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작 신캐릭 ] 박윤창

상호군대잘가 2015-03-24 1

 

 

 

동기

 

 

 

 

 

 

소년은 자신의 눈 앞에 펼쳐진 상황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다. 차원종이라느니, 클로저라느니. 위상력이라느니. 지금껏 뉴스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어오긴 했지만 자신과는 전혀 상관없는, 다른 세상의 이야기겠거니 하고 여겨왔었다. 그도 그럴수밖에. 자신은 지금껏 그저 평범하게 살아왔을 뿐인 15살의 중학생이었을 뿐이니깐.

 

평범하게 태어나 평범한 가족들과 함께, 평범지만 행복하게 살아온 인생이었기에.

 

 

그렇기에 소년은 이해할 수 없었다.

 

 

작지만 아늑했던 자신의 집이 말 그대로 박살이 나서 엉망진창으로 뒤집어져 있다는것을.

 

엄하지만 자상했던, 한때 자신의 아버지였던 사람이 벽 한쪽에 쳐박혀 으깨져서 한줌 핏덩어리로 변해버린것을. 자신에게 도망치라고 소리치며 필사적으로 발버둥치던 자신의 어머니가 그 괴물의 발 아래 처참하게 짓밟혀 꼼짝도 하지 않게 된것을. 애교많고 사랑스럽던 3살 터울의 자신의 여동생이. 글썽거리는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다가 무너져내리는 돌덩이들에 가격당해 기괴한 각도로 목이 꺾이며, 그 자리에 쓰러지는 것을.

 

 

눈 앞에서 펼쳐지는 너무나도 현실감없는 이 광경들에 소년은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리고 생기를 잃은 눈빛으로 천천히 고개를 든 순간, 지금 이 지옥도를 만들어낸 장본인이 자신을 응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르렁거리는 숨소리. 불쾌하고 역한 냄새가 코끝을 찔렀다. 온갖 짐승들이 한데 뒤섞인듯한 모양새를 한 그 괴물은 천천히 고개를 들어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맹렬한 적의로 불타오르는 차원종의 붉은 눈동자와 가족들이 눈앞에서 살해당해버린 소년의 텅비어버린 검은 눈동자가 교차했다.

 

고막을 찢어버릴듯한 괴성. 이미 무너져내린 집의 잔해들이 부르르 떨면서 사방으로 후두둑 떨어져내렸고 그와 동시에 소년을 향해 차원종은 성큼성큼 다가가기 시작했다.

 

 

" 어째서... "

 

 

그렇게 착하게 살아왔다고는 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나쁜 인생을 살아온것도 아니었다. 만화나 소설속의 주인공처럼 특별한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었고 누군가에게 원망을 들을만한 일을 한적도 없었다. 그저 남들처럼 평범하게 울고, 웃고, 화내고, 슬퍼하면서. 그저 평범한 15년의 인생을 살아왔을 뿐이었다.

 

 

그런데 도대체 왜?

 

 

도대체 뭣때문에 자신에게 이런일이 일어나는것인가? 

 

대체 이 괴물들은 자신과 무슨 원수를 졌길래 내 가정을, 내 집들을, 내 인생을 파멸로 이끌려고 하는것인가? 그저 평범하게 살아왔을 뿐인 자신이 어째서 이런 고통을 겪어야만 하는가?

 

 

 

 

 

거대한 차원종의 그림자가 소년의 얼굴에 드리워졌다. 천천히 고개를 들어올리자 불쾌한 숨소리와 함께 몸 전체에서 흘러내리고 있는 붉은 핏방울들이 보였다. 바로 조금 전까지만 해도 살아있었던, 사랑하는 가족들의 피가 그 괴물의 몸에서 흘러내리고 있었다.

 

자신을 죽이기 위해 거대한 오른손을 치켜드는 그 괴물을 바라보면서, 소년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비명을 지를수도, 도망칠수도, 눈물을 흘릴수조차 없었다. 잠시 후 자신을 가족들의 곁으로 보내버릴 그 오른팔을 바라보면서 소년은 생각했다.

 

 

왜 난 여기서 이녀석에게 죽어야만 하는걸까 하고.

 

 

난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그 어떤 나쁜짓도 안했는데. 착하게 살아왔는데. 어째서 내 가족들이 죽어야만 하는거지? 왜 행복했던 우리 집이 이렇게 박살나야만 하는거지? 왜 난 여기서 이 괴물녀석에게 어떤 반항도 하지 못한채 죽어야만 하는거지? 

