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해본 세하이야기 14 (막장에서 망작으로 망작에서 명작으로 ,,,,무리군';;;)

하가네 2015-03-22 12

세하가 차원문을 통과하고 무너진 지면을 걷는다. 낫설지만 익숙한 광경 어디서 본듯한 기억들이 세어나온다. 데미플레인 에쉬와 더스트로 인해 거의 파괴되었고 작은 섬 수준의 크기로 변했다. 용의 차원종들이 기죽은체 느릿느릿 돌아다닌다. 세하를 발견해도 딱히 덤벼들지 않는다. 눈앞의 차원종들은 전부 망연자실하고 포기 한것이다.

자신들이 따르던 용은 죽었다. 그리고 자신들이 지키던 영지는 엉망진창으로 부서지고 지금도 바스라지며 부서진다. 그들은 포기한것이다. 싸우는것을 사는것을 포기 했다.

세하는 조금더 깊이 들어가본다. 자신이 데미 플레인 용의 궁전으로 들어와 걸었던길을 되세기며 용이있던 곳으로 걸어간다. 그와중에 자신의 몸의 변화를 조금 느낀다.

차원압력으로 몸이 부서질줄 알았는대..... 오히려 편해.... 신기한 기분이내...이건...

세하는 어느덧 용이 있던 곳에 도착한다. 자신과 팀원이 에쉬와 더스트의 힘을 빌려 용을 쓰러트렸고 자신들의 의지를 에쉬와 더스트에게 보여주었던 장소다. 그리고 그곳에는 왠지모르게 용 아스타로트가 사용하던 검이 꼿혀있엇다. 세하는 천천히 그검에 다가간다.

아스타로트의 검... 왜 이게 여기있는거지? 아스타로트와 같이 빨려들어간거 아니였던가?.....

세하는 검을 집어든다. 검은 그길이에 비해 의외로 가벼웠고 쉽게 뽑혓다. 날카로운 날이 공기를 스칠때마다 소름끼치는 소리가 나느듯했다. 허공을 휘두를 뿐인데 마치 무언가를 베는 촉감이든다.

"무시무시한 검이내..."
"흐음.. 설마 인간전사인 니가 이곳에 올줄은 몰랐군"
"!!!!!!!"

세하는 주변을 둘러본다. 목소리를 따라 가다보니 자신이 들고 있던 검에 향한다.

"오~ 나를 찾은건가 생각보다 괜찮군"
"죽은거 아니였나? 용..."
"그래 난 죽었다. 그리고 지금은 사념만이 잠시 동안 머물고 있을뿐 곳 사라진다. 기쁜가? 인간전사여 나를 쓰러트린것이"
"기쁘긴하지 일단 우리의 생활을 우리의 도시를 구했었으니까....."
"후후 하지만 그리 기뻐보이지는 않는군 그모습 때문인가?"

세하는 침묵한다. 그런 세하를 보며 아스타로트는 비웃는다.

"하하하하 유쾌하구나 나를 쓰러트린자가 영웅이라 칭송받을자가 버림을 받다니 나의 적이였던자가 그런 모습을 하니 으외로 통쾌하구나"
"하아.... 그래서 왜나한태 말을 건거지? 아스타로트"
"아 인간들은 나를 그렇게 부르는가 머 나쁘진 않은 명칭이군 허나 주제넘는짓이기도 하군"
"어이!"
"화를 낸다고 해서 달라지는것은 없느니라 네가 짐의 검을 집는 순간 부터 넌 선택되었다. 너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말이다."
"멀 선택 됬다는거지?"
"세로운 용으로 써 이 짐의 영지가 너의 영지가 된다는것이지"
"난!! 그딴......."

세하는 말을 이어가지못하고 멈춘다. 사실상 필요하다. 에쉬와 더스트의 일을 막기위해선 병력이 필요하다. 그 악동들이라면 무슨 생각을 하지는진 알수없지만 보통일을 벌일 녀석들이 아니다. 거기다 칼바크 턱스 까지 대리고간것을 보아 어떤 준비를 하는것이다.란 생각이 세하의 머리에 스처지나간다.

