가자 상처도 치료해야하고 조금 버틸만해졌겠지만 임시야 알지?"
"... 어.. 슬슬통증이 심해져....."
"내위상력으로 보호하는대도 한계는 있으니까 몸만 성했어도 더버텼겠지만 역시 이상처들이 문제네... 무엇보다도 그화상..... 내 복제품이 그런거지?....."
"....어..... 지금도 쓰리지만 괜찮아......"
"흠...... 걱정마 그 화상자국도 내가 지워버릴태니까 그리고 아까 함정이 있다는건 여기 근처인대.... 아 저기있군"
"응?"
멀지않은곳에서 J와 몇몇의 클로저들이 손을 흔들고 있엇다.
"무사해서 다행이야 동생!!"
"정말 구해왔내..."
"못구해왔으면 돌려보냈지"
"그럴힘은 있고?"
"시비거냐?"
"아아 그만 싸워 지금 아군끼리 싸울때냐?"
세하가 J에게 다가간다.
"슬비상태가 좋지않아요 혹시 말씀드린거 가지고 왔나요?"
"어 여기 O형 혈액 4팩 가지고왔어 없어서 날리던대 시민들이 협력해줘서 그나마 4팩 가지고온거야"
"좋아요 일단 주세요 구급상자도요"
"응? 근대그걸로 멀하려는거지?"
"응급처치요"
"에?"
"슬비야 조금참아라"
"...읏......."
세하가 슬지의 팔에 바늘을 꼿아 수혈한다. 그리곤 윗옷을 벗어 바닥에 깔고 슬비를 눞힌다. 그리곤 슬비의 몸에 자신의 위상력으로 코팅한다.
"아파도 참아!"
"에?.... !!!!!!!!!!!!!!!!으앗 아아아.. 으으으으...."
"어..어이....."
세하가 슬비의 어께에 박힌 철봉을 강제로 뽑아낸다. 그덕에 피가 뿜어 져나왓다. 그와 동시에 코팅한 위상력이 상처를 짓누른다.
"까아아아아아악!!!! 아윽!!!!!"
"미안하지만 하나 남았다구 마저참아"
"으윽 자,,윽 잠깐만!!!!!!!!!!!!!아아아아아아아악!!!!!!!!!!!!!!!!!!!!!!"
슬비의 허벅지에 박힌 철봉을 마저 뽑았다. 어른 손가락 2개 굵기의 철봉이 바닥에 던저진다. 코팅된 위상력이 상처를 짓누를때 철봉을 뽑을 떄와 비슷한 고통이 찾아온다. 슬비의 비명소리가 귓속을 파고든다.
"정말 못듣겠군......"
"엉청 아프겠는대...."
"............"
한참의 실랑이가 끝나고 슬비의 상처를 모두치료햇다. 화상부분도 위상력을 이용해 지워버렸다.
"응급처치가 아니라 아예 치료를 해버렸군....."
"하다보니 이렇게 됐내요...."
"살아있는거 맞지?....."
"왜 그러세요?"
"아니 지금 그 비명소리 때문에 유정씨가 날리가났어...."
"....... 통신장치 돌아온거예요?"
"아니 단기 만은 가능했어...."
"그래서 머라고해요?"
"...... 그냥 무슨 소리냐구 물어보더군..."
"그래서 머라고했는대요?"
"슬비 비명소리라고 했지"
"...그리고는요"
"당장 이쪽으로 오겠다고 날리치던대?"
".......... 어서 돌아가야겠내요..."
"그래 그래야겠지 그 피도 씻겨내야 하고.. 슬비도 쉬어야하고.."
"네.. 슬비는 제가 대리고 갈깨요 어서돌아가죠 조금이라도 쉬어야 다음을 노릴수있을 태니까.. 시간은 ... 별로없지만...."
세하가 슬비를 안고 사이킥 무브로 강남지역으로 들어선다. J와 클로저들도 간단한 장비를 챙겨 복귀한다.
16화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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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내눈~~~~~ 피곤함이 내몸을 짓누른다으앙 ㅠㅠ 테인이 키워야하는대 아... 시간이 점점 없어지냉.... 어서키워야하는대.......( 멋보다도 점점 연제가 늣어지고 있어 이작가야.....)( 레포터를 줄어달라!!!!!!! 망할 ㅠㅠ 나의 한계를 느끼기시작했어 ㅠㅠ) (열심이 적어보곘습니다. 끝이 점점다가오지만 과연 끝일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