 

 

 

그 순간 소년의 머릿속에서 무엇인가가 끊어지며 어떤 감각이 물밀듯이 쏟아지며, 그를 잠식하기 시작했다. 머릿속이 불타오르는것만 같았다. 호흡이 가빠졌고 눈 앞이 새빨갛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쿵쿵거리며 세차기 뛰는 심장박동 소리가 머릿속을 울리고 있었다. 머릿속이 맹렬한 무엇인가로 불타오르고 있었다.

 

 

그것은 가족을 잃은 슬픔도 아니었으며, 또한 목숨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도 아니었다. 눈 앞의 현실에 대한 고통과 이런 비극이 닥친 자신의 운명에 대한 괴로움도 아니었다.  

 

 

 

 

그것은

 

 

분노였다.

 

 

자신과 가족을 죽여버린 눈 앞의 괴물에 대한 원한과 분노와 증오와 그와 비슷한 모든 감각들이 한데 범벅이 되서 소년의 머릿속을. 몸속에 가득 들어차 그를 지배하고 있었다.

 

 

 

 

 

죽여버리고싶다죽여버리고싶다죽여버리고싶다죽여버리고싶다죽여버리고싶다죽여버리고싶다죽여버리고 싶다죽여버리고싶다죽여버리고싶다죽여버리고싶다죽여버리고싶다죽여버리고싶다죽여버리고 싶다죽여버리고싶다죽여버리고싶다죽여버리고싶다죽여버리고싶다죽여버리고싶다죽여버리고싶다죽여버리고싶다죽여버리고싶다

 

 

 

 

괴물의 오른손이 자신을 향해 날아들고 있었다. 앞으로 채 1초도 되지 않는 시간 안에 자신은 아마 피떡에 되어 죽을 터였다. 그러나 눈 깜빡할 시간도 안되는 그 짧은 순간에 소년은 자신의 눈 앞의 이 괴물을 죽일 수 있다면.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간 이 괴물과 차원종들을 이 세상에서 지워버릴수만 있다면 자신의 영혼까지도 팔아넘길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했다.

 

 

그리고 그 순간, 기적이 일어났다.

 

 

" **버렷 !!! "


 

 날카로운 외침소리와 함께 들리는 섬뜩한 파육음. 자신을 향해 날아들던 차원종의 오른팔이 허공에 솟구치고 있었다. 미처 자신에게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깨달을 겨를도 없이 자신을 죽이려 들던 차원종은 한 남자에 의해서 너무나 허무하게 도륙당하고 있었다.

 

 

" 꼬마야 괜찮니, 어디 다친데는 없고?  금방 구급대가 올꺼야. 조금만 기다리고 있어. 알겠지? "

 

 

자신을 향해 손을 뻗으며 다정하게 말하는 여자. 뉴스에서나 봤었던 클로저 요원들이었다. 기적적으로. 불과 단 몇초 차이로 목숨을 건졌다. 소년은 자신의 모든것을 부숴버린 차원종을 너무나 허무하게 제거하고 다른곳으로 이동하는 클로저들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어이가 없었다.

 

 

아니, 웃음이 나왔다. 평범한 일상이 처절할 정도로 산산조각나 버렸는데, 살아남았다는 걸 기뻐해야 하는걸까? 다시는 사랑하는 가족들을 볼 수 없게 되어버렸는데, 나 혼자 살아남았다는 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는걸까?

 

 

 

아니, 아니다. 여기서 살아남은걸 기뻐하자.

 

 

 

소년은 생각했다.

 

 

 

살아남아서, 다시 싸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는 사실에 감사하자. 저 괴물들을 이 세상에서 멸종시킬 새로운 기회가 왔다는 사실에 감사하자. 영혼을 팔아넘겨 훗날 지옥에 떨어질지언정, 절대 저들을 용서하지는 않을테니깐.

 

 

 

 

 

 

 

 

 

 

 

 

 

 

 

 

 

 

" 뭐, 그런 시시한 이야기라는겁니다. "

 

" 아... 그, 그렇군..요...  "

 

 

 

김유정은 살짝 당황한 기색으로 눈 앞에 서있는 남자를 바라봤다. 20대 중반쯤 됬을까. 등뒤에 비스듬하게 차고 있는 검은색 두자루의 장검(長瞼)이 무척 인상적인 호리호리한 체형의 청년이었다. 검은 머리카락에 연갈색 눈동자. 무덤덤한 눈빛과 얼굴에는 아무런 감정도 들어있지 않았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조차도 알아차리기 어려웠다.