"후후 필요한 모양이군 머 상관없다. 난 그대들의 손에 쓰러졌고 그때부터 그대들이 용이였으니까 물론 그 가증스러운 참모장들에게 넘겨버려 지금은 이꼴이 났지만 엄현히 영지로써의 능력을 하고 있느니라 거기다 지금 너의 몸안에는 내가 쓰러트린 용의 위상력이 느껴지는군"
"....근대 어째서 내가 그때 너를 쓰러트린 인간이란걸 안거지? 외견이 조금 바꼇느대..."
"하 내 부하들의 모습도 다르다는걸 모르는 그대가 그걸 알아보는 나에게 하는말인가 외견이 바꼇다고하나 내면의 본질이 바뀌지는 않는법 그리고 그대의 얼굴은 기억하고 있었느니라 눈색와 머리길이 색이 바뀐다한들 얼굴자체가 바뀐것은 아니니까"
"............."
"후후 할말은 없겠지 그럼 자네도 운명이란것에 휘둘리진 말게나"
"의외로 착한 말을 다하는군.. 아스타ㄹ.. 용......"
"하하하 됫느니라 난 어짜피 패한 용 머라 불리든 상관없다. 내가 이렇게 그대에게 좋게 구눈것은 이유가 있느니라"
"머지?"

세하는 얼굴을 찡그린다. 용인 아스타로트가 말하는 이유는 결코 좋은게 못된다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간단하다. 그대가 곳 그대가 지키려고 한것을 멸할태니까 나는 그것을 기대하고 있을 뿐이지"
"그게 무슨 말이야!! 내가.. 내가 신서울을 부슨다는거야?"
"정확히는 그대 안에있는 존제가 그리할것이다. 그를 믿지마라 그의 머리는 너나 나보다도 영특하며 교활하다."
".... 헤카톤 케일을 말하는거냐? 너의 전 용이였던... 니가 배신한 그용을 말하는거냐?"
"그렇다. 그전 용을 이길수 있었던건 제 3의 위상력덕분 그게 아니였으면 짐이 졌을터 그리고 지금은 그용이 너를 먹을 것이다. 그리고 차지하겠지 제 3의 위상력이 담겨있는 인간 전사 그대의 육체를"
".....넘길까보냐..."
"하하하하 아쉽구나 그리고 유쾌하구나 아무래도 크게 착각하고 있는모양인대 그대는 이미 몸을 뺏겻느니라"
"?????머?"

세하는 검을 놓고 뒷 걸음 치며 자신의 몸을 확인한다. 변한것은 없다.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인다. 바뀐것은 없었다.
용의 검에서 검은 오르라기가 생기곤 아스타로트가 사념체로서 모습을 들어낸다.

"눈치 체지못했는가 그렇다면 어째서 그대의 머리와 눈색이 변했다고 생각하지?"
"위..위상능력자들은... 가끔식... 위상력에 각성해서.. 머리색과 눈색이 ...변한다고...."
"흐음.. 그렇다면 더욱이상하지 않는가 그대는 이미 위상능력자였다. 그런대 겨우 위상력이 제 3의 위상력으로 진화하였을 뿐 그런다고 머리색이나 눈색이 변하지는 않을 것이다. 일찍이 그대가 그 가증스러운 참모장에게 받은 힘을 휘둘을떄도 모습은 그대로였느니라"
"그...그럼...."
"그대의 몸을 바꾼것은 전 용이니라 무었을 위해 그랬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그대를 변화시킨것은 틀림없겠지"
"하지만 지금은 너의 말을 믿을 필요는 없겠지?"
"흠 그렇군 내이야기는 끝났다."
"머?"

아스타로트의 형체가 일그러지며 천천히 사라진다.

"그대에게 이 영지의 모든 권한을 양도 했노라 어짜피 나는 사라질 용 살아있는 용에게 넘기는 것이니 미련은 안드는군"
"머라구? 난 이딴거 필요없다고!!!!"
"늣었느니라 그대의 의지가 아니다 그대안의 존제의 의지로 이 영지는 그대의 것이다."
"잠깐 기다려!!"

아스타로트의 형체가 완전히 사라진다. 세하는 할말을 잃고 그대로 주저않느다.

내가... 용이라고?.. 내가... 신서울을 파괴한다고?... 어쨰서??? 왜!!!

"응?...."

세하는 뒤를 돌아본다. 어느세 모여든 차원종들이 일정거리에서 무릅을 꿇고 세하를 바라본다. 세하를 용으로써 자신들의 주인으로 써 받들인다.

".......크읏... 머좋아.. 사용해주지... 그녀석들의 일을 망처놓겠어!!! 그리고 끝낼꺼야....... 그래.... 끝내야만해..."

세하는 아스타로트의 검을 집어든다. 그순간 베가본드가 다가와 무언가를 건낸다. 세하가 검은양팀의 요원일때 사용하던 건 블레이드였다. 세하는 이것을 어디서 구해왔는지 당황스러웠지만 뒷쪽의 차원문을 보고 생각한다.

내 의지를 느끼고 가지고 온건가?...... 나쁘진 않지만 그렇다고 좋지도 않내....

세하는 위상력을 집중하고 자신의 손에 두개의 작은 웜홀을 생성한다.

슬비가 사용하는 것을 봣을 뿐인대.... 나도 사용이 가능한건가?..... 좋아 일단 써주겠어!!

세하는 아스타로드의 검과 자신이 쓰던 건블레이드를 웜홀에 넣고 문을 닿는다. 그리곤 차원물은 생성해 다**러드린다. 건 블레이드과 아스타로트의 검이 충돌하고 일그러지며 섞인다.
검불은빛의 날을 가진 건블레이드가 생성되었다.

"얼떨결에 성공한건가?... 머좋아 이거면 충분하니깐... 병력 양산이라.... 이게 문제일려나??  니마음대로 하게두지않겠어 에쉬, 더스트 그리고... 헤카톤케일......."

세하는 자신의 기억을 떠올리며 조용히 구로를 바라본다.

"흐음..... 일이 이렇게 까지 될줄이야... 테인이한테는 말햇지만 설마 슬비까지 잡혀올줄은 몰랐는대......."

스으윽

세하의 뒤로 베가본드가 나타난다.

"용이시여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그래? 그럼 대기 시켜 이제곳 저곳을 친다."
"우군의 수가 너무 적습니다.."
"걱정마 신경만 건드리고 물러나면된다. 잘할 수 있겠지?"
"그 기대에 보답하겠습니다. 용이시여"

베가본드가 물러난다. 처음에는 말을 하지못하던 녀석을이지만 솔직히 전 크리자리드 블레스터가 그들만의 언어가 있다고 했었다. 즉 생각을 할수 있다는 말이다. 그걸 잘이용하면 꾀나 위협적인 차원종을 탄생시킬것같다는 생각이 현재의 베가본드를 만들어냈다.

"하하.. 내가 무슨짓을 한건지..... 슬슬.. 때가 돼어가는내..."

멀리서 복제 검은양팀과 차원종들 그리고 에쉬와 더스트가 이동하는것이 눈에 들어온다. 방향은 강남쪽인 것 같다. 세하는 옥상에서 지상으로 내려와 건물의 사이로 스며들듯 사라진다.

"차원종들이 이동하기 시작했다는 보고입니다!!!! 어서 대비를 해**다구요!!"
"흥! 그딴 녀석들은 우리 정예 요원들이면 충분하다!!"
"그정도로는 그들을 막지못함니다."
"이보게 데이비드 자네가 검은양팀을 만들지만 않았어도 저들이 저런 추잡스러운것을 만들지는 않았을꺼야!!!"
"하지만 그랬다면 신서울은 이미 패허가 됬을겁니다. 그들이 일구어 낸것도 있음을.."
"시끄럽네!! 그리고 김유정 요원!! 감히 상관의 앞에서 언성을 높히다니 정말이지 예의가 없군"
".....죄.,,송 .. 함니다..."
"특경대에 연락을 넣고 벌처스의 처리부대에게도 연락을 넣어 이신서울을 지키라고 하게!!"
"하지만 이대있으면 그들이..."
"시끄럽내!! 겨우 요원 2명때문에 멀하겟다는건가!!"

유니온의 지부장은 읍박을 지르며 회의장을 나선다. 일부 간부들도 이를따른다.