 

이번에 새로 발령받아서 인사차 이곳에 들렸다고 하는데 그녀가 여태껏 상대해왔던 다른 클로저들과는 영 다른 느낌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말로는 설명하기 어려웠지만 주변 사람들로 하여금 가까이 다가오는걸 본능적으로 꺼림직하게 만드는 느낌.. 이라고 하면 설명이 될까.

 

들어오면서 자신에게 건내준 신상명세 서류를 훑어보던 김유정은 문득 어떤 한 부분에 이르러 빠르게 종이를 넘기던 손을 멈췄다. 그리고 천천히 글을 읽어내리던 도중 얼굴에 떠오른 경악. 그녀는 떨리는 목소리로 믿을 수 없다는 듯 입을 열었다.

 

 

 

" 마, 말도 안돼... 당신, 위상 능력자가.. 아닌건가요? "

 

" 네. 그런데요?  "

 

" 그런건 불가능해요 !! "

 

" 어쨰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가요. "

 

 

너무나도 태연한 표정으로 답하는 그의 반문에 김유정은 순간 말문이 막혔다. 어째서 평범한 인간은 클로저가 될 수 없는가. 그 이유따위, 설명할 가치조차 없는 당연한 이야기 아닌가. 평범한 인간으로써는 그야말로 괴물과도 같은 힘과 파괴력을 지닌 차원종들에게 대적할 수 없기 떄문이었다. 그렇기에 클로저는 그들과 같은 잠재력을 가진 위상능력자들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지금까지 그래왔었다.

 

그런데 이제와서 평범한 인간 출신의 클로저라니.. ?

 

 

" 그딴거 당연하잖아요 !! 천부적인 위상력을 가지고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클로저들조차도 그 차원종들한테 수없이 죽어나갔어요. 그런데 위상력도, 뭣도 없는. 평범한 인간에 불과한 당신이 대체 어떻게 차원종들을 제거한다는 건가요! "

 

" 흐음... "

 

 

이런 질문을 받을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한듯, 박윤창은 약간은 곤란한 표정으로 뭔가를 골똘히 생각하고 있는것 같았다. 그리고는 얼마 지나지 않아, 약간은 긴장된 표정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김유정을 향해 그는 입을 열었다.

 

 

" 나는 단지 그녀석들이 몽땅 다 죽어버렸으면 하고 바랬을 뿐이에요. "

" .... 뭐라구요? "

" 뭐, 나중에 또 이야기할 기회가 있을테니깐요. 어차피 오늘은 그냥 인사만 드리려고 온거니 이만 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 자, 잠깐만요. 이봐요, 박윤창씨 ! "  

 

 

고개를 까딱 하고서는 뒤도 돌아** 않은 채 밖으로 나가버리는 박윤창을 다급히 불러세웠지만 어림도 없었다. 적막이 감도는 사무실. 김유정은 한숨을 내쉬면서 털썩 - 하고 업무용 의자에 걸터앉았다. 의자에 달린 바퀴가 바닥에 긁히는 소리가 시끄럽게 귀에 파고들었다.

 

 

" 하아,. 골치아프네. 이제는 평범한 인간조차 클로저가 될 수 있는건가? "

 

 

 

 

이해할수 없다는 듯 투덜거리는 김유정. 그러나 그녀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평범한 인간에 불과한 박윤창이 오로지 차원종을 죽이겠다는 목적만으로 무엇을 버렸는지. 무엇을 포기하면서 여기까지 왔는지. 그녀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컨셉

 

 

 

 

 

두자루의 검을 사용하는 이도류. 위상능력자가 아닌 평범한 인간이기에 공격력을 제외한 기본 스펙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서 상당히 떨어지는 편. 그러나 긴 리치, 강력한 공격력과 분노를 활용한 평타 버프 스킬들을 잘 활용한다면 상상을 초월하는 화력을 보여주는 것이 가능.

 

그러나 타 캐릭터들에 비해 광역 데미지를 가할 수 있는 스킬이 적은 편이고 부실한 방어력과 체력, 그리고 낮은 유틸성에 따른 어려움을 컨트롤을 통하여 얼마나 극복할수 있는지가 관건.

 

 

 

 

 

 

 

 

 

 

스킬

 

 

 

훈련생

 

 

 

패시브

 

 

 

분노 ( Rage )

 

 

박윤창이 적을 공격하거나 적에게 피격당할시, 일정량의 분노가 축적됩니다. 박윤창은 이 분노를 이용해 스킬들을 사용하며 던전 시작시 분노는 가득 찬 상태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일정시간동안 박윤창이 적에게 공격받지 않거나 혹은 적을 공격하지 않는 경우. 분노의 수치는 점점 떨어지게 됩니다.