"하아.. 이거 골치아프군....."
"국장님... 이제 어떻게하죠?"
"저들은 검은양팀을 너무 우습게보고있어.... 그랫다간 큰일이 벌어질탠대....."
"아무리 복제라해도 그힘은 진짜라구요 어서 대비를 해야하는대.. 그저 방어만한다면......"
"삽시간에 전멸당하겟지...."

치지지지"

"유..저......"
"???"
"유정씨 큰일이야!!"
"J씨 무슨일이죠?"

J의 다급한 목소리와 주변에서 들려오는 굉음이 스피커로 들려온다.

"녀석들이 움직인다. 지금 도망치는 중이야!! 크읏!!"
"아......"
"유니온의 윗***들은 멀하는거야!! 예상은 했지만 설마 준비도 않한건 아니겟지?"
"그..그게....."
"읏 젤길... 수가 너무 많군...."
"하.. 죄송하내요.. 저때문에...."
"됫어 얌전히 있기나해 떨어진다구!!"
"움직일.. 힘도없어요.. 팔이 부러저버려서...."
"김시환씨고 같이 있는건가요?"
"그래 지금 그쪽으로 뛰는 중이야 아무래도 방향을 바꿔야 겠지만..."
".....아니 J요원 자네는 곳장 이쪽으로 오게나"
"???? 데이비드 국장님?"
"지금 자네까지잃으면 사태는 더욱 심각해져.... 미스틸 테인. 이슬비 요원에..... 자네까지 잃으면 서유리 요원 밖엔 남지 않내 동료를 잃은 그녀가 싸울 수있을리가 없내 자네라고 있어야해 그냥 이쪽으로 오게 어떻게 든 방어선을 구측할태니"
"하.... 그러죠..... 몇분내로 도착함니다 괜찮을까요?"
"충분하내 신속히 복귀하게나"

데이비드 국장은 무전이 끝남과 동시에 특경대애 연락을 넣는다.

"아 데이비드 국장이내 지금 부터 구로 방면에 바리게이트를 치게나 그것구 굳건하게 적들이 몰려오고 있으니 만발의 준비를 하게나...... 신경쓰지말게 내자리를 내놓아서라도 막아야하내 서둘러주게"
"국장님..."
"유정씨 시간이없어 서두르지"
"아..네!!!"

두사람은 황급히 회의장을 나와 작전 본부로 향한다. 그러는사이 에쉬와 더스트의 일부병력들이 구로 외각으로 다달았다. 미스틸과 이슬비의 주변에는 10대명의 검은양팀과 100여체의 차원종 무리가 남아있엇다. 그리고 멀찍이에선 차원압력이 높아져간다.

음.... 이정도면 충분하겟어...

세하가 테인을 바라본다. 붉은 눈 빛이 테인의 눈에 들어왔다. 붉은 빛 두게가 3번 깜빡인다. 작전 신호다. 테인은 슬비의 안전을 위해 고개를 돌려 주변을 바라본다. 계속 위상변환엔진에 위상력을 뺏기긴했지만 세하가 꼼수를부려 그량을 대푹으로 줄였다. 덕분에 위상력이 조금은 돌아온 상태였다.

슬비누나 조금만 참으세요....

"좋아 에스파다 시작해라"
"스르륵"

피레드 우로보로스들이 투명해지며 전진한다. 그리소 세하의 모습도 사라진다. 천천히 그렇지만 빠르게 건물 사이를 스처 지나간다. 어느세 테인과 슬비가 있는 곳 근처 까지 다달앗다. 일부 병력들은 에쉬와 더스트의 병력들의 뒤에 도착햇다.

"시작한다. 테인아"
"네 세하형"

스릉삭

"웃차!! 우왓!! 슬비누나!!!"
"작전 계시!! 섬려해버려!!"
"!!!!!!!!!!!!"

악동들의 차원종들이 세하를 발견한다. 그와동시에 등뒤로 다가온 우로보로스 들에게 공격당한다.

"으악!!!!"

우로보로스의 손날에 베여진 검은양팀은 유리파편처럼 부서지곤 TV화면이 끈긴듯 지지직 거리다 사라진다.

"위상변환엔진을 부슨다 물러서 테인아"
"네"

미스틸 테인은 이슬비를 부측해 조금 물러난다.

"이건 내가보내는 선전 포고다 에쉬!! 더스트!!!"

세하는 차원압력이 높아지는 쪽을 방향으로 위상변환엔진에 조준한다.

"어짜피 압력은 높으니 거대한 차원문이 생기는 건 금방이야 어짜피 생길거면 피해라도 줘야겠지!!!"

세하의 건 블레이드에 위상력이 집중된다.

위상력 광선포

세하는 헤카톤케일이 사용하던 광선을 발사한다. 위상변환엔진은 물론이고 그앞의 건물 까지 부수며 차원압력이 높아지는 쪽으로 날아간다.

"응?!!! 이런!!!!"

칼바크는 자신에게 날아오는 섬광을 보고 황급히 스켄기를 보호하며 사라진다.

쾅!!!!!!!!

"!!!!!!!!!!!!!!!!"

저멀리서 마천루 옥상이 날아가버린것을 본 에쉬와 더스트는 황급히 돌아간다.

"이런!! 저건 이세하군!!"
"어디숨었나 했더니 우리 뒤통수를 때렸내!! 생각보다 재법인걸?"
"감탈할때는 아니라구 누나 일단 스켄기는 무사한듯하군... 음... 미로 공주는 사라져버렸지만... 머 상관 없지 덕분에 일은 쉬웠엇으니까"

세하는 슬비를 들처업고 테인을 끌고 간다.

"우왔!! 어디가요 형!!"
"여기서 벗어나야지 이대로있가간 에쉬와 더스트가 온다구"
"세하형이면 충분히 쓰러트릴수 있잖아요!!"
"아니 그건 좀 힘들꺼야"
"네? 왜요?"
"그랬다간 난 더이상 인간으로서 살기 힘들어지거든....."
"???????"

계약이란건 역시 짜증나.....

세하는 이를 악물고선 그곳을 벗어나려한다.

"아머나 상당히 귀찮은 짓을 해줬내? 이세하?"
"아 설마 용의 부하들을 거느릴줄이야 대단하군 완전히 차원종이나 다름없어 정말 대단해"
".........."
"..형......"
"음 이슬비양은 두고 가지그래? 그래서야 싸우기는 힘들잖아?"
"음... 솔직히 가벼워서 상관없을것 같은대?"
"............." 
"난간다. 방해하면 상대해주지"
"흥 허세는"
"글쎄 그럼일단 한방멱여줄까?"
"머?"
"응?"

에쉬와 더스트는 하늘을 바라본다.

[결전기 위성 낙하]

"설마.."
"**의 기술을 쓰는거야?"
"한눈팔면 안돼지"

[공파탄]

"!!!!! 이게!!"
"철수한다. 꽉잡아 테인아!"
"에?"

[웜홀 생성]

쾅!!!!

위성이 구로 상공에서 강하게 폭발한다. 눈부신 빛에 에쉬와 더스트는 눈을 가리고 빛을 피한다. 빛이 사라지고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아... 한방먹었군.."
"왠지 이페턴 익숙한대....."
"음 또당한거군...."
"어쩔꺼야? 에쉬?"
"상관은 없겠지 그저 재미로 한거니까 거기다 덕분에 차원문도 조금 생성됫고 크기가 조금 작지만 조만간이면 커질꺼야 문제는 이세하로군"
"설마 용의 부대를 끌고 올줄이야 거기 우리가 박살냈느대 말이야"
"머 조각조각냈지만 조금 덩어리가 남은 모양이야 머그래도 재미잇는상황이 됫잖아?"
"그건그래 재밌으면 됬지머"
"일단 칼바크를 찾아봐야겠군 그녀석 일단은 도망친듯하니깐"
"그러자 에쉬~"

J가 강남근처로 다달을쯤 멀리서 포화소리가 들러온다. 미사일 런처였다.
"좋았어... 거이 도착했다.!!! 후.... 슬슬 채력에 한계가오는대?"
"죄송해요 저때문에..."
"됐다니깐 정신이나 차리라구"

J가 방어선은 지나는 순간 특경대가 일제이 사격을 시작햇다. 날려드는 총알세레에 복제 검은 양팀은 건물 을 방패삼아 피한다 지능이 그다지 높지않은 차원종들은 총알세레에 구멍이 나며 섬멸당한다.