 

 

 

 

 

 

 스킬

 

 

 

분노폭발

 

박윤창의 분노가 풀 차지 상태에 이르렀을 때 사용 가능한 스킬입니다. 분노 폭발 상태에서 박윤창이 적에게 가하는 기본 공격 및 스킬 공격의 데미지가 ( 0 % / 0 % / 0 % ) 만큼 상승하고 결전기의 슈퍼아머 크래시 레벨이 1 상승합니다.

 

 

 

 

 

흡혈 

 

 

고유 지속효과 

 

박윤창의 총 물리공격력의 0 % ( 0 % / 0 % / 0 % ) 만큼의 추가 물리 공격력이 상승합니다.

 

 

고유 사용효과

 

고유 지속효과가 사라지며 박윤창의 검에 흡혈의 힘이 깃들게 됩니다. 0 초 ( 0 초 / 0 초 / 0 초 ) 의 시간동안 박윤창의 기본 공격 및 스킬 공격으로 적을 피격할시 총 데미지의 ( 0 % / 0 % / 0 % ) 만큼 흡혈하여 본인의 체력을 회복하게 됩니다.

 

 

 

 

사생결단 

 

 

죽고자 할 각오로 적들과 대적합니다. 스킬 사용시 박윤창의 공격력의 0 % ( 0 % / 0 % / 0 % ) 상승하는 대신 물리 방어력및 마법 방어력의 0 % ( 0 % / 0 % / 0 % ) 가 감소합니다.

 

 

 

 

 

어퍼컷 !

 

 

 

왼손의 검을 이용해 전방의 적을 꿰뚫어 경직시킨 후, 꿰뚫은 적들을 반대편 검을 이용해 올려치고 공중으로 띄웁니다.

 

 

 

적을 꿰뚫을 시 총 물리공격력의 ( 0 % / 0 % / 0 % ) 의 물리데미지.

 

적을 올려칠 시 총 물리공격력의 ( 0 % / 0 % / 0 % ) 의 물리데미지.

 

 

 

 

 

가위치기

 

 

 

두개의 검을 이용해 찌르기 자세로 전방으로 돌진하며 돌진 도중 모든 적들을 꿰뚫습니다. 사거리의 끝에서 시전 도중에 꿰뚫린 모든 적들을 두 자루의 검을 각각 반대방향으로 젖히며 베어버립니다.

 

 

 

 

적을 꿰뚫을 시 총 물리공격력의 ( 0 % / 0 % / 0 % ) 의 물리데미지.

 

적을 베어버릴 시 총 물리공격력의 ( 0 % / 0 % / 0 % ) 의 물리데미지.

 

 

 

결전기 / 능지처참

 

 

 

박윤창이 허공으로 도약 후 강력하게 착지하여 착지한 범위 내에 있는 적들을 모두 공중으로 띄웁니다. 그 후 두자루의 검을 이용해 본인의 주위에 있는 모든 적들을 난무하며 엄청난 피해를 입힙니다.

 

 

 

착지하여 적을 공중으로 띄울 시 총 물리공격력의 ( 0 % / 0 % / 0 % ) 의 물리데미지.

 

이후 두개의 검을 이용한 난무시 총 물리공격력의 ( 0 % / 0 % / 0 % ) 의 물리데미지.

 

 

 

 

수습요원

 

 

 

패시브

 

근력단련       물리 공격력 상승

외피가르기    피격 대상의 0 % 만큼의 방어력을 무시

약점공략       피격 대상의 0 % 만큼의 치명타율 상승

깊숙한 일격   피격 대상의 0 % 만큼의 치명타 피해량 상승

맷집 단련      총 HP 의 0 % 상승

 

 

스킬

 

 

살기 ( 殺氣 )

 

 

박윤창의 검에 차원종조차도 두려움에 떨정도로의 강력한 살기가 감돌게 됩니다. 사용시 0 초 ( 0초 / 0 초 / 0초 ) 동안 기본 공격 및 스킬 공격시 피격 대상이 가진 최대 체력의 0 % ( 0 % / 0 % / 0 % ) 의 추가 데미지가 들어가게 됩니다.

 

 

 

 

 

바람개비

 

 

현재 위치를 중심으로 강력하게 회전하여 박윤창의 주위에 있는 모든 적들을 베어버립니다.