"하아..하아...하아.. 이거 돼게 지치네..."
"J 아저씨!!"
"후.. 오빠라고 했지"
"다행이에요 무사하셔서..."
"하.하하 울먹거리지마... 울보는 아니잖아?"
"하..하지만...."
"괜찮아 근대... 유정씨는?"
"그게.. 지금... 데이비드 국장님과 함께 체포되셨어요.."
"머??? 어째서지?"
"멋대로 지시를 내렸다고... 지부장님이.."
"크읏 하여간 유니온의 윗 ***들은..... 읏.. 가자!"
"아.. 네!!"
"자넨 빨리 안전한곳으로 대피해!"
"네 그러죠 빨리가보세요"
"어.."

J와 서유리는 황급히 작전본부쪽으로 달려간다.

"데이비드 국장 자네가 멋대로 병력을 움직인덕분에 이곳에서 피난도 못치게 생겼군 그래!!"
"피난이라구요? 병력이 없다고 해서 피난을 못한다는건가요? 말이안돼요!!"
"닥처라 일게 요원따위가!!"
"읏....."
"김유정 요원의 말이 맞습니다. 적의 퇴로를 차단도 하지못한체 피난을 했다간 몰려오는 적에의 해 전멸 할겁니다."
"흥! 헛소리를 자네들은 그저 자네들의 요원을 구하고자한 것이겠지 아닌가?"
"지금 시국에는 요원 한명이라도 더필요함니다."
"그 덕분에 특경대들의 목숨이 위험하단건 모르는건가?"
"........."

주변의 눈초리들이 따갑다.

"정말 이기주이자들 뿐이군"
"머야? 누구냐!!"

J이가 서유리와함께 작전 본부로 다가온다.

"한낫 퇴물 요원따위가 어딜 건방지게 나서는거지?"
"그한낫 퇴물이 강남을 구한 건 머죠?"
"..... 지금 사태에서 그런말을 하다니 구속당하고 싶은거냐!!"
"지금 절 구속한다고해서 일이 바뀌진않겠죠"
"당신 하나 때문에 우리가 피난을 못하는거잖아!!!"
"강남을 구한게 대수냐!!!! 사람들이 죽게 생겼는대!!!"

시민들이 읍박을 지른다. J는 아무말없이 그말을 듣는다. 서유리는 반박을 하려하지만 J가 막는다.

"음 그래서 머가 달라지지?"
"머라고?"
"자기들 목숨을 지키기위해 싸우는 사람들을 향해 그런 말을하면 과연 그들은 당신들의 목숨을 구하고 싶을까?"
"머야? 힘으 가졌으면 당연해 해야하는 일이잖아!!"
"힘을 가졌다고해서 반드시 누군가를 지켜야할 이유는 없지"
".........."

시민들이 갑자기 조용해진다.

"전부다 그저 자기살고자 하는 말로밖엔 안들리는군 정말 한심해 자기살길은 자기가 게척해야 하는거 아닌가? 힘이 없으면 힘을 합치면되 시민이라고해서 무조건 지켜지란 법은 없어 자신들이 할수있는일은 자신들이 하라고 우리들 크로저는 당신들의 지키긴하지만 당신들이 해야할일까지 할 수는 없어 아니면 다같이 사이좋게 여기서 죽던지"
"J씨! 그런말은..."
"됬어 유정씨 시민이라고해서 무조거 지킬 필요는 없어 저들의 목숨이 한개이듯이 클로저의 목슴도 하나야 그목숨을 어떻게 쓰는지에는 본인의 마음 누가 머라고할 이유는 없지"
"오~ 제법 멋진말을 하는군"
"!!!!!!!"

반대편에서 복제 검은 양팀 4명이 다가온다. 어떻게든 방어선을 넘어 이쪽으로 온듯하다. 인원은 테인을 뺀 나머지였다.

".........."
"크읏.... 그걸 넘어온거야?"
"그래 힘들었지만 어떻게든 넘어왔지 약해빠졌지만 총알 받이정도는 되니까"
"설마 차원종을 방패로 삼은건가?"
"잘아는군 그덕에 이렇게 넘어왔지"
"각오하라구 인간"

슈우우우우웅

"응?"