 

 

0 초 ( 0 초 / 0 초 / 0 초 ) 동안 총 물리 공격력의 0 % ( 0 % / 0 % / 0% ) 의 데미지

 

 

 

 

 

살을 주고 뼈를 친다 !

 

 

들고 있는 두개의 검 중 한 자루를 전방을 향해 강력하게 투척합니다. 한자루의 검을 가지고 있는동안 박윤창의 총 공격력이 0 % ( 0% / 0 % / 0 % ) 만큼 감소하고 스킬 사용이 불가능해지지만 투척한 검의 궤도 안에 있는 모든 적들은 검에 꿰뚫려 반대쪽 벽에 부딪히게 되며 벽에 부딪힐 때 0 초 ( 0 초 / 0 초 / 0 초 ) 동안 기절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박윤창이 벽에 꽂힌 검에 가까이 다가갈 경우 검을 회수하게 되며 이떄 감소했던 총 공격력은 원래대로 돌아오게 됩니다.

 

 

투척하는 검에 꿰뚫릴 시 총 물리 공격력의 0 % ( 0 % / 0 % / 0 % ) 의 물리 데미지.

 

벽에 부딪혀 스턴 상태에 빠질 시 총 공격력의 0 % ( 0 % / 0 % / 0 % ) 의 물리 데미지.

 

슈퍼아머 크래시

 

 

 

 

 

결전기 / 내가 바로 저승사자다 !

 

 

 

적들에 대한 박윤창이 가진 모든 적의와 분노가 폭발하게 됩니다. 분노가 제로인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사용 즉시 박윤창의 모든 분노가 가득 차게 됩니다. 0 초 ( 0 초 / 0 초 / 0 초 ) 의 시간동안 박윤창이 가진 자체 버프 스킬들. 분노폭발 / 흡혈 / 사생결단 / 살기 /  가 각각 0 회 ( 0 회 / 0 회/ 0 회 ) 씩 중첩 적용이 가능하게 되며 중첩 적용시 원래 해당 버프 스킬의 0 % ( 0 % / 0 % / 0 % ) 만큼이 증가량으로 적용되게 됩니다.

 

박윤창의 기본 공격에 0 % ( 0 % / 0 % / 0 % ) 의 확률로 출혈 데미지가 적용되게 됩니다. 출혈 발생시 상대의 최대 체력의 0 % ( 0 % / 0 % / 0 % ) 에 해당하는 추가 물리 데미지가 0 초 ( 0 초 / 0 초 / 0 초 ) 에 걸쳐서 적용되며 출혈이 발생한 적을 기본 공격 및 스킬 공격으로 공격할 경우 0 % ( 0 % / 0 % / 0 % ) 만큼의 추가 데미지가 발생하게 됩니다.

 

 

 

 

 

 

 

 

 

 

 

 

 

 

 

 

 

 

 

 

 

 

 

 

 

 

 

 

 

 

 

 

 

---------------

 

 

 

 

 

 

 

본격 중2병 돋는 창작캐 !

 

휴가나온 군잉여에요. 클로저스는 저번휴가떄 처음 해봤는데 이제 서유리 레벨 35정도 됬습니다만렙도 못찍고 아직 스토리도 다 몰라여  ㅋㅋㅋ 피로도도 다쓰고 할일도 없고 해서 끼적끼적 거리다 이제야 올리네요. 정식요원도 생각해두긴 했는데 더 적기 귀찮귀찮

 

나중에 시간나면 적어보도록 하죠 뭐.

 

평타딜 위주의 버프빨로 싸우는 유리몸 캐릭터 생각했는데 써놓고보니깐 유틸성도 생각보다 안딸리고 생존성도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은것 같기도 하네요. 덧붙여 일단 마뎀이 없는, 깡물뎀 캐릭으로 설정해봤는데 넣을려면 뭐, 못넣을것도 없는듯.

 

밸런스가 어찌될지 몰라서 쿨타임이나 공격력 같은건 안적어뒀는데 클로저스 오래하신 분들께서 적당히 설정해주시면 좋을 듯 하네요. 해보니까 꽤 재밌는데 다음 휴가때는 다른 캐릭터 한번 생각해서 올려보도록 하죠 ㅋㅋ

 

 

 

 

 

ps  // 어디다 올릴까 하다가 일단 2차 창작물이니 팬소설 게시판에 올립니다. 동기 부분은 소설이기도 하니깐요.

2024-10-24 22:24:52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