J의 옆으로 웜홀이 생성되고 그안에서 세하와 슬비 테인이 나타난다.

"후 아슬아슬했군 괜찮니 테인아?"
"네.. 어떻게든요.. 근대 슬비누나가.,.."
"걱정마 심하기는 하지만 죽을정도는 아니야 차원종의 능력도 꾀나 나쁘진않다구 화상상처정도는 회복시킬수 있어"
"차..차원종이다!!!!!"
"큿 저녀석을 잡아라!!!"

지부장 근처의 요원들이 세하에게 돌진한다.

"꺼저라"

[결계 전계]

세하의 주변으로 칼날들이 날아다니며 요원들의 접근을 막는다.

"음.... 유정이 누나 지금 그상태는 머죠? 데이비드 국장님까지"
"아..그게..."
"보다싶이 구속당해있다네"
"?? 왜요?"
"이들은 명령 불복종으로 구속되어있는 것이다."
"당신이 지부장인가? 전 지부장이나 당신이나 자기살기 바쁜모양이내?"
"머야? 이하찮은 차원종 따위가!!"
"시끄럽군"

[결전기 유성검]

복제 세하가 시민들을 향해 돌진한다.

"둘것같냐?"

[중력장]

"읏!!!"

떨어지던 섬광이 극격히 지상으로 내다 꼿힌다. 세하가 천천히 앞으로 나간다.

"10초면 돼"
"에?"

[옥돌 자기력]

"읏!!!!"

세하가 J의 기술로 앞쪽의 복제 검은양님 4체를 끌어들인다.

"한방이면되!"

[영거리 포격]

"!!!!!!!!!!!!!!!!!!!!!"

세하의 건블레이드가 4체의 복제품을 꾀뚤고 하늘로 들어올린다. 그후 푸른 두발의 폭발이 4명의 복체 검은양팀을 제로 만들어버린다. 세하의 두눈이 시민들에게 향하고 섬뜩한기운과함께 뒤쪽에서 드라군 렌서들과 슈터들이 나타난다.

"아!!!"
"J아저씨 가만이있어요 여러분들을 공격할생각은 없으니까"
"헛소리하지마라 그건 염연히 인류의 반역행위다!!!"
"**라 죽고싶냐?"
"읏........"

세하의 한마디에 모두들 입을 다문다. 세하에게서 뿜어져나오는 위상력이 그들을 짓누른다.

"테인아 슬비를 부탁한다. 화상은 어느정도 나았을꺼야 케롤 누나한태 대래고가 서 치료받는김에 너도 치료받아 꾀나 심하개당했을 태니까"
"아.. 그렇게 까지 당하지는 않았어요 걱정마세요 세하형"
"그래? 그건 다행이지만 치료는 확실히 받아라~"
"네!"
"J아저씨? 괜찮으시다면 저랑 같이 갈래요?"
"음.. 반격의 기회라 좋지 한방먹여주자고"
"야..야 자 잠깐만 난!!!"
"유리넌 유정이누나랑 국장님 풀어들이고 보호하고 있어 저사람들이 헛짓 못하게 막아 할수있지?"
"어? 그거야 간단하지만...."
"읏....."

주변의 정예요원들이 날카로운 시선으로 바라본다.

"무슨일 생기면 말해 내가 쓸어버려줄태니까"
"어?... 어... 굳이 그럴필요는 없지만...."

세하가 건 블레이드에 위상력을 집중시킨다. J역시 결전기를 사용해 전**때의 힘을 잠시 동안 됫찿는다.

"약도 먹었고 가보자구"
"중간에 쓰러지시면 챙겨갈태니 걱정마세요~"
"날 물건 취급하지말라고 그리고 난 형이다 아저씨가 아니라!!"
"하하 가져!!"
"어이 듣고 있는거야?!!"

세하와 J가 방어선을 향해 뛰어간다. 강남일대를 지키기위한 싸움이 시작된다.


14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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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망작~~ 막장~~ ㄱㄱㄱ (....... 망한것같은대?,,,,,,,)
(끝까지 가보자~~ 입니다 망하더라고 끝은 낼태다.....)
2024-10-24 22:24:47